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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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주니어]서울가요대상의 비 

via Rain In My Heart

(A fotók hiányoznak)

2002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축제의 한마당
지난 12월 6일 경희대에서 열린 ‘제13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과 본상, 최고 인기상, 대상 부문으로 올 한 해 가요계를 총정리하는 자리였다. 가수는 물론 연기자, 스포츠 선수까지 이 행사에서 만난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취재/ 이선숙 기자 (sun2kiza@hotmail.com)
사진/ 이민우 기자 (geminix@hanmail.net)


최정상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던 시상식 현장. 영예의 ‘서울 가요 대상’은 보아가 차지했다. 이날 본상은 윤도현밴드, 보아, 신화, 성시경, 쿨, 이수영, 장나라, 코요태, 박효신, 왁스 등이 받았고 비, 휘성, 리치가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베이비복스는 한류특별상을, 월드컵 4강 신화에 윤도현밴드가 월드컵 공로상을, 록부문에는 체리필터, R&B부문은 박정현, 힙합 부문은 YG패밀리 등이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리치 신인상 수상자인 비, 휘성, 리치가 함께 공연을 마련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리치는 도베르만을 무대로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며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2 비 ‘나쁜 남자’에 이어 ‘안녕이란 말대신’으로 올해 가요계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히는 비.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라이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3 휘성 올해 가요계는 진흙 속에서 귀한 진주를 발견했다. 바로 휘성인데 이 날도 멋진 라이브 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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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NEWS
파이낸셜뉴스




푸드채널 “더 재밌고 더 맛있게”

기사입력 2003-03-02 21:50 최종수정 2003-03-02 21:50


요리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채널인 푸드채널이 3일부터 8개 신규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봄개편에 들어간다. 이번 개편은 기본 요리프로그램에 생활정보를 접목하고 오락성을 가미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민영 푸드채널 팀장은 “요리와 식문화, 생활정보를 오락적인 장르와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주 시청자층인 30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진경�방은희가 진행하는 일일요리프로그램인 ‘원더플 홍 대 방’(월∼금 낮 12시30분)은 본격 생활문화 토크쇼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있는 패션, 육아 등을 요일별로 각기 다른 주제로 편성해 두 MC의 대결형식으로 진행된다.

탤런트 출신으로 국내 최초의 남성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정신우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신우의 요리공작소’(월∼금 낮 12시)를 맡는다. 여기서는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간단한 요리를 만들고 그 요리를 바탕으로 푸드스타일링법과 간단한 테이블 소품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살림마련 퀴즈도 준비했다. 월∼금 오후 2시에 방영되는 ‘9288 살림마련퀴즈’는 시청자가 출연하는 게 아니라 1시간동안 ARS(060-808-9288)을 통해 다양한 퀴즈를 푸는 형식이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방송인 이연경과 클릭비 출신 가수 하현곤이 맡았다.

이외에도 주방 인테리어 프로그램인 ‘배유정의 노블하우스’(화 오전11시), 요리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푸드 리포트’(수 오후 1시), 서울·경기 지역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어디서 뭘 먹지?’(금 오후 1시)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 해외 식생활을 엿볼 수 있는 ‘포티 달러 어 데이’(화 오후 3시)와 ‘올 댓 푸드’(수 오후 3시)도 편성했다.

한편, 푸드채널은 봄개편과 웹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해 홈페이지(www.foodtv.co.kr)에서 릴레이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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