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3.02.03.




FELTÖLTÉS ALATT




030203 EtN+KMTV+MNET_별 콘서트 中 비(게스트)
030203 KMTV_스타캡슐 '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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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3-001]
jolinwng
030203 Mixed Vid - EtnKMMnet_Ent News_Ri at 星演唱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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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AY


[스타의 책읽기] 비의 '오두막 편지'

[굿데이 2003-02-03 09:38]




인기 가수 비(21)는 자신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걸맞은 법정 스님의 산문집 <오두막 편지>를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꼽았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이 속세를 떠나 강원도 산골의 단칸 오두막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서정적인 필체로 써내려간 책.

"1년6개월쯤 전에 친구가 선물이라며 집에 두고 갔는데 어디 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읽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6개월 전에 우연히 찾아내 읽기 시작했는데, 지친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법정 스님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두막에서 개울물을 길어 밥을 하고, 장작을 패 땔감을 만들어 불을 지피고, 물을 끓여 차를 달인다. 철마다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자연과 벗 삼아 소박하지만 운치있는 삶을 살아간다.

나무와 들꽃, 작은 새 한마리, 숲 속을 비추는 달빛 등이 모두 법정 스님에게는 예사롭지 않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혼탁한 세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소박한 삶의 아름다움을 깨쳐주고 삶의 근원인 자연으로 눈을 돌리게 한다.

비는 "특히 밥이나 물방울, 흙 등 소소한 것들을 새로운 시각과 감성으로 바라 볼 수 있게 해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며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았다"고 감상을 털어놨다.

또 '작은 것과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크고 많은 것을 원하면 그 욕망을 채울 길이 없다. 작은 것과 적은 것 속에 삶의 향기인 아름다움과 고마움이 깃들여 있다'는 글귀에 한참 동안 시선이 머물렀다고.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서 가라테 영웅 최배달 역을 맡아 무술 연습에 한창인 비는 단단한 근육뿐 아니라 섬세한 감수성도 함께 키워가고 있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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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AY


[스타패션따라잡기] 찢고 염색하는 순수한 남자 '비' 

[굿데이 2003-02-03 10:22]





살포시 웃는 미소에 그만의 '순수함'이 우러난다. 데뷔 9개월 만에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별'이 된 남자. 가수 '비'가 바로 주인공이다. 늘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처럼 그의 패션에는 '새로움'이 묻어 있다. 의상디자이너가 꿈인 멋진 '패션 가이', 옷 욕심이 많다고 당당히 말하는 가수 '비'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 엿보기.

#꼼꼼히 밝혀 본 스타일 비법

"상의는 타이트하게 입고 하체는 통바지 스타일로 입어요. A라인이 만들어져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 늘씬해 보이죠." 모자·선글라스 등 패션 소품을 자주 착용하지 않는 대신 의상 자체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패션 비법이다.

"청바지에서부터 티셔츠까지 의상이 밋밋하다 싶으면 찢기도 하고 염색을 하기도 해요. 그렇게 만들어서 이제껏 실패한 적은 없어요." 그는 요즘 스스로 자신의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맛에 빠져 있다. "옷을 겹겹이 접어 통에 넣은 다음 물과 세제를 넣고 벽돌로 눌러 놓으면 예쁜 줄무늬 의상이 탄생해요."

그가 좋아하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등 단색 계열. "블랙은 갸름해 보이고, 화이트는 순수하면서 깨끗한 이미지를 주죠."

#몸매는 노력으로 완성된다

"오랫동안 운동을 안하면 몸매가 흐트러져요. 요즘도 1주일에 3∼4번 헬스와 수영으로 몸을 단련합니다." 그는 요즘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샹제리제 헬스클럽'과 압구정동 '캘리포니아 휘트니스센터'에 다닌다. "촬영 중에도 틈틈이 물구나무서기와 푸시업, 윗몸일으키기로 온몸에 긴장을 줍니다." 그가 말하는 '짧은 체력 단련법'이다.

#그가 꿈꾸는 패션 드림

"평범한 회사원들처럼 정장을 입고 싶었어요. 넥타이 매고 '007가방' 들고 출근하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물론 그가 입고 싶던 정장은 남다르다. 줄무늬에 투버튼, 공식화된 정장이 아닌 어깨에 주머니를 박아 넣고 밑단은 언밸런스하게 재단한 '그만의 정장'을 꿈꾼다.

"의상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지저분해 보일 수 있지만 스타일이 예쁜, 그런 옷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의상 공부를 위해 애용하는 곳은 인터넷. '구치'나 '펠레펠레' 등 외국사이트에서 트렌드를 살피고, 외국 가수들 홈페이지에서 그들이 입는 의상을 연구한다.

"'비' 이니셜을 새긴 목걸이는 제가 디자인했어요. 압구정동에 위치한 '캠프' 매장 맞은편 금은방이 제작소예요." 그의 심벌 목걸이는 지금 젊은이들 사이 갖고 싶은 인기 소품 1순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셔츠에 나비넥타이, 멜빵을 메는 유럽풍 웨이터 의상을 입어보고 싶어요. 잘만 입으면 컬러와 디자인이 세련되고 멋진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스타일 좋은 여성을 찾습니다

"유행 트렌드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옷차림의 여성이 좋아요." 스타일이 좋은 남자 비가 꼽는 이상형. 스타일 좋은 여성의 모습이다.

"얼굴이 빼어나다거나, 몸매가 모델처럼 멋진 것보다 스타일 좋은 여성이 더욱 마음을 끌어요." 그는 앞으로 그런 여성이 자신 앞에 나타나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현 기자 tanaka@hot.co.kr 사진〓전준엽

Source: 하늘구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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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네이터가 말한다] 제대로 옷 입을 줄 아는 비via ㆀR.U.rainㆀ[알유레인]


굿데이 2003년 2월3일

[코디네이터가 말한다] 제대로 옷 입을 줄 아는 비


"비는 유행이나 트렌드를 많이 알고 있는 데다 나이에 어울리게 옷을 입을 줄 아는 친구예요." 데뷔 때부터 줄곧 비의 곁에서 스타일을 만들어왔던 코디네이터 박우현씨(34)는 비의 패션 감각에 대해 칭찬을 마다하지 않는다.

"노래 컨셉에 맞춰 옷을 코디해야 하기 때문에 의상을 자체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디자인을 결정하고 나면 동대문 의류상가에 의뢰해 옷을 만들죠. 디자인할 때 비가 의견을 내기도 해요."  모든 미남 연예인들이 그렇듯 비의 고민거리도 큰 키와 긴 팔다리 때문에 국내 브랜드 제품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것. 송지오 등 디자이너 의상이나 아르마니 등 해외 브랜드 제품을 협찬받기도 한다.

 "비는 특별히 어울리는 컬러가 있다기보다 모든 컬러를 각기 다른 이미지로 연출해내는 능력이 있어요. "나쁜 남자"에서는 다크와 블랙을 위주로 한 세미캐주얼, "안녕이란 말 대신"에서는 빨강·파랑 등의 원색 의상을 모두 소화해냈죠." 그래서 박씨는 비를 "옷을 입으면 옷태가 나는 친구"라고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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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이 삼각관계에 빠졌다?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장진영이 삼각관계에 빠졌다?

최근 가수 비에게 관심을 보여온 영화배우 장진영이 가수 성시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장진영은 3일 SBS ‘좋은 친구들’의 인기코너 ‘최고의 만남’을 통해 가수 성시경과 애틋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최고의 만남’은 평소 호감을 지닌 남녀 연예인들의 ‘깜짝 만남’을 주선해 공식적인 구애의 장소로 이용되는 화제의 코너다.

성시경은 그동안 “영화계 미녀인 장진영을 한번 만나고 싶다”고 밝혀오다 이번에야 그녀와의 만남을 이루게 됐다.

이날 녹화에서 성시경은 장진영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를 준비하는 등 장진영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당초 장진영은 이 코너에서 가수 비와 만남을 가질 뻔했다.

장진영은 주변사람들에게 “가수 비가 정말 좋다”며 큰 호감을 내비쳐 ‘좋은 친구들’ 제작진이 장진영과 비의 만남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특히 장진영은 얼마 전 자신의 주연을 맡은 영화 ‘국화꽃 향기’의 연말 파티에서도 가수 비의 ‘나쁜 남자’를 열창하는 등 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비의 노래 솜씨와 탁월한 댄스 실력을 좋아하는 장진영은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 가수”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농담삼아 “꿈에도 비가 나온다”고 말했을 정도다.

하지만 최고의 배우로 꼽히는 장진영을 만날 기회를 얻은 행운아는 비가 아닌 성시경으로 결론났다.

가수 비는 최근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바쁜 일정을 보내기 때문에 ‘최고의 만남’ 코너에 출연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장진영은 얼마 전에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비와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스케줄 때문에 어긋난 터라 또 한번 ‘최고의 만남’이 무산된 셈이다.

이 때문에 장진영이 비와 성시경 가운데 과연 누구의 손을 잡아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소름’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톱클래스 여배우로 자리잡은 장진영의 차기작 ‘국화꽃 향기’(감독 이정욱·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가장 행복한 순간에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야 하는 여인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3월께 개봉될 예정이다.

/고규대 enter@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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