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hap News -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영화 속 가수는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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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연합뉴스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영화 속 가수는 조승우기사입력2003.02.24 오전 9:44(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 네티즌들은 영화 속에서 노래솜씨를 선보인 배우 가운데 「후아유」에서 `형태 라이브'와 `끝'을 부른 조승우를 최고로 꼽았다.
영화전문 인터넷 포털사이트 엔키노닷컴(www.nkino.com)이 `배우로 성공한 당신, 가수가 되어 떠나라?'란 주제 아래 14∼23일 이용자 2천1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승우는 응답자의 44.3%에 해당하는 964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가문의 영광」에서 이선희의 노래 `나 항상 그대를'을 애절하게 부른 김정은은 23.4%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와이키키 브라더스」 중 `사랑밖에 난 몰라'의 오지혜(11.3%), 「8월의 크리스마스」 테마곡의 한석규(10.9%), 「오아시스」 `내가 만일'의 문소리(10.1%)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2만9천210명이 참여해 `최고의 가수 겸 배우'를 뽑는 조사에서는 임창정(26.6%)이 정상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김민종(23.0%), 장나라(17.7%), 엄정화(17.1%), 비(9.0%), 남진(4.5%), 박정아(2.1%) 등의 순이었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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