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3.01.05.

VASÁRNAP / SUN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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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TUDÓSÍTÁSA (áttekintés):

📰   Good Day - 비, 일본서 극진가라테 '지옥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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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가라데 동계훈련(@일본 사이타마)
030105 MBC 일밤_게릴라콘서트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2003/01/05/일
[MBC TV] 일요일 일요일밤에 방송
코너 : 비의 게릴라 콘서트





[030105-001]

Magyar felirattal:


CLOUD Hungary
RAIN[비] Karácsonyi küldetés (Hun Sub)



With English subtitle:



RAINCloud Europe
030105 RAIN 비 - Christmas Mission - MBC Guerrilla Concert (021225) [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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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AY
굿데이 

via 하늘구름비


비, 일본서 극진가라테 '지옥훈련'


[굿데이 2003-01-05 11:34]
 

 


가수 비가 극진가라테 동계훈련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비는 마라톤 수련, 산악·강 하이킹, 폭포수 훈련 등 혹독하기로 유명한 각종 지옥훈련들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비가 이처럼 1월의 강추위에 강행되는 지옥훈련에 참여하게 된 데 대해 관계자는 "내년 초가을 개봉될 예정인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서 최배달 역으로 멋진 무술실력과 다듬어진 연기실력을 뽐내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또 "스스로도 최배달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의지가 대단하다. 이미 비는 지난해 말 부산의 극진가라테 도장에서 틈틈이 기본기를 익힌 바 있다"고 말했다.

극진가라테 동계훈련에는 비 외에도 최배달 총재의 후계자인 문장규(일본명 마스이 쇼케이) 관장을 비롯, 일본 및 국내 전국의 사범 및 도장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강수진 기자 kanti@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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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얘기 조금있길래...(cf 유망주 오빠의 순위...)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네티즌들은 올해 CF계 최고의 유망주로 SM5와 스프라이트의 조한선과 LG싸이언의 신애를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해 12월 24∼31일 이용자 867명에게 2003년 광고계에서 가장 활약이 돋보일 것 같은 신인 CF 모델을 물어본 결과 조한선은 30.2%의 득표율로 남자 1위에 올랐다.

네이트의 ****비****는 19.6%의 지지를 얻어 2위에 랭크됐고 그 다음은 지큐브의 권상우(12.8%), 박카스와 피자헛의 정성윤(12.6%), 비기의 이켠(7.8%), LG싸이언과 가쓰오우동의 강동원(7.3%)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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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뺘 게릴라에 관한거에요 꼭 좀 바주시고 퍼트려주세요_!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져도 이거 세이클럽 비 팬클럽에서 읽은건데요

이거 진쨔래요

꼭 좀 일꼬 퍼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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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비군 게릴라 콘서트에 관해서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직접 가보지 않고 들은 것만으로 올린다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하지만 들은 이야기긴 하나 직접 안양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들은 것이기에 올립니다.

먼저 비군 게릴라 콘서트. 억지가 많습니다.

방송국 측에서 먼저 안양으로 정해놓고 비군 보고는 주사위만

굴려서 안양이 나오게만 해라는 식으로 했답니다.

그래서 비군은 안양이 나올 때까지 굴렸고, 그 화면이 찍힌 건

당일 날 오전 11경이었습니다.

게릴라 콘서트하기 전에 게릴가 주자가 되면 공지가 뜹니다.

그 후론 계속 홍보하는거죠. 하지만 비군 팬클럽에게 언제 한다고만 해놓고

시간은 정작 알려주지 않고...

일반인들은 아예 게릴라 하는 줄도 모르더군요.

심지어 안양 택시 기사도 모르더랍니다.

원래 게릴라 콘서트는 시간이 뜨면 바로 연락이 되어 출발할 수 있도록

대기조가 있습니다.(팬클럽 소관)

하지만 게릴라 하는 것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으니..참.....

보통 9시 반에는 팬클럽에 공지가 뜹니다.

비군 게릴라는11시-12시그때쯤알려졌답니다.

언제홍보하라고.

하지만 비군 팬클럽 회장은 1기가 끝났다고 다 접어버렸습니다.

당연히 게릴라 콘서트 소식같은 거.. 알려질 리가 없죠.

지방 팬들 다수는 몰랐다고 합니다.

거기에 팬들 버스가 보이지도 않았답니다.

어떤 콘서트 같은 것을 비군 팬클럽에게 말하려 회장에게

연락하려하면 연락되지 않았습니다.

메일,전화.. 그 어떤 것도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타 기획사 직원이 직접 비군 비공식팬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군이 성공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 한거죠.

내노라 하는 가수들도 게릴라 팬클럽이 전체 인원의 65% 이상인거 아시죠?

그런 회장이 뭘 하겠습니까.

그 어느 가수 팬클럽 회장이 그렇게 무책임하게 행동 합니까.

1기가 끝났다구요?

그럼 비군도 활동 접었습니까?

1기 완벽하게 끝났습니까?

회장이라는 직책에 있다면 책임을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건 누구보다 어떤 가수의 팬인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압니다.

이런 팬클럽 회장이 있는 한 게릴라의 성공은 그야말로 기적을 바라는

것이겠지요.

거기다 홍보로 뛴 사람이 윤정수씨입니다.

우리에겐 너무나도 크게 김진수씨가 게릴라 진행 홍보 도우미로

자리잡고 있는데 말이죠.

윤정수씨 경험도 부족한데다 방법도 엉망이었습니다..

비군 쫓아다니기 바빴답니다.

그 많은 할인마트 놔두고, 평택 아파트촌 놔두고,

왜 사람들이 별로 없는 곳을 홍보하러 다녔답니까.

경험도 없고 사전 조사도 없이.. 다음엔 제대로 조사하겠다니요.

비씨가 무슨 실험용 생쥐입니까?

다음부터라뇨.

이게 애들 재롱잔치입니까?

뭐하는 짓입니까. 게릴라 비군 혼자 홍보하고 뛰고.

혼자서 다 하라는 말입니까.

옆에서 같이 다니던 사람들 속터지고 울화통터져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비군은 5000명으로 알고 도전 한겁니다.

하지만 방송국측은 정말 안양이라는 한 번 실패했던 곳에서(K가수 실패.)

12월 25일이라는 최악의 날에 정말 추운 날씨. 극적인 성공을 바랬던 방송국은

6000명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결국 방송에는 비군이 우겨서 6000명으로 하는 것으로 나간답니다.

그리고 또하나... 이건 제가 열받는 다기 보단

참... 윤정수씨. 개인적으로 감정 있는 건 아니지만

왜 비군 어머니를 팝니까.

홍보 내용이

"비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서 게릴라 콘서트를 엽니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해줍시다"

이거였답니다. 비군 기분이 어땠을까요.

그 누가 자기 엄마 팔아서 성공하는 걸 좋아하겠습니까.



경험도 없고 사전조사도 없이 동정표를 구하려 한겁니까.

비군을 도와주려는 의도였건 뭐였건 그런건 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비군 공연 보러 와주세요 라고 했다면

오히려 더 많이 왔을지도 모릅니다.

크리스마스날 신나게 공연보러 오지 누가...

또 어떤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봤을겁니다.

특히나 나이드신 어른들은 어머니를 팔아 홍보하는 거..

싫어하셨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군.

정말 멋집니다.

정말 가수 비군이 아닌 인간 정지훈으로 제가 본 느낌.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게 방송입니다.

막판에는 그 집계하는 사람들은 결과를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정수씨가 5000명으로 바꾸면 어떻겠냐며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답니다.

하지만 아시잖아요. 비군 고집... 이런 표현 좀 이상하지만

똥꼬집...쿡..

끝까지 6000명으로 했답니다.

객기였을 수도 있고 오기였을 수도 있습니다. 자존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군이 말한 건 -시작이 어쨌건 내가 약속한 건 6000명이다-

이런 거. 쉬운 거 아닙니다. 그냥 그 자리에 5000명만 속이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은 성공으로 아는 데..

비군은 그럴 수 없었나봅니다.

그리고 옷도 얇게 입었답니다. 앞에서 팬들이 그렇게 입으라고 난리쳐도

-추우면 몇시간 동안 앉아계셨던 팬들이 춥지 제가 춥겠습니까?-

라면서 끝까지 안 입었답니다.. 하여튼 똥꼬집..

그리고 성공해도 5곡 밖에 안 부르는 데 6곡 불렀답니다.

'나' 라는 노래를 마지막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 그 가사 딱 맞는 것 같네요. 왜 불렀는 지도 짐작이 가고...

한 인간으로서 한 인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신인답지 않은 행동들.. 어찌보면 건방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거기서 5000명으로 바꿨다면 성공은 했을 지언정

실망이 컸겠죠.

이럴 때 쓰나 봅니다. 이말. 성공보다 값진 실패.

마지막으로. 비군 팬클럽 회장.

갈아치우세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재 비공식인 천리안 비군 팬클럽인 RainMaker

는 정보도 빠르고 정확합니다. 시샵님도 열성적이고 책임감도 있어보이십니다.

회장. 반만 아니.... 1%라도 배우세요.

그렇게 무책임하게 때려 칠거면 뭐하러 회장 했습니까.

2기 뽑혀서 나갈때 까지. 인수인계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진짜

회장 아닙니까?

이게 무슨 동네 꼬마 골목대장 자리인 줄 아십니까?

그 팬클럽 회장이라는 자리.

그 밑에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가수의 팬들이 있습니다.

좀 크게 보자면 팬클럽 회장의 행동여하에 따라

그 가수는 죽고 삽니다.

회장이 잘못하면 더불어 팬과 함께 가수가 욕먹습니다.

아시잖습니까. "우리가 잘못하면 우리 가수가 욕먹어요"

이거 유명한 말이죠?

이 기본 원칙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회장이라면 자격없습니다.

너무 버릇없고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제 주관이 들어가있으니까.

하지만 동감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전 그 가수의 팬이 아닌 한 사람의 팬의 입장으로서

도저히 그 회장이란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다들 아시죠?

그 가수의 팬이 아니면 웬만한 일에는 "뭔상관이야" 이러고

넘기는 거. 그저 내가 팬으로 있는 사람만이

나의 관심사인 것. 타가수의 팬으로 있는 제가 이 상황을 듣고

너무나 화가 나 썼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내용도 길고 어찌보면 주관적인 견해만 잔뜩 들어있는 독선적인

생각이라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절 뭐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전 제 의견을 썼고 또 뒤에 일어날 일도 웬만큼은 생각을 했으니까.

이만 줄이겠습니다.

비군, 비군 팬여러분..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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