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3.01.24.



FELTÖLTÉS ALATT




라디오
030124 MBC FM_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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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 (1월 26일) 

via Rain In My Heart


<1/24 원비투희의 이별 영상편지-마두걸은 빼고요>


기억나시죠? 그 뭐시긴가, 저쪽 방송국에서
할머님,할아버님들이 어눌한 말투와 어색한 표정으로
대박을 터트리셨던 "영상편지"
원비투희가 여러분께 드리는 이별 영상 편집니다
(마두걸은 빼고요)
"정희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구요~앞으로도 써니와
비 마니 사랑해 주세요~"
(원희방 가보셨죠? 비가 가을에 2집들고 컴백할 때
써니 발목 잡고 다시 돌아온답니다~~ㅋㅋ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원비투희의 재결성,기대해 주세요!!)

<1/24 한달만에 비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어떻게 변했긴요
여전히 잘생기고 멋지두만요~
정희에는 한달 만이지만~워낙 왕성하게 활동을 해주다 보니
어제도 본 것 같고,그제도 만났것 같았답니다
정희 카메라를 반갑게 맞이하는 가 싶더니
역시 확인사살!! (비는 꼭 촬영 후에 본인 사진을 검토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답니다.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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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10월 호에 나오는 지훈옵빠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지금 가요계는 멋진 남자 비가 몰고 온 돌풍에 휩싸였다. '여자 연예인 누구누구가 비를 좋아한다더라'는 소문을 넘어서 여고생뿐만 아니라 20대 여성들까지 열병을 앓게 만든 장본인 비. 작은 눈에 매력적인 입술, 근육질의 몸매에 현란한 춤동작까지… 킹카(?)의 조건을 두루 갖춘 비는 박진영, 유승준에 이어 남자 솔로가수의 계보를 잇는 역할을 맡은 듯하다. 최근 후속곡 ?안녕이란 말 대신?으로 귀여운 춤을 선보이며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비는 최근 SBS 시트콤 <오렌지>에 합류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 비의 활동을 큰 소리로 응원해 주자.

후속곡 '안녕이란 말 대신'

펑키비트의 힙합곡이에요. '나쁜남자' 같은 경우 다소 안무가 어려워서 여러분들이 따라하기 어려우셨겠지만 '안녕이란 말 대신'은 일부러 따라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쉽게 만들었어요. 보다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의 비를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밝은 느낌의 곡으로 정하게 된 거구요. 지금까지 남성미를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제는 조금 귀여운 느낌의 비를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요즘 인기 짱이에요

팬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을 많이 실감하고 있어요. 제가 모르는 것까지 소소하게 챙겨주실 때 정말 감사한 마음, 어쩔줄 모르겠거든요. 그리고 스케줄이 많아져서 무척 바빠졌다는 것. 바빠졌다는 것은 팬 여러분들이 저를 원하신다는 거니까…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 각오, 다짐도 잊지 않고 있구요

자신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해요?

글쎄요. 매력이라기보다는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요. 사실 처음 저를 보시는 분들은 제 춤에서 많이 매력을 느낀다고 말씀하시는데 춤이라는 것은 열심히 연습해서 완성하는 것이거든요. '노력' 도 매력이 될 수 있다면 그게 제 매력이에요.^^

친한 연예인들

저는 주로 형들과 친하게 지내요. 형들에게는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고 조언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먼저 저의 프로듀서이자 가수 선배님이신 박진영 형을 자주 만나죠. 그리고 god의 태우형. 술자리를 자주 가져요.^^; 그밖에 개그맨 박수홍 형, 김진수 형, 윤정수 형하고 친해요. 오락 프로그램 촬영을 함께 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비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이상형 전격공개!

모 잡지에서 인터뷰 중 이상형이 172cm, 48kg이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팬 여러분들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시더라고요. 날씬하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외모보다는 발랄하고 꾸밈없는 성격을 가진 여자가 좋아요. 음… 긴 생머리가 찰랑거리는 여자도 매력적이고요.

얼마 전에 팬클럽 창단식 했죠?

네, 팬 여러분들 많이 와주셔서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요.

팬클럽 이름인 ‘구름’을 직접 지었다면서요?

제가 '비'니까 팬클럽은 '구름'이여야 해요. 구름이 없으면 비는 내릴 수 없으니까요. 이름 너무 예쁘지 않아요? 구름… 저는 구름 여러분들하고 언제나 함께 할 거예요. 저에게는 가족과도 같은 분들이거든요.

팬들에게 한마디

팬 여러분들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거예요. 그리고 변화하는 모습, 지루하지 않게 많이 보여드릴게요. 비 더 많이 사랑해 주시고,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지켜봐 주세요.



Profile

본명: 정지훈 / 생년월일: 1982년 6월 25일 / 신체사이즈: 184cm, 75kg

혈액형 : O형 / 가족관계 : 아버지, 여동생 / 별명 : 강아지 콜리

출신학교 : 서울 창서초-숭문중-안양예고-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과 휴학 중

버릇 : 무대에 오르기 전 어머니께서 주신 반지에 입을 맞춘다

징크스 : 녹음할 때 물이 없으면 노래가 잘 안된다

취미 : 영화감상, 음악감상, 스키, 농구, 축구 / 특기 : 안무구성, 연기

좋아하는 음악 장르 : 힙 합, 펑키, 재즈, R&B

좋아하는 배우 : 안성기, 심은하, 찰리 채플린

글·취재 박진희(연예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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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웅展’ 둘러본 가수 비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스타인터뷰]‘삼국지 영웅展’ 둘러본 가수 비
동아일보

2003년 1월 23일 목요일 오후 6:11


“삼국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전시입니다.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됐구요.”

지난해 5월 데뷔해 ‘나쁜 남자’ ‘안녕이란 말 대신’ ‘악수’를 잇따라 히트시키며 단숨에 정상에 오른 가수 ♥비♥.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최배달역에 캐스팅된 그가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삼국지 영웅전-도원결의에서 출사표까지’를 찾았다. 이 전시는 동아일보사와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한 행사다.

전시장에서 가장 먼저 ♥비♥를 반긴 것은 유비 관우 장비의 동상이 있는 ‘도원결의(桃園結義)’ 대목. 이들 곁에 선 ♥비♥는 잠시 생각에 잠기면서 삼국지의 무대인 후한말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듯 했다.

“사실 삼국지를 소설로 읽어본 적은 없어요. 대신 만화나 영화로는 많이 봐서 내용은 대충 알지요. 도원결의도 잘 알고….”

한 발짝을 더 옮기니 동한 시대의 유물인 ‘설창토우(設唱土偶)’가 눈길을 잡는다. 설창토우는 흙으로 빚은 인형으로 무덤에 시신과 함께 안치했던 유물. 전시를 안내하는 도우미가 “영혼이 저승에 가는 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재담과 노래를 하는 인형으로 오늘날의 연예인인 셈”이라고 설명하자 ♥비♥는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과 같은 ‘직업’을 가진 1800여년전의 인형을 보고 그는 “요즘 연예인은 단순히 심심풀이는 아닌데…”라며 혼잣말을 했다.

삼국지연의가 쓰여진 명나라때 만들어진 ‘청동관도(靑銅關刀)’앞에 서자 ♥비♥는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길이 106cm, 무게 45kg이나 되는 칼의 크기에 우선 압도된다. 청동관도는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청동으로 재현한 칼. ♥비♥는 “이거 도대체 들 수나 있는 거에요?”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조조의 글씨로 전하는 ‘곤설(袞雪)’ 탁본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전시물이다. 포하강 근처 바위에 새겨져 있는 이 글자는 강 물결이 굽이치는 모습이 마치 눈덩이가 굴러가는 것 같다고 해서 조조가 만들어낸 단어다. 조조가 ‘곤(滾·물 꿈틀거리며 흐를 곤)’ 대신 ‘袞’이라고 쓴 이유. 조조는 “포하강에 어차피 물이 많은데 굳이 ‘삼수변(?)’을 쓸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성문을 부수던 무기인 ‘당성거(撞城車)’앞을 지날 때 꼬마 팬들이 달려와 사인을 요청했다. 일일이 사인을 해준 뒤 비는 “예전에는 이런 것으로 전쟁을 했구나”라며 한 마디를 던진다. 당성거는 제갈량이 위나라와 전쟁을 할 때 고안했다는 무기.

♥비♥는 장비의 장팔사모, 관우의 청룡언월도, 여포의 방천화극 등 무기들을 줄지어 늘어놓은 모형 앞에서 또 한번 발길을 멈췄다. 그는 요즘 무예(武藝)에 관심이 많다.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주연을 맡아 ‘극진 가라데’를 배우는 중이기 때문이다.

제갈량이 고안했다는 ‘소머리가 달린 수레(목우·木牛)’앞에서는 “굳이 수레에 소머리를 달 필요가 있었나”며 웃음을 터뜨린다. ‘소의 혀를 빼놓으면 수레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안된 수레’라는 설명문을 보면서 “그래도 모양이 너무 재미있다”며 계속 웃었다.

♥비♥는 전시회를 돌아본 느낌을 “신기하다”고 말했다. ♥비♥는 바쁜 일정을 쪼개 올만한 가치가 있다는 듯 “중국 유물이 한국의 옛 물건들과 다른 점이 많았고 전시회를 통해 배운 점도 많았다”며 “청소년들이 이 전시를 보면 삼국지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시는 3월17일까지 계속된다. 02-755-7345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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