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3.01.08.











벅스뮤직에 뜬 핫포커스.(메마른 가요계에 촉촉한 단비가 내리다)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사진 못가져왔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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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엔 유독 눈에 띄는 신인들의 강세가 돋보인다. 전반적인 가요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혜성처럼 나타나 가요계를 강타한 최고의 신인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비'다.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을 미소 하나로 사로잡은 비, 그의 매력을 하나 하나 살펴보자.


비는 2002년 최고의 신인이다.
비는 명실 상부한 2002년 최고의 신인이다. 이미 연말 시상식에 빠짐 없이 참석, 생애 단 한번이라는 신인상을 거머쥐고 있다.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멋진 연기가 돋보인 뮤직비디오로 남자 신인 부분을 수상했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음반 판매량으로 음반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틀 박진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박진영 사단의 메인으로 발돋음 한 비의 본명은 정지훈, 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비'를 자신의 예명으로 지었다. 슬픔을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감성이 그의 예명에 잘 녹아있는 것이다. 훤칠한 키에 보기 좋은 몸매까지, 그리고 방긋 웃을 때의 미소는 흔히 말하는 잘 생긴 청년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가 정말로 사랑 받는 것은 그의 주체할 수 없는 끼가 사람들에게 잘 어필되었기 때문 아닐까? 다망했던 2002년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한 가수 비, 이제 가수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그의 이름을 보게될 2003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비는 노래, 춤, 연기까지 끼가 넘친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비의 얼굴은 방송을 통해 너무나 자주 확인할 수 있다. 가요 프로그램에선 물론이고 드라마, CF까지 그의 활동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하다. 게다가 내년에 개봉할 '바람의 파이터'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영화배우로서의 모습도 기대되고 있다. 그야말로 21C형 만능 엔터테이너다. 'Who Are You 비'라는 카피를 띄우며 멋지게 춤을 추는 그의 모습은 많은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고, 아이스크림을 한 입 물고 '우리 함께 해요'라고 말하는 그의 미소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이들을 사로잡았다. 그 뿐만 아니다. 시트콤 '오렌지'에선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이들의 칭찬을 받았고, 그 외의 여러 프로그램의 MC, 라디오 고정 게스트 등으로 맹렬히 활동 중 이다. 또 얼마 전엔 앙드레 김의 패션쇼에 초대되어 모델의 위치에서 무대에 섰다. 처음 하는 워킹이었지만 타고난 유연함으로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미 한 의류사와 파격적인 대우로 계약을 맺고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여서 인지 그의 포즈는 한 층 더 자연스러워 보였다. 정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텐데, 그는 그런 지금의 바쁜 생활이 즐겁기만 하다고 하다. 팬들의 사랑만 있다면 무엇이든 못 하겠느냐며 웃는 그의 모습에서 이미 만능 재주꾼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비는 욕심 많고 성실하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춤에 미쳐서 살아왔다. 음악과 춤이 있다면 그는 모든지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좋지 않았던 성적을 끌어올려 예고에 진학했고 그 곳에서 구체적으로 가수란 꿈을 키워나갔다. 무작정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 보기를 거듭하던 중에 마이더스의 손 박진영에게 연락을 받는다. 그에게 있어서 박진영과의 만남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순탄치만은 않았다. 노력하지 않는 자에겐 절대로 다정하지 않은 박진영이기 때문이었다. 비는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춤추고 노래했고, 2년이라는 기간을 거쳐 데뷔 앨범을 완성하게 된다.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도를 100%라 자신 있게 말한다. 그는 현재 경희대 포스트모던 학과에 재학 중이다. 가수가 되기 위해선 공부도 잘 해야 한다는 충고를 깊이 새겨 연습 중에도 공부를 놓지 않아 당당히 얻어낸 결과이다. 그리고 그는 의상 디자이너에 대한 꿈도 가지고 있다. 유난히 패션 감각이 뛰어난 그의 모습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비싸고 좋은 옷을 입기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소품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그의 가치관!! 이렇듯 그의 끝없이 이어지는 꿈이 있기에 그는 더욱더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글/임경미 벅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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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파이터로 돌아왔죠" 동계훈련후 귀국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제 한계를 실험하고 돌아왔습니다.

"가수 비(사진)가 극진가라테 동계훈련을 받고 7일 오후 4시 귀국했다.

전설적인 무술인 최배달(본명 최영의)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바람의 파이터>(감독 양윤호·제작 드림써치)에서 주인공을 맡은 비는 최배달의 후계자인 문장규씨(일본명 마스이 쇼케이)가 관장으로 있는 도장에서 매년 실시하는 동계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마라톤 하이킹 산악 폭포수 훈련 등 혹독한 훈련을 모두 소화해낸 비는 "매일 비와 눈을 맞으며 추위를 견디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훈련이 끝나면 파김치가 돼 잠들었다"며 훈련강도가 매우 높았음을 내비쳤다.

비는 1월 중순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문장규씨가 지정한 사범에게 본격적으로 극진가라테 훈련을 받을 예정. 비가 갈고닦은 무술실력을 담아낼 <바람의 파이터>는 올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김호은 hekim@hot.co.kr

출처▶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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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자료) 2002 최고의 신인 비!!!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년엔 유독 눈에 띄는 신인들의 강세가 돋보인다. 전반적인 가요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혜성처럼 나타나 가요계를 강타한 최고의 신인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비'다.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을 미소 하나로 사로잡은 비, 그의 매력을 하나 하나 살펴보자.

비는 2002년 최고의 신인이다.
비는 명실 상부한 2002년 최고의 신인이다. 이미 연말 시상식에 빠짐 없이 참석, 생애 단 한번이라는 신인상을 거머쥐고 있다.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멋진 연기가 돋보인 뮤직비디오로 남자 신인 부분을 수상했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음반 판매량으로 음반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틀 박진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박진영 사단의 메인으로 발돋음 한 비의 본명은 정지훈, 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비'를 자신의 예명으로 지었다. 슬픔을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감성이 그의 예명에 잘 녹아있는 것이다. 훤칠한 키에 보기 좋은 몸매까지, 그리고 방긋 웃을 때의 미소는 흔히 말하는 잘 생긴 청년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가 정말로 사랑 받는 것은 그의 주체할 수 없는 끼가 사람들에게 잘 어필되었기 때문 아닐까? 다망했던 2002년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한 가수 비, 이제 가수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그의 이름을 보게될 2003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비는 노래, 춤, 연기까지 끼가 넘친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비의 얼굴은 방송을 통해 너무나 자주 확인할 수 있다. 가요 프로그램에선 물론이고 드라마, CF까지 그의 활동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하다. 게다가 내년에 개봉할 '바람의 파이터'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영화배우로서의 모습도 기대되고 있다. 그야말로 21C형 만능 엔터테이너다. 'Who Are You 비'라는 카피를 띄우며 멋지게 춤을 추는 그의 모습은 많은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고, 아이스크림을 한 입 물고 '우리 함께 해요'라고 말하는 그의 미소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이들을 사로잡았다. 그 뿐만 아니다. 시트콤 '오렌지'에선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이들의 칭찬을 받았고, 그 외의 여러 프로그램의 MC, 라디오 고정 게스트 등으로 맹렬히 활동 중 이다. 또 얼마 전엔 앙드레 김의 패션쇼에 초대되어 모델의 위치에서 무대에 섰다. 처음 하는 워킹이었지만 타고난 유연함으로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미 한 의류사와 파격적인 대우로 계약을 맺고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여서 인지 그의 포즈는 한 층 더 자연스러워 보였다. 정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텐데, 그는 그런 지금의 바쁜 생활이 즐겁기만 하다고 하다. 팬들의 사랑만 있다면 무엇이든 못 하겠느냐며 웃는 그의 모습에서 이미 만능 재주꾼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비는 욕심 많고 성실하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춤에 미쳐서 살아왔다. 음악과 춤이 있다면 그는 모든지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좋지 않았던 성적을 끌어올려 예고에 진학했고 그 곳에서 구체적으로 가수란 꿈을 키워나갔다. 무작정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 보기를 거듭하던 중에 마이더스의 손 박진영에게 연락을 받는다. 그에게 있어서 박진영과의 만남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순탄치만은 않았다. 노력하지 않는 자에겐 절대로 다정하지 않은 박진영이기 때문이었다. 비는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춤추고 노래했고, 2년이라는 기간을 거쳐 데뷔 앨범을 완성하게 된다.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도를 100%라 자신 있게 말한다. 그는 현재 경희대 포스트모던 학과에 재학 중이다. 가수가 되기 위해선 공부도 잘 해야 한다는 충고를 깊이 새겨 연습 중에도 공부를 놓지 않아 당당히 얻어낸 결과이다. 그리고 그는 의상 디자이너에 대한 꿈도 가지고 있다. 유난히 패션 감각이 뛰어난 그의 모습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비싸고 좋은 옷을 입기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소품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그의 가치관!! 이렇듯 그의 끝없이 이어지는 꿈이 있기에 그는 더욱더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글/임경미 벅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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