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3.02.15.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2003/02/15/Sat
Elite fan signing
time and place: Gangnam Lotte
1am Yangcheon Lotte 4am

엘리트 팬 싸인회@안양 롯데 13시 인천롯데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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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섯번째 (스토리 나쁜남자 비)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음.. 우선 말하기 전에 알려드릴께 있는데효..

어떤 분이 제 기사를 보고.. 두번째이야기 에서.

장기자랑 때가 6학년이 아니라고 하시던데..

일간스포츠 에서 나온 걸로 그냥 그대로 올리 겠습니다. (그분은 5학년이라고,)

선생님을 몽둥이로 패고.,.

오빤 춤에만 몰두하다가.. 자주 않좋은 것으로 선배들에게 찍혀서

같이 다니는 형들에게 끌려가 맞고..

"팀워크 깨지말라구" 라는 말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빤 고민하다가."이젠 연기에두 몰두해야지"

라느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오빤 수업을 잘듣지

못하고.. 하루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수업을 듣지않고 뛰쳐 나왔다구 한다..

다음날 연기 선생님은 몽둥이로.

자기를 때리지 않으면 자기가 아이들을 때릴것이라고 하였다..

그반에 착한친구들과 여학생들이 많아서..

갈등 끝에 .. 결정은 때리기로 한것이다。

엎드려있는 선생님을 오빠가 때린것이다..

그리고 졸업을 할 때가 되어서야..

선생님께서는 속 사정을 털어놓으셨다..

원래 다른 학교에서도,.. 선생님을 때리라고 하면..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는데...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끝으로 오빠한테 "너희들은 정말 강적이다" 라느 말씀을 하셨다.

(오빠두 그땐 정말 어쩔수 없었다는데효。)



펌출처:【forrainㅡ>ㆀR.U.rainⅱ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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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뮤직뱅크 스케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2003-01-15

16일, 뮤직뱅크 스케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름 담당자 입니다.

16일, 비의 마지막 방송으로
예정되있던 비의 생방송 뮤직뱅크
스케줄이 23일,일주일정도 ]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비의 화려한 마지막 무대를
많이 기대하고 계실듯하여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화보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체류중인 비는
곧 일정을 마치고
16일,생방송 뮤직뱅크MC로의
멋진 모습 기대해 주시구요,

다음주 뮤직뱅크 마지막 방송!
많은 팬 여러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또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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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 2002년 최고의 신인 'ㅂ1' ②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비는 아직 말 그대로 '신인'이다. 하지만 그가 바로 신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 것이 아닐까?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 이 정도니 잘 다듬고 세공하면 얼마나 값진 작품이 나오겠는가하는 기대감이 그 이유이다. 그의 능력은 좀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지만 분명히 부족한 부분보다는 가능성이 우위에 있다.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갈 주목받는 신예 '비'. 그의 등장은 대중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데에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 비의 데뷔 앨범은 '멀티'다. 그의 욕심을 다 채워줄 수 있을 정도로 비의 1집 앨범은 한 마디로 '멀티'다. 펑키,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가 담긴 음악 백화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각양각색의 음악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고 노래마다 음악 장르가 뚜렷해서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이런 완벽함은 가수에 대한 큰 욕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욕심에 걸맞는 노력이 있었기에 더욱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처음의 그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雨'를 1번 트랙으로 시작하여 총 11곡을 앨범에 담았다. 그의 데뷔 곡인 '나쁜 남자'는 강렬한 힙합 리듬 위에 비장한 오케스트라와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가 가미된 색깔 있는 음악이다. 뉴잭스윙(New Jack Swing)풍의 감미로운 R&B곡 '악수'와 경쾌하고 발랄한 펑키 비트(Funky Beat)의 '안녕 이라는 말 대신'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도 god의 데니가 직접 작곡한 'What's Love'와 S.E.S의 바다가 직접 작사하고 듀엣으로 부른 '너처럼'도 놓칠 수 없는 곡이다. 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매력남이다. 비가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하면 다른 여자 게스트나 MC들이 꼭 한 번은 그를 힐끔 쳐다보곤 한다. 그리고 때론 당당하게 때론 수줍게 말한다. '제 이상형은 '비'에요!!' 라고... 핑클의 멤버 이효리는 연예인의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비' 임을 당당히 밝히고 공식 커플로 게임을 진행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미 비는 박.스.협(박경림 스캔들 만들기 협회)의 0순위에 올라와 있으며, 박경림은 얼마 전에 있었던 한국음반 대상에서 특별상 수상 후 있었던 공연 중 비에게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해 관중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최고 여자 연예인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하면서 다른 남자 출연진들의 기를 죽이기까지 하는 비의 매력은 정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미소가 가장 멋진 연예인 1위, 크리스마스에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 1위 등 연말이면 성행하는 앙케이트 조사에서도 좋은 항목은 대부분 상위에 랭크되어 그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나게 한다. 방송국 안에서도 그리고 밖에서도 그의 인기는 추운 겨울에도 식을 줄 모른다. 비의 매력 포인트 중의 하나가 바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건강한 몸매, 그런 멋진 몸을 가진 비가 이번엔 연예 프로그램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출발 드림팀'에 합류했다. 연예인들의 숨은 운동 실력을 엿볼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의 장, 출발 드림팀에서도 비의 활약은 돋보인다. 하긴 그의 춤추는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의 운동 실력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타고난 스피드와 힘으로 시합에 임하는 그의 모습에선 건강한 멋이 묻어난다. 게다가 승부에서 지지 않으려는 그의 열정은 그가 지금의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을 잘 견뎌 냈는지 넌지시 가르쳐준다

비는 자상함이 묻어나는 따뜻한 청년이다. 비는 힘들 때면 가족들을 생각한다. 가족은 자신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라고 말하는 그는 어린 시절 우울했던 시절의 얘기를 눈물로 고백하여 보는 이의 마음까지 아프게 했다. 하지만 그런 시련과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의 따뜻한 마음과 밝은 미소가 있는 것이다.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동생에게 너무나 미안하다는 그는 가족을 사랑하는 자상함을 갖추고 있다. 또 팬들에 대한, 그리고 자신을 지켜봐 주는 이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를 잊지 않는다.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준, 그리고 항상 자신을 모니터하고 충고를 아끼지 않는 박진영은 비에게 최고의 선생님이다. '리틀 박진영'이란 호칭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영광이라며 박진영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god의 태우도 그가 의지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음악적으로 조언을 구하고 힘들 때면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해주는 형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그리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그의 각오는 빛을 더한다.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함이 묻어나는 청년, 그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글/임경미 벅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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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주니어]골든디스크 시상식의 비 

via Rain In My Heart


(A fotók hiányoznak)

지난 12월 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 17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17년간 실력 있는 가수들을 배출해 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는 올 한 해 동안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요계의 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취재/ 김다워 기자 (dawoong1@hanmail.net)
사진/ 이민우 기자 (geminix@hanmail.net)


뮤직비디오 부문 인기상을 차지한 박지윤, 몸애 붙는 블랙 바지와 브라우스가 섹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박지윤과 함께 뮤직비디오 부문 인기상을 차지한 박정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꿈에’를 불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신인상을 수상한 비. 각 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만큼 노련하고 파워풀한 댄스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한 휘성은 노래 솜씨 못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평소 R&B가 수로서 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장기들을 선보였다.

올 해 마련된 특별상을 수상한 박경림은 무대와 관람석을 뛰어다니며 열정적인 매녀를 선보여 연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성시경, 김동완 등을 자신의 남자 친구라 소개해 폭소를 자아기도 했다.

한류 열풍의 주인공 베이베복스는 화려한 의상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과연 베이비복스’라는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올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는 그야말로 내로라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골든 디스크 시상식’은 깔끔한 젠틀맨 신동호 아나운서와 지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송윤아의 공동 사회로 약 120분 동안 진행되었다.
뮤직 비디오 인기상에는 ‘난 남자야’로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박지윤과 ‘꿈에’로 다시 한 번 가창력을 인정받은 박정현이 수상했다. 또한 뮤직 비디오 감독상에는 박화요비의 ‘어떤가요’를 제작한 김남경 감독에게로 돌아갔다.
뮤직 비디오 부문의 시상이 끝난 후 디스크 부문 시상에 들어갔다. 올 해의 신인상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비와 휘성. 올 해 가장 주목받았던 비와 휘성은 뛰어난 가창력과 춤 솜씨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트로트와 록 부분에서는 각각 태진아와 자우림이 수상했고, 특별상에는 ‘착각의 늪’으로 가수로 데뷔한 박경림이 차지했다. 특히 박경림은 자신의 재능(?)을 발굴한 박수홍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시는 음반을 내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또한 섹시 코믹 댄스를 추던 박경림은 무대 아래로 내려와 ‘자신의 남자 친구를 소개하겠다’며 인기 남자 가수들 앞에 다가가 노래를 불러 시상식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인기상은 중화권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베이비복스와 언제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온 이정현이 수상했다.
본상부문에는 박효신, 코요테, 왁스, 쿨, 신승훈, 이수영, 성시경, 강타, 장나라, 신화 10팀이 수상했고 대상은 9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쿨은 너무도 놀란 나머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가 결국 유리는 눈물로써 대상의 기쁨을 만끽하게 되었다. 쿨의 대상 시상식과 ‘진실’의 앵콜송을 마지막으로 ‘제 17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은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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