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3.02.10.





FELTÖLTÉS AL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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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비팬싸인회가....이번주월요일....^^^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여러분 비께서 팬싸인회를 이번주 토요일
서울시 목동 현대 백화점에서 한답니다.....(다른까페에서 들음...)
많이 오셔영.....
오시는길은 목동역 5호선으루 오시며 아마 될겁니다.....
마니 오셔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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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어래거보충할께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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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죄송한데 오시는길이 목동교가 아니라
오목교 5호선타구 오셔야 되요...죄성해여
글구 6시 까지 지하 2층이여....
저희 집이랑 가까워서 어쩌면 볼수도 있겠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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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스포츠서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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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6개월 만에 스포츠서울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방학기씨의 만화 ‘바람의 파이터’
는 21세기 버전의 리얼 액션 스토리다. 주인공은 가라테로 천하를 주름잡았던 실존인
물 최배달(1922~1994). 무도의 고수에게는 신화와 전설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마련
이다. 그런 면에서 삶 자체가 생사를 넘나드는 드라마였던 최배달은 작가나 영화인에
게 최고의 소재다. 이미 시나리오 작업이 끝난 ‘바람의 파이터’(감독 양윤호)는 곧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이를 계기로 작가 방학기씨와 주인공을 맡은 가수 비가 자리를
같이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학기(방)=반갑습니다. 지난해 11월 제작발표회 때보다 눈빛이 더 날카로워진 것을
보니 무술 수련을 많이 한 것 같군요. 처음 봤을 때는 순하고 착하게 보여 걱정했는데
…. 그동안 어떤 훈련을 했습니까.

비=작품과 시나리오를 쭉 읽고 진짜 최배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어요. 저 역
시 한판 승부에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섰지만 영화 ‘바람의
파이터’ 출연을 결정하면서 가수로서의 모든 지위를 포기해도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
다. 그동안 일본 극진 가라테 수련코스에 참가해 극기훈련을 마쳤고 지금도 액션스쿨
에서 가라테 수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방=최배달이란 인물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신세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최배달은 지금의 비 나이에 산속에서 짐승 같은 생활을 하며 처절한 고통을 감내했죠.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인생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내는 과정이었죠.

비=최배달은 60마리의 황소와 맞서 맨손으로 47마리의 뿔을 꺾었고 맨주먹으로 세계 1
00인의 무도 고수를 제패한 초인적인 힘의 소유자로 일본에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더군
요. 저는 이런 장면을 연기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내면
의 살기를 어떻게 연기하느냐’는 문제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방=이 작품을 그리기 위해 최배달 선생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 했어요. 그분 말씀이 사
투를 벌일 때마다 ‘무서워 죽겠더라’고 하더군요. 저는 단순히 무술의 신을 그리려
한 것이 아니라 그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이며 겁 많은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
어요. 말하자면 이 작품의 주제는 공포 혹은 두려움입니다. 결국 자기와의 싸움을 통
해 그것을 뛰어넘는 이야기죠.

비=상대가 누구든 개의치 않고 이기려면 내면의 공포부터 없애야겠군요. 학창 시절 많
이 싸우지는 않았지만 일단 싸우기 시작하면 이길 때까지 물러나지는 않았어요. 감독
님께서 제 긴 팔다리와 춤으로 단련된 몸이 가라테 동작을 펼치기에 적합하다고 칭찬
하셨지만 저는 내면연기를 위해 수련을 많이 할 작정입니다. 주인공 역을 소화하기 위
해 거친 훈련을 계속하다보니 악이 치받고 욕도 나오더군요.

방=비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이미지가 있어요. 대중은 평범한 인물보다 양면성을 지닌
인물을 더 좋아해요. 비는 여성적이면서도 남성적인 데다 눈빛 연기가 뛰어나 카리스
마 있는 배우가 될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비=이 작품이 무협류의 과장성을 뛰어넘어 감동을 주는 것은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자전
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무도에 대한 인간적 성찰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번 기회
에 평생 최배달 같은 성격의 소유자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스포츠서울에 연재하는 ‘
바람의 파이터’를 매일 보면서 날마다 꿈을 꾸고 있습니다. 촬영이 끝날 때까지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정리 이점석기자 sto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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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태권브이 일본 디카 물리쳐라"via ㆀR.U.rainㆀ[알유레인]


'태권브이 일본 디카 물리쳐라"

삼성테크윈 광고 도입 눈길 국산 디지털 카메라 업체인 삼성테크윈이 일본 브랜드와의 한판 승부를 선언했다.

삼성테크윈은 최근 일본의 대표적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에서 자사의 카메라 브랜드인 ‘디지팩스 V4’ 광고를 촬영하는 등 극일(克日)을 선언한 ‘승리캠페인’을 시작했다. 세계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일본 브랜드를 이기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인 <태권브이>와 <마징가제트>를 비교했다.

헤드 카피는 ‘나는 어렸을 때 태권브이와 마징가제트가 싸우면 태권브이가 이길 거라 생각했다. 아직도 나는 그 생각에 변함이 없다. 세상을 이긴 자만이 V를 갖는다.’

2030세대에게 <태권브이>는 일본 문화의 아이콘인 <마징가제트>의 대척점에 있는 국산 애니메이션의 상징 작품.

최근 영화 ‘배달의 기수’ 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수 비가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삼성의 카메라를 들고 승리를 기원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날은 일본 천황의 탄생일인 지난해 12월 29일. 일본 스태프가 촬영에 참여, 콘티의 내용을 모두 공개하지 못한 채 찍었다는 후문이다.

노향란 기자 ranhr@dailysports.co.kr


<일간스포츠 2월 10일자>


펌출처:【forrainㅡ>ㆀR.U.rainⅱ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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