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12.29.




FELTÖLTÉS ALATT


021229 SBS 가요대전_특별공연(악수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021229 SBS 뷰티풀선데이_스타 청백전
라디오
021229 MBC 이수영의 감성시대
[직캠]021229 가요대전(with G.O.D)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2/29/일

[SBS TV] SBS 가요대전
시간 : 8:00~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2/29/일

[SBS TV] SBS 가요대전
시간 : 9시45분~00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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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COOL FM 감성시대 .  (MBC????)
keoru
http://blog.daum.net/keoru/8473369




via manloverain8
Rain 021229 SBS_with JYP+Star_HandShake + Killing me softly


maruborarain2





via jolinwng
021229 S - Beautiful Sunday_Star 青白 Contest 02









SPORTS TODAY

비 게릴라콘서트 실패…눈물의 공연 
[스포츠투데이 2002-12-29 14:40]

 


올해 최고의 신인가수로 부상한 가수 비가 눈물을 흘렸다.

25일 5개월 만에 부활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인 ‘게릴라콘서트’의 첫 주자로 나섰으나 목표치로 정한 관객동원에 실패했다. 비는 성탄절인 이날 경기도 안양시 안양과학대학 대운동장에서 열린 게릴라콘서트에 도전했으나 목표로 정한 6,000명에 613명이 모자란 5,387명밖에 동원하지 못했다.

당초 제작진은 5,000명을 하한선으로 제시했으나 비가 자신의 한계에 도달해보고 싶다는 의미에서 여기에 1,000명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대를 가리고 무대에 올라섰을 때 MC인 윤정수가 “5,000명과 6,000명 중 선택하라”며 기회를 주었으나 비는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았다. 이날 비는 안대를 풀기 전 “단 한 분이 오셔서 실패하더라도 땅바닥에서라도 공연을 하겠다”며 울먹거리다가 안대를 벗고 난 후 모여든 관객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또 관객수가 목표치에 못 미쳐 실패하자 관객들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이날 게릴라콘서트는 비록 실패했지만 비는 ‘나쁜남자’ 등 모두 5곡을 열창하며 추위를 무릅쓰고 찾아준 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 같은 소속사의 신인 여가수 별도 이에 동참했다.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닥친 강추위와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관객동원에 실패했다”며 “하지만 이런 난관에도 굴하지 않은 비의 용기는 높이 살 만하다”고 칭찬했다. 이날 촬영분은 내년 1월5일 방송된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Source: 하늘비




KOOKMIN ILBO







[현장기자] ‘10大 가수’와 ‘10代 가수’
기사입력 2002-12-29 18:11 최종수정 2002-12-29 18:11


해마다 제야의 종소리가 울릴 무렵 TV에선 그 해 최고의 가수가 선정된다. 올해도 변함없이 지상파 3사는 가요계를 결산하는 연말 가요대상 시상식을 마련했다. 그러나 겉포장은 ‘10대(大) 가수 가요제’인데,내용은 ‘10대(代)들을 위한 가요제’라는 데 문제가 있다.

29일 SBS가 가요대상을 방송한 데 이어 KBS와 MBC도 각각 30,31일 프라임 시간대 2∼3시간 공개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10대가수 가요제’의 후보에는 강타,보아,비,성시경,신화,윤도현밴드,장나라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가수가 9명이나 포함됐고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가수로는 태진아가 유일하다. ‘SBS 가요대전’도 김현정 이수영 등 15명의 후보 전원이 신세대 취향의 가수들로 채워졌다. ‘KBS 가요대상’은 신세대 가수 20개 팀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설운도 등 중년가수 10명을 포함시켰으나 ‘구색용’이라는 혐의가 진하다.

가요대상은 한 해를 결산하며 인기가수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이지만 지금 같은 진행 방식으로는 전파 낭비 혹은 소수 기획사의 나눠먹기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지난해의 경우 방송3사 모두 god의 손을 들어주었고 후보 가수들이 차례로 나와 히트곡을 부르며 장기자랑을 펼치는 내용도 천편일률적이다. 시청자들로서는 연말 가족들과 함께 보는 황금시간대에 사흘 동안 그 얼굴의 그 노래를 계속 보고 들어야 하는 셈이다.

방송사도 할 말은 있다. 음반 판매량과 네티즌?^시청자투표 등 비슷한 방식으로 후보를 뽑기 때문에 유사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방송사의 가요대상을 대중성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문제다. 그러다보니 좋은 음악이나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10대에게 인기가 높은 댄스그룹과 수십만 장의 앨범을 팔아치운 대형가수들에게 돌아가며 주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가요대상이 다수의 시청자로부터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심각히 고민해 볼 시점이다.

한승주기자(문화부) sjhan@kmib.co.kr




KOOKMIN ILBO





[하이라이트] 2002 그린의 여왕들 外
기사입력2002.12.29 오후 5:22

△2002 그린의 여왕들(MBC·밤12시55분) 2002년 한국여자프로골프를 결산하는 시간. 기억에 남는 명승부를 펼치며 숨가쁘게 달려온 필드의 여전사들.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여자골퍼들의 활약상과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특히 손에 땀을 쥐게하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한국여자골퍼 5명의 활약상을 통해 KLPGA를 정리해본다. 구옥희,이미나,정일미,강수연,박세리가 그 주인공들이다.

△문화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답사'(EBS·밤9시) 1편 '단종의 한을 찾아 떠나는 영월여행'. 영월 하면 무엇보다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억울한 죽음과 사육신 등 충신의 얼이 서려 있는 지방이라 할 수 있다. 겉으로는 아름다운 작은 섬같이 보이는 청령포. 동·북·서쪽이 깊은 물로 막히고 육지와 이어지는 남쪽은 육륙봉의 층암절벽으로 차단돼 있는 이 곳이 바로 단종의 유배지이다. 청령포에서 장릉까지 단종과 관련된 곳을 찾아가며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본다.

△영상실록 2002 대한민국(KBS1·밤10시) '월드컵,신화를 만들다'편. 기적같은 4강 진출의 신화를 일궈낸 2002 한·일월드컵. 우리가 얻은 것은 향상된 축구 실력뿐만이 아니다. 월드컵 기간 동안 온 국민이 하나되어 응원하는 곳곳에는 온통 붉은 물결이 일었다. IMF 외환위기 이후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고 한국인의 저력과 잠재력을 다시 확인했다. 2002년을 돌아보면서 월드컵이 우리에게 남긴 것을 조명한다.

△야인시대(SBS·밤9시55분) 두한은 징용문제 해결을 위해 총독부의 단게 경무국장을 만난다. 경무국장은 불량배들에게 징용장을 발부한 것부터가 잘못된 발상이라며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느라 고심한다. 마침내 두한을 다시 만나 반도 내에서 노력봉사를 할 수 있도록 근로보국대 청년단을 만들어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두한은 일본에 협력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괴로워하다가 결국 부하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후 두한은 자신이 일본의 충실한 일꾼으로 나섰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2002 MBC 연기 대상(MBC·밤9시55분) 2002년 MBC TV와 라디오를 총결산하는 '2002 MBC 연기대상'이 12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TV와 라디오에서 활약한 연기자,진행자 등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MBC를 빛낸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 30개 부문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 등을 갖는다. 22년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스페셜과 '인어 아가씨'의 장서희,가수 비가 함께 마련한 댄스 공연이 준비되고 MBC 드라마속 명장면,명대사를 보여준다. 박수홍·성유리가 진행을 맡는다.



KOOKMIN ILBO





[2002 문화계 베스트 5] 가요…보아,일본 열도 휩쓸다

기사입력2002.12.29 오후 4:19

여전히 ‘소녀’라고 불려 어색함이 없는 앳된 나이로 한-일 양국 가요계를 석권한 가수 보아(16·본명 권보아). 대개의 여성 아이돌 스타들과 달리 보아는 눈에 띄는 외모 외에도 출중한 춤과 노래 실력까지 갖춰 글자 그대로 ‘삼박자’를 겸비했다. 게다가 남다른 ‘근성’도 있어 극심한 피로에도 불구하고 평균 일주일에 한번꼴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강행군을 펼쳤다. 그 결과는 눈부신 음악적 성취로 이어졌다.

모국인 한국에서 그녀의 2집 ‘넘버 원’은 50여만장이 팔려 미디어신나라 집계 2002년 음반 판매순위 4위(댄스그룹 쿨이 65만장으로 1위)에 들었다. 2.5집 ‘미라클’의 판매고를 합치면 올해 보아가 올린 음반 판매고는 80만장을 훌쩍 넘는다. 연말 각종 가요시상식에서 보아는 손꼽히는 대상 후보. 이미 케이블 음악채널 m.net의 ‘2002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받았고 ‘제13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대중음악계의 맹주로 행세해온 일본에서도 그녀는 의심할 여지없는 정상급 스타다. 지난 1년간 방송횟수와 인기도 등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하는 ‘일본유선대상’에서 대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 일본작곡가협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일본레코드대상’에서 12명의 금상 수상자중 한명으로 선정돼 31일 발표되는 대상 및 최우수 가창상을 놓고 다른 수상자들과 경합중이다.

두 나라 대중음악계에서 부동의 입지를 구축한 보아는 아직 데뷔 3년도 안된데다 16세의 창창한 나이. 능숙한 영어실력까지 갖춘 그녀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날이 머지않아 올 지 가요팬들의 기대가 크다. 보아는 내년 3월말 1만3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록 그룹 부활의 화려한 부활 역시 올해 가요계 최대 화제거리중 하나였다. 원년 보컬 이승철과 재결합한 부활은 ‘네버 엔딩 스토리’를 각종 가요차트 1위에 올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는데,단순한 인기보다 의미있는 대목은 부활이 결성 16년차의 노장밴드라는 점. 생명력이 몇 개월도 안되는 ‘하루살이 가수’들이 한해에도 수 없이 명멸하는 얄팍한 국내 대중음악계 풍토에서 부활의 활약은 후배 가수들의 귀감이 되는 한편 가요계의 체질을 좀 더 강건하게 하는 거름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

신예중에는 휘성이 돋보였다. 경쟁자인 ‘나쁜 남자’의 비가 노래보다 각종 연예오락프로그램,TV 시트콤,영화 출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기를 끈 반면 휘성은 가수 본연의 활동에 충실하면서 올해 데뷔한 가수중 가장 높은 음반 판매량(20만장)을 기록했고 갓 데뷔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세종문회회관에서 콘서트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특히 또래의 다른 가수들과 달리 모든 무대에서 립싱크를 배격하고 라이브를 고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 밴드’로 떠올라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은 윤도현 밴드,안정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역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에게 두루 사랑받은 이수영 등이 2002년 가요계를 빛냈다.

김호경기자 hkkim@kmib.co.kr





via Rain In My Heart

754 [기사] [2002코리안뮤직어워드] 보아 장나라 강타등 15개팀 본상


[2002코리안뮤직어워드] 보아 장나라 강타등 15개팀 본상

스포츠투데이가 후원하고 음악전문채널 KMTV와 멀티인터넷 Nate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2 Korean Music Awards’가 28일 오후 7시부터 11시30분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본상인 ‘올해의 가수상’은 신화 보아 신승훈 자우림 박효신 장나라 왁스 이수영 강타 성시경 문희준 이정현 J-Walk UN 코요태 등 15개팀이 수상하였고,‘올해의 신인상’에는 비 휘성(남자) 린애(여자) 쥬얼리 악동클럽(그룹) 등이 영광을 차지하였다. ‘특별상’은 부활(Rock) YG Family(힙합) 박화요비(R&B) 싸이(댄스) 김형석(프로듀서) 등이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윤도현 밴드와 베이비복스는 공로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에는 신승훈의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이,올해의 앨범상에는 왁스의 ‘그때 그사람’이 선정되었고,‘모바일 뮤직상’은 보아,‘Nate상’은 문희준,‘시청자 인기상’은 강타,‘KMTV상’은 장나라에게 돌아갔다. 4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개그맨 이혁재와 방송인 최은경,탤런트 김재원이 각각 1·2·3부의 MC를 맡아 진행하였고 오규식 스포츠투데이 사장을 비롯해 축구선수 이천수,프로게이머 임요환,김민 손태영 정찬 신민아 윤정수 김민정 등이 시상자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가수 싸이는 ‘몽정기’의 김선아와 함께 영화배우 박재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상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문세의 오프닝쇼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은 보아의 화약쇼,장나라의 뮤지컬,신화의 형광댄스,휘성 박효신 성시경과 함께한 신승훈의 조인트 무대 등 독특하고 화려한 가수들의 퍼포먼스 무대가 이어졌다. 아역배우 심혜원의 ‘새해소망 기도’로 시작된 피날레공연에는 선후배 가수들이 모두 나와 ‘Go West’를 함께 부르며 2002년 가요계를 멋지게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최근 5집 앨범 출시와 함께 ‘방송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god가 컴백 후 처음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via Rain In My Heart


753 [기사] 비 게릴라콘서트 실패…눈물의 공연

비 게릴라콘서트 실패…눈물의 공연


올해 최고의 신인가수로 부상한 가수 비가 눈물을 흘렸다.

25일 5개월 만에 부활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인 ‘게릴라콘서트’의 첫 주자로 나섰으나 목표치로 정한 관객동원에 실패했다. 비는 성탄절인 이날 경기도 안양시 안양과학대학 대운동장에서 열린 게릴라콘서트에 도전했으나 목표로 정한 6,000명에 613명이 모자란 5,387명밖에 동원하지 못했다.

당초 제작진은 5,000명을 하한선으로 제시했으나 비가 자신의 한계에 도달해보고 싶다는 의미에서 여기에 1,000명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대를 가리고 무대에 올라섰을 때 MC인 윤정수가 “5,000명과 6,000명 중 선택하라”며 기회를 주었으나 비는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았다. 이날 비는 안대를 풀기 전 “단 한 분이 오셔서 실패하더라도 땅바닥에서라도 공연을 하겠다”며 울먹거리다가 안대를 벗고 난 후 모여든 관객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또 관객수가 목표치에 못 미쳐 실패하자 관객들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이날 게릴라콘서트는 비록 실패했지만 비는 ‘나쁜남자’ 등 모두 5곡을 열창하며 추위를 무릅쓰고 찾아준 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 같은 소속사의 신인 여가수 별도 이에 동참했다.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닥친 강추위와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관객동원에 실패했다”며 “하지만 이런 난관에도 굴하지 않은 비의 용기는 높이 살 만하다”고 칭찬했다. 이날 촬영분은 내년 1월5일 방송된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via Rain In My Heart

752 [기타] 타가수팬이 비게릴라보고 써준글 -_- 꼭,읽으세요.,


비오빠 팬으로써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비팬들이 보고 마음속 깊이 느낄수 있도록 글을 퍼쳐 주세요.
이글을 읽기 시작한 여러분들도, 반드시 무엇인가를,
느끼고 가셔야 합니다,
오빠는 게릴라를 실패한것이 아닙니다.

다른팬이 이런글 까지 써주다니, 정말, 비옵하, 팬클럽!!
구름이 이래도 됩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전 비의 팬이 아닌 타가수의

팬임을 밝힘니다.(j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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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비군 게릴라 콘서트에 관해서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직접 가보지 않고 들은 것만으로 올린다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하지만 들은 이야기긴 하나 직접 안양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들은 것이기에 올립니다.

먼저 비군 게릴라 콘서트. 억지가 많습니다.

방송국 측에서 먼저 안양으로 정해놓고 비군 보고는 주사위만

굴려서 안양이 나오게만 해라는 식으로 했답니다.

그래서 비군은 안양이 나올 때까지 굴렸고, 그 화면이 찍힌 건

당일 날 오전 11경이었습니다.

게릴라 콘서트하기 전에 게릴가 주자가 되면 공지가 뜹니다.

그 후론 계속 홍보하는거죠. 하지만 비군 팬클럽에게 언제 한다고만 해놓고

시간은 정작 알려주지 않고...

일반인들은 아예 게릴라 하는 줄도 모르더군요.

심지어 안양 택시 기사도 모르더랍니다.

원래 게릴라 콘서트는 시간이 뜨면 바로 연락이 되어 출발할 수 있도록

대기조가 있습니다.(팬클럽 소관)

하지만 게릴라 하는 것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으니..참.....

보통 9시 반에는 팬클럽에 공지가 뜹니다.

비군 게릴라는11시-12시그때쯤알려졌답니다.

언제홍보하라고.

하지만 비군 팬클럽 회장은 1기가 끝났다고 다 접어버렸습니다.

당연히 게릴라 콘서트 소식같은 거.. 알려질 리가 없죠.

지방 팬들 다수는 몰랐다고 합니다.

거기에 팬들 버스가 보이지도 않았답니다.

어떤 콘서트 같은 것을 비군 팬클럽에게 말하려 회장에게

연락하려하면 연락되지 않았습니다.

메일,전화.. 그 어떤 것도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타 기획사 직원이 직접 비군 비공식팬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군이 성공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 한거죠.

내노라 하는 가수들도 게릴라 팬클럽이 전체 인원의 65% 이상인거 아시죠?

그런 회장이 뭘 하겠습니까.

그 어느 가수 팬클럽 회장이 그렇게 무책임하게 행동 합니까.

1기가 끝났다구요?

그럼 비군도 활동 접었습니까?

1기 완벽하게 끝났습니까?

회장이라는 직책에 있다면 책임을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건 누구보다 어떤 가수의 팬인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압니다.

이런 팬클럽 회장이 있는 한 게릴라의 성공은 그야말로 기적을 바라는

것이겠지요.

거기다 홍보로 뛴 사람이 윤정수씨입니다.

우리에겐 너무나도 크게 김진수씨가 게릴라 진행 홍보 도우미로

자리잡고 있는데 말이죠.

윤정수씨 경험도 부족한데다 방법도 엉망이었습니다..

비군 쫓아다니기 바빴답니다.

그 많은 할인마트 놔두고, 평택 아파트촌 놔두고,

왜 사람들이 별로 없는 곳을 홍보하러 다녔답니까.

경험도 없고 사전 조사도 없이.. 다음엔 제대로 조사하겠다니요.

비씨가 무슨 실험용 생쥐입니까?

다음부터라뇨.

이게 애들 재롱잔치입니까?

뭐하는 짓입니까. 게릴라 비군 혼자 홍보하고 뛰고.

혼자서 다 하라는 말입니까.

옆에서 같이 다니던 사람들 속터지고 울화통터져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비군은 5000명으로 알고 도전 한겁니다.

하지만 방송국측은 정말 안양이라는 한 번 실패했던 곳에서(K가수 실패.)

12월 25일이라는 최악의 날에 정말 추운 날씨. 극적인 성공을 바랬던 방송국은

6000명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결국 방송에는 비군이 우겨서 6000명으로 하는 것으로 나간답니다.

그리고 또하나... 이건 제가 열받는 다기 보단

참... 윤정수씨. 개인적으로 감정 있는 건 아니지만

왜 비군 어머니를 팝니까.

홍보 내용이

"비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서 게릴라 콘서트를 엽니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해줍시다"

이거였답니다. 비군 기분이 어땠을까요.

그 누가 자기 엄마 팔아서 성공하는 걸 좋아하겠습니까.



경험도 없고 사전조사도 없이 동정표를 구하려 한겁니까.

비군을 도와주려는 의도였건 뭐였건 그런건 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비군 공연 보러 와주세요 라고 했다면

오히려 더 많이 왔을지도 모릅니다.

크리스마스날 신나게 공연보러 오지 누가...

또 어떤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봤을겁니다.

특히나 나이드신 어른들은 어머니를 팔아 홍보하는 거..

싫어하셨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군.

정말 멋집니다.

정말 가수 비군이 아닌 인간 정지훈으로 제가 본 느낌.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게 방송입니다.

막판에는 그 집계하는 사람들은 결과를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정수씨가 5000명으로 바꾸면 어떻겠냐며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답니다.

하지만 아시잖아요. 비군 고집... 이런 표현 좀 이상하지만

똥꼬집...쿡..

끝까지 6000명으로 했답니다.

객기였을 수도 있고 오기였을 수도 있습니다. 자존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군이 말한 건 -시작이 어쨌건 내가 약속한 건 6000명이다-

이런 거. 쉬운 거 아닙니다. 그냥 그 자리에 5000명만 속이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은 성공으로 아는 데..

비군은 그럴 수 없었나봅니다.

그리고 옷도 얇게 입었답니다. 앞에서 팬들이 그렇게 입으라고 난리쳐도

-추우면 몇시간 동안 앉아계셨던 팬들이 춥지 제가 춥겠습니까?-

라면서 끝까지 안 입었답니다.. 하여튼 똥꼬집..

그리고 성공해도 5곡 밖에 안 부르는 데 6곡 불렀답니다.

'나' 라는 노래를 마지막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 그 가사 딱 맞는 것 같네요. 왜 불렀는 지도 짐작이 가고...

한 인간으로서 한 인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신인답지 않은 행동들.. 어찌보면 건방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거기서 5000명으로 바꿨다면 성공은 했을 지언정

실망이 컸겠죠.

이럴 때 쓰나 봅니다. 이말. 성공보다 값진 실패.

마지막으로. 비군 팬클럽 회장.

갈아치우세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재 비공식인 천리안 비군 팬클럽인 RainMaker

는 정보도 빠르고 정확합니다. 시샵님도 열성적이고 책임감도 있어보이십니다.

회장. 반만 아니.... 1%라도 배우세요.

그렇게 무책임하게 때려 칠거면 뭐하러 회장 했습니까.

2기 뽑혀서 나갈때 까지. 인수인계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진짜

회장 아닙니까?

이게 무슨 동네 꼬마 골목대장 자리인 줄 아십니까?

그 팬클럽 회장이라는 자리.

그 밑에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가수의 팬들이 있습니다.

좀 크게 보자면 팬클럽 회장의 행동여하에 따라

그 가수는 죽고 삽니다.

회장이 잘못하면 더불어 팬과 함께 가수가 욕먹습니다.

아시잖습니까. "우리가 잘못하면 우리 가수가 욕먹어요"

이거 유명한 말이죠?

이 기본 원칙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회장이라면 자격없습니다.

너무 버릇없고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제 주관이 들어가있으니까.

하지만 동감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전 그 가수의 팬이 아닌 한 사람의 팬의 입장으로서

도저히 그 회장이란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다들 아시죠?

그 가수의 팬이 아니면 웬만한 일에는 "뭔상관이야" 이러고

넘기는 거. 그저 내가 팬으로 있는 사람만이

나의 관심사인 것. 타가수의 팬으로 있는 제가 이 상황을 듣고

너무나 화가 나 썼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내용도 길고 어찌보면 주관적인 견해만 잔뜩 들어있는 독선적인

생각이라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절 뭐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전 제 의견을 썼고 또 뒤에 일어날 일도 웬만큼은 생각을 했으니까.

이만 줄이겠습니다.

비군, 비군 팬여러분.. 힘 내십시오.





via Rain In My Heart

751 [기사] Music Issue] 가요계의 새 바람 JYP 엔터테인먼트

올해 두드러진 활동을 했던 가수를 꼽으라면 여자는 보아, 남자는 단 연 비다. ★★★지난 5월에 ‘나쁜 남자’라는 타이틀곡으로 큰 인기를 모 은 비는 ‘안녕이라는 말 대신’ ‘악수’ 등도 연이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 달부터 시작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부문을 휩쓸 고 있다. 특색 있는 이름을 시작으로, 현란한 춤과 그에 못지 않은 노래 실력 등으로 인기를 얻더니, 최근에는 영화에까지 캐스팅됐다.★★★

‘12월 32일’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노래를 들고 나온 앳된 신인가수 별은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관심을 모으더니, 얼마 전 올해 등장한 여자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텔레비전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 다.

이렇게 2002년 갑작스럽게 등장해 큰 인기를 모은 두 가수의 공통점 은 그들 뒤에 프로듀서 박진영이 있다는 것. 그는 JYP 엔터테인먼트( 이하 JYPE)를 설립하고 꾸준히 오디션을 통해 실력 있는 신인을 발굴 해왔는데, 그 성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다. 비와 별에 이어 이제는 4 인조 남성 R&B 그룹 노을이 데뷔무대를 앞두고 있어 이들에 대한 음 악 팬들의 관심 역시 대단하다.

신생 기획사 JYPE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하루에도 수없이 만들어 지고 있는 가수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력. 가수 경험이 있는 프 로듀서 박진영은 이것에 초점을 맞췄고 그 비결은 의외로 간단했다.

우선 가수의 기본은 그동안 기획사나 팬들, 심지어 가수들까지 간과 해왔던 ‘노래실력’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다. JYPE는 ‘키울’ 신인 가수를 대부분 오디션을 통해 철저하게 실력만으로 선발한다. 별, 노 을도 모두 오디션을 통과한 경우.

기획사 측은 노래를 기본으로 하되, 춤, 다양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끼 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오디션에 합격한 이들은 이미 데뷔 전부터 기 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다. ‘춤만 잘 추면 가수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한때 공공연히 퍼져 있었다. 이에 대해 JYPE는 ‘춤도 잘 추 는 가수’를 발굴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오디션에 붙었다고 모두 금세 가수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적게는 2년, 평균 3년 동안 사전 준비기간을 거친다. ★★★박지윤의 백 댄서였던 비는 약 2년 동안 데뷔를 준비했고,★★★노을은 3년 전에 팀을 결성해 실력을 다져왔다.

박진영은 가요계의 상업적인 룰을 아는 사람이다. 단순히 뛰어난 실 력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모두 인기를 얻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치중한 부분이 바로 마케팅. 각종 언론 매체에 가수 들의 이름과 노래를 알리는 차원이 아닌, 독특한 마케팅 방식을 채택 했다.

우선 세 팀의 이름을 보자. 비, 별, 노을. 영어 이니셜을 조합해 그 룹명을 만들어 내거나, 가수의 예명을 짓는 일이 자연스러운 요즘에 난데없이 자연을 가리키는 순 우리말을 이름으로 들고 나왔다. 대중 들은 처음에는 어색해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에 익숙해졌고, 다른 팀과는 차별화되는 그 이름을 더 쉽게 기억할 수 있었다. JYPE 는 각 가수의 이름을 그들의 이미지와 색깔에 맞춰 오랜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한다.

노을의 경우 독특하게 TV 광고를 내보냈다. 앨범이 아닌 가수에 대한 광고는 보기 드문 케이스. 박진영이 직접 광고에 출연해 얼굴 한 번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이름을 톡톡히 알렸으며, 최근 두 번째 광고를 통해 네 멤버가 얼굴을 TV에 공개한 바 있다.

또 SK 텔레콤의 ‘JUNE’과 제휴를 맺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가 아 닌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가장 먼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도, 같은 JYPE 소속인 박 지윤을 비롯해, 김래원, 김정화 등 신세대 스타를 출연시킨 4부작 뮤 직비디오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곳도 ‘핸드폰’이라는 점은 가 수의 집중 타깃층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들의 특징을 활용했음 을 알 수 있다.

가수는 음악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대중적 인기에 기대는 상업적 엔 터테이너인가. 저마다 의견이 다를 것이다. 박진영은 이 두 가지 요 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사람이 바로 가수라고 생각했다.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소위 ‘뜰 수 있는’ 다양한 재능을 갖춘 이들을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가요계 전방위로 끌어올렸다. 그의 철저함에서 비롯된 스타메이킹 파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비(rain.jype.com)◀

- 본명:정지훈

- 1982년 6월 25일 출생.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과 재학 중.

올해 5월 1집 ‘n001’을 발표해 타이틀곡 ‘나쁜 남자’로 일약 스 타가 되었으며, 광고, 방송프로그램 MC 등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주인공 최배달 역에 캐스팅돼 2월 크 랭크인을 앞두고 무술 트레이닝 중.

▶별(star.jype.com)◀

- 본명:김고은

- 1983년 10월 22일 출생.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재학 중.

데뷔 앨범 ‘12월 32일’을 10월에 발표. 편안한 발라드를 주무기로 20대 팬들을 공략하고 있다. 텔레비전보다는 라디오를 중심으로 활동 하며 자신의 라이브 실력을 알리고 있는 중. 내년 후속곡으로는 조용 한 발라드에서 탈피해 가벼운 댄스곡을 준비하고 있다.

▶노을(www.noel4u.com)◀

우성(1980년 3월 3일생), 성호(1981년 3월 1일생), 상곤(1980년 7월 22일생), 균성(1981년 4월 18일생)으로 이루어진 4인조 R&B 그룹. 데 뷔곡 ‘붙잡고도’로 데뷔 예정. 앨범에 수록될 각 멤버들의 솔로 곡 마다 따로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색다른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박은경 기자 gorgeoustar@mk.co.kr>

<시티라이프 제513호>

<매일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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