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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3.03.23.
📰 Sports Today - 비 인형 ‘팔 다리 관절도 움직이네’
📰 Dong-A Ilbo - [김종성교수의 뇌의 신비]남성호르몬 수치 지나칠땐 난폭
📰 Dong-A Ilbo - 문화계 "봄은 먼 곳에…" 경기침체-이라크戰 공연장등 꽁꽁
SPORTS TODAY
via 하늘비
비 인형 ‘팔 다리 관절도 움직이네’
[스포츠투데이 2003-03-23 14:39]
터프하고 잘생긴 인기가수 비의 캐릭터 인형이 나온다.
음악전문채널 KMTV는 신세대 시청자를 위한 연예·스포츠스타의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면서 첫 번째로 비의 인형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비의 인형은 관절이 움직이는 ‘액션피겨(action figure)’ 형이다. 국내 연예인이 액션피겨 인형의 모델이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인형은 ‘카리스마 비’라는 브랜드로 4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카리스마 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tardoll.net’에서 볼 수 있다. 현재 비는 1집 활동을 마치고 영화 ‘바람의 파이터’를 촬영 중이다.
/김재범 oldfield@sportstoday.co.kr
DONG-A ILBO
동아일보
[김종성교수의 뇌의 신비]남성호르몬 수치 지나칠땐 난폭
기사입력 2003-03-23 17:41 최종수정 2003-03-23 17:41
날렵한 몸매, 잘 생긴 얼굴, 호소력 있는 목소리….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라는 가수는 남자인 필자가 봐도 매력적이다.
그가 유연한 허리를 휘두르며 외치는 메시지는 이렇다.
“나는 나쁜 남자야. 나쁜 남자야.” 그의 말은 맞다. 아마도 인간의 공격성, 난폭함, 범죄 등과 연관되는 가장 큰 요인은 ‘남성’일 것이다. 이 세상의 폭력 방화 살인 강간은 대부분 남성에 의해 저질러진다. ‘악마 같은 남성’이란 책을 쓴 리처드 랭햄은 인간뿐 아니라 인간과 유전적으로 아주 가까운 유인원 즉 오랑우탄, 침팬지, 고릴라 사회에도 강간 폭행 유아살해 등 범죄 행위가 종종 벌어진다고 한다. 물론 모두 수컷이 저지르는 일이다.
즉 ‘악마 같은 남성’은 퍽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온 우리의 유산이다.
남자와 여자의 유전적 차이는 여성은 한 쌍의 X를 성염색체로 갖는데 반해 남성은 X와 Y 염색체를 갖는다는 점이다. 물론 Y 염색체가 ‘폭력’ 유전자는 아니다. Y 염색체는 단지 남성의 고환을 만들 뿐이다. 그런데 그 고환에서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든다. 바로 이 호르몬이 남성의 폭력과 연관된다. Y 염색체를 하나 더 가지고 있는 XYY 증후군 환자 중에는 범죄자나 정신이상자가 많다. 그리고 그들은 키가 일반인보다 더 크고, 여드름이 많으며 지능이 낮은 경향이 있다.
남성호르몬은 아주 어릴 때부터 남성의 뇌에 영향을 준다. 실험에 의하면 수컷 새끼 쥐를 거세하면 그 쥐는 어른이 되어서 일반적으로 수컷들이 갖는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거세한 후 다시 남성호르몬을 주입하면 보통 쥐와 같은 공격성을 갖게 된다. 어른 쥐에게 남성호르몬을 주입해도 물론 공격성이 증가하며 쥐의 사회에서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인간 사회에도 혈중 남성호르몬 수치는 공격적이고 우세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높으며 이중 일부는 이것이 지나쳐 반사회적,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는 것이 이러한 행동의 이유인지 결과인지는 불확실하다. 남성호르몬에 의한 이러한 공격적 행동은 분명 적자 생존으로 이름 지어지는 진화론적 규칙과 연관될 것이다.
요즘 노무현 정권이 시작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여성 정치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층 부드럽고 평화로워진 정치를 기대해 본다.
김종성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DONG-A ILBO
동아일보
문화계 "봄은 먼 곳에…" 경기침체-이라크戰 공연장등 꽁꽁입력 2003-03-23 19:47수정 2009-09-29 11:16《경기 침체와 미국의 이라크 공습으로 문화계의 한숨소리가 깊어가고 있다.기업이나소비자가 허리띠를 조이기 시작할 때 맨 먼저 줄이는 분야가 문화와 관련한 지출이기 때문.아니나 다를까, 문화계 각 분야에서 "최악이다" "돈이 말라 붙었다"는 비명이 나온다. 공연 전시 영화 음반 출판 등 문화계 각 부문의 경기침체와 이라크 전쟁의 영향을 짚어봤다.》
▼공연…기업체 협찬 급감,공연취소-연기속출 ▼▽공연=기업 후원과 협찬이 ‘얼어붙었다’. 예스컴 프로덕션의 윤창중 대표는 “대형 공연은 기업체 협찬이 필수인데 기업들이 ‘SK 글로벌 사태’와 이라크 전쟁 이후‘포스터에 후원 이름도 넣기 싫다’며 움츠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 공연 관계자는
“고정 협찬 기업도 올 상반기에는 홍보 예산이 동결되거나 없어졌다고 입을 모은다”고 말했다. 현금 보유력이 높은 정유 회사가 협찬을 많이 해 왔으나 최근 환율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협찬에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최근 여러 기획사들이 추진하던 ‘월드컵 1주년 기념 공연’도 대부분 후원 업체가 불투명해 답보 상태이며 소극장 연극은 그동안 100만∼500만원 정도의 협찬을 받을 수 있었으나 요즘은 100만원 협찬도 어려운 실정.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영국 그룹 ‘블루’는 “미국-이라크전쟁 위기와 관련해 해외 공연을 취소한다”고 통보해 왔다.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상당수 보류 상태다. 유시어터는 다음달 이스라엘에서 열기로 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 공연을 취소했다.다음달 1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야외 공연을 여는 MBC도 수만명이 모이는 대형 공연에 이라크 전쟁이 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전시…"사상최악" 화랑가 90%가 기획전 포기 ▼
▽전시=미술계의 불황은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나 요즘이 ‘최악’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만 20여개의 화랑이 문을 닫았고 현재 개점 휴업중인 화랑도 적지 않다.평균 2∼3년 만에 한번씩 전시를 열던 30, 40대 젊은 작가들도 상당수가 개인전을 미뤘고 인사동에 있는 화랑의 90%가 기획전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술계 관계자는 “이런 불황이 지속된다면 기획전을 꾸준히 열 수 있는 화랑은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라고 말했다. 한 기획자는 “어떤 문화 예술장르보다 미술은 자본의 논리와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다”며 “외환위기 때의 불황을 100이라고 보면 지금은 30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현재 박수근 등 환금성이 보장된 작고 작가 일부와 인기 생존 작가 서너명의 작품 이외에는 미술품이 팔리지 않고 있다. 6월 기업 협찬을 받아 기획전을 준비하려던 전시 기획자는 “SK글로벌 사태 이후 기업들이 문화예술쪽 협찬을 꺼리고 있다”며 “협찬한다 해도 액수가 턱없이 줄었다”고 말했다.
▼영화…비수기렵쳐 울상…'불황의 역설' 에 기대 ▼
▽영화=한국영화 제작자들은 요즘 “돈이 말라붙었다”고 아우성이다. 영화계에서 돈이 급격히 빠져나가기 시작한 것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등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참패한 지난해 하순부터다. 그러나 올해 초 경기 침체가 심해지면서 투자자가 솔깃할 만한 영화들도 돈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다.송강호의 ‘남극일기’, 정우성의 ‘똥개’,최민식의 ‘올드 보이’ 등 톱스타를 캐스팅했어도 제작비를 마련하지 못해 촬영이 지연되는 영화가 부지기수다. 가수 비가 주연을 맡은 ‘바람의 파이터’도 제작비를 감당하지 못해 촬영 돌입이 한 달가량 지연되고 있다. 또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청풍명월’은 제작비 전액을 미리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촬영에 들어갔다가 제작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영화계에서는 불경기로 인한 영화 투자
자들의 편향된 흐름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 영화사 싸이더스의 노종윤 이사는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투자자들이 20억원대의 코미디 영화만 선호하는 탓에 다른 장르의 영화나 대작 영화들은 제작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의 경우 연중 최고의 비수기인 3월을 맞아 고전하고 있으나, 경기 불황이 심해질수록 관객이 늘어나는 ‘극장의 법칙’에 따라 4월 말, 5월 초면 관객이 다시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반-출판…톱가수마저 부진 대형서점만 '호황' ▼
▽음반·DVD=장기 불황을 겪어온 음반시장은 ‘설상가상’이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음반 시장이 매년 20%씩 줄어들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시장은 더욱 줄어들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김건모 등 톱스타들의 음반도 예전처럼 ‘불티나듯’ 나가지 않
는 데다 이름이 알려진 가수들도 10만장 안팎에 머문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처 음반을 내놓지 못하는 ‘대기 가수’들
도 부지기수다. DVD는 2월부터 판매량이 20% 줄었다. 인터넷으로 DVD를 판매하는 파파DVD의 김종래 대표는 “내리막길을 걷는 음반이나 비디오와 달리 DVD 시장은 확장 추세인데도 매출이 줄어든 것을 보면 경기 침체의 여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출판=문화계의 다른 분야와는 달리 서점가는 불황 및 전쟁의 영향으로부터 일단 비켜가고 있는 듯이 보인다.교보문고 관계자는 “2월까지 통계로 볼 때 오히려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며 “중동 및 전쟁과 관련되거나 불황 타개책을 다룬 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군소 서점의 경우엔 사정이 다르다. 이청연 서점조합연합회 명예회장은“군소 서점의 경우 작년과 비슷한 매출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 책값이 15∼20% 인상됐으므로 판매량은 줄어든 것”이라고 말했다.
허 엽기자 heo@donga.com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김희경기자 susanna@donga.com
RAIN KRÓNIKA: 2003.03.21.
FELTÖLTÉS ALATT
030321 SBS TV연예_스타와팬_소아암병동 방문
030321 지오지아_부산 팬 사인
[030321-001]
jolinwng
030321 ZIOZIA Rain Autograph Party in Busan
FLV
GOOD DAY
비 '1억8천' 귀하신 몸…CF 최고 모델료
[굿데이 2003-03-21 11:12]
가수 비가 3개월 단발에 1억8,000만원짜리 광고를 따내 광고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8개월 동안 10편의 CF에 출연, 모델료만 2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바 있는 비는 최근 스칼라 초콜릿과 3개월 단발에 1억8,000만원으로 CF계약을 체결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액수는 역대 톱스타에 버금가는 최고의 모델료.
관계자는 나아가 "현재 1년에 5억원으로 하자는 제의까지 받았다. 현재 광고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1년 CF 모델료로 5억원을 받게 될 경우 이 역시 광고계 빅뉴스로 전해질 전망이다.
현재 영화 <바람의 파이터>을 위해 대관령 소백산 등지에서 고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비는 팬들에 대해 "올해 중순 2집 앨범과 영화로 돌아올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강수진 기자 kanti@hot.co.kr
RAIN KRÓNIKA: 2003.03.11.
FELTÖLTÉS ALATT
030311 KM생방송 뮤직Q_대구지하철참사 추모공연 현장
030311 EtN 연예스테이션_대구 콘서트 현장
[030311-001]
jolinwng
030311 KM - LiveQ_大邱地鐵故追思紀念公演
FLV
RAIN KRÓNIKA: 2003.03.10.
📰 Yonhap News - 추모공연 가수들 조문
030310 대구지하철참사_추모공연_얼마나 사랑하는지(비&별)
030310 YTN 뉴스_대구 지하철 희생자 추모콘서트
[직캠]030310 대구추모공연
[030310-001]
jolinwng
030310 M-大邱地鐵事故追思紀念公演_sing 'How Much I Love U
FLV
YONHAP NEWS
연합뉴스
추모공연 가수들 조문
기사입력 2003-03-10 16:07 최종수정 2003-03-10 16:07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추모공연을 갖기 위해 대구를 찾은 가수 인순이, 신형원, 달, 비, 박진영(왼쪽부터) 등이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저작권자 ⓒ 2003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AIN KRÓNIKA: 2003.03.09.
FELTÖLTÉS ALATT
라디오
030309 MBC FM_UN 최정원의 감성시대(전화연결)
KBS COOL FM 감성시대 (MBC????)
keoru
030309 전화연결
http://blog.daum.net/keoru/8473990
RAIN KRÓNIKA: 2003.03.08.
📰 Pressian - "모두들 '당연히 해야지'라고 말했다" - <인터뷰> 인기가수들 모아 대구참사 추모공연 갖는 신형원씨
PRESSian
프레시안
"모두들 '당연히 해야지'라고 말했다" - <인터뷰> 인기가수들 모아 대구참사 추모공연 갖는 신형원씨
기사입력 2003-03-08 10:03 최종수정 2003-03-08 10:03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인기가수 10팀의 콘서트가 오는 10일 오후 7시 대구 경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기업의 협찬이나 지원을 받지 않고 가수들이 자비를 들여하는 무료공연이며, 입장료를 안받는 대신 모금함을 통해 관객의 정성을 모아 수익금을 유가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는 게 큰 특징이다.
`우리의 노래가 힘이 될 수 있다면'이란 제목으로 꾸미는 이번 콘서트에는 최초 제안자인 가수 신형원을 비롯, 안치환, 이승철과 부활, 박진영, god, 비, 별, 인순이, 설운도, 주현미 등 10팀의 신세대 및 중견 가수들이 고루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2002 월드컵 개막식과 부산 아시안게임을 기획한 김관호 작가가 구성을 맡고 월드컵 플라자, 2002년 전국체전을 연출한 이준명 감독이 연출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크게 `천국에서 쓰는 편지'(신형원, 인순이, 비, 별) `어머니에게'(안치환, 주현미, 설운도) `희망의 싹을 틔우며’(박진영,이승철과 부활, god)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들은 사회자 없이 릴레이로 공연하며 희생자들이 천국에서 보낸 것으로 가정한 영상편지,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관련 테마영상, 희망을 담은 촛불의식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를 맨처음 제안한‘터’와 ‘개똥벌레’의 가수 신형원씨를 만나 공연준비와 홍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신형원씨를 7일 만나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와 그의 음악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신씨는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내가 딸이 하나 있는데 ‘그 애가 저 안에 있었다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유가족을 위해서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이번 행사가 모두의 자연스런 동참으로 쉽게 성사됐다고 밝혔다.
"친구인 가수 인순이에게 이번 참사를 위로하는 공연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전화를 했고 인순이가 ‘당연히 해야지’라고 말했다. 내가 ‘차비도 본인이 부감해야 하고 돈도 우리가 내야 할 것’이라고 했는데, 인순이가 역시 ‘당연히 그래야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진영씨도 연락을 했더니 '소속 가수들도 데리고 가겠다'고 했고 안치완씨도 그렇고 이구동성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일이 성사됐다."
신씨는 "어떤 분이 '이런 정도 가수들이면 기업으로부터 협찬금을 엄청 따낼 수 있다'고 조언해 주기도 했으나 최대한 자원봉사 개념의 순수한 추모행사로 이끌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씨는 자신이 ‘의식 있는 가수’로 대중에게 인식되는 것에 대해 "어려서부터 정의롭지 못한 것을 못 참는 성격이었는데 아버지의 영향인 것 같다. 아버지가 "불의와 타협하지 못해서 좀 더 좋은 자리로 가지 못하고 머물렀노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씨는 또 음악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지난 93년 김영삼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음악공연때 출연섭외를 받고도 '3당합당'이라는 정치야합을 용납할 수 없어 불참했던 사연과, 방송사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레‘서울에서 평양까지’를 처음 방송에서 소개한 일 등 그동안 일반인들이 모르던 비사들도 밝혔다. 신씨는 이밖에 전통시절 자신의 첫 히트곡 ‘불씨’에 숨겨진 시대적 은유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25일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때 참석해 노래를 불렀던 신씨는 노대통령에게 "우리 주위에 보면 ‘관행’이라는 이유로 분명히 잘못되고 있는데 그냥 가는 것이 있다. 불합리한 것이 너무나 많다. 그런 것들을 고쳐 주셨으면 한다. 이번 대구참사 때도 사고후 물청소를 한 분들은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지를 몰랐다고 한다.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일을 다루는 부분만이라도 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다음은 신형원씨와의 인터뷰 전문.
모두들 ‘당연히 해야지’라고 말했다
프레시안 : 이번 추모 공연을 주도하게 된 계기는?
신형원 : 이번 사건을 보고 모든 국민이 똑같이 슬픔을 느꼈을 것이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내가 저 안에 있었다면’이라는 생각과 내게 딸이 하나 있는데 ‘그 애가 저 안에 있었다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유가족을 위해서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프레시안 : 이번 공연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면?
신형원 : 우리가 가수니까 우리 노래가 아픔을 겪은 대구시민과 유가족, 피해자들에게 아주 작은 위로와 희망이라도 되길 바란다.
프레시안 : 박진영, 설운도씨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같이 하게 된 인연은?
신형원 : 친구인 가수 인순이에게 이번 참사를 위로하는 공연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전화를 했고 인순이가 "당연히 해야지"라고 말했다. 내가 "차비도 본인이 부감해야 하고 돈도 우리가 내야 할 것"이라고 했더니, 인순이가 역시 "당연히 그래야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진영씨에게도 연락을 했더니 “소속가수들도 데리고 가겠다”고 했고, 안치완씨도 그렇고 이구동성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일이 성사됐다.
좀 더 장르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이전에 이런 행사를 시민단체들이 하면 꼭 신형원, 안치완, 노찾사 같이 늘 출연하는 사람만 나오고 오는 사람만 오는 식이었데, 이번에는 각 장르별로 모여서 정말 시민들이 다 와서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프레시안 : 가수들이 자비를 내고 기자재도 무료협조로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스폰서도 없이 하는 데 따른 어려움은...
신형원 : 어떤 분이 "이런 정도 가수들이면 기업으로부터 협찬금을 엄청 따낼 수 있다"고 조언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대한 자원봉사 개념의 순수한 추모행사로 이끌려고 한다. 공연을 하려면 조명과 음향을 위한 발전차등 여러 가지 비용이 들지만 ‘이승철과 부활’이 음향을 해 줄 사람을 알아봐 주고 의자는 또 어디서 도움을 받고 하는 식이다. 그래도 의자를 가져갈 트럭 운송비는 또 돈이 들고 하는 식이다. 사실 가수는 매니저하고 둘이 가면 되지만 무엇보다 전날부터 일을 해야 하고 무대를 미리 만들어야 할 스텝 분들의 봉사와 고생이 심하다. 그런 부분을 맡은 분들이 너무나 고맙다.
"불의와 타협 안한 아버님 영향 커"
프레시안 : 신형원씨라면 ‘의식 있는 가수’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떻게 그렇게 됐나?
신형원 : ‘터’나 ‘서울에서 평양까지’ 같은 노래를 부른 것이 계기가 된 것 같다. 내 노래를 찾는 곳이 다양해, ‘세상에 이런 부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모르는 곳이 많았다. 그곳에서 함께 분노하고 연대하고 해결해 나가며 자연스럽게 그런 이미지가 주어진 것 같다.
프레시안 : ‘의식 있는 가수’ 라는 타이틀의 부담은 없는지?
신형원 : 자연스럽게 거기에 순응하는 편이다. 내가 비춰지는 그대로 일 것이고 어떻게 비춰지든 내 모습일 것이다. 어려서부터 정의롭지 못한 것을 못 참는 성격이었는데 아버지의 영향인 것 같다. 아버지가 "불의와 타협하지 못해서 좀 더 좋은 자리로 가지 못하고 머물렀노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프레시안 : 신형원씨는 그런 곡을 발표해도 대중의 거부감이 적은 것 같은데, 예술의 참여와 순수문제는 어떻게 보는가?
신형원 : 내 노래 중 ‘서울에서 평양까지’를 예로 들자. 이 노래는 원래 모이는 사람들만 모여서 공유하는 노래였다. 특별히 과격하거나 공격적이지 않았는데도 그랬다. 그래서 다시 불러보기로 하고 ‘분단세력 몰아내고’라는 가사만 아직은 대중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아 ‘우리의 꿈 우리의 희망’으로 고쳤다.
그런데 ‘열린 음악회’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고 하니 처음에는 그렇게 하라고 했다가 나중에 담당자 한 분이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듣고 오셨는지 "이 노래가 뭐냐?"고 했다. 하지만 결국은 내가 그 쪽을 설득해서 불렀다. 이후 라디오에도 이 노래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됐다. 학교 대동제 등에 초대를 받아 갈 때도 안타까운 것이 운동권, 제도권을 너무 나눠서 ‘권별’로 한다는 것이다. 무대 위에서는 안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더 큰 것은 우리 학생들이나 운동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수용하고 뭔가 달라야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연할 때도 그런 멘트를 자주한다.
프레시안 : 첫 히트곡이 아직도 사랑받는 발라드 곡인 사랑노래 ‘불씨’인데...
신형원 : 82년은 진짜 노랫말대로 "아무리 우겨 봐도 어쩔 수 없는", 걸핏하면 잡혀가는 살벌한 시대였다. 표현을 직접적으로 할 수가 없었다. ‘불씨’는 사실 젊은이들의 이상과 꿈을 은유한 것이었다. 노래의 속뜻은 ‘불씨’조차 피울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시 대학생들이 그렇게 좋아들 했던 것 같다. 물론 일반대중에게도 그 자체로 좋은 이별노래였다. 특히 군인들이 고무신 거꾸로 신은 애인을 생각하며 많이 통곡했다고 한다.(웃음)
고등학교 땐 락을 좋아 했다
프레시안 : 가수가 된 인연은?
신형원 : 사실 통기타 가수가 아니라 고등학교 때는 락을 좋아 했다. 고1부터 신중현씨의 ‘아름다운 강산’을 기타로 치면서 따라 불렀고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기타들고 나서리라’고 했는데 집이 너무 엄해서 ‘딴따라’는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81년도에 시집을 갔다.(웃음) 82년에 우연히 옴니버스 앨범에 기념으로 두곡을 넣었는데, 두 곡이 방송활동도 없이 1,2위를 동시에 하는 바람에 가수가 됐다.
프레시안 : 이번에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공연에 선 소감은?
신형원 : 솔직하게 말하면 어떤 일에 감정기복이 심하게 있는 편이 아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 사람들이 자꾸 소감을 물어 큰 행사라고 느꼈다. 이전에도 민주당 행사에 초청가수로 간적이 있어서 그런 행사의 연장선이라고 느꼈다. 처음 ‘정치행사’에 나간 것은 90년대 초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행사였다. ‘터’를 그때 부른 것이 인연이 됐다.
프레시안 : 김영삼 대통령 취임직후 청와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섭외를 거절했다고 하는데?
신형원 : 어떻게 했건 3당합당으로 대통령이 된 것은 정도가 아니라고 봤다. 가수 7팀이 초대를 받아 나갔고 누가 캐스팅이 됐는지 서로 부러워하고 했는데, 나는 나가는 것이 솔직히 힘이 들었다. 다른 당 행사에 자주 나간 입장이라 당 자꾸 바꾸는 의원처럼 느껴져서 나가기가 힘들었다. 의원들은 참 쉽게 하더라.(웃음)
방송국 높은 곳에서도 새벽1시까지 전화가 와서 나오라고 했는데 안 갔다. 가수생활 그대로 접는 줄 알고 고민도 많이 했다. 가수는 그런 쪽 섭외나 공연요청을 안 들으면 힘들어지는 것이 있다.
내 주제가는 역시 ‘개똥벌레’
프레시안 : 자신의 ‘주제가’라고 할 수 있는 곡은?
신형원 : 내 주제가는 역시 ‘개똥벌레’다. 우리는 모두를 노랫말처럼 "아무리 우겨 봐도 어쩔 수 없는" 때가 있다. 가수생활 중에 벽에 부닥칠 때가 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니들) 맘대로 해봐’ 하는 식으로 여기까지 왔다. 매니지먼트 등 여러 관행에 치여서 힘이 들었다. 타협하면 1위도 하고 10대가수도 들 수 있겠지만 외로울 때도 많았다. 진짜로 울다가 잠이 든 적도 있다. (웃음) 그래서 내 노래라고 생각하다.
프레시안 : 주목하는 후배는?
신형원 : 김범수씨가 노래를 참 잘 부른다. 감정 표현을 참 잘한다. 그리고 박진영은 천재인 것 같다. 앞으로는 그 천재성을 청소년들이나 공익을 위한 부분에 일정 부분 할애를 했으면 한다.
프레시안 : 자신의 숨은 명곡을 하나 소개한다면?
신형원 : ‘쓸쓸한 사람’이라는 곡이다. 4집에 있는데 당시가 LP에서 CD로 넘어가는 시절이라 구하기 힘들다. 2000년에 원곡에 가깝게 재녹음을 해서 앨범에 실었다.
‘관행’이라는 이유로 분명히 잘못되고 있는데 그냥 가는 것이 있다
프레시안 : 노무현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것은?
신형원 : 우리 주위에 보면 ‘관행’이라는 이유로 분명히 잘못되고 있는데 그냥 가는 것이 있다. 불합리한 것이 너무나 많다. 그런 것들을 고쳐 주셨으면 한다. 이번 대구참사 때도 사고후 물청소를 한 분들은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지를 몰랐다고 한다.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일을 다루는 부분만이라도 좀 신경을 써야 한다.
프레시안 : 가수로 팬들에게 부탁이 있다면?
신형원 : 저를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조용하고 나서지 않는 분들이라 외로울 때가 있다. 가끔은 나서서 힘도 주시길 바란다.
프레시안 : 끝으로 할 말이 있다면?
신형원 : 지난 3일에도 대구에 다녀왔다. 희생자 한분 한분의 사연이 너무나 슬프고 가슴이 아팠다.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아야 한다. 그 분들의 영혼이 영원히 사는 길은 다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손봉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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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KRÓNIKA: 2017.07.05.
FELTÖLTÉS ALATT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heartsandclubs
https://www.instagram.com/p/BWJd5bojtiw/
How popular is @rain_oppa and @taehee35 in Korea? May be the work of a 5 year old(?) kid can shed some light. As a science project about rain, kids were asked to brainstorm whatever they can associate with rain. Here is a piece of homework of one kid. In the center is rain. Then he wrote: water, umbrella, cloud, rainy season, Kim Taehee😆😆😆He is so cute and has good sense of association😝😝😝#rain_oppa #정지훈 #jungjihoon #rain #비 #정지훈
RAIN KRÓNIKA: 2003.03.05.
FELTÖLTÉS ALATT
030305 MBC 섹션TV_노을 응원外
[030305-001]
jolinwng
030305 M - Section TV_Rain Byul 為Noel加油朴孝信提到BiFLV
RAIN KRÓNIKA: 2003.03.04.
📰 Yonhap News - 인기가수 10팀, 대구 참사 추모콘서트
030304 SBS 좋은아침_연예특급 유민 팬미팅 中
030304 EtN 연예스테이션_유민 팬미팅 현장
030304 mooto.com_연습,인터뷰,김사범 평가
030304 mooto.com_극진가라데 한국지부 출범식 中
[030304-001]
jolinwng
030304 Mix Vid-S Gd Morning_Yumi FMTK love story
FLV
YONHAP NEWS
연합뉴스
인기가수 10팀, 대구 참사 추모콘서트
기사입력 2003-03-04 17:11 최종수정 2003-03-04 17:11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인기가수 10팀의 콘서트가 오는 10일 오후 7시 대구 경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우리의 노래가 힘이 될 수 있다면'이란 제목으로 꾸미는 이번 콘서트에는 최초 제안자인 가수 신형원을 비롯, 안치환, 이승철과 부활, 박진영, god, 비, 별, 인순이, 설운도, 주현미 등 10팀의 신세대 및 중견 가수들이 고루 참여할 예정이다.
신형원은 "아픔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께 노래로써 힘과 용기를 북돋아 드리고자 동료 가수들에게 콘서트를 제안했고 가수들과 무대, 음향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스스로도 놀랐다"고 밝혔다.
모든 가수와 스태프는 자비를 들여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자선 행사의 취지를 살리고자 일체의 기업 후원금도 받지 않을 예정이다.
2002 월드컵 개막식과 부산 아시안게임을 기획한 김관호 작가가 구성을 맡고 월드컵 플라자, 2002년 전국체전을 연출한 이준명 감독이 연출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크게 `천국에서 쓰는 편지'(신형원, 인순이, 비, 별) `어머니에게'(안치환, 주현미, 설운도) `희망의 싹을 틔우며’(박진영,이승철과 부활, god)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가수들은 사회자 없이 릴레이로 공연하며 희생자들이 천국에서 보낸 것으로 가정한 영상편지,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관련 테마영상, 희망을 담은 촛불의식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마련한다.
무료 입장으로 모금함을 통해 관객의 정성을 모아 수익금을 유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jsa@yna.co.kr
RAIN KRÓNIKA: 2003.03.03.
📰 Kyunghyang Sinmun - [인물과 화제]가수 비 흡연예방 홍보대사에
KYUNGHYANG SINMUN
경향신문
[인물과 화제]가수 비 흡연예방 홍보대사에기사입력 2003-03-03 20:30 최종수정 2003-03-03 20:30청소년층에 인기가 높은 가수 비(20·본명 정지훈)가 청소년 흡연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는 28일 “가수 비가 데뷔 이후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를 역임하는 등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앞장서온 점을 평가해 청소년 흡연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찬제기자〉
RAIN KRÓNIKA: 2003.03.02.
📰 Financial News - 푸드채널 “더 재밌고 더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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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주니어]서울가요대상의 비
via Rain In My Heart(A fotók hiányoznak)2002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축제의 한마당
지난 12월 6일 경희대에서 열린 ‘제13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과 본상, 최고 인기상, 대상 부문으로 올 한 해 가요계를 총정리하는 자리였다. 가수는 물론 연기자, 스포츠 선수까지 이 행사에서 만난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취재/ 이선숙 기자 (sun2kiza@hotmail.com)
사진/ 이민우 기자 (geminix@hanmail.net)
최정상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던 시상식 현장. 영예의 ‘서울 가요 대상’은 보아가 차지했다. 이날 본상은 윤도현밴드, 보아, 신화, 성시경, 쿨, 이수영, 장나라, 코요태, 박효신, 왁스 등이 받았고 비, 휘성, 리치가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베이비복스는 한류특별상을, 월드컵 4강 신화에 윤도현밴드가 월드컵 공로상을, 록부문에는 체리필터, R&B부문은 박정현, 힙합 부문은 YG패밀리 등이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리치 신인상 수상자인 비, 휘성, 리치가 함께 공연을 마련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리치는 도베르만을 무대로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며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2 비 ‘나쁜 남자’에 이어 ‘안녕이란 말대신’으로 올해 가요계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히는 비.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라이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3 휘성 올해 가요계는 진흙 속에서 귀한 진주를 발견했다. 바로 휘성인데 이 날도 멋진 라이브 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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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NEWS
파이낸셜뉴스
푸드채널 “더 재밌고 더 맛있게”기사입력 2003-03-02 21:50 최종수정 2003-03-02 21:50요리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채널인 푸드채널이 3일부터 8개 신규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봄개편에 들어간다. 이번 개편은 기본 요리프로그램에 생활정보를 접목하고 오락성을 가미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민영 푸드채널 팀장은 “요리와 식문화, 생활정보를 오락적인 장르와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주 시청자층인 30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진경�방은희가 진행하는 일일요리프로그램인 ‘원더플 홍 대 방’(월∼금 낮 12시30분)은 본격 생활문화 토크쇼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있는 패션, 육아 등을 요일별로 각기 다른 주제로 편성해 두 MC의 대결형식으로 진행된다.
탤런트 출신으로 국내 최초의 남성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정신우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신우의 요리공작소’(월∼금 낮 12시)를 맡는다. 여기서는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간단한 요리를 만들고 그 요리를 바탕으로 푸드스타일링법과 간단한 테이블 소품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살림마련 퀴즈도 준비했다. 월∼금 오후 2시에 방영되는 ‘9288 살림마련퀴즈’는 시청자가 출연하는 게 아니라 1시간동안 ARS(060-808-9288)을 통해 다양한 퀴즈를 푸는 형식이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방송인 이연경과 클릭비 출신 가수 하현곤이 맡았다.
이외에도 주방 인테리어 프로그램인 ‘배유정의 노블하우스’(화 오전11시), 요리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푸드 리포트’(수 오후 1시), 서울·경기 지역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어디서 뭘 먹지?’(금 오후 1시)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 해외 식생활을 엿볼 수 있는 ‘포티 달러 어 데이’(화 오후 3시)와 ‘올 댓 푸드’(수 오후 3시)도 편성했다.
한편, 푸드채널은 봄개편과 웹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해 홈페이지(www.foodtv.co.kr)에서 릴레이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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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KRÓNIKA: 2003.03.01.
📰 Munhwa Ilbo - 가수 ‘비’ 청소년금연 홍보대사에
030301 유민 팬미팅
[030301-001]
jolinwng
030301 Propose1004 - Rain Yumi(笛木優子)'s FMT
FLV
[030301-002]
jolinwng
030301 Bi (JYP dance)
FLV
MUNHWA ILBO
문화일보
가수 ‘비’ 청소년금연 홍보대사에기사입력 2003-03-01 13:18 최종수정 2003-03-01 13:18인기가수 ‘비’(본명 정지훈·20)가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의 청소년 흡연예방 홍보대사로 1일 위촉됐다.
축구선수 이천수에 이어 두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비’는 “ 앞으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각종 교육·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청소년 흡연 예방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남석기자 nam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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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KRÓNIKA: 2003.02.28.
📰 Yonhap News - 가수 비, 청소년 흡연예방 홍보대사 위촉
📰 SBS News - 가수 ´비´ 청소년 흡연예방대사 위촉
📰 Kyunghyang Sinmun - [인물과 화제]가수 비 흡연예방 홍보대사에
📰 Korea Economy - 가수 비, 흡연예방 홍보대사 위촉
📰 Financial News - 인기가수 ‘비’ 청소년 금연홍보대사
YONHAP NEWS
가수 비, 청소년 흡연예방 홍보대사 위촉[연합뉴스 2003-02-28 10:12](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20)를 청소년 흡연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승희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높은 국내 청소년 흡연실태를 감안, "비가 청소년에게 인기가 높고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를 맡는 등 청소년의 건전성장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jsa@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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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가수 ´비´ 청소년 흡연예방대사 위촉
박수택 기자 작성 2003.02.28 11:11
축구선수 이천수에 이어 올해 스무살의 가수 ´비´가 청소년 흡연 예방 홍보 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본명이 정지훈인 가수 ´비´는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를 지내며 정감 있는 노래로 청소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청소년 흡연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국무총리 청소년 보호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청소년 보호위원회는 올해도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시범 학교를 지정해 주변 학교와 교류하게 하고, 인터넷과 전자우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담배가 해로운 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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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HYANG SINMUN
경향신문
[인물과 화제]가수 비 흡연예방 홍보대사에입력 : 2003.02.28 18:43:02청소년층에 인기가 높은 가수 비(20·본명 정지훈)가 청소년 흡연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는 28일 “가수 비가 데뷔 이후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를 역임하는 등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앞장서온 점을 평가해 청소년 흡연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찬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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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CONOMY
한국경제
가수 비, 흡연예방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03-02-28 11:25 수정 2003-02-28 11:25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는 가수 비를 청소년 흡연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03.2.28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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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NEWS
파이낸셜뉴스
인기가수 ‘비’ 청소년 금연홍보대사
기사입력 2003-02-28 18:50 최종수정 2003-02-28 18:50
인기가수 ‘비’(본명 정지훈·20)가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의 청소년 흡연 예방 홍보대사로 지난달 28일 공식 위촉됐다.
축구선수 이천수에 이어 두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비’는 “앞으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각종 교육·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청소년 흡연 예방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RAIN KRÓNIKA: 2003.02.24.
📰 Yonhap News -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영화 속 가수는 조승우
전주기전여자대학교_신입생 OT행사
[030224-001]
jolinwng
030224 Jeonju Kijeon Womens College Orientation
YONHAP NEWS
연합뉴스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영화 속 가수는 조승우기사입력2003.02.24 오전 9:44(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 네티즌들은 영화 속에서 노래솜씨를 선보인 배우 가운데 「후아유」에서 `형태 라이브'와 `끝'을 부른 조승우를 최고로 꼽았다.
영화전문 인터넷 포털사이트 엔키노닷컴(www.nkino.com)이 `배우로 성공한 당신, 가수가 되어 떠나라?'란 주제 아래 14∼23일 이용자 2천1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승우는 응답자의 44.3%에 해당하는 964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가문의 영광」에서 이선희의 노래 `나 항상 그대를'을 애절하게 부른 김정은은 23.4%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와이키키 브라더스」 중 `사랑밖에 난 몰라'의 오지혜(11.3%), 「8월의 크리스마스」 테마곡의 한석규(10.9%), 「오아시스」 `내가 만일'의 문소리(10.1%)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2만9천210명이 참여해 `최고의 가수 겸 배우'를 뽑는 조사에서는 임창정(26.6%)이 정상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김민종(23.0%), 장나라(17.7%), 엄정화(17.1%), 비(9.0%), 남진(4.5%), 박정아(2.1%) 등의 순이었다.
heeyong@yna.co.kr
RAIN KRÓNIKA: 2003.02.22.
FELTÖLTÉS ALATT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TBJ fan signing event
locations and times:
1:30 TBJ Sinpo points (Incheon)
4:00 incheonjeom Lotte
RAIN KRÓNIKA: 2003.02.21.
FELTÖLTÉS ALATT
030221 TBJ ngtv.net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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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1-001]
jolinwng
030221 ngtv - TBJ 03 Spring CF Making_01
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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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1-002]
jolinwng
030221 ngtv - TBJ 03 Spring CF Making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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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잘입을것같은가수/설날특집에많이출연할것같은연예인/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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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잘입을것같은남자가수하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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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훈오라버지께서는
별로표가없답니다TㅡT;
이건말도안되지않습니까~
그러니자11우리지훈오라버니를
위해다들가서한표씩찍자구요'0'/
💦💦💦💦💦💦💦💦💦💦💦💦💦💦💦💦💦💦💦💦💦💦💦💦💦💦💦💦💦💦💦💦💦💦💦💦💦💦💦💦💦💦💦
RAIN KRÓNIKA: 2003.02.20.
FELTÖLTÉS ALATT
030220 SBS TV연예(최민수+영화시사회 外)+ MNET 쇼탱
[030220-001]
jolinwng
030220 S - Hanbam TV_Rain meets 崔珉秀_at a movie VIP
FLV
SPORTS TODAY
비 ‘장서희 소송’ 불똥 속앓이
[스포츠투데이 2003-02-20 12:49]
“왜 날 가지고 문제를 삼는지 모르겠어요!”
신세대 스타 비가 탤런트 장서희와 소속사 씨네넷 간의 법정 공방에서 새로운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씨네넷측이 장서희를 상대로 제기한 연예계약체결금지 가처분신청 및 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이나 장서희측이 법적대리인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 모두 ‘유명 연예인’으로 가수 비를 지목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장서희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26일 개최된 팬클럽 창단식에서 씨네넷의 준비 소홀로 인해 이미 홍보된 유명연예인이 불참해 팬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는 등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장서희의 팬클럽 아리엘 창단식에는 당초 탤런트 김성택과 가수 김범수 비가 예정돼 있었으나 창단식 당일에는 김성택과 김범수만 나와 장서희측이 지목한 ‘유명연예인’은 가수 비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장서희측의 정태원 변호사는 19일 오후 10시 스투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구체적으로 가수 비라고 한 적은 없다”며 “모든 내용은 재판과정에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변호사는 “팬클럽 창단식을 언급한 것은 그동안 누적된 갈등이 창단식을 계기로 결정적으로 표출됐기 때문”이라며 “장소도 좋지 않았고 연예인의 출연도 취소되는 등 장서희의 이미지를 망가뜨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씨네넷측의 최정환 변호사는 “팬클럽 창단식에 오기로 예정됐다 취소된 연예인은 가수 비로 알고 있다”며 “창단식날 아침 비가 과로로 입원해 그의 스케줄이 취소된 것이라 회사(씨네넷)의 귀책 사유는 못 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가수 비는 “지난해 말 MBC ‘연기대상’에서 살사댄스를 함께 췄고 평소 장서희 선배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왜 내가 문제가 돼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해했다. 비의 소속사측의 한 관계자는 “비가 영화 촬영 중 허리를 다쳐 창단식에 참가할 수 없게 돼 장서희에게 직접 전화해 미리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친분 때문에 가기로 했던 것이 이렇게 큰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
Source: 하늘비
RAIN KRÓNIKA: 2003.02.19.
FELTÖLTÉS ALATT
030219 EtN 인사이드 스토리_별 콘서트(Guest 비)
[030219-001]
jolinwng
030219 ETN - Inside Story_Rain Byul's concert
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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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군의 프로필입니다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 이름 ; 정지훈
>> 키.혈액형; 184cm O 형
>>생년월일 ; 1982.06.25
>>학교 ; 현재 경희대 포스트 모던음악과재학중
>> 별명 ; 우디
>> 취미 ; 영화감상.. 음악감상.. 신발 & 의류모으기
>> 특기 ; 연기 & 춤에관련된모든 것
>> 좋아하는.. ; 레드.. 블랙 / 찰리채플린.. 한석규 / 마이클잭슨.. 자넷잭슨
>> 자신있는스포츠 ; 농구.. 스노우보드
>> 하고싶은음악장르 ; R&B.. 힘합.. 펑키
>> 이상형 ; 긴머리에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여자.
>> 좌우명 ; 끝없이노력하고,끝없이인내하고,끝없이겸손하자.
>> 음악관 ; 음악과 춤은 내삶의 전부이다.
>> 10년후에모습 ; 의상디자이너.. 음악프로듀서
펌출처:【forrainㅡ>ㆀR.U.rainⅱ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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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KRÓNIKA: 2003.02.18.
FELTÖLTÉS ALATT
030218 KBS 아주특별한선물_윤계상과 전화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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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thele's Foot(T.A.F)" 에서 직접 멜을 보내셨습니다. → 팬사인회 공지 + 추가정보via ㆀR.U.rainㆀ[알유레인]
"The Athele's Foot(T.A.F)"에서 직접 저희 알유레인에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불쑥 이매일을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저희는 서울 노원역에 위치한 The Athele's Foot(T.A.F)라는
멀티신발가게(ㅡ.ㅡ)입니다
저희회사에서 2월 22일날 비오라버님의 싸인회가
장장 2시간이나 진행하게되어 팬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불쑥 이매일을 보내드립니다
오셔서 무엇을 사시라는게아닌거아시죠? ^_^
비오빠오는데 많은분들이 미리알고 오셔서 자리를
참석해주시면 오빠도 더 기분좋을꺼잖아요
장소랑 시간 알려드릴께요
까페에 올려주셔서 많은분들이 비오빠 싸인을 받아주셨음
좋겠어요 좋은하루되세요
장소 : 노원역 10번출구 5분도보 사거리 코너 (T.A.F매장)
날짜 : 2003년 2월 22일
시간 :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문의전화 : (02)933-7070
공지로 꼭 올려주세요~ 그냥 싸인만 받자구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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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메일,그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 정보를 올려주신 알유레인방장님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_^
하지만 보다 님들께 더 신뢰감을 주고,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빛내주시기를 바라는고로 몇마디 더 적을께요
귀찮게해드렸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_^
우선 저희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구요
WWW.buysports.co.kr
시간은 조금 변경되었어요 저녁7시인건 마찬가지인데 8시30분까지
랍니다..2시간동안 싸인하는건 무리래요 ㅠ_ㅠ
또한 선착순 100분껜 비오빠의 씨디(물론 있으시겠지만^^;)
또는 현재 매장에서 판매중인 운동화끈 5000원짜리를 선물로
드려요. 부담없이 오셔서 싸인받아주세요 ^_^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22일날 뵙시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꾸벅*
담당: 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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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군이...via ㆀR.U.rainㆀ[알유레인]
1 쿨 7.5집 60,214 45,108 105,322 265,104
2 브라운아이즈 2집 55,966 30,849 86,815 704,841
3 이수영 스페셜앨범 38,455 27,445 65,900 65,900
4 GOD 5집 37,588 16,321 53,909 444,759
5 신화 6집 27,748 25,967 53,715 231,371
6 안재모 27,683 22,629 50,312 50,312
7 김정민6집 25,003 20,155 45,158 45,158
8 Lee Hyunwoo 8th 21,200 11,519 32,719 32,719
9 티(t) 2집 18,745 10,276 29,021 100,067
10 노을 18,489 10,240 28,729 46,585
11 부활 15주년 17,247 10,924 28,171 238,242
12 이수영4집 12,312 11,858 24,170 497,256
13 M.C THE MAX 14,185 9,657 23,842 98,543
14 장나라 2집 8,053 13,106 21,159 432,412
15 싸이3집 11,013 8,925 19,938 127,503
16 왁스 3집 8,236 11,247 19,483 588,103
17 보아 미라클 9,663 7,397 17,060 282,420
18 이정현4집 7,492 8,245 15,737 139,113
19 샵 베스트 8,884 6,687 15,571 15,571
20 박효신 3 7,515 4,389 11,904 491,621
21 U N 3집 6,344 4,807 11,151 112,379
22 눈사람 OST 5,708 4,983 10,691 10,691
23 성시경2집 6,253 4,197 10,450 436,133
24 Club CJ Kayo remix 3,415 6,451 9,866 42,021
25 PARK YONGHA 1ST 5,025 4,249 9,274 9,274
26 F.I.V 1집 5,418 3,712 9,130 12,004
27 유리상자 좋은날 5,524 3,332 8,856 51,486
28 이기찬6집 5,433 3,360 8,793 128,748
29 JTL 7,546 584 8,130 124,428
30 린 1집 5,281 2,639 7,920 17,314
31 하루 Everybody 4,375 3,166 7,541 7,541
32 JANG SEO-HEE'S CANDLE 4,232 2,924 7,156 18,078
33 체리필터 4,018 3,086 7,104 135,542
34 JK김동욱 3,703 2,957 6,660 112,751
35 11TH ALBUM 11TH ALBUM 2,400 3,885 6,285 6,285
36 BOBO 2집 3,739 2,466 6,205 37,732
37 신승훈 스페셜 4,284 1,835 6,119 103,117
38 박화요비 3 4,151 1,919 6,070 120,296
39 야인시대 o.s.t 419 6,391 5,972 41,660
40 MC-K 1집 ROCK ON 3,016 2,465 5,481 5,481
41 LEE SOEUN 3RD 4,178 1,226 5,404 22,029
42 MEET AGAIN Meet again 3,525 1,820 5,345 26,783
☆☆☆☆☆☆☆☆☆☆☆☆☆☆☆☆☆☆☆☆☆☆☆☆☆☆☆☆☆☆☆☆☆☆
--앨범 -----------------CD판매량 - MC판매량---CD+MC 판매량 - CD+MC누계 판매량
43 비 1집 ----------------- 3,065 ------ 2,224 ------- 5,289 -------- 143,414
☆☆☆☆☆☆☆☆☆☆☆☆☆☆☆☆☆☆☆☆☆☆☆☆☆☆☆☆☆☆☆☆☆☆
44 고한우 3집 2,874 2,304 5,178 5,178
45 김광석 2,217 2,869 5,086 46,844
46 PARK JONG HO 2,502 2,555 5,057 29,682
47 김범수 3집 3,999 497 4,496 76,136
48 클럽플레이 2,552 1,916 4,468 4,468
49 휘성 1집 3,060 1,172 4,232 207,902
50 연 가1 1,891 1,929 3,820 1,78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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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엔 6,056 판매하여 누적판매량 138,125을 기록..46위였는데
1월 집계엔 5,289 판매, 총 판매량 143,414로 43위를... ㅠ.ㅠ
눈물나게 기쁩니다.. 캬하하하.. ㅡㅡ;
천리안 레인메이커에 올라온거 좀 수정했어요...
(글구 이상하게 정리가 안되서 보이길래...
다 수정할순 없고 해서.. 지훈님부분만 특수수정 했습니다.. ^^;)
1집이 끝난지도 오래됐는데.. 아직도 음반이 팔린다는건...
지훈님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는 건가? ㅋㅋ
그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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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 팬 사인회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TBJ 팬 사인회 (2003/02/22/토)
장소및 시간 : 1시 30분 TBJ 신포점 (인천)
전화 : 032-764-2820
주소 : 인천시 중구 내동 209-34
장소 및 시간: 4시 TBJ 롯데노원점
전화 : 02-3392-2908
주소 : 서울 노원구 상계2동 731번지 2층 (4호선,7호선 노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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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갈수 있슴니당^^
노원구에 살기 때문엥ㅡ,ㅡ;;
그치만....
혼자가는 건 좀...-_-;;
하지만 ☆ㅂi★군을 보고 시퍼성...ㅡ,ㅡ
그래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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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KRÓNIKA: 2003.02.16.
FELTÖLTÉS ALATT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2003/02/16/day
Elite fan signing
time and place: Myeongdong Lotte
3am Jamsil Lotte 6 during
RAIN KRÓNIKA: 2003.02.15.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2003/02/15/Sat
Elite fan signing
time and place: Gangnam Lotte
1am Yangcheon Lotte 4am
엘리트 팬 싸인회@안양 롯데 13시 인천롯데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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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섯번째 (스토리 나쁜남자 비)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음.. 우선 말하기 전에 알려드릴께 있는데효..
어떤 분이 제 기사를 보고.. 두번째이야기 에서.
장기자랑 때가 6학년이 아니라고 하시던데..
일간스포츠 에서 나온 걸로 그냥 그대로 올리 겠습니다. (그분은 5학년이라고,)
선생님을 몽둥이로 패고.,.
오빤 춤에만 몰두하다가.. 자주 않좋은 것으로 선배들에게 찍혀서
같이 다니는 형들에게 끌려가 맞고..
"팀워크 깨지말라구" 라는 말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빤 고민하다가."이젠 연기에두 몰두해야지"
라느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오빤 수업을 잘듣지
못하고.. 하루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수업을 듣지않고 뛰쳐 나왔다구 한다..
다음날 연기 선생님은 몽둥이로.
자기를 때리지 않으면 자기가 아이들을 때릴것이라고 하였다..
그반에 착한친구들과 여학생들이 많아서..
갈등 끝에 .. 결정은 때리기로 한것이다。
엎드려있는 선생님을 오빠가 때린것이다..
그리고 졸업을 할 때가 되어서야..
선생님께서는 속 사정을 털어놓으셨다..
원래 다른 학교에서도,.. 선생님을 때리라고 하면..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는데...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끝으로 오빠한테 "너희들은 정말 강적이다" 라느 말씀을 하셨다.
(오빠두 그땐 정말 어쩔수 없었다는데효。)
펌출처:【forrainㅡ>ㆀR.U.rainⅱ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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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뮤직뱅크 스케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2003-01-15
16일, 뮤직뱅크 스케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름 담당자 입니다.
16일, 비의 마지막 방송으로
예정되있던 비의 생방송 뮤직뱅크
스케줄이 23일,일주일정도 ]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비의 화려한 마지막 무대를
많이 기대하고 계실듯하여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화보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체류중인 비는
곧 일정을 마치고
16일,생방송 뮤직뱅크MC로의
멋진 모습 기대해 주시구요,
다음주 뮤직뱅크 마지막 방송!
많은 팬 여러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또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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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 2002년 최고의 신인 'ㅂ1' ②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비는 아직 말 그대로 '신인'이다. 하지만 그가 바로 신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 것이 아닐까?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 이 정도니 잘 다듬고 세공하면 얼마나 값진 작품이 나오겠는가하는 기대감이 그 이유이다. 그의 능력은 좀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지만 분명히 부족한 부분보다는 가능성이 우위에 있다.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갈 주목받는 신예 '비'. 그의 등장은 대중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데에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 비의 데뷔 앨범은 '멀티'다. 그의 욕심을 다 채워줄 수 있을 정도로 비의 1집 앨범은 한 마디로 '멀티'다. 펑키,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가 담긴 음악 백화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각양각색의 음악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고 노래마다 음악 장르가 뚜렷해서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이런 완벽함은 가수에 대한 큰 욕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욕심에 걸맞는 노력이 있었기에 더욱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처음의 그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雨'를 1번 트랙으로 시작하여 총 11곡을 앨범에 담았다. 그의 데뷔 곡인 '나쁜 남자'는 강렬한 힙합 리듬 위에 비장한 오케스트라와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가 가미된 색깔 있는 음악이다. 뉴잭스윙(New Jack Swing)풍의 감미로운 R&B곡 '악수'와 경쾌하고 발랄한 펑키 비트(Funky Beat)의 '안녕 이라는 말 대신'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도 god의 데니가 직접 작곡한 'What's Love'와 S.E.S의 바다가 직접 작사하고 듀엣으로 부른 '너처럼'도 놓칠 수 없는 곡이다. 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매력남이다. 비가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하면 다른 여자 게스트나 MC들이 꼭 한 번은 그를 힐끔 쳐다보곤 한다. 그리고 때론 당당하게 때론 수줍게 말한다. '제 이상형은 '비'에요!!' 라고... 핑클의 멤버 이효리는 연예인의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비' 임을 당당히 밝히고 공식 커플로 게임을 진행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미 비는 박.스.협(박경림 스캔들 만들기 협회)의 0순위에 올라와 있으며, 박경림은 얼마 전에 있었던 한국음반 대상에서 특별상 수상 후 있었던 공연 중 비에게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해 관중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최고 여자 연예인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하면서 다른 남자 출연진들의 기를 죽이기까지 하는 비의 매력은 정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미소가 가장 멋진 연예인 1위, 크리스마스에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 1위 등 연말이면 성행하는 앙케이트 조사에서도 좋은 항목은 대부분 상위에 랭크되어 그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나게 한다. 방송국 안에서도 그리고 밖에서도 그의 인기는 추운 겨울에도 식을 줄 모른다. 비의 매력 포인트 중의 하나가 바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건강한 몸매, 그런 멋진 몸을 가진 비가 이번엔 연예 프로그램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출발 드림팀'에 합류했다. 연예인들의 숨은 운동 실력을 엿볼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의 장, 출발 드림팀에서도 비의 활약은 돋보인다. 하긴 그의 춤추는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의 운동 실력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타고난 스피드와 힘으로 시합에 임하는 그의 모습에선 건강한 멋이 묻어난다. 게다가 승부에서 지지 않으려는 그의 열정은 그가 지금의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을 잘 견뎌 냈는지 넌지시 가르쳐준다
비는 자상함이 묻어나는 따뜻한 청년이다. 비는 힘들 때면 가족들을 생각한다. 가족은 자신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라고 말하는 그는 어린 시절 우울했던 시절의 얘기를 눈물로 고백하여 보는 이의 마음까지 아프게 했다. 하지만 그런 시련과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의 따뜻한 마음과 밝은 미소가 있는 것이다.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동생에게 너무나 미안하다는 그는 가족을 사랑하는 자상함을 갖추고 있다. 또 팬들에 대한, 그리고 자신을 지켜봐 주는 이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를 잊지 않는다.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준, 그리고 항상 자신을 모니터하고 충고를 아끼지 않는 박진영은 비에게 최고의 선생님이다. '리틀 박진영'이란 호칭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영광이라며 박진영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god의 태우도 그가 의지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음악적으로 조언을 구하고 힘들 때면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해주는 형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그리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그의 각오는 빛을 더한다.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함이 묻어나는 청년, 그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글/임경미 벅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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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주니어]골든디스크 시상식의 비
via Rain In My Heart(A fotók hiányoznak)
지난 12월 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 17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17년간 실력 있는 가수들을 배출해 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는 올 한 해 동안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요계의 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취재/ 김다워 기자 (dawoong1@hanmail.net)
사진/ 이민우 기자 (geminix@hanmail.net)
뮤직비디오 부문 인기상을 차지한 박지윤, 몸애 붙는 블랙 바지와 브라우스가 섹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박지윤과 함께 뮤직비디오 부문 인기상을 차지한 박정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꿈에’를 불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신인상을 수상한 비. 각 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만큼 노련하고 파워풀한 댄스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한 휘성은 노래 솜씨 못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평소 R&B가 수로서 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장기들을 선보였다.
올 해 마련된 특별상을 수상한 박경림은 무대와 관람석을 뛰어다니며 열정적인 매녀를 선보여 연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성시경, 김동완 등을 자신의 남자 친구라 소개해 폭소를 자아기도 했다.
한류 열풍의 주인공 베이베복스는 화려한 의상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과연 베이비복스’라는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올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는 그야말로 내로라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골든 디스크 시상식’은 깔끔한 젠틀맨 신동호 아나운서와 지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송윤아의 공동 사회로 약 120분 동안 진행되었다.
뮤직 비디오 인기상에는 ‘난 남자야’로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박지윤과 ‘꿈에’로 다시 한 번 가창력을 인정받은 박정현이 수상했다. 또한 뮤직 비디오 감독상에는 박화요비의 ‘어떤가요’를 제작한 김남경 감독에게로 돌아갔다.
뮤직 비디오 부문의 시상이 끝난 후 디스크 부문 시상에 들어갔다. 올 해의 신인상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비와 휘성. 올 해 가장 주목받았던 비와 휘성은 뛰어난 가창력과 춤 솜씨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트로트와 록 부분에서는 각각 태진아와 자우림이 수상했고, 특별상에는 ‘착각의 늪’으로 가수로 데뷔한 박경림이 차지했다. 특히 박경림은 자신의 재능(?)을 발굴한 박수홍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시는 음반을 내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또한 섹시 코믹 댄스를 추던 박경림은 무대 아래로 내려와 ‘자신의 남자 친구를 소개하겠다’며 인기 남자 가수들 앞에 다가가 노래를 불러 시상식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인기상은 중화권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베이비복스와 언제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온 이정현이 수상했다.
본상부문에는 박효신, 코요테, 왁스, 쿨, 신승훈, 이수영, 성시경, 강타, 장나라, 신화 10팀이 수상했고 대상은 9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쿨은 너무도 놀란 나머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가 결국 유리는 눈물로써 대상의 기쁨을 만끽하게 되었다. 쿨의 대상 시상식과 ‘진실’의 앵콜송을 마지막으로 ‘제 17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은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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