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06.21.

PÉNTEK / FRI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

A NAP ESEMÉNYEI,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


Rain In My Heart szerint:


2002/06/21/금 [MBC 라디오] "진표의 라디오천국" 녹음
시간 : 7:30

[MBC 라디오] "송백경의 더블 임팩트" 방송
시간 : 9시

[KBS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녹음
시간 : 10:00


💦💦💦💦💦💦💦💦💦💦💦💦💦💦💦💦💦💦💦💦💦💦💦💦💦💦💦💦💦💦💦💦💦💦💦💦💦💦💦💦💦💦💦


FELVÉTEL:
MBC 라디오 진표의 라됴 천국 녹음 19:30
KBS 2FM_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녹음 22:00



RÁDIÓ:
020621 MBC FM4U_송백경의 더블임팩트


MBC FM4U 더블임팩트
keoru
http://blog.daum.net/keoru/8473391




💦💦💦💦💦💦💦💦💦💦💦💦💦💦💦💦💦💦💦💦💦💦💦💦💦💦💦💦💦💦💦💦💦💦💦💦💦💦💦💦💦💦💦




ADÁS:

KMTV SHOW! MUSIC TANK

Bad Guy


[2002-0052]
https://indavideo.hu/video/020621_RAIN_-_Bad_Guy_KMTV_Show_Music_Tank

Credit: jolinwng   020621 KM - Show! Music Tank_Bad Guy







[2002-0052]
jolinwng   020621 KM - Show! Music Tank_Bad Guy




💦💦💦💦💦💦💦💦💦💦💦💦💦💦💦💦💦💦💦💦💦💦💦💦💦💦💦💦💦💦💦💦💦💦💦💦💦💦💦💦💦💦💦


SYNDROME MAGAZIN 2002/7

신드롬 7월

via fanrain → Rain In My Heart

STAR FOCUS


데뷔한지 이제 한 달이 되어가는 신인 가수 비.
타이틀 곡 <나쁜 남자>가 각종 방송을 통에 플레이 되며 비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늘씬하게 큰 키와 기다란 팔 다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모까지. 보는 것 만으로도 비는 이름 만큼이나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촉촉하게 비가 내리던 날 비와의 시원한 만남.


prepossession of 비

누구나가 처음 보는 사람에 대해서는 조금씩의 선입견을 갖게 마련. 많은 팬들이 비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에 대해 비 스스로가 그 허와 실을 밝혔다.

성격이 내성적일 것이다.

내성적이긴 한 편이에요. 하지만 처음 보면 내성적으로 보이는 반면에 많이 보다보면 활달하게 대하죠. 그런 걸 가지고 낯을 가린다고 하던가요?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쓸 것 같다.

옷차림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얼굴에는 신경 안 썼거든요. 세수하고 아무 것도 안 바르기 일쑤였고 거울도 잘 안 봤는데, 방송 시작하면서 거울을 자주 보는 버릇이 생겨버렸어요. 마치 여자가 된 기분이라니까요. -_-; 하지만 뭐, 이제는 얼굴에도 신경을 쓸 때가 되긴 했어요. 하하.

남자다울 것이다.

남자다운 편이죠. 그런데 평소에는 남자답지만 여자들에게는 편안하고 부드럽게 대해요. 흔히들 남자답다고 하면 터프한 이미지를 생각하기 마련이잖아요. 하지만 여자들 앞에서 필요 없는 터프함은 보이지 않죠.

노래를 못할 줄 알았다.

춤 잘 춘다고 부각이 돼서 그렇게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6월 중순부터는 라이브를 많이 하려고 준비중이랍니다. 제 실력은 직접 확인해 보세요.

부지런할 것 같다.

그건 반반인 거 같아요. 부지런 할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고...아침에 일어나는 게 제일 고통스러워요. 그래도 깨우면 바로 일어나는 편인데, 전화로 깨우면 절대 못 일어나요.

식성이 까다로울 것이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없어서 못 먹죠. 하하, 멍멍이탕 빼고는 다 잘먹어요. 가리는 음식이 없답니다.

여자의 외모를 따질 것 같다.

외모만 보고 선입견을 갖진 않아요. 어떤 사람이든지 많이 만나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이 만나봐야 성격을 알죠. 전 외모보다 심성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이 없을 것 같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말이 없고, 친해지면 진짜 말 많이 해요.

농담을 안 할 것 같다.

사실 농담은 잘 하거든요. 그런데 주위에서 하지 말라고 해요. 썰렁하다구요.ㅠ.ㅠ 제가 생각해도 그다지 유머러스한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제 스스로도 썰렁함을 인정한답니다.

학교 다닐 때 많이 놀았을 것 같다.

음...춤추러 많이 다녔죠. 그것 말고는 별로 안 논 거 같은데요?^^

공부에는 별로 관심이 없을 것 같다.

관심이 없었죠. 춤에 너무 빠져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나이가 더 들고 음악이 하고 싶어지면서 지금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Talking about First Album 앨범 전체적인 색깔을 표현한다면?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멀티 음반이에요. 펑키, 힙합, 알앤비, 발라드 등 여러 장르의 곡을 세대별로 쉽게 즐겨 들을 수 있도록 많이 수록하고 있는 종합적인 음반이죠. 전곡을 타이틀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었어요.

첫 번째 트랙은 인트로던데, 제목이 <雨>예요.

'비'를 상징하고자 한 곡으로 느껴져요.
듣는 순간 '비'를 떠올릴 수 있는 곡을 만들었어요. 저에 대해 뭔가 상징적인 의미를 나타내고 싶었거든요. 바이올린 소리가 만들어 내는 동양적인 느낌과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무척 시원해요. 한 여름의 아주 무더운 날 가만히 눈을 감고 들어보시면 많이 시원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악수>라는곡은 음색이 <나쁜 남자>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깊이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특별히 음색에 변화를 준 건가요?

아녜요. 오히려 제 목소리 그대로 부른 거예요. 제 목소리가 참 두꺼운(?) 편이거든요. 있는 그래도 불렀따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녹음할 때 가장 신중을 기해서 부른 곡이죠. 오히려 <나쁜 남자>를 제 원래 음색보다 의도적으로 가늘게 부른 거예요. <악수>는 진영이 형이 만들어주신 곡으로 R&B 발라드예요. 제 앨범에 이 곡 말고도 몇 곡의 발라드가 더 있는데 이 곡은 대게 (대게는 바다에 사는..-__-) 10대인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타이틀 곡 <나쁜 남자> 얘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녹음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요?
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성대결절이 있어서 무척 힘들게 녹음을 했어요. 하지만 결과가 좋아서 지금은 만족하고 있죠. 이 곡은 진영이 형이 만들어주신 곡인데, 강한 힙합 리듬에 호흡을 거칠게 해 좀 더 강인한 남성미를 나타내려고 했어요. 기존에 나온 곡들에 비해 개성이 상당히 강하죠.

<나>는 비 자신의 얘기를 담은 곡이라고 하던데...

<나>는 제 자신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요. 제가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것들을 진영이 형과 상의해서 만들었어요. 비록 제가 가사를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제 새각, 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 있죠. 업비트의 곡이라 경쾌해요.

본인이 직접 가사를 쓸 수도 있지 않았나요?

물론 쓰겠다고 마음먹으면 못 쓸 것도 없었죠. 하지만 제가 좀 완벽주의자 적인 성향이 있어서 어설프게 하느니 안 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했어요. 첫 앨범부터 욕심부리지 말고, 실력을 쌓은 후에 해도 늦지 않는 거잖아요.

<익숙치 않아서>는 노래가 참 슬프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악수>보다 이 곡이 더 마음에 들거든요.
이 곡은 가사도 그렇고 많이들 슬프다고 하세요. 전형적인 발라드 곡이라 듣기에 편하고 좋죠. 그래서인지 20대 분들이 더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10대 분들이 <악수>를 좋아한다면 20대 분들은 <익숙치 않아서>를 더 좋아하세요.

baby baby를 들으면 코러스가 상당히 부각되는 것 같아요.

코러스라기 보다는 마치 듀엣으로 부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이 곡은 완전히 팝이에요. 대중성 보다는 음악성이 굉장히 뛰어나죠. 그래서 처음 듣는 사람은 생소하다고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외국 팝의 경우 코러스가 사비 부분을 부르고 가수가 그 위에 애드립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그렇게 한번 해본 거예요. 그래서 코러스의 목소리가 두드러지게 들리는 거죠.

지난 번 인터뷰에서 <안녕이란 말대신>이 후속곡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죠? 그 때 정말 신나는곡이라고 꼭 들어보라고 한 기억이 나서 더 관심 있게 들어봤는데 정말 재밌는 곡이더라구요.

그렇죠? 아주 신나고 재밌는 노래예요. 이 곡이 후속곡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악수>로 후속곡을 할까 생각도 했는데, <나쁜 남자>도 그렇고 <악수>도 무거운 분위기잖아요. 그래서 좀 밝은 분위기로 가려구요. 노래만 들어도 굉장히 신나는 곡이지만 의상과 안무도 재밌게 구상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안녕이란 말대신>은 특히 중간중간 나오는 멘트가 너무 재밌어요.

누구의 목소린가요?
허인창 씨와 후니훈 씨의 목소리예요. 그래서 이 노래는 제대로 들어보셔야 더 재미가 있다니까요. 두 분이 툭툭 내뱉듯이 하는 멘트가 너무 코믹하죠.

랩은 물론 본인이 직접 한 거겠죠?

그럼요. <나론 안되니>와 에서 다른 분들이 피쳐링 해준 것을 제외하고 제가 모든 랩을 했어요.

랩할 때 음색과 노래부를 때 음색이 또 달라서 물어본 거예요.(웃음) <너처럼>이란 곡은 바다와 함께 불렀더군요. 작곡과 작사까지 바다가 했던데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된 건가요?

바다 누나가 진영이 형이랑 친분이 있어서 이뤄진 거예요. R&B 곡을 혼성 듀엣으로 한번 불러보면 어떨까 해서 바다 누나에게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셨어요. 게다가 작사, 작곡까지 해주셨죠.

바다와의 작업은 어땠나요?

참 재밌게 작업을 했어요. 바다 누나에게 배운 점도 무척 많죠. 누나는 노래할 때 느낌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더라구요. 감정을 잡는 거라든지 느낌을 살리는 법을 많이 배웠어요.

<너처럼> 뒷부분에 나오는 내레이션이 인상적이예요. 자칫 잘못하면 상당히 어색할 수 있는 부분인데, 어색하지 않게 잘 한 거 같아요.

그렇게 들어주셨다면 감사하죠. 솔직히 내레이션 부분을 녹음할 당시에는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앨범이 나온 후 들어보니까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더라구요.

만약에 <나론 안되니>의 가사처럼 여자친구가 나에게 만족 못하고 여러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면 어떻게 하겠어요?(웃음)

어우~ 그런 일은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여자 친구가 그러고 다닌다면 진짜 열받겠죠. 아마 그런 여자라면 애초에 사귀질 않았을 거예요. 아무리 이쁘고 착하다고 하더라도 그런 여자는 진짜 싫어요.

<왜>는 '다음' 사이트를 통해 가사를 공모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제 앨범에 수록된 곡의 대부분 가사를 진영이 형이 쓰셨어요. 그래서 이 곡만큼은 다른 사람에게 가사를 맡겨 봐야겠다고 했는데 그다지 마음에 드는 가사가 없었나 봐요. 그래서 공모를 하게 된 거죠.

마지막 곡이 데니가 만든 예요. 데니에게 곡은 어떻게 받게 되었나요? 데니와는 원래 친한 사이인가요?

제가 친한 척 하는 거예요. 하하, 원래 god형들과 가깝게 지냈어요. 그래서 데니 형에게 형의 곡을 한 곡 받고 싶다고 부탁을 했죠. 부탁하고도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형이 선뜻 곡을 주셨어요. 노래는 딱 데니 형 스타일이에요. 형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힙합곡이죠. 저도 힙합을 좋아하는데다가 강한 비트가 너무 맘에 들어서 진짜 신나게 녹음한 것 같아요.

곡을 만든 데니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쳐링에 참여했더군요.

네. 진영이 형, 데니 형, 렉시는 랩을 피쳐링 해줬구요. 저희 소속사 가수인 별이란 친구가 노래를 불렀어요.

가장 처음에 나오는 랩 부분이 렉시죠? 음색도 그렇고 무척 인상적이더라구요.

렉시는 YG 소속의 여성 래퍼인데, 흑인 래퍼 못지 않을 정도로 느낌이 좋아요.

제목처럼 비가 생각하는 사랑은 어떤 것인가요?

저는 사랑은 서로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싸우더라도 화해하려고 노력하고, 아껴주려고 노력하고, 서로에게 자존심 안 세우는 정도만 노력해도 예쁜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거예요.


비's Favorites

비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다름 아닌 비(雨). 그리고 유달리 패션에 관심이 비는 옷, 신발, 향수 등을 특히 좋아한다. (문장이..-_-) 옷의 경우, 지나다니다가 예쁜 옷을 발견하면 우선 자신에게 어울리는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어울린다고 생각되면 가격에 상관없이(싸던 비싸던) (싸든 비싸든이 맞는 표현) 무조건 산다. 하지만 아무리 비싼 옷을 누가 거저 준다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으면 입지 않는 고집도 있다.
빈ㄴ 수집이 취미이기도 하다. 뭘 모으느냐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신발이다. 신발을 좋아해서 하나, 둘 사들인 것이 어느새 수집의 경지에 이르게되었다.
비는 또한 희귀한 것을 모으는 걸 좋아한다. 남들에게 없는 것을 나만이 가진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단다. 그가 소장한 가장 희귀한 것은 무얼까?
바로 88년도에 발행된 복권이다. 그 해 발행된 복권을 횟수별로 전부 가지고 있다. 이 복권은 비록 아버지가 모은 것이긴 하지만, 지금은 그 가치가 어마어마한 보물이 되어버렸다.
비가 좋아하는 또 한 가지는 바로 음식. 안 가리고 다 잘먹는 비가 가장 즐겨 찾는 단골집은압구정동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다.
비뿐만 아니라 같은소속사의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해서 자주 찾는다고 한다. 비는 특이하게도 색깔이 신기한 음식이 좋단다. 맛은 둘째 문제고, 색깔이 독특하면 먹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진영이 형을 따라 웬 고기 같은 것을 먹었는데, 알고 보니 프와그라(거위간)였단다. 게다가 그 어마어마한 가격에 더욱 놀랐다고.


--------------------------------------------------------------------------------


스타이런모습 처음이야~
비를 몰고 다니는 '비'
이번 달에도 신드롬과의 만남을 가진 비.
지난달에는 비의 카리스마 넘치는 멋지구리한 모습을 담았다면, 이 달에는 비의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웃는 얼굴이 예상외로(?) 무척 예쁘다는 사실을 알았거든^^;)을 담아보고자 야외 촬영을 시도했어.
약속한 촬영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담당 기자와 사진 기자가 촬영 장소인 압구정동 거리를 한바퀴 돌며 예쁜 그림이 나올만한 곳을 보고 다니는데, 이게 웬일! 갑자기 하늘에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거야. 호랑이 장가가는 날도 아니고, 맑은 하늘에 갑자기 빗방울이 웬말이냔 말잊!
순간, 뮤직비디오 찍으러 호주에 갔을 때도 내내 비가 내렸다는 비의 말이 떠올랐어. 정녕 비는 비를 몰고 다닌단 말인가! ㅠ.ㅠ 잠시 비를 피하면서 기자들은 걱정에 빠졌지. 비가 내리는 폼을 보아하니 그리 오래 내릴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거든.
그러나 약속 시간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빗줄기는 줄어들기 시작했고, 비를 만나 촬영을 시작할 때쯤에는 비가거의 멎었어. 촬영 시작할 때는 약간의 비를 맞기도 했지만 촬영이 진행될수록 비는 그치고 맑은 햇살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지. 이렇게 해서 비와의 야외 촬영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는데, 이곳저곳 장소를 옮겨 촬영을 할 때마다 비를 알아보고 사인을 부탁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니 왠지 담당 기자 마음이 더 뿌듯해지던걸?^^
멋진 남성의 카리스마와 아이 같은 천진함을 동시에 지닌 비.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길 바래~


----레인메이커 펌----




💦💦💦💦💦💦💦💦💦💦💦💦💦💦💦💦💦💦💦💦💦💦💦💦💦💦💦💦💦💦💦💦💦💦💦💦💦💦💦💦💦💦💦


(2002.06.14~2002.06.20) 가요 베스트셀러

via Rain In My Heart


1 -  
에스엠 타운 4집(VA) -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 가요옴니버스(VA) - (주)IKPOP 21,909 17,876 0 39,785

2 -  
박정현 4집 - OP.4
- 가요 - T-EMTERTAINMENT 26,596 7,521 0 34,117

3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3집 - SEA OF LOVE
- 가요 - (주)IKPOP 6,867 6,431 0 13,298

4 ↑ +1  
윤도현 밴드 - 라이브 2집:LIVE IS LIFE
- 가요 - (주)IKPOP 6,322 5,014 0 11,336

5 ↓ -1  
보아 2집 - NO.1
- 가요 - (주)IKPOP 6,104 5,123 0 11,227

6 -  
휘성 1집 - LIKE A MOVIE
- 가요 - (주)유니버샬레코드 4,905 2,507 0 7,412

7 ↑ +1  
티(T) - GEMINI(HIPHOP ALBUM)
- 가요 - (주)IKPOP 4,142 2,616 0 6,758

8 ↓ -1  
임창정 9집 - C.J.2002
- 가요 - WARNER 3,161 3,488 0 6,649

9 -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 가요 - (주)서울음반 2,943 3,270 0 6,213

10 -  
클론 - THE BEST OF 클론(1996~2000)
- 가요 - (주)IKPOP 3,924 1,962 0 5,886

11 -  
코요태 4집 - 필립(必立)
- 가요 - (주)IKPOP 2,289 2,616 0 4,905

12 ↑ +1  
베이비 복스(BABY VOX) - 스페셜 음반
- 가요 - (주)도레미레코드 1,744 2,071 0 3,815

13 ↑ +1  
연가 2집(VA) - 아직 못다한 이야기(표지모델:강수연)
- 가요옴니버스(VA) - (주)도레미레코드 2,071 1,635 0 3,706

14 ↑ +7  
신화 5집 - PERFECT MAN
- 가요 - (주)IKPOP 2,071 1,417 0 3,488

15 -  
플래티넘 댄스 7집 - 다가라(표지모델:하지원)
- 가요옴니버스 (VA) - (주)IKPOP 1,526 1,853 0 3,379

16 ↓ -4  
롤러 코스터 3집 - ABSOLUTE
- 가요 - T-EMTERTAINMENT 2,071 1,199 0 3,270

17 -  
스나이퍼 1집 - SO SNIPER
- 가요 - PONY CANYON KOREA 1,962 1,308 0 3,270

18 ↑ +1  
거북이(TURTLESFAMILY) 1집 - GO! BOOGIE!
- 가요 - 엔터원(ENTERONE) 1,199 1,744 0 2,943

19 ↓ -3  
바이브(VIBE) 1집 - AFTERGLOW
- 가요 - WARNER 1,962 981 0 2,943

20 ↑ +4  
2002 FIFA WORLD CUP:KOREA-JAPAN(VA)
- 가요옴니버스(VA) - 소니뮤직(주) 1,853 981 0 2,834

21 ↓ -1  
2002 사카 페스티벌(VA) - 함께하는 순간:축구공모양
- 가요옴니버스(VA) - WARNER 1,635 1,199 0 2,834

22 ↓ -4  
비 1집 - 나쁜 남자
- 가요 - (주)IKPOP 1,853 872 0 2,725


23 ↓ -1  
린애(LINAE) 1집 - 이별후 애
- 가요 - (주)유니버샬레코드 1,199 1,199 0 2,398

24 ↑ +8  
케이2(K2) 3.5집 - TIME TO TIME
- 가요 - (주)IKPOP 1,090 1,308 0 2,398

25 ↑ +5  
VICTORY(VA) - THE WORLD CHAMPIONS:THE CAMPIONS
- 가요옴니버스(VA) - (주)유니버샬레코드 1,635 654 0 2,289


💦💦💦💦💦💦💦💦💦💦💦💦💦💦💦💦💦💦💦💦💦💦💦💦💦💦💦💦💦💦💦💦💦💦💦💦💦💦💦💦💦💦💦


토마토족이 뽑은 인기순위

via forrain → Rain In My Heart


<토마토족이 좋아하는 스타 best 10>
1.신화
2.jtl
3.악동클럽
4.강성훈
5.god
6.j-walk
★7.비
8.k-pop
9.강타
10.장나라


<토마토족에게 인기있는 신인 스타>
1.악동클럽 41.2%
★2.비 29.2%
3.k-pop 11.1%
4.블랙비트 6%
5.sugar 2%

*여기에 덧붙인 말중 비와 관련된말~~
'악동클럽에 못지 않게 요즘 주목받고 있는 꽃미남 신인가수 비! 멋진 춤과 노래가 일품인 비가 얼굴까지 잘 생겼으니, 요즘 여자들은 그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라고'


<토마토족이 좋아하는 노래>
1.악동클럽의 <never> 28.4%
2.강성훈의 <my girl> 22.5%
★3.비의 <나쁜남자> 18%
4.신화의 <perfect man> 11%
5.fly to the sky의 <sea of the love> 10.2%

*'3위는 또 한명의 다크호스 비의 <나쁜 남자>가 신인으로서 3위의 자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어.앞으로 이 무서운 신인의 정상을 향한 겁 없는 질주!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지?'


💦💦💦💦💦💦💦💦💦💦💦💦💦💦💦💦💦💦💦💦💦💦💦💦💦💦💦💦💦💦💦💦💦💦💦💦💦💦💦💦💦💦💦








































Nincsenek megjegyzések:

Megjegyzés küldé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