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ZOMBAT / SATUR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Nincs informáci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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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ESEMÉNYEI (áttekintés):
📺B MBC ACHIEVE THE GOAL SATURDAY EP116
LONG LIVE THE LOVE! THE TEAM 2'S LATEST TRIP TO GUAM (adás)
🎥 020601-001 RAIN 비 - MBC Long Live The Love! -
Team 2’s Latest Trip To Guam EP02
🎥 020601-002 RAIN 비 - Scenes from MBC Long Live The Love!
Team 2’s Latest Trip To Guam EP02
📰 나 (I) - 정말 최선을 다했거든요...^^
#MBCAchieveTheGoalSaturday #MBCLongLiv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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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ACHIEVE THE GOAL SATURDAY EP116
목표달성 토요일, 116회
LONG LIVE THE LOVE! THE TEAM 2'S LATEST TRIP TO GUAM EP02
[애정만세] 2기 마지막 괌여행
A teljes adás és Rain kigyűjtött szereplései is megtalálhatók (ez utóbbi kicsit jobb minőségű felvétel). Őrült egy show, de elég szórakoztató.
MBC ARCHIVE
Keresés: 목표달성 토요일, 116회
https://www.mbcarchive.com/search/TotalSearch.aspx
[020601-001]
RAIN'S OFFICIAL HOMEPAGE
via Rain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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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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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Nincs informáci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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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ESEMÉNYEI (áttekintés):
📺B MBC ACHIEVE THE GOAL SATURDAY EP116
LONG LIVE THE LOVE! THE TEAM 2'S LATEST TRIP TO GUAM (adás)
🎥 020601-001 RAIN 비 - MBC Long Live The Love! -
Team 2’s Latest Trip To Guam EP02
🎥 020601-002 RAIN 비 - Scenes from MBC Long Live The Love!
Team 2’s Latest Trip To Guam EP02
📰 나 (I) - 정말 최선을 다했거든요...^^
#MBCAchieveTheGoalSaturday #MBCLongLiv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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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ACHIEVE THE GOAL SATURDAY EP116
목표달성 토요일, 116회
LONG LIVE THE LOVE! THE TEAM 2'S LATEST TRIP TO GUAM EP02
[애정만세] 2기 마지막 괌여행
A teljes adás és Rain kigyűjtött szereplései is megtalálhatók (ez utóbbi kicsit jobb minőségű felvétel). Őrült egy show, de elég szórakoztató.
MBC ARCHIVE
Keresés: 목표달성 토요일, 116회
https://www.mbcarchive.com/search/TotalSearch.aspx
목표달성 토요일, 116회
-애정만세 2기 마지막 괌여행/101번재 프로포즈
00:00:00- 타이틀
00:00:21- 전CM
00:05:54- [애정만세] 2기 마지막 괌여행
- 앤디, 심태윤, 유빈, 심지호, 환희, 비, 윤주련
- 사랑의 전령사 김진
- 마지막 추억여행 '괌'
. 코코넛 까기 선발대회, 사랑의 징검다리, 수상 줄다리기
. 1:1 데이트: 심지호
- 최종선택을 위한 나에게 말해줘
. 최종선택 환희
00:58:05- [jtL의 개 두마리] 예고
00:59:02- [101번째 프로포즈] 영등포역
- 101번째로 지나가는 시민에게 행운의 기회 부여
. 행운 배달부: 윤정수.이혜영.김진, 행운의 키워드/최진실
. 행운의 질문 선택
- 시뮬레이션 게임 11번째 프로포즈
- 행운의 장소 영등포역에서 101번째 프로포즈 성공
01:34:50- 협찬CM
01:35:01- 후CM
[020601-001]
[020601-002]
RAIN'S OFFICIAL HOMEPAGE
via Rain In My Heart
감동하고 있습니다.
"나쁜남자"에 이어 비의
또 다른 멋진 모습을 팬 여러분께
보여드릴수 있는 곡을 신중히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의 후속곡은
여러분께서 참여해주신
투표결과만이 아닌
비의 의견도 포함됩니다.
즉,비가 추구하고 싶은 음악의
색깔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정될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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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I / Én)
2002년 6월호 (June 2002 issue)
정말 최선을 다했거든요...^^
비, 데뷔한 지 갓 두 달을 넘긴 이 남자에게 쏟아지는 세간의 관심은
어느 신인들과는 분명 다른 무게가 실려있다.
처음엔 가벼워 보이지 않는 그의 세련된 외모와 화려한 춤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 프로듀서로서 성공한 박진영의 후광효과가
이 신인가수의 출발에 든든한 버팀목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과연 그도 그걸 원했을까?
어쨌거나 실속없는 담론들로 비를 온전히 평가한다는 건 너무 무리한 짓이 아닌가?
한 여름의 트레이드마크, 뙤약볕이 살인적으로 내리쬐던 날 낮 12시.
그에겐 하루 중, 첫 스케줄인 만큼 비교적 이른 시간에 속한다.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번달 스케즐을 훑어보니,
화장실에 갈 시간마저 아까울 정도. 이런저런 정황상,
아무래도 인터뷰하기엔 어설픈 시간이라 본인은 내심 걱정이 됐다.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류의
형식적인 대답이나 듣게되지나 않을까 말이다.
정각1시. 본인의 예상대로
피곤함이 채 가시지 않은 얼굴의 그가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섰다.
피곤해 보이네요
괜찮습니다(웃음)
비 좋아하죠? 그래서 그 이름을 쓰는거 아닌가요?
하하 맞아요
본명은 정지훈...?편하게 지훈씨라고 부를게요
네, 그러세요(웃음)
요즘 무척 바쁘죠?
최근에 부쩍 바빠졌어요,하루에 스케줄 3개는 기본이고.
많을때는 5개 이상...근데, 기분만큼은 좋아요.
아무리 그래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그럴땐 맛있는거 먹으면다 풀려요(웃음)
낯을 가리는 편인가요?
굉장히 심해요(웃음)
그런 성격이 연예활동 하는데 지장을 주진 않구요?
솔직히 힘들어요.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 인사도 하고 농담도 건네고 해야 하는데, 잘 못해서...
그래서 지금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때문에 오해도 꽤 받겠는 걸요
그런게 제일 싫어요.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거.
제성격이 너무 조용하니까 괜히 한마디씩 해요.
왜 말도 안하고 내숭만 떠냐구.
무대 위에서 노래할 때 이미지만 추구하지 말고. 말좀 하라구..
하하. 이미지 관리라고 생각들을 하는군요
네! 절대 그렇지 않은데..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줬으면 좋겠어요.
그럴 땐 정말 답답해요(웃음)
썩 좋지 않은 컨디션 탓인지, 목소리가 꽤 가라앉아 있었다.
그에게 마실 것을 권했지만 정중히 사양하고는 테이블 가까이로 몸을 당겨 앉는다.
그는 인터뷰 내내 상대의 눈빛을 놓치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듯 싶다.
때문에 과거를 묻기가 조심스러워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가 말하기 꺼리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왜일까?
예전에 지훈씨를 본 기억이 있어요(웃음) 모 댄스그룹에서 활동할 당시에....
아....중학교때.그런데 말하고 싶지 않아요.
왜?
부끄러운 기억이거든요.
그 땐 바보처럼 기획사에서 시키는 대로만 했어요.
노래한 번 한 적 없고, 단지 랩 몇 마디 하는 정도였죠...
어린 마음에 단지 무대 위에 서는 게 멋있었고, 화려하게만 보였던 거죠.
막연한 동경이었던 것 같아요(웃음)
그래도 돌이켜보면 좋은 경험 아닌가요?
그렇지만...정말 예전의 모습은 자신 없어요.
그래서 조심스럽구요. 지금과 비교되는것 같아 싫어요.
지금은 어떤데?
자랑스럽죠(웃음)
지금은 진짜 음악이 좋아서, 제 스스로(!) 노력하고 있으니까
앨범 준비 기간이 꽤 길었던 걸로 아는데
2년 6개월 정도, 와...정말 버틴게 신기할 정도예요(웃음)
처음 오디션볼때만 해도 노래를 굉장히 못했다면서요?
음치수준이었죠
하하.그런데도 첫 오디션에 통과가 됐어요?
네(웃음), 지금에 비하면 형편없는 실력이었지만 나름대로 노래 연습 많이 했어요.
무조건 듣고 따라부르고 소리지르고...춤은 자신있었구요
박진영씨 트레이닝이 꽤 혹독하다고 들었어요어려움이 많았어요.
다른 회사 같으면 한 번 오디션보고 바로 시작하는데, 진영이 형은 그렇지 않았거든요.
2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일주일에 한 번씩 오디션을 봐야했어요.
한 번이라도 떨어지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야 했죠.
두번 다시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거에요.
그땐 잘 한다 못한다 아무런 말도 없는 진영이 형에게
언제까지 오디션만 봐야하냐고 물어볼 엄두도 못 냈어요
진영씨가 야속하게 느껴졌을 것 같은데....
그땐 그랬죠(웃음)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
고통스럽구...세상에 혼자만 남겨져있는것 같았어요.
과연 내가 이걸 해서 뭘 얻을 수 있을까.가수가 될 수는 있는걸까...
고민도 많이 했구요.
지금 생각하면 그리 긴 시간도 아니었는데 그땐 왜 그렇게 막막했었는지...
오로지 연습밖에 없었겠어요
네.연습하지 않으면 낙오되니까.
정말 죽기살기로 연습에만 매달렸어요.
형은 아무도 널 도와주지 않는다, 노래가 안되면 가수 할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는
냉정한 충고를 해주었죠.
그 무렵 R.kelly노래를 수백번은 불렀던것 같아요.
4번만에야 겨우 통과가 됐는데, 그제서야 형이 한 마디 하더라구요.
'이젠 좀 되는구나'라고. 그렇게 연습하다보니 목에 혹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성대결절,,,,좀 쉬었는데도 잘 낫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앨범도3,4개월정도 늦게 나오게 됐죠.
그랬군요.지금은 괜찮아요?
안 좋은 편이에요. 치료를 받고는 있는데...
처음엔 립싱크를 했죠? 아파서 그랬나요?
네. 라이브가 자신없어서가 아니라,
목 상태가 좋지 않았기 대문에 라이브는 위험했어요.
소리를 잘 못 지르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그러다 시작도 제대로 못해보고 아예 끝내야할 수도 있으니까...
지금은 라이브로 노래를 하던데, 본인의 평가는?
부족하지만, 제 스스로는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구요. 틈 나는 대로 오디션도 보구요.(웃음)
아직도? 네(웃음)
오디션 기간 중에도 진영씨나 박지윤씨의 안무를 담당했다죠?
네, 1년 정도 백댄서 생활을 했어요. 많은 현장 경험을 쌓을수 있었죠
노래실력이 후천적인 노력의 결과라면 춤은?
글쎄요...춤은 어릴때부터 췄으니까요.
공부는 뒷전이었겠군요(웃음)
제겐 '적'이나 다름없었죠. 하하. 그래도 후회 안해요.
다른걸 하나도 못해봐서 그렇지 춤은 원없이 췄으니까(웃음)
노래보다는 춤에 더 자신있는거 아닌가요?
아뇨, 지금은 노래에 더 자신 있어요.
흠흠.그래도 제가 음악 하는데 있어 춤을 빼고 생각할 수는 없어요.
음...나중에 제가 한 40살 정도 됐을때를 상상해봐도,
점잖은 R&B 노래를 부르면서 춤도 살짝살짝 추고 있을것 같아요. 하하.
마음고생이 만만치 않았을 지난 날,
그를 지켜준 것은 다름아닌 바로 자신,
가수가 되겠다는 오기와 자존심은 그에게 무언의 채찍 같은 것이 있으리라.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가족들도...입술을 앙다문 채로, 사람 좋은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순간 그의 반지가 궁금해졌다
반지....?
아,이거?어머니가 주신 생일 선물이에요.
무대에 오르기 전에 꼭 이 반지에 입맞춤해요(웃음)
그래요?(웃음) 음...새삼 이런 이야길 꺼낸다는 게 미안한데...
괜찮아요. 말씀하세요(웃음)
연습기간 중에 어머님이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네, 지병으로...꽤 오랜동안 아프시다 돌아가셨죠.
갑자기 그렇게 가셨으면 정말 당황스럽고 힘들었을텐데...
오래 사시기 힘들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지병이라면...
당뇨가 있으셨어요. 그때 또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이 많이 어려웠었거든요.
그래서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셨구요.
신경성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한때 괜찮아지신듯 했었는데...
지금까지 지훈씨에 관한 기사를 훑어보니 형편이 어려워
어머님께서 치료를 제대로 못받으셨다는...
그리고 그 때 진영씨가 많은 도움을 줬다는 ㅡ이야기가 있던데요
네..형에게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형은 제 가족이나 다름없죠.
근데...사업실패로 집안 형편이 일시적으로 안 좋았던건 사실이지만.
어머니가 치료도 못 받으시고 돌아가신 건 아니에요(웃음)
돌이켜보면 정말 후회가 많이 돼요.
연습한다고 잘 돌봐드리지 못했어요...
지금 어머니가 제 모습을 보셨으면 많이 기뻐하셨을텐데...
지훈씨 건강을 어떤가요?
엄마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어요.
조심해야죠. 운동 열심히 하구요.
무엇보다도 스트레스 안 받으면 된대요.
그래서 늘 좋은 생각만 하고 낙천적으로 살려고 노력해요(웃음)
그가 제 컨디션을 찾고,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을 땐 이미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해야할 시간을 훌쩍 넘기고 나서였다.
재촉의 눈빛을 보내는 매니저를 의도적으로 외면하고는
수십번, 아니 그 이상으로 반복했을 첫 앨범에 관한 이야기로 인터뷰 마무리에 들어갔다.
그는 의외로 당돌했다.
한때 제 2의 박진영이란 소리를 들었죠?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제가 다른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보고 음반을 냈으면 그런 말들을 했을까..
한편으론 기분 좋았지만,
제 실력보다는 그런 쪽으로만 비중을 두고 몰아 가는 것 같아 걱정이 됐던 것도 사실이에요
총 프로듀서에 피쳐링까지 진영씨가 맡다보니, 그런 가십거리들이 끊이지 않고 기사화 되는것 같아요.
근데 저는 목소리 톤도 그렇고 춤 스타일 또한 진영이 형과 확연히 다르잖아요.
아직 잘 모르시겠다면 계속 지켜봐주세요.
그럼 확실히 알게 되실 거에요.
그렇다면 이번 앨범에 지훈씨의 색깔과 의견이 얼마나 반영이 됐는지 궁금해지네요.
90%이상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곡을 선곡했구요.
형은 항상 제 의견을 존중해주셨어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완성도 100% 작품이에요.
정말 100%??
네, 제가 이렇게 자신할수 있는건, 정말 최선을 다 했거든요,
제가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도 너무나 큰 일이에요(웃음)
그 자신감, 보기 좋으네요(웃음)이번 앨범에 다른 분들으 참여도 눈에 띄던데요.
너처럼이란 곡을 바다누나가 작사, 작곡까지 해줬고, 함께 듀엣으로 불렀어요.
데니형은 힙합스타일의 곡을 만드어주셨구요.
그 외에 렉시, 후니훈씨등이 피러링에 참여해주셨죠.
현재 지훈씨가 닮고 싶은 모델 같은 존재가 있나요?
모델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진영이 형이요.
일 할 때는 잠자는 것도 잊고, 한 가지에만 몰두하거든요.
그게 쉽지 않잖아요. 배울 점이 많아요.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은 뭔가요?
새로운 음악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그게 무엇이다라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꼭 해볼거에요.
제 목표는 확실해요.
열심히 노력해서 제 능력이 어디까지 되는지 꼭!확인해볼거에요.
그런 다음..패션 디자인 일을 할 계획이에요.
음악이외에 관심이 있는 분야거든요(웃음)
지훈씨 말대로 꼭! 그렇게 되길 바래요(웃음) 혹시 콘서트 계획 있어요?
어휴, 아뇨~2,3집 낸 후에 제가 정말 그럴만 한 실력이 된다면 그 때쯤 하고 싶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네? 뭐가?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인터뷰를 했었거든요.
비란 이름은 왜 썼냐, 장래 희망은 뭐냐, 취미는 뭐냐 등등 매번 정말 똑같은 질문뿐이었죠.
제게 조금만 관심을 가지셨다면
너무 많이 알려져 뻔한 질문은 하지 않으셨을 거란 생각을 평소에 했었거든요.
오늘 같은 인터뷰는 처음이에요
그래요?(웃음) 나는 시간이 모자라 묻다만 기분인데요?
하하하
음악프로 엠씨도 맡았죠?
네 재미있었어요.
아직 말솜씨가 없어서 서투르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웃음)
이제 리허설 하러 가야 될 시간인가요?
네(웃음) 오늘 감사하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엔 좀 더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수고했어요(웃음)
자신의 첫 앨범을 두고,
완성도 100%란 말을 주저 없이 할 수 있는 이가 몇이나 될까?
이런 자신감에 성질 급한 노파처럼 섣부른 딴지를 걸 생각은 없다.
허나 냉정하게 말하면 립싱크 가수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는 건 분명 마이너스다.
피치 못할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명심해야 한다.
대중이란 참을성 없는 존재다.
그리고 이제 대중들도 뮤지션과 엔터테이너를 분간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다.
앞으로 그가 뮤지션으로 불리게 될지
소음 같은 음악들과 함께 흐지부지 사라지게 될 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그를 향한 곱지 못한 시선에도 눈을 맞추고 보란 듯이
자신의 존재를 활기시켜 줄 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그럼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다.
사족을 달자면 본인은 현재 그의 음악을 대하는 자세와 자신감 그 열정에
어떠한 불순물도 섞어들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Auto-translate:
I really did my best ... ^^
The public attention, that is paid to the man 'Rain' just over two months after his debut, certainly carries a different weight than any other rookie's.
His refined appearance and fancy dance, which doesn't seem light, and above all, Park Jin-young's halo effect as a successful music producer was seen as a strong buttress to the new singer's departure.
But did he want it, too?
Anyway, isn't it too much to judge Rain entirely with impractical discourse?
A sign of summer when you sunburn at 12 pm on a day.
It's a relatively early time for him, as it's his first schedule.
Looking over his schedule for this month, which was released on his official website, he does not even have time to go to the bathroom. Things like this, I was worried about myself because it was a clumsy time for an interview.
It's not hard, I'll show you a cool look!' I do not want to hear a formal answer.
One o'clock on the dot. As you expect he opened the studio door and entered, looking tired.
You look tired.
It's okay (laughs)
Do you like rain, don't you? That's why do you use this name?
Haha... That's right.
Your real name is Jung Ji Hoon... I'll call you Ji-hoon comfortably.
Yes, please. (laugh)
Are you busy these days?
I recently got really busy, three schedules a day are basic.
When it is many, it is more than five ... However, it is good to feel.
No matter how much stress you would get...
When it is delicious eat all you can eat. (laugh)
Are you shy?
Very seriously. (laugh)
That personality does not interfere with your entertainment?
Honestly, it's hard.
I have to go to people first and say hello and give a joke, but
I'm not good ... so I'm trying to fix it now.
I do not like it the least. To evaluate people by their appearance alone.
My personality is so quiet that I do not have a word for it.
Why do not you just say nothing?
Do not pursue images when singing on stage. Say something.
haha. You're thinking about image management.
Yes! I do not want to ... I just want you to look as it is.
It's really frustrating then (laughs)
Because of poor condition, voice was quite slack.
He encouraged him to drink, but politely ordered and sat down to the table.
He does not miss the look of his opponent throughout the interview.
It seems to have originated from self-confidence.
So I was careful to ask about the past.
It is known that he is not interested in speaking. Why?
I remember seeing Ji Hoon in the past (Laughter) At the time of my activity in the dance group ....
Ah .... Middle school, but I do not want to talk.
Why?
It's a shameful memory.
At that time, I did just what the agency told me like a fool.
I've never done a song, just a few words of rap ... It was
nice to just stand on stage and look gorgeous.
I think it was a vague longing (laugh)
But is not it a good experience to look back?
But ... I do not really feel like I used to be.
So I'm careful. I do not like it compared to now.
What is it now?
I'm proud of it (laughs)
Now that I really like music, I'm trying myself!
I know that the preparation period for the album was quite long, but about
two and a half years,
You said you did not sing a lot when you first auditioned? It was a sound level.
Haha. Did you pass the first audition, though? Yes (laughs), I was a poor performer compared to now, but I practiced a lot of songs.
I listened unconditionally, called and screamed ... I was confident in the dance.
Park Jin Young I heard that the training was pretty harsh.
If you are like another company, you will start auditioning once, but this is not the case.
I had to audition once a week for two years.
Once we fell, we had to go home.
No chance is given again.
I can not do well at that time. I did not even have a question to ask you how long you have to go to the audition for a silent fight.
I think it felt like Mr. Jin was sick.
Then he did it (laughs) It was really hard to bear.
It was painful ... It seemed to be left alone in the world.
Can I really get to do this. I wonder who could be a singer ...
haetguyo a lot of trouble.
It was not that long when I thought right now, but then why was it so bad?
It would have been only practice.
Yes. I really only hung up on exercises to live a dying life.
No one will help you, if you can not sing, do not even think about singing!
He gave cool advice.
I think I called the R.kelly song a hundred times around that time.
Only four times, it just passed, and then he said a word.
'It's getting a little bit now.' When I practiced so, I started to have a lump in my neck.
Vocal nodule ,,,, I did not get better at rest.
So the album came out about three or four months later.
Are you okay now?
It's a bad thing. I am being treated ...
Did you lip-sync at first? Did it hurt?
Yes. The live was dangerous because the live condition was not good not because I was not confident.
If you do not sound well, it is a big deal.
Then you can not even start and you might end up at all ...
Now I'm singing live, but what about you?
I'm unsatisfied, but I am satisfied that I have made a lot of progress.
I do not neglect my practice. I see the audition as I go. (Laugh)
Still?
Yes (laughs)
During the audition period, you were responsible for the choreography of Jin Young and Park Ji Yoon?
Yes, I have been living in a back dancer for about a year. I had a lot of field experience.
If singing is the result of endeavors, what is dance?
Well ... I've been dancing since I was a kid.
Studying should have been a backstage (laughs)
I was an 'enemy' to me. haha. I still do not regret it.
I can not even do anything else, because I danced without a circle (laughs)
Are you more confident in dancing than singing?
No, now I'm more confident in singing.
Hmmm. But I can not think of music except for the dance.
Well ... Imagine when I was about 40 years old, but I
think I'll be dancing a little while singing a decent R & B song. haha.
On the last day,
It is not just that he has kept him,
The coming and pride of becoming a singer will have something like a whip to him.
And the family who watched him looked at the people with good lips.
I was curious about his ring at the moment.
ring....?
Oh, this? It's a birthday present from my mother.
I kiss this ring before I get on stage (laughs)
Is that so? (Laughter) Well ... I'm sorry I got this story out ...
It's okay. Please say (laugh)
I heard that your mother died during the practice session.
Yes, as a chronic illness ... You've been sick for quite some time.
It would have been really embarrassing and difficult if I had just gone that way ...
I knew it was hard to live for a long time ...
I was preparing myself for a certain amount of time.
If you were a chronic ...
You had diabetes. My father's business was very difficult at the time.
So, you used a lot of nerves.
I think the nervousness is really scary.
I thought it was okay once ...
So far, I have not been able to get through the article about Mr. Jihoon.
Your mother has not been treated properly ...
And then there was a story that Jin-yeong gave a lot of help.
Yes ... I was mentally helped by him.
You are my family.
But ... It is true that the business was temporarily bad due to the business failure.
My mother did not get treatment and died. (Laughter) Looking back, I really regret it. I
did not take good care of my practice ...
I would have been very happy if my mother saw me now ...
How is your health?
I got my ma gene.
Be careful. I exercise hard.
Above all, I do not want to be stressed.
So I always try to live happily and optimally (laughs)
He's looking for my condition,
When I slowly started to open my mind, I had already passed the time to move for the next schedule.
I intentionally ignore the manager who sends a glance of urgency.
I finished the interview with a story about my first album that would have been repeated dozens of times or more.
He surprised me.
Did you hear the second Park Jin Young?
I've been thinking this,
I would have said that if I had auditioned and recorded on a different agency , I would have said something.
On the other hand, it felt good, but
I think I'm focusing on that aspect rather than my ability.
Since Jeong-young takes on the role of producer in total production, I think that such gossip streets are constantly being published.
But I also have a voice tone and a dance style, and the camp is quite different from your brother.
If you do not know yet, keep watching.
Then you'll know for sure.
If so, I am wondering how the color and opinion of Ji Hoon reflected in this album.
It's over 90%. I selected the songs I like.
He always respected my opinion.
What if something is missing?
It is 100% perfection.
Is it really 100% ??
Yes, I can do it myself, I've done my best,
and the fact that I'm here is too big (laughs)
I'm confident that it looks good (laughs).
My sister wrote and composed songs like you, and I called them duets together.
Denny made you a hip-hop style song.
Other than that, Lexi and Hoonhun participated in the ceremony.
Do you have a model that Jihoon wants to resemble?
It's kind of like a model, but the camp is brother.
When I work, I forget to sleep, and I only concentrate on one thing.
That's not easy. There are many things to learn.
What music do you want to play in the future?
I want to challenge a new musical genre.
I can not tell you exactly what it is now, but I'll try.
My goal is clear.
I'll try to figure out where my abilities are!
Then ... I plan to do some fashion design work.
I am interested in music other than music (laughs)
Just as Jihoon said! I hope so (laugh) Do you have a concert plan?
Hmm, no, I would like to be around that time if I can really do it after I have a couple of houses.
And thank you!
Yeah? what?
It's a short time, but I have done so many interviews so far.
Why did you write your name, what is your future hope, what is your hobby, and so on.
If you had a little interest in me,
I always thought I would not have asked so many obvious questions.
This is the first interview I've had today.
Is that so? (Laughter) I feel like I do not have enough time, do I?
Hahaha
You also have a music pro MC?
Yes, it was fun.
I do not have a word yet, so I think it's a lot better than the first one (laughs)
Is it time to go to rehearsal?
Yes (laughs) Thank you today.
You did a really good job.
I hope I can talk more comfortably next time.
Leave your first album,
How many of you can do without hesitating to say 100% completeness?
I do not think I will find such an unhappy old woman with such confidence.
However, it is a minus to say that the first tape was cut off by lip-synching singer when we say coolly.
You have to keep in mind even if you have a reason to pitch.
The public is impatient.
And now, the public does not make mistakes that can not distinguish musicians and entertainers.
In the future he will be called a musician
It is entirely up to you whether you will disappear with the music like noise.
As if he were looking at the unseen eyes toward him
You should not stop fighting yourself to become a musician who can energize your being.
Then the dream will become reality.
When I meet people, I am in a position to confront his music and passion.
I do not want to mix any impu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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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25~2002.05.31) 가요 베스트셀러
via Rain In My Heart1 -
보아 2집 - NO.1
- 가요 - (주)IKPOP 14,668 15,440 0 30,108
2 -
임창정 9집 - C.J.2002
- 가요 - WARNER 12,545 16,984 0 29,529
3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3집 - SEA OF LOVE
- 가요 - (주)IKPOP 11,387 8,106 0 19,493
4 -
티(T) - GEMINI(HIPHOP ALBUM)
- 가요 - (주)IKPOP 5,790 7,141 0 12,931
5 -
코요태 4집 - 필립(必立)
- 가요 - (주)IKPOP 4,825 6,176 0 11,001
6 ↑ +2
베이비 복스(BABY VOX) - 스페셜 음반
- 가요 - (주)도레미레코드 4,053 3,860 0 7,913
7 ↑ +2
휘성 1집 - LIKE A MOVIE
- 가요 - (주)유니버샬레코드 5,018 2,895 0 7,913
8 ↑ +2
2002 대한민국(VA) - MC 성천
- 가요 - (주)도레미레코드 5,018 1,930 0 6,948
9 ↓ -3
윤도현 밴드 - 라이브 2집:LIVE IS LIFE
- 가요 - (주)IKPOP 4,053 2,702 0 6,755
10 ↑ +2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 가요 - (주)서울음반 4,439 1,930 0 6,369
11 ↓ -4
신화 5집 - PERFECT MAN
- 가요 - (주)IKPOP 2,123 4,053 0 6,176
12 ↓ -1
롤러 코스터 3집 - ABSOLUTE
- 가요 - T-EMTERTAINMENT 4,632 1,351 0 5,983
13 -
자두(JADU) 2집 - CHANGE YOURSELF
- 가요 - (주)IKPOP 1,544 4,246 0 5,790
14 ↑ +2
양동근 1.5집 - DA MA ON THE BLOCK:양동근과 1위후보
- 가요 - (주)도레미레코드 5,211 0 0 5,211
15 ↓ -1
바이브(VIBE) 1집 - AFTERGLOW
- 가요 - WARNER 2,509 2,702 0 5,211
16 ↑ +3
케이2(K2) 3.5집 - TIME TO TIME
- 가요 - (주)IKPOP 3,088 1,544 0 4,632
17 ↓ -2
연가 2집(VA) - 아직 못다한 이야기(표지모델:강수연)
- 가요옴니버스(VA) - (주)도레미레코드 2,702 1,930 0 4,632
18 ↑ +2
스나이퍼 1집 - SO SNIPER
- 가요 - PONY CANYON KOREA 3,088 1,351 0 4,439
19 ↑ +4
비 1집 - 나쁜 남자
- 가요 - (주)IKPOP 2,509 1,544 0 4,053
20 ↑ +4
클론 - THE BEST OF 클론(1996~2000)
- 가요 - (주)IKPOP 2,123 1,930 0 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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