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ZERDA / WEDNES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Tévéfelvételeket készít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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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ESEMÉNYEI,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R KBS MUSIC BANK - SHALL WE DANCE (felvétel) !!! BIZONYTALAN INFORMÁCIÓ !!!
🎤R KMTV SHOW! MUSIC TANK (felvétel)
🎧 020522-001 RAIN 비 - Emotional Age (MBC Standard FM)
#Radio #MBCEmotiona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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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STANDARD FM
MBC 표준FM
EMOTIONAL AGE
감성시대 [1]
Az adás ideje: naponta éjféltől / daily from midnight
RAIN'S OFFICIAL HOMEPAGE
via Rain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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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JEGYZÉSEK / NOTES:
[1]
MBC 표준FM
[20020522-0001]
나민현
[020522-001]
Keoru의 보물창고 비 rain 정지훈의 모든것
A blogban az adássorozat tévesen a KBS Cool FM csatorna műsoraként szere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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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GAN SPORTS
일간스포츠
via forrain → Rain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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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az ismertető a különböző zenei oldalakon olvasható az album mellett, tehát valószínűleg már korábban megjelent.
INTE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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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TV 신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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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S OFFICIAL HOMEPAGE
via Rain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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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많은 분들이 "구름"가족이 되고자 추가모집을 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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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확인하시고 가입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팬클럽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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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JEGYZÉSEK /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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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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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oru의 보물창고 비 rain 정지훈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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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사단의 야심찬 새얼굴(雨=RAIN)
via forrain → Rain In My Heart데뷔 전 god와 박진영의 무대에 함께 올라 이미 화제를 모았던 '비'가
드디어 모습을 나타냈다. god와 박지윤 등의 대형급 가수들을 키워낸 jyp 사단이 2년간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가수. 하지만 든든한
박진영의 파워만이 전부는 아니다. 피땀 어린 노력으로 가능성을 몸소 보여준 아주 어른스러운 느낌의 신인 가수 '비'와의 인터뷰.
*슬를 비(悲)+날 비(飛)=비(rain)*
비를 만난 첫 느낌으로는 흰 우윳빛이 생각났다.
티 없이 깨끗한 뽀얀 피부도 그렇고, 맑게 웃으며 대답하는 그의 말투도 그랬다. 한없이 귀하게만 자랐을 것 같은 순정 만화 속 주인공 느낌.
촬영을 위해 윙크해달라는 사진 기자의 짖궂은 주문에도 더욱 진지한
자세로 대하던 순수 그 자체의 청년.
슬플 비(悲)의 느낌과 함께 흩날리는(飛) 의미를 덧붙인 '비(rain)'란
예명을 본인이 직접 지었다는 말에 묘한 호기심이 일었다.
이번 타이틀 곡 '나쁜남자'를 부를 때 느껴지는 약간은 슬픈 느낌도
바로 이 예명에서 비롯된 것. 별다른 고생 없이 한없이 맑기만 할 것 같은 21살 청년 비가 은연중에 내비치는 '슬픔'에 관한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박진영도 인정, 비로소 가수의 꿈을 이루다*
그가 처음으로 가수를 꿈꿨던 것은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 때.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는 반 대항 장기자랑 시간에 다부지게 맘먹고
전교생 앞에서 팝송을 불렀다. 친구들로부터 쏟아지는 함성.
알 수 없는 희열감이 몰려들었다. 그 뒤론 CD 하나만 있으면 길거리 어디에서건 춤을 추며 시간을 보냈다. 지나치는 사람들의 박수 소리 하나로도 더없이 행복할 수 있음을 그때 알았다.
고등학교 진학해선 본격적으로 오디션 준비에 들어갔다.
정성스레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음반 기획사에 보내고 끊임없이 무작정
기다리기를 수차례. 드디어 JYP 사단으로부터 연락이 오고 그 유명하다는 박진영 앞에 설 수 있었다. 그 앞에서 내리 2시간 춤추고 노래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고3 학생 지훈이는 이제 박진영 사단의 '가수 연습생'이었다.
바로 무지갯빛 미래가 펼쳐질 거라는 생각은 애초에 하지도 않았다.
노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 가수 될 생각은 하지도 말라는
박진영의 비수 같은 말만 가슴에 되새겼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합숙소로 돌아와 발성,호흡 연습을 하고 하루종일 외국 비디오를 살펴보며 안무 연습을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었어도 이 일상엔 변함이 없었다. 대학생이면 으레 하는 미팅도, 여자 친구 한번 사귀는 것도 맘 편하게 해보지 못했다. 하루하루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가장 힘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들 힘들게 한건 언제나 아들 걱정뿐이었던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것. 가수 하겠다며 밖에서만 지내느라 아픈 어머니를 곁에서 돌봐드리지 못한 자책감이 그를 괴롭혔다. 그때 그를 그 슬픔에서 건져준 것이 역시 바로 가수에의 꿈. 이렇게 그는 지금 가수가 되었다.
*신인가수 '비' 프로젝트 성공 예감*
지난 4월26일 KMTV 쇼킹M에서 이뤄졌던 첫 방송. 그동안 박지윤의 '달빛의 노래'나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 등의 노래 안무를 위해 무대에
섰던 경험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최초의 무대였다.
이번에 선보인 타이틀 곡 '나쁜남자'는 강한 비트와 남성적이고 거친 비의 목소리와 함께 절규하는듯 애절한 여자의 나레이션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묘하게 슬픈 느낌을 주는 노래다. 무대에서 보여지는 비의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댄스도 곡의 느낌을 더욱 제대로 살려준다는 평가.
god의 데니 안이 직접 작곡한 'what's love'를 비롯, ses의 바다와 듀엣으로 부른 '너처럼', 자신의 연습 과정중 느꼈던 감상 등을 가사로 만들어 부른'나'까지. 가수 '비' 프로젝트를 위해 2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나온 그의 첫 앨범. 이것 역시 이미 대박 예감이다.
*'비'처럼 음악하기. 그리고 이젠 행복해지기*
때론 강하게 내리치는 소나기처럼, 또 한편으론 마음속까지 은근히 적셔주는 구슬픈 가랑비처럼 다양한 색깔을 지닌 '비'가 되고 싶은 21세의 청년 정지훈. 언뜻 여리고 곱상하게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무대에 서면 그 누구보다 파워풀한 댄스를 구사하는 열정이 숨어 있다.
무대에서의 '비'가 아닌 일상에서의 그의 모습은 아주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활동파. 농구나 수영 등 못하는 게 없을 정도로 운동을 즐긴다.
친한 농구 파트너인 god의 김태우는 그에게 친형과도 같은 존재라고.
힘들때면 먼저 찾아와 함께 부대끼며 챙겨주는 아주 고마운 형이다.
운동 이외에 요즘 그가 가장 즐겨 하는것이 바로 드라이브.
얼마 전 큰맘 먹고 운전면허를 따놓은 덕에 울적할 땐 혼자서 한적한 밤거리를 달린다. 실컷 달리며 야경을 보고 나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기 때문. 힘들게 갓 입문한 신인 가수의 길. 열심히 그 길을 달려 나갈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가 음악 욕심 못지않게 바라는 또 하나의 꿈. 바로 부전공으로 택할 만큼 관심이 많은 의상디자인을 제대로 배워보는 것이다. 그럼 가수 '비'의 10년 후의 모습은?
음악적으로 실력 있는 프로듀서이자 개성 만점의 의상 디자이너가 아닐까.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엄격한 음악 선생님 박진영, 배고프고 힘들 때 언제나 먼저 찾아와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god 형들, 친가족처럼 아껴주고 코디누나들과 매니저 형들 등등. 지금 자신과의 싸움에서 멋지게 성공한 비에게 이젠 더 이상 혼자만의 슬픔은 없다.
단지 '꿈'꾸는 앞날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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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에 나온 비의 기사-新 카리스마 '비'
via Rain In My Heart<<나쁜 남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
god,박지윤에 이어 박진영이 2년간의 기간을 거쳐 비밀리에 준비한 신인 가수 비. 비가 데뷔하기 훨씬 전부터 박진영은 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였으며, 본인 스스로가 그의 팬이라 자청하기도 했다. 눈썰미 좋은 사람들이라면 어딘지 낯익은 그의 모습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박지윤, 박진영의 무대에 백업 댄서로 서기도 했으니 말이다. 타이틀 곡 <나쁜 남자>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간 비의 데뷔 풀스토리.
(내 이름은 비...)
어릴 때부터 비를 무척 좋아했어요. 비가 오는 날이면 밖으로 뛰어나가 비를 맞곤 했죠. 온몸이 다 젖어 들어가는 시원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았거든요. 그래서 '비'라고 예명을 지었어요. 제 이름 그대로 써도 되지만 흔한 이름이기도 하고, 뭔가 특별한 이름을 짓고 싶었거든요. '비'라는 이름에 별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았어요. 그저 제가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붙인 것 뿐이에요.
(경찰을 꿈꾸던 꼬마가 춤꾼이 되다!)
어린 시절 제 꿈은 경찰이 되는 거였어요. 쪼금나 녀석이 무슨 액션 영화를 그렇게나 좋아했는지, 영화 속에서 정의를 지키는 경찰의 모습이 가장 멋있어 보였거든요. 세상에서 최고라고 생각했죠. 항상 입버릇처럼 아버지에게 경찰 대학에 가겠다고 말하곤 했어요. 원래 춤이라곤 한번도 춰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6학년 때 수학 여행을 갔다가 장기자랑을 하는데 우리 반만 아무도 나갈 사람이 없는 거예요. 보다 못해 제가 마구 흥분한 채로 나가서 춤을 췄어요. 말 그대로 막춤이었죠. 비록 상을 타지는 못했지만 그 날 받은 아이들의 박수 소리와 환호는 정말 가슴 떨리는 일이었어요. 그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죠.
마땅히 춤 출만한 장소가 없다보니 친구들이랑 놀이터를 전전하며 춤을 추러 다녔어요. 경찰서에 끌려가서 야단도 많이 맞았죠.
춤을 추다보니까 막연한 동경심에 가수가 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그 때는 가수들의 화려하고 멋진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어요. 가수가 돼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여러 기획사에 보냈어요. 그러다가 진영이 형에게 발탁되었고 본격적으로 가수 준비를 하게 되었죠.
(춤과 음악, 내 인생에서 어느 하나 버릴 수 없는 것들...)
2년이 좀 넘는 기간 동안 진영이 형 밑에서 트레이닝 받으면서 가장 많은 발전을 보인 게 바로 노래예요. 춤추는게 좋아서 시작된 가수의 꿈이지만, 정말 노래 실력은 엉망이었거든요. 피아노 건반을 누르고 그 음을 내라고 하면 전혀 다른 음이 나올 정도였으니 더 말안해도 아시겠죠? 노래 실력은 정말 많이 늘었지만 음악은 아무리 배워도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춤이나 노래를 하루 종일 하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음악 공부를 하루 종일 하라고 한다면... 하하. 생각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그래서인지 음악보다는 춤이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물론 춤과 음악 모두 제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들이지만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그리고 가족들...)
앨범 작업을 하던 중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2000년 겨울 무렵이었는데, 많이 편찮으셨거든요. 가수 준비하느라 집에서 나와 있어서 어머니 곁에 있어드리지 못한 게 가장 가슴이 아파요.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일이었죠.
계실 때 잘 해드리지 못한 대신 어머니께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려고해요. 하늘에서 어머니가 자랑스럽게 지켜조실 수 있도록 말예요. 그래서 항상 무대에 오르기 전에 어머니 생각을하며 어머니가 주신 반지에 입을 맞춘답니다. 그럼 어머니가 제게 잘 하라고 격려를 해주시는 것만 같거든요.
사업 때문에 아버지가 지방에 계세요. 저는 저희 사무실에서 합숙을 하고 있구요. 동생 혼자 살고 있는데, 학업 때문에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갈 수도 없어서 혼자 지내죠. 그래서 동생에게 가장 미안해요.
(소중한 나의 첫 번째 결실...)
얼마 전에 녹음 작업을 완전히 마쳤는데, 첫 앨범이라 그런지 아쉬움이 참 많이 남아요. 정말 좋은 곡들이라 '노래 연습을 더 했더라면 더 멋지게 나왔을 텐데...'하고 말예요.
<나쁜 남자>는 작업 시작할 때부터 타이틀 곡으로 정해져 있었어요. 가장 먼저 녹음에 들어간 곡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녹음을 시작할 무렵 성대결절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목소리가 안 나와서 너무 고생을 많이 했어요. 다행히도 작업이 다 된 후 들어보니 제 능력 이상으로 잘 나왔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애정이 가는 곡은 <나>라는 곡이에요. 제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았거든요. god의 데니 형이 만들어준 곡도 참 좋아요. 데니 형 스타일답게 리얼 힙합 곡이죠. 데니 형이 직접 랩도 해줬어요.
또 좋아하는 노래는 <악수>라는 곡과 <안녕이란 말 대신>이란 곡인데, <악수>는 R&B 발라드 곡으로 제가 아주 신중하게 부른 곡이에요. <안녕이란 말 대신>이란 곡은,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신나는 노래에요. 만약 후속곡을 정하라면 이 두곡 중에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4일 내내 비가 내린 뮤직비디오 촬영)
진영이 형은 노래 가사에 충실한 뮤직비디오 스타일을 참 좋아하세요. 그래서 <나쁜 남자>도 노래 내용과 딱 맞는 콘티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어요. 뮤직비디오 촬영은 호주에서 진행되었는데, 일주일 일정으로 호주에 갔다왔지만 관광은커녕 캥거루 한 마리 구경 못하고 왔어요. 처음 해본 해외 여행이었는데 좀 아쉽긴 하죠.
참 신기하게도 저희가 촬영하는 내내 비가 내렸어요. 4일 정도 계속해서 비가 왔는데, 그렇게 비가 오는 일이 별로 없다면서 그 곳 분들도 의아해 하시더라구요. '비'가 와서 비가 내리는거라는 우스갯소리까지 했다니까요.
고등학교 때 연기를 전공해서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연기하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학교에서는 연극을 했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하는 연기는 처음이라 좀 어색하기 했어요. 상대역인 정다혜 씨와도 호흡이 잘 맞는 편이었구요.
(지금은 시작일 뿐이다!)
이제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앞으론 뛰어야죠. 저의 많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뮤직뱅크>에서 댄싱 VJ를 맡게 되었는데,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 달랑 저 혼자 서서 재미있게 연출해야 하는 게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어색하더라구요. 아직은 의욕이 더 앞서서 힘들 때도 있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이제 녹음도 마쳤으니까 라이브 연습도 해야하는데, 성대결절이 낫지 않아 걱정이에요. 라이브 한 번 하려면 3일전부터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가 라이브 무대 한번 서고 내려와야 할 정도거든요. 치료받으면 나을 수 있는 거니까 빨리 고쳐야죠.
저를 찾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갈거에요. 그리고 모습 자주 보여드릴 거구요. 앞으로 잘 달리려면 걷는 연습부터 많이 해야 하잖아요. 혹시 제가 달리다가 넘어지면 손 내밀어 주실 거죠? 그럼 그 손잡고 일어나 다시 달릴게요.
♡Profile♡
본명: 정지훈
생년월일: 1982년 6월 25일
신체사이즈: 184cm / 75kg
혈액형: O형
가족관계: 아버지, 여동생
별명: 콜리 (강아지)
출신학교: 서울 창서초 → 숭문중 → 안양예고 →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과 휴학중
버릇: 무대에 오르기 전에 어머니께서 주신 반지에 입을 맞춘다.
징크스: 녹음할 때 물이 없으면 노래가 잘 되지 않는다.
취미: 영화감상, 음악감상, 스키, 농구, 축구
특기: 안무구성, 연기
좋아하는 음악 장르: Hip Hop, Funk, Jazz, R&B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 동양의 궁상각치우와 서양의 클래식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보고 싶다.
좋아하는 색깔: 화이트와 블랙
좋아하는 배우: 안성기, 심은하,찰리 채플린
좋아하는 뮤지션: 어셔,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J-Lo
좋아하는 스포츠: 운동은 다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 음식은 아니지만 초콜릿을 무척 좋아한다. 특히 아몬드 초콜릿.
가장 아끼는 물건: 어머니께서 주신 반지.
이상형: 마음이 따뜻한 여자면... 착한 여자가 좋다.
좌우명: 끝없이 인내하고, 끝없이 겸손하고, 끝없이 노력하자.
홈페이지:http://rain.jype.com
팬레터 주소: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3-50 도형빌딩 3층 JYP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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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GAN SPORTS
일간스포츠
via forrain → Rain In My Heart
박진영이 데뷔할 때와 똑같다
신인가수 비(20ㆍ본명 정지훈)의 데뷔 무대를 지켜본 사람들의 반응이다.
헌칠한 키에 파워풀하고 동작이 큰 화려한 댄스, 감각적인 댄스음악, 그리고 노래 부르는 스타일까지 모든 게 박진영의 작품임을 한 눈에 알 수있게 해준다.
심상찮은 재능을 지닌 신인가수 비는 2년반 전 박진영에게 오디션을 위한비디오 테이프를 보낸 뒤 발탁됐다.
‘춤을 잘 추는데 노래가 약하다’는얘기를 들은 이후 줄곧 노래 연습에 매달려 드디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벼르고 별러 발표한 데뷔앨범 타이틀곡 <나쁜 남자>는 ‘박진영이 썼겠구나’ 싶을 정도의 감각적인 가사에 힘찬 무대 구성이 돋보인다.
제2의 박진영이라는 타이틀이 신인에게는 힘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박진영의 색깔이 너무 짙어 자칫 가수 ‘비’만의매력을 흐리게 할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다.
비는 “박진영과 비슷하다는 말은 물론 칭찬이겠지만 나는 박진영과 많이다르다.
앞으로 내가 보여줄 것은 훨씬 더 많다”며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밝힌다.
비는 눈에 뛰는 수려한 외모로도 여성팬들에게 벌써 눈도장이 찍힌 상태.
184cm의 큰 키에 귀여운 외모가 여성팬들을 꽤 울릴 듯하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데뷔하자마자 MBC TV <목표달성 토요일>에서 여대생을 두고 남자 연예인들이 선택되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애정만세’ 코너에 투입됐다.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김민규 기자 mgkim@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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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az ismertető a különböző zenei oldalakon olvasható az album mellett, tehát valószínűleg már korábban megje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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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Rain) 1집 - 나쁜 남자
박진영 사단의 무서운 신인 비 (Rain)의 데뷔 앨범. 부드럽고 편안하면서도 강한 남성미와 파워풀함을 겸비한 신인가수 비 (Rain)는 박진영 사단에서 2년 여간 준비한 신인가수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나쁜 남자'는 여자의 애절하면서도 절규에 가까운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알앤비 힙합풍의 곡으로 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가 가미된 음악이다. 앨범 수록곡 안에는 god의 데니와 s.e.s.의 바다가 참여를 하고 있는데, 'What's Love'는 데니가 작곡한 곡으로 반복적인 기카 샘플로 그루브를 만들어가는 전형적인 힙합곡으로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이며, 바다와의 듀엣곡인 '너처럼'은 어번 소울풍의 출렁이는 리듬위에 데크노 신디가 사용된 곡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 외에도 비의 목소리 하나만으로 시작하는 미디엄 알앤비 '악수'와 편안한 발라드 '익숙치 않아서', 강력한 펑키곡인 '나'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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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TV 신보소개
via 김공주
New Release
앨범명: N001
가수: 비
기획: 대영AV
제작: Ikpop
앨범설명 :
타이틀곡 [나쁜 남자]의 작사,작곡을 최고의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인 박진영씨의 작품으로 2년이라는 제작기간이 말해주듯 10곡 모두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여자의 애절하면서도 절규에 가까운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Heavy R&B풍의 강렬한 Hip Hop 리듬위에 비장한 orchestra와 [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가 가미된 색깔의 음악이다. 강한 비트에 거친 호흡을 통해서 Powerful한 남성적 이미지를 최대한 어필하면서도 여자의 흐느끼는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가 이 노래의 feel을 아프고도 슬프게 만든다.
god의 데니 안이 평소 절친 한 후배인 [비]에게 자신의 음악을 주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작곡한 “what's love"는 반복적인 기타 sample로 groove를 만들어가는 전형적인 Hip Hop곡으로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서 양군기획의 차세대 여성가수 LEXY와 함께 god의 데니 안 자신도 featuring에까지 참여하는 등 이번 [비]의 음반작업을 통해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이에 한 몫 더 하자면,‘바다’와의 듀엣곡 “너처럼”은 urban soul풍의 출렁이는 리듬위에 techno의 filtering 기법의 synth가 사용된 곡으로 [비]와‘바다’의 조화로운 음색을 듀엣으로 부르면서 아름답게까지 느껴지는 이 곡은 우연히 SES ‘바다’가 [비]의 목소리를 듣고 좋은 음색이 맘에 들어 자신이 직접 쓴 가사를 [비]와 함께 불러 보고 싶다는 제의를 함으로써 같이 음악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많은 정성을 들여 [비]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준 SES의 ‘바다'와 god의 '데니안'은 최고의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발라드인‘익숙치 않아서’와 비의 목소리 하나로만 시작하는 medium R&B의‘악수’와 강렬한 Funk 풍의‘나’등도 귀를 사로 잡는다.
신인가수 비,나쁜 남자로 데뷔.바리톤 저음 매력
via 김공주"제2의 박진영 소리는 싫어요"
안무도 직접 구상... 팬클럽 '구름'-'우산' 결성
신인가수 비는 박진영의 업그레이드 버전?
요즘 '나쁜 남자'란 곡으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을 휘젓고 있는 비는 음반 프로듀서로 일가를 이룬 박진영이 god와 박지윤에 이어 선보인 '야심작'이다. 지난해 자신의 앨범이 나왔을 때부터 "굉장한 신인이 나올 것"이라며 홍보에 열을 올리던 '비밀병기'다.
뚜껑을 연 결과는 '잘 생긴 박진영'.
창법이나 노래 스타일은 딱 박진영인데, 1m84의 키와 수려한 용모가 돋보인다.
본명 정지훈. 스무살.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과 2학년. 강렬한 이미지의 예명을 궁리하다 너무나 좋아하는 '비'로 정했다. 타이틀곡 '나쁜 남자'(박진영 작사 작곡)는 R&B 스타일의 무거운 힙합. 여인의 절규를 시작으로 비의 거칠고 묵직한 목소리가 노래를 슬프게 만든다.
춤을 추기엔 다소 큰 키임에도 '필'이 느껴지는 안무는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
R&B, 발라드, 펑키가 고루 섞인 데뷔앨범에는 프로듀서 박진영 외에도 god의 데니 안이 작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S.E.S의 바다는 이번 앨범에서 비와 화음을 맞췄다.
지난달초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진행한 '비 가사 공모 이벤트'에는 11만명에 가까운 네티즌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데뷔전부터 생긴 팬클럽 '구름'과 '우산'은 비의 인기에 기대를 걸게 한다.
'박진영의 후광효과'가 만만치 않다.
바리톤의 저음이 매력적인 비는 그러나 '제2의 박진영'이란 평에 조목조목 반박한다.
"진영이형 목소리는 얇은데, 저는 두껍거든요. 진영이형 춤은 솔풍인데, 전 힙합스타일이예요." "JYP가 아닌 딴 기획사에서 나왔더라면 그런 말은 없었을 텐데요."
비가 가요계에 폭풍을 몰고 올 지 지켜볼 일이다.
< 김소라 기자 s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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