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12.01.

VASÁRNAP / SUN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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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ESEMÉNYEI (áttekintés):


📰   Vogue Girl - 비는 강한 자아를 키우고 있었다...
📸   Junio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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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1 KBS 열린음악회_악수(Live)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2/01/일

KBS1 [열린 음악회]
시간:오후6시

[MBC 라디오]
이수영의 감성시대 : 00:00~2:00






KBS COOL FM 감성시대 .  (MBC????)
keoru
http://blog.daum.net/keoru/847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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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manloverain8
Rain 021201 Open Concert_Hand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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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GIRL

2002년 12월호
via Flow Blog 2007.01.01.



비는 강한 자아를 키우고 있었다...



Monday morning 10 : 00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만 허락된 비와의 만남.
냉랭한 바람이 아찔한 두통을 일으킬 만큼 관자놀이를 파고들던 쌀쌀한 날에 이루어졌다.
운동으로 잘 다듬어진 몸매에 해맑은 웃음, 귀여운 얼굴.
'나쁜 남자'에서 보여주었던 파워 넘치는 춤에 호소력 짙은 음색,
그리고 수줍은 듯 말을 아끼는 듯 하면서도 낮은 음성으로 조목조목 할 얘기는 다 하고야 마는 당돌함.

 정말 좋은 것에는 이유를 댈 수 없다고들 하지만,
지난 6월 데뷔한 비를 보고 수많은 사람들은,
특히 여성 팬들은 그가 좋은 이유를 끝없이 열거해댔다.
과열 반응은 TV, 라디오, 잡지, 광고 쪽도 예외는 아니어서
가요계의 확고부동한 블루칩으로서 비는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인다.

게다가 '안녕이란 말 대신' 후속곡으로
'악수'를 선보이며 비는 다시 한번 1집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진에 청회색 얇은 셔츠, 약간은 젖은 머리를 하고
스튜디오에 나타난 비의 얼굴에서 누적된 피로를 읽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바로 몇 시간 전에 잠자리를 떨치고 나와 얼어붙은 몸을 녹일 여유도 없이 비는
또 그렇게 인터뷰로 하루를 열고 있었다.

Recording start





(비의 화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되도록 문장 다듬기를 삼갔음을 먼저 밝힌다.)
겨울 초입이면….
"예전에 추웠던 생각이 나요. 춥게 이태원을 걸어다니던.
이태원만 가면 그 생각이 나요. 춤을 추고 새벽에 집까지 걸어올 때, 버스 타고 올 때 그 냄새,
그러니까 뭐라 그러죠? 그때 그 향기라고 그래야 되나, 그게 아직도 있어요.
그 길 지나가면 느낄 수 있는 공기 냄새가 있어요. 데뷔하기 1년 전쯤이었죠."

'비' 하면 모두들 춤을 떠올린다.
"원래 라이브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나쁜 남자'란 곡이 비주얼을 보여주기 위해선 라이브가 불가능해요.
절대 쉬는 타임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은 립싱크를 많이 했었구요.
그래서 나쁜 남자 중간 정도에 라이브를 했죠. 리메이크를 해서.
남들은 모르죠. 춤추면서 라이브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그냥 발라드 가수가 노래 부르는 것과 똑같이 생각하시더라구요.
감안해주는 것 없이. 노래하다가 갑자기 음이 약간 흔들리면
'어, 쟤 노래 못해', '아 별로네'라고 생각하더시라구요.
하지만 그걸 감안해주시는 분들은 굉장히 많이 인정해주셨어요."

비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
"너무 좋은 사람들밖에 못 만나봐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을 만큼 미운 사람은 없었던 것 같아요.
사람이 그래요. 장점이 있으면 무조건 단점이 있게 돼 있어요.
그런데 장점이 더 큰 사람을 만났지, 단점이 더 큰 사람을 아직은 못 만났거든요.
음, 우선 개그맨 정수 형 같은 경우에는요, 정말 사람을 친 동생같이, 친형같이 대해줘요.
방송과 관계 없이. 개그맨 형들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진수 형, 정수 형, 수홍이 형 다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요.
그래서 사실상 저는 그 형들이랑 친하구요.
보통 가수분들이랑은 별로 음, 아직 친하지가 않아요.
 아직 많이 못 만나봐서 그런지. 그냥 방송하고 끝나면 빨리 가야 되고, 얘기할 시간도 없고 그래서…."

수면 시간은 3~4시간?
"요즘은 아주 어쩌다 가끔씩 그렇구요.
제가 너무 몸이 안 좋아져서요. 원래 이런 날씨에도 반팔 입고 다녔는데(미소)….
많이 안 좋아졌어요.

아찔한 스케줄.
"그래서 제가 의견을 냈어요. 매니저 형한테.
어, 이제는 방송을… 음, 조금 줄여야 될 것 같다, 그렇게 말했는데,
그런데 또 회사의 컨셉트가 그런 게 아니라고 해요.
우선은 좀 약간은 대중적이게,
초반에 너무 많이 어필을 못했어요. 그래서 음,
이제 많이 알려진 다음에 한 20대에는 방송을 좀 줄이고
노래하는 프로그램에만 나가도 사람들이 이제 그때는 다 아마 알아봐주실 거라고.
우선 연말까지는 바쁘게 지내구요.
시상식도 좀 하고. 그렇게 바쁘게 지내다가 나중에 방송 좀 줄이고, 하고 싶은 것만 해야죠."


 


 



아직도 2% 부족한 비의 유명세?
"그런데 또 이런 게 있어요. 정이 많은 분들이거든요.
매니저 형이 세 분이 계세요. 스케줄 정리하시는 분이.
그런데 이 한 분 한 분마다 방송국 PD 선생님, 그리고 작가 누나, 아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분들 모두 절 굉장히 좋아해주시고, 저도 사실상 굉장히친한 분들이고.
그래서 그냥 가서 되게 편안하게 방송할 수 있고,
그래서 사실 그렇게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닌데, 텔레비전 틀 때마다 나온다고 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뭐 아직은 신인이니까. 그런데 조만간 스케줄이 완전 정리가 될 테구요.
음, 15일 이후에는 낮 방송하고 쉬고, 시상식만 하는 걸로 결정이 났어요."

제2의 박진영,남자 박지윤.
" 이제는 의식이 바뀌었어요.
뭐냐면 처음에는외모만 틀릴 뿐이지 박진영이다. 그런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는 인정했어요. 왜냐? 프로듀서가 박진영이니까 어쩔 수 없다.
하지만, 하지만 자신 있게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안무는 내가 짰고, 음색도 틀리고, 창법도 내가 어느 정도 구사해서 진영이 형과 완전히 틀리다,
이걸 계속해서 주장했어요.
그때 '아닌데요. 아닌데요' 이런 반론을 제기하는 분들도 계셨고,
'듣고보니 정말 그래요' 이런 분도 계셨는데,
지금은 어딜 가도 이제는 그런 말이 안 나와요.
사실은 음악적 색깔은 그래요.춤추는 건 진영이 형과 저랑은 정말 차이 나게 달라요.
저는 약간 힙합적이고, 진영이형은 펑키 쪽이고, 옛날 춤이죠.
그래서 정말 옛날 춤 잘 추시는 분이고, 지금 춤도 너무 잘 추시고. 저보다 10년 빠른 분이세요."

안무를 짜거나 회의하면서 의견 차이를 느낄 때.
"의견 차이가 있죠. 그래서 형이 저한테 무슨 말을 해주면 제가 반론을 제기해요.
처음에는 그게 너무 죄송했는데,
그러시더라구요. 형이랑 너랑 그냥 사장과 사원 관계일 뿐이라면 절대 회사가 성공하지 못한다.
친형과 친동생 관계로 네가 형을 혼낼 줄 알고, 형도 너를 필요할 때는 혼내고,
또 네가 형을 칭찬해줄 줄 알고, 형도 너를 칭찬해줄 줄 알아야 된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너무 감동받았어요.
의견 충돌이 아니라 합의점을 모색하는 거죠.
충돌은 절대 없어요. 왜냐 하면 진영이 형과 제 생각이 늘 거의 같거든요."

뉘앙스 차이일 뿐이다?
"그렇죠."

비를 화나게 만드는 말. "실력이 없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그냥 댄스 가수라고만 생각하고 편견을 갖고 있는 거죠.
댄스 가수는 노래도 못하고, 춤만 잘 춘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솔직히 더 라이브를 많이 했어요.
댄스 가수도 그냥 서서 노래만 부르면 잘 불러요.
정말로. 발라드 가수가 노래를 하면서 춤추면,
모르겠어요. 잘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음, 안 그런 분도 계실 거예요.
그런데 댄스 가수는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해야 되요.
그리고 말도 잘 해야 되고. 제 생각에 그런 건 지고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댄스 가수니까'라는 물음표가 남죠.

댄스 가수도 라이브를 좀 많이 해야 그런 선입견을 풀 수 있는데,
문제는 라이브를 하다 음정이 떨어지고 이러면 욕을 하잖아요.
그걸 조금만, '야~ 라이브로 하는데 저 정도면,
저런 게 라이브의 묘미지' 이렇게 조금만 생각을 바꿔주시면 그때는 정말 당사자는 힘이 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그런 걸 안 들었어요.
'잘해요, 너무 못했어요' 이런 얘기들에 대해 아예 귀를 꼭 닫았어요.
제 판단으로 '이건 잘한다, 이건 못한다' 딱 잘라서 여기까지만, 하는 식으로 정리를 했죠.
노래 연습은 정말 많이 했어요. 막말로 죽어라고 했는데,
춤추면서 라이브도 하려고. 제가 '어셔'라는 뮤지션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런데 그 사람을 보면 춤을 안 춰요.

댄스 가수인데 노래만 막 부르다가 중간에 제대로 춤 한번 추고,
계속해서 또 노래만 하더라구요. 딱 봤는데 너무 멋있더라구요.
춤을 안 추고 노래만 불러도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딱 그 사람만 보게 되더라구요.
아, 저거구나. 그래서 그런 연습을 하고 있어요."


 



녹음기 속 낯선 목소리.
"저기 메이크업하면서 계속하면…."
대화는 여기서 끊겼다.
'댄스 가수'라는 말의 무게에 짐짓 눌리면서 가졌던 마음 고생과 그 해답의 힌트를
'어셔'에게서 발견한 기쁨. 정확히 3분여 동안 비는 주도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해나갔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상황.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도착했으니 함께 작업을 병행해야 했다.

 그런데 질문의 내용이 뭐였죠?
V.G.어셔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아, 예. 그래서 어셔한테 집중이 되더라구요.

쏴아아아아앙. 드라이어기에 KO패. 인터뷰를 접었다.
소소한 궁금증 해결을 위한 대화 몇 마디가 오갔을 뿐 더 이상 대화는 불가능해졌다.
'어셔'의 뒷얘기도 다시 들을 수 없었다.

V.G. 과거 한 일들 중에 가장 후회되는 일은?
 공부를 많이 못한 거요.

V.G. 공부라면 어떤?
 학교 공부도 있겠지만, 그냥 일반 컴퓨터나 그 외 배울 수 있는 것들. 태권도나 뭐, 이런 것도 포함되겠죠.

V.G. 운동 많이 해서 '어깨'라고 불렸다구요?
예. 운동 많이 했는데, 하나를 제대로 못했어요.

V.G. 혼자 있을 때 하는 일들 중 내가 생각해도 좀 괴상하다, 집착이 심하다 싶은 행동은?
비 음악,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아니 그건 괴상한 게 아닌데. 아, 옷에 대해서. 신발, 옷. 그냥 많이 모아요. 혼자 있을 때 벌려놓고 입어보기도 하고, 사는 건 많이 사는데, 아끼다 보니 정작 밖에 나갈 때는 못 입어요.
철 지나서.

V.G. 웹서핑은 하나요? 자주 들르는 사이트가 있다면?
 아!(여운이 길었던 아쉬움에 찬 감탄사) 웹서핑을 하나도 못해봤어요.
요즘 하나도….

V.G. 그렇다면 찾고 싶은 정보는 어떤 것들인가요?
 옷, 옷이요(양쪽 입꼬리가 올라가는 비 특유의 그 미소).

V.G. 그러고 보니, 20년 후에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대답한 것을
어느 기사에선가 본 것 같네요.
 예. 맞아요. 지금 조금씩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요. 독학으로.

V.G.하고 있는 액세서리는?
 늘 차고 다니는 목걸이와 반지에요. 선물받은 거랑, 반지는 제 가족
반지요. 어머님 거랑, 제 가족 거랑.



he's gone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깨어진 지는 오래.
촬영 틈틈이 속사포 쏟아내듯 건넬 수 있는 질문에는 한계가 따랐고,
비의 대답 역시 겉돌면서 툭툭 끊겼다.
게다가 "다음 스케줄인 1시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선 지금 출발해야 여의도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다"며
 손목 시계를 부여잡고 발을 동동 구르는 매니저 앞에서

'가수 비와 스무 살 정지훈(비의 본명)의 실체,
그 간극' 운운하는 것은 실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목숨을 담보 삼더라도 어떻게든 여의도로 달려가 잡힌 스케줄을 실행에 옮겨야 하는 가수 비가
바로 정지훈이고, 하나뿐인 여동생을 챙길 줄 알고,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정지훈이 바로 우리가 열광해마지 않는 가수 비인 것을.

그의 홈페이지에는 건강을 염려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하루가 멀다 하고 업데이트되고 있다.
애처로움, 소속사에 대한 원망, 안타까움. 저마다 다른 색깔로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글들이.
하지만 연약해 보이는 듯한 귀여운 미소 이면에 비는 강한 자아를 키우고 있었다.
우리는 그저 그가 인생의 방향 키를 어디로 돌려 항해해 나갈지 지켜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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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MAGAZINE
2002.12.

Source: Rain In My Heart Blog via The Cloud















KUKMIN ILBO
국민일보



보아,NO.1 뮤직비디오 인기상

기사입력2002.12.01 오후 5:03 


올 한해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발하는 음악채널 m.net의 ‘2002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보아의 ‘NO.1’이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개그맨 신동엽,배우 김정은의 진행으로 지난달 29일 오후 7시부터 4시간 동안 서울 광장동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시상식에서 보아는 댄스부문 최우수상도 받았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작품상=마이 스타일(조PD) △남자 솔로=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성시경) △여자 솔로=스위트 드림(장나라) △남자 신인=나쁜 남자(비) △여자 신인=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유미) △신인 그룹=인 더 스카이(블랙비트) △여자 그룹=U(SES) △남자 그룹=퍼펙트맨(신화) △혼성 그룹=대화가 필요해(자두) △록=사랑2(윤도현 밴드) △힙합=러시(리쌍) △발라드=라라라(이수영) △R&B=꿈에(박정현) △인디=내게 돌아와(트랜스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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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미리보기 (kbs2)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KBS2 러브스토리] 6회 미리보기

방송일: 12월 2일 오후11:05

게스트: 싸이, 황보, 비 , 조정린


-러브테마-
매스컴이 맺어준 사랑

① 단지, 개가 너무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결혼하는 사람도 있을까?
영국 전 국방차관 앤소니 버크는 아내가 자신의 부하와 바람이 나서 이혼을 요구하자,,매스컴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끈질기게 쫓아다니던 한 신문기자에게 결국, 앤소니는 사진을 찍히고, 며칠후 한 여인이 앤소니를 찾아오게 되는데..
(영국)
② 드라마 속의 사랑이야기가.. 현실속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들과 어렵게 살아가는 순정씨에게 12살 연하의 용기는.. 끝없이 사랑을 고백한다. 하지만 순정씨는 냉담하기만하고.. 그러던 어느날!! 용기는 자신의 사연과 너무나도 비슷한 드라마를 우연히 보게되는데..


-러브토픽-

① 출산일이 임박한 안토니오 부부는 갑작스런 진통때문에.. 서둘러서 병원으로 향했다. 그런데, 의사는 낳을 아기가 없다고 하는데.. 과연! 아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탈리아)
② 사랑하는 여자때문에.. 일부로 소매치기를 해서 감옥으로 간 열혈남자가 있다. 이 남자는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감옥까지 가야만 했을까?
(이란)
③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기위해.. 깜짝 반지를 준비한 안나! 반지를 음식속에 넣고, 대답을 기다리는데, 남자친구는 별 반응이 없다. 그렇다면.. 남자친구는 안나의 청혼을 거절하는 걸까?
(노르웨이)
④ 금슬 좋기로 소문난 장씨 부부에게.. 어느날 갑자기 슬프고도 가슴시린 진실이 밝혀진다. 몇 년을 같이 살면서도 알지못했던 그 진실이란 과연 무엇일까?
(중국)


-러브베스트-
파출소에서 찾은 내사랑

① 동사무소에서 일을 하던 김미소씨! 어느날 경찰 한명에게.. 지명수배자의 등본을 떼어주게 된다. 혹시라도 보게되면 연락하라는 경찰의 무심한 한마디 말이 있은 후.. 거짓말처럼 그 지명수배자가 동사무소에 나타났다.미소씨는.. 지명수배자를 신고하고도 무사할 수 있을까?
② 평소에도 화장실을 자주가는 급해씨.. 어느날 여자 공중화장실에서.. 군복을 입은 한 치한을 발견하고는 급하게, 경찰에 신고를 한다. 알고보니,, 급해씨가 남자화장실에 잘못 들어간 것이었는데..
파출소라는 특이한 장소에서 시작된 특이한 러브스토리~!!
기대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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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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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시 열린음악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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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열린음악회]
  방송일시: 2002년 12월 1일 (일요일 저녁6시)

-12월 가족음악회-

*기획의도*
열린음악회에서는 한 달에 한번씩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음악회>를 연다. 그 첫 번째 시간인 <12월 가족음악회>에는 4대 이상이 한 마을에 함께 사는 아름다운 가족을 초대,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노래도 부르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별히 KBS홀(1800석)의 객석도 2대 이상의 가족만을 초대,따뜻한 12월, 가족과 함께 하는 사랑이 넘치는 열린음악회로 초대한다.

1. 방 송: 2002년 12월 1일 (일) 18:00∼19:00 1TV
2. 녹 화: 2002년 11월 19일 (화) 19:30~
3. 장 소: KBS홀
4. 출 연 자: 노사연, 이무송, 박정운, 송대관, 한혜진, Sop.오은경, 박정현, ★비★ , 서울아버지합창단, 서초여성합창단, 예쁜아이들, 삼호유아스포츠단
5. 첫 번째 열린음악회 선정 "아름다운 가족"

-12월의 아름다운 가족-
<특별한 가족의 재미있는 이야기> - 광명시 아방리 양승옥씨 가족
매달 가족음악회에서 선정하는 아름다운 가족 그 첫 번째!
4대 80여명이 한 마을에서 모여 살고 있는 양승옥씨 가족.
식구들 각자가 마을회장과 부녀회장을 맡고 있는 양승옥씨 가족은 전통 줄다리기계승 집안으로 해마다 가족 전원이 줄다리기 대회를 하면서 화목을 다지고 있다. 가족 60여명이 총 출동,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와 며느리들의 힘들지만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모두 함께 ' 즐거운 나의 집'을 노래하고, 열린음악회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온 가족이 줄다리기 하는 모습을 담은 대형사진) 을 받는다.

① 오프닝 - 서울아버지합창단,서초여성합창단,예쁜아이들,어린이합창단, 160여명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비둘기집'을 노래한다.

② 가요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행복한 노래선물.

③ Sop.오은경의 '고향의 노래''줄리엣의 왈츠'로 힘들고 지칠 때 서로를 위로하는 부부를 위해 노래한다.

④ 가족모두와 함께 즐기는 가수 박정운의 분위기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⑤ 자녀들과 함께 어울리는 젊은 가수 박정현, ★비★의 흥겨운 무대

⑥ 어른들과 함께 하는 흥겨운 트로트 무대로 송대관, 한혜진의 부모님께 바치는 훈훈한 노래로 가족음악회의 막을 내린다.

- 가족 음악회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함께 따라 부르고, 즐기는 뜻 깊은 음악회로 가족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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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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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위크 - [바람의 파이터] 비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바람의 파이터> 비

"질풍 같은 사나이, 그가 되렵니다"


400kg이 넘는 맹수를 한 주먹에 잠재운 남자. 일본 가라테 10대 문파를 비롯, 세계의 쿵푸, 복싱, 프로레슬링 등의 고수들을 만나 100 승을 거둔 무패의 사나이. 가시적이기만 한 유려한 몸 동작이 아닌 실전에 필요한 기술을 발전시킨 극진 가라테의 창시자. 바로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이다.

1989년부터 4년간. 1300 여 회에 걸쳐 <스포츠 서울>에 연재되면서 1일 판매 부수를 100만부에 이르게 할 정도로 유례없는 인기를 누렸던 방학기의 원작 만화를 각색한 이 영화가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영화의 중심이 될 이 시대의 최배달을 찾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 지난 2월 1500명의 지원자 가운데 2번의 예선과 본선을 치러 33인의 드림팀을 결성했지만, 주인공 최배달에 맞는 사람은 찾을 수가 없었다. 지원자들의 무도는 합이 1만 7000단.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고수들이 모인 것이다.

그러나 양윤호 감독이 느낀 것은 '합이 OO단이 될수록 고수들의 액션이 비슷해진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다 8월초 쯤 주위의 추천으로 비를 만나게 됐고, 밤늦은 시간에 우연히 열리게 된 오디션에서 비의 모습은 양 감독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춤으로 다져진 몸에서는 정형화된 싸움꾼 이상의 거친 '몸짓'이 느껴졌고, 쏘아보는 눈빛에선 상대를 제압하는 '눈짓'이 느껴졌다. 최배달을 직접 만나며 취재를 햇던 원작자 방학기가 비를 보고 만족스러웠던 것도 바로 이 점이었다.

"학창시절 싸움을 즐기진 않았지만, 한번 싸우면 물러난 적이 없다"고 말하는 비는 당분간 가수로서의 자신은 잊어 달라고 한다. 그는 한국 극진 가라테 본부와 일본 극진 가라테 총본부에서 최배달이 수행했던 전 과정을 거쳐 '진짜 최배달'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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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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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12월호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Voice Be Ambitious 비


GQ 심플하게 말하겠다. 당신의 데뷔는 성공적이었다. 소회를 듣고 싶다.
비 작년 12월이 생각난다. 연습실에서 죽도록 연습하고, 모든 게 끝나면 모호한 불안으로 외로움과 싸우던 때.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모든 것을 합쳐 말하자면 기쁘다.

GQ 공중파 차트 정상에 올랐고, 음반판매, 인기 모두에서 올해 당신은 혁혁한 업적을 세웠다. 하필이면 이 때 찾아든 회의와 불안은 무엇인가.
비 내가 뭘하고 있나? 하는 것. 스케줄에 쫓기다 보면 문득 드는 생각이다. 1집 활동을 마무리 하는 시점이라 약간 집중력이 떨어진 탓이기도 하다. 2집 준비를 생각하면 즐거운 공포가 밀려오기도 하고.

GQ 당신에게 내려지는 평가는 크게 두 가지다. '멋있다' 일색의 1차적 반응, 다른 한 가지는 '안나오는 데가 없다'는 충고다.
비 솔직히 말해서 '아무데나'나가는 것에 불만이 있다. 하지만 난 신인이고 얼굴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자제하고 관리하는 시점이기보다는 비라는 인물의 가능성을 알리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물론 방송국 시스템 상의 인간적인 문제들도 복잡하게 관계되어 있다. '비'라는 가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일까 아닐까 하는 고민은 많지만 결국엔 모두가 고마운 일이라는 결론으로 끝난다.

GQ 당신이 들었던 가장 싫었던 평가는 무엇이었나?
비 댄스 가수니 발라드 가수니 단순하게 단정하는것. 특히 댄스하느라 노래는 못할 거라는 얘기들을 수긍할 수 없었다. 그래서 라이브에 치중하기도 했고

GQ 박진영이라는 이름이 콤플렉스가 된 적은 없었나?
비 데뷔 초엔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고 스스로도 그런 생각을 안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만의 색깔이 분명히 있다고 자부한다. 무엇보다 내 목소리를 찾았다는ㄱ ㅓㅅ이 기쁘다. 무대에서도 그런 자부심을 보여주고자 한다.

GQ 당신의 모형은 누구인가?
비 없다.

GQ 당신의 음악을 어떻게 정의하나?
비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것.

GQ 스스로를 얼만큼 신뢰하는가?
비 두려울 때도 있지만 100% 믿는다. 가수로서 10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와 10년이 지난 후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웠다. 그렇게 어느날 마흔이 된다면 무조건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계획도.

GQ 이제 첫발을 내디딘 신인이다. 당신은 어떻게 기록되어지길 원하나?
비 간단하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 그렇게 노력하는 가수로 보여지는 것.

GQ 미래에 대한 꿈을 꾸나? 어떤 것들인가?
비 가수로서 내 평생의 꿈은 물론 빌보드 차트다. 음악 외적으로는, 다소 철학적으로 들리겠지만 마음의 수양이다.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인데 수양을 통해 좀더 성숙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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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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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박지윤·비..."우리 모두 관객입니다"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박진영·박지윤·비..."우리 모두 관객입니다"


'박진영 사단’이 모두 집결하는 공연이 열린다.

박진영을 필두로 박지윤 비 별 노을 등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김태우를 비롯한 god 멤버들이 오는 11일 저녁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브라이언 맥나이트_이현우 조인트 콘서트>를 찾는다.

박진영은 자신이 키우는 가수들이 대부분 R&B를 추구하고 있어 ‘R&B의 지존’으로 꼽히는 맥나이트의 공연 모습을 교육 차원에서 보여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2월 맥나이트의 한국 첫 공연 때 오프닝을 맡으며 맺은 친분도 이번 총출동에 한 몫 했다. 당시 박진영은 맥나이트의 서울 나들이에 동행했고 김태우는 맥나이트와 심야 농구를 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 한편 이현우 측에서는 김광민 신성우 김현철 등도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라 공연장은 별들의 잔치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미련한 사랑> JK 김동욱의 오프닝에 이어 이현우와 맥나이트가 각각 90분씩 이어 자신들의 무대를 펼친다. 문의 02)399-5896


출처 : Rain In My Heart (cafe.daum.net/ILove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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