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11.13.




FELTÖLTÉS ALATT


021113 KBS 야! 한밤에_사랑의 테이프
021113 KMTV M4U_VJ 14
라디오
021113 KBS 2FM_강타의 자유선언
021113 SBS 러브FM_서민정의 기쁜 우리 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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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3/수

[명동 밀리오레 행사]
시간 : 7시
장소 : 명동

[KBS 89.1] 강타의 자유선언 생방송
시간 : 10시



ㆀR.U.rainㆀ[알유레인]
KBS 2TV <야! 한밤에> 13일(수) 11시 - 비,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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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3-001]
jolinwng
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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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 나온.. 파워 인터뷰.. ^-^(10월)



사람들이 저를 보면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차가워 보여서 접근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지만, 제가 처음에 낯을 좀 가려서 그러지, 한 번 친해지고 나면 그때부터는 급속도로 친해 지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때부터는 말도 많아지고, 농담도 자주 하죠. 활동하고 나서 처음엔 친해진 연예인들이 없어서 심심했던 적도 많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많은 분들과 자주 접하게 되고, 알아가면서 요즘은 꽤 많은 연예인 친구들이 생겼어요. 하긴, 친구라고 하기보다는 대개 형들이지만… ^^ 의외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가수 분들보다 대개 개그맨 형들하고 많이 친해졌어요. 예를 들어, (김)진수 형, (박)수홍 형, (윤)정수 형 등이요. 아무래도 같이 프로그램 Eng를 찍으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신인이라 모자란 부분이 많은데, 그분들이 옆에서 많이 지도해 주시고, 편하게 대해 주세요. 정말 재미있고, 멋진 분들 같아요. 네?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요? 어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따로 염두하고 만나나요? 만나는 사람 모두 친해지고 싶죠~ ^^ 저도 마당발 되고 싶어요~ 하하!

요즘은 가끔 스케줄이 끝나고 주위 분들과 술을 마시러 가요. 가까운 포장마차나 아무 곳이라도 좋아요. 우린 주로 사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죠. 대개가 저보다 인생에 있어서도 선배님들이기 때문에 자문을 얻기도 하고, 충고나 격려를 받기도 하거든요. 특히, 전 사무실 사람들과 많이 만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까이에 있다보니, 진영이 형이나 god의 태우 형과 만나는 횟수가 가장 빈번하지요. 물론, 다른 god분들이나 매니저 형들도 있지만요. 그런데 제가 술이 별로 세지가 않아요. 소주 반병 정도? 그리고 취하면 저는 곧바로 잠이 드는 스타일이라서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아요. 그게 자기 몸에는 안 좋다고 하던데, 그래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니 좋은 거 아니겠어요?

여기가 비가 사는 집이에요. 위쪽 맨 왼쪽에 있는 곳이 제 방이구요. 저만의 전용 화장실이 따로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한방은 저희 기획사에서 새롭게 준비중인 '노을'이라는 친구들의 방이에요. 진짜 멋진 친구들이에요.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춰요. 지금 무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걸요? 그리고 부엌 쪽에 TV가 있어요. 저는 하루의 모든 일과가 끝난 후 집에 들어오자마자 그쪽으로 달려가 TV를 보며 모니터를 해요. 그런데, 제가 데뷔한지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전 TV에 나오는 제가 너무 어색하고, 신기해요. 항상 모니터 하면서 ‘쟤가 내가 맞나? 아~ 쟤가 나구나…’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모니터를 하고 나서 전 간단하게 책을 보고, 음악을 들은 후 샤워를 해요. 보통 잠자기 직전에 샤워를 하죠. 그래야 잠이 솔솔~ 잘 오거든요.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내일 스케줄을 생각해요. 그리고 아침이 되면, 일어나서 가장 먼저 샤워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목을 풀지요. 목소리가 잠기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헬스 기구 있는 쪽으로 가서 간단하게 운동? ?해요. 요즘은 바빠서 매일 하지는 못하지만,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 꽤 요리 잘해요. 떡볶이, 해물탕, 김치찌개 등… 특히 제일 자신있는 건 떡볶이 만드는 거죠. 떡볶이를 맛있게 만들려면 우선 조미료를 아끼지 말고 팍팍 써야 해요. 예를 들어 미원, 다시다 같은 거 말이죠. 물론 건강에 안 좋긴 하지만, 오늘 하루 비만의 특별한 떡볶이를 맛보시려면 감수하셔야죠~ 매일 떡볶이만 먹진 않을거 아니에요? 陸? ^^ 어찌되었건 맛은 일품이거든요. 그리고, 어묵을 떡볶이보다 더 많이 넣어야 해요. 이건 각자의 취향일런지는 모르지만, 전 떡볶이 보다 어묵을 더 많이 먹거든요. 그리고, 쫄면보다는 라면사리가 더 맛있어요. 거기다가 파도 굵직하게 썰어서 넣고, 국물은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끓이면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되지요. 제가 만든 떡볶이를 맛보신 분들은 모두 맛있다고 했으니, 믿고 드셔도 좋을 겁니다. ^^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훗날 제가 결혼을 한다면 작지만 깔끔한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어요. 그곳에는 정원이 있어서 복숭아 나무와 사과 나무가 있으면 좋겠어요. 마음껏 따먹을 수 있게 말이죠. 그리고 강아지 한 마리가 마당을 뛰어 다니며 집안의 활기를 넣어주면 더욱 좋아요. 제가 결혼 할 여자는 지혜로운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단 한 가지를 알더라도 확실하게,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일하는 여성이면 더할 나위 없고요. 전 여자를 집에서 살림만 하게끔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꼭 개발해서 그 분야에서 만큼은 최고의 전문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식은 쌍둥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귀엽잖아요~ 그렇게 네 식구가 다정하게 살며 사랑이 꽃피는 그런 집에서 사는 게 비의 작은 소망이기도 해요. 그런데, 그런 날이 과연 언제쯤 올까요? ^^

* 홈페이지 http://rain.jype.com * 팬레터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3-50 도형빌딩 3층 JYP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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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 나온.. 파워 인터뷰.. ^-^(7월)



My Lover rain
사랑이란건 정말 알수가 없어요. 누구도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워만지는 사랑이라는거 참 알다가도 또 모르겠고 무조건이고 어려운 수학공식보다 복잡하고 그런걸 알면서 또다시 빠져들고 때론 알 수 없는 사랑학 개론

기상천외한 즐거운 상상! 비의 Love Story

“오빠, 여자친구 있어요?”(팬), “아뇨, 지금은 없어요”(비), “정말요?”(팬), “진짜 없어요”(비). 비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 비에게도 데뷔 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 그가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만난 사랑스런 그녀. 가수가 되기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에만 전념했던 그는 그녀에게 잘 대해주지 못하고 챙겨주지도 못한 미안함에 아쉽게도 이별을 해야만 했지. 그 후로 시간은 흘렀지. 비에게 여자친구 사귀고 싶은 생각 없느냐고 물어봤거든. 아직은 일에 전념해야하고 너무나도 바쁜 스케줄 때문에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No!
But 꿈은 꿀 수 있는 법. 그래서 준비했다! 만약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비는 어떤 사랑을 할까?
비의 달콤한 상상 속으로.

비의 사랑학 1~5탄
1탄 : 사랑을 느끼면 먼저 대쉬하는 거야
비의 이상형은 따뜻한 마음씨에 착하고 개성 있는 여자. 무엇보다 그와 마음이 맞는 여자라면 금상첨화. 사랑은 필연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필연을 우연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언젠가는 자신의 짝은 만나게 될 거라고 믿고 있어. 사랑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선 먼저 대쉬한다는 비. 마음에 드는 그녀의 주위 친구를 통해 그녀가 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 뒤 자신이 쏘는 큐피트 화살에 맞을 가능성이 있다싶으면 편지나 이메일로 그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대.
2탄 : 사랑하게 되면 달라지는 비의 모습
하루 종일 온통 사랑하는 그녀에 대한 생각뿐. 그녀에 대한 생각으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겠지? 온종일 싱글벙글 웃고 다니고 활짝 핀 얼굴은 ‘난 사랑에 빠졌죠’라고 말해주겠지. 비는 사랑을 하면 여자친구에게 더 멋있게 보이기 위해 옷차림부터 가장 먼저 신경을 쓴다고 해.
3탄 : 내 노래가 담긴 1집 CD를 선물하기
여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먼저 주고 싶은 선물이 뭐냐는 질문에 자신의 데뷔 앨범이라고 하더군. 정성껏 노력해서 만든 CD를 꽃다발과 함께 주면서 그녀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거야. 그리고는 “어때?”라고 묻는 거지. 그럼 당연히 여자친구가 “좋아”라고 하겠지? 흐～음. 그리고는 그녀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을 골라서 라이브로 노래 선물을 주고 싶대.
4탄 : 여행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함께 즐기면서 행복 나누기. 사랑하는 사람과 기쁨을 나누면 두 배!
함께 바다로 떠나서 비가 가장 아끼는 가족 반지를 그녀의 손가락에 끼워 줄 거래. 그녀에게는 줄 수 있는 것은 다 주고 싶다고. 시원한 여름 바닷가에서 첨벙첨벙 물놀이도 하고 밤에는 모닥불 피워놓고 대화도 나누며 밤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들도 헤아리면서… 와～생각만 너무 해도 좋다.
5탄 :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비는 애교 만점
여자친구에게는 애교 덩어리가 된다며 멋적게 눈웃음을 짓던 비. 친한 친구처럼 장난치고 애교 떨고, 그녀가 화가 났을 때는 특유의 애교 섞인 웃음으로 그녀의 마음을 살살 녹여줄거래.

그의 사랑스런 소동! 이런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원하는 여자 친구의 키와 몸무게는?
172cm, 50kg.
(주니어 曰 : 어휴 넘 완벽한 스타일을 원하는 거 아니야?)

여자 친구의 얼굴형은 어땠으면 좋겠어?
1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형
2 조금은 각이 진 지적인 얼굴형
* 3 약간 긴 듯한 갸름한 얼굴형
4 전형적인 달걀형

그녀의 코는?
1 복스러워 보이는 코
* 2 약간 올라간 새침하면서 귀여운 코
3 자그마하고 오똑한 코

그녀의 입은?
1 위아래 도톰하면서 작은 강수연 스타일의 입술
2 김헤수 스타일의 시원스런 큰 입
* 3 입술이 얇고 아주 조그마한 입
4 아랫입술이 도톰한 섹시한 입술

그녀의 눈은?
1 얇은 속 쌍꺼풀에 크고 시원스런 눈
2 쌍꺼풀 진 커다랗고 귀여운 눈
3 쌍꺼풀 없이 길게 가는 이지적인 눈
* 4 조금 깊어 보이는 눈

그녀의 성격?
1 순종적이며 고분고분한 조용한 성격의 그녀
* 2 평소엔 조용하지만 옳다고 생각되는 일에서는 자기주장이 강한 그녀
3 발랄하고 유머러스한 경쾌한 성격의 그녀
4 어떤 장소에서든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쉽 있는 그녀

여자 친구가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었으면 좋겠어?
1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정장
2 여성스러운 세미정장
* 3 발랄하고 편안해보이는 캐주얼
4 개성이 톡톡 튀는 힙합 스타일

내가 좋아하는 여자 친구의 헤어스타일은?
* 1 전지현처럼 청순한 긴 생머리
2 김하늘처럼 귀엽고 발랄한 웨이브 머리 3 성유리의 세련된 커트형
4 이영애처럼 찰랑찰랑한 단발머리

다음 중 어떤 타입의 여자가 좋아?
1 적극적인 애정표시를 하며 수시로 전화하는 스타일
2 도도해서 내가 먼저 전화하기 전에는 전화 한 통 없는 여자
3 귀여운 애교로 내가 알아서 챙겨주게 만드는 여자
* 4 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뒤에서 꼼꼼히 챙겨주는 스타일

여자 친구가 어떤 액세서리를 했으면 좋겠어?
1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갖춘 화려한 느낌의 그녀
2 두 개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그녀
3 하나의 장신구로만 포인트를 주는 그녀
* 4 액세서리없이 심플한 그녀

다음 중 어떤 스타일의 여자가 좋아?
1 현모양처 스타일
* 2 자신의 일을 가지고 사회에서 열성적으로 일하는 캐리어우먼
3 집안일도 사회생활도 잘하는 만능 수퍼우먼

여자 친구가 했으면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은?
1 연한 메이크업에 립스틱 바르는 여자
2 완벽한 메이크업의 세련된 스타일
3 살짝 한 듯 안한 듯 분위기를 주는 여자
* 4 화장기 없는 깨끗한 맨 얼굴

여자 친구의 직업이 어떤 직종이었으면 해?
1 나와 같은 연예인
* 2 의사, 교사, 기자 등 전문직종
3 미술이나 음악 등 예술분야의 직종
4 코디네이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연예관련 종사자

여자 친구가 즐겨 쓰는 향수는?
* 1 향수 안 쓰고 비누냄새만 살짝 풍기는 여자
2 가볍고 쿨한 유니섹스 향수
3 섹시한 느낌의 머스크 향수
4 달콤하고 가벼운 플로랄 향

비의 해피 통신 Three

One. 귀여운 스타일 곡 ‘안녕이란 말대신’으로 오버랩
‘나쁜 남자’로 언제나 에너지 넘쳐나는 무대 매너를 보여줬던 비가 후속곡으로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대. 귀여운 스타일의 곡 ‘안녕이란 말대신’으로 8월이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계획. 펑키 비트의 힙합곡인 이 노래는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에 맞게 안무도 어려운 테크닉이 아닌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했다고. 패션에 대한 궁금증도 안 물어볼 수가 없겠지? 캐주얼 차림에 장갑으로 포인트.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는 걸? 열심히 준비해서 후속곡‘안녕이란 말대신’역시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니 기대 많이 해줘.

Two. MC 지니와는 시간이 갈수록 호흡이 척척
팬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KMTV <쇼 뮤직탱크>의 MC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비. 아직까지는 MC라는 이름에 어색하고 많이 부족하지만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배우는 입장에서 어떤 분야에서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잊지 않았어.

Three. 좋은 선배인 효리 누나
<목표달성 토요일>의 인기코너 ‘천생연분’에서 비의 파트너로 나오는 이효리. 팬들과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데… 이에 대해 비는 방송을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한 것일 뿐, 효리 누나는 특별한 관계가 아닌 선배로서 후배를 챙겨주는 좋은 선배라고 말을 하더군.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관계라고 하니 팬들은 절대 오해하지 않기를.
 
* 팬레터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3-50 도영빌딩 3층 JYP Entertainment
* 홈페이지 : http://rain.j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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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 나온.. 파워 인터뷰.. ^-^(9월)



My Lover rain
사랑이란건 정말 알수가 없어요. 누구도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워만지는 사랑이라는거 참 알다가도 또 모르겠고 무조건이고 어려운 수학공식보다 복잡하고 그런걸 알면서 또다시 빠져들고 때론 알 수 없는 사랑학 개론

기상천외한 즐거운 상상! 비의 Love Story

“오빠, 여자친구 있어요?”(팬), “아뇨, 지금은 없어요”(비), “정말요?”(팬), “진짜 없어요”(비). 비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 비에게도 데뷔 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 그가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만난 사랑스런 그녀. 가수가 되기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에만 전념했던 그는 그녀에게 잘 대해주지 못하고 챙겨주지도 못한 미안함에 아쉽게도 이별을 해야만 했지. 그 후로 시간은 흘렀지. 비에게 여자친구 사귀고 싶은 생각 없느냐고 물어봤거든. 아직은 일에 전념해야하고 너무나도 바쁜 스케줄 때문에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No!
But 꿈은 꿀 수 있는 법. 그래서 준비했다! 만약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비는 어떤 사랑을 할까?
비의 달콤한 상상 속으로.

비의 사랑학 1~5탄
1탄 : 사랑을 느끼면 먼저 대쉬하는 거야
비의 이상형은 따뜻한 마음씨에 착하고 개성 있는 여자. 무엇보다 그와 마음이 맞는 여자라면 금상첨화. 사랑은 필연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필연을 우연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언젠가는 자신의 짝은 만나게 될 거라고 믿고 있어. 사랑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선 먼저 대쉬한다는 비. 마음에 드는 그녀의 주위 친구를 통해 그녀가 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 뒤 자신이 쏘는 큐피트 화살에 맞을 가능성이 있다싶으면 편지나 이메일로 그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대.
2탄 : 사랑하게 되면 달라지는 비의 모습
하루 종일 온통 사랑하는 그녀에 대한 생각뿐. 그녀에 대한 생각으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겠지? 온종일 싱글벙글 웃고 다니고 활짝 핀 얼굴은 ‘난 사랑에 빠졌죠’라고 말해주겠지. 비는 사랑을 하면 여자친구에게 더 멋있게 보이기 위해 옷차림부터 가장 먼저 신경을 쓴다고 해.
3탄 : 내 노래가 담긴 1집 CD를 선물하기
여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먼저 주고 싶은 선물이 뭐냐는 질문에 자신의 데뷔 앨범이라고 하더군. 정성껏 노력해서 만든 CD를 꽃다발과 함께 주면서 그녀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거야. 그리고는 “어때?”라고 묻는 거지. 그럼 당연히 여자친구가 “좋아”라고 하겠지? 흐～음. 그리고는 그녀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을 골라서 라이브로 노래 선물을 주고 싶대.
4탄 : 여행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함께 즐기면서 행복 나누기. 사랑하는 사람과 기쁨을 나누면 두 배!
함께 바다로 떠나서 비가 가장 아끼는 가족 반지를 그녀의 손가락에 끼워 줄 거래. 그녀에게는 줄 수 있는 것은 다 주고 싶다고. 시원한 여름 바닷가에서 첨벙첨벙 물놀이도 하고 밤에는 모닥불 피워놓고 대화도 나누며 밤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들도 헤아리면서… 와～생각만 너무 해도 좋다.
5탄 :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비는 애교 만점
여자친구에게는 애교 덩어리가 된다며 멋적게 눈웃음을 짓던 비. 친한 친구처럼 장난치고 애교 떨고, 그녀가 화가 났을 때는 특유의 애교 섞인 웃음으로 그녀의 마음을 살살 녹여줄거래.

그의 사랑스런 소동! 이런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원하는 여자 친구의 키와 몸무게는?
172cm, 50kg.
(주니어 曰 : 어휴 넘 완벽한 스타일을 원하는 거 아니야?)

여자 친구의 얼굴형은 어땠으면 좋겠어?
1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형
2 조금은 각이 진 지적인 얼굴형
* 3 약간 긴 듯한 갸름한 얼굴형
4 전형적인 달걀형

그녀의 코는?
1 복스러워 보이는 코
* 2 약간 올라간 새침하면서 귀여운 코
3 자그마하고 오똑한 코

그녀의 입은?
1 위아래 도톰하면서 작은 강수연 스타일의 입술
2 김헤수 스타일의 시원스런 큰 입
* 3 입술이 얇고 아주 조그마한 입
4 아랫입술이 도톰한 섹시한 입술

그녀의 눈은?
1 얇은 속 쌍꺼풀에 크고 시원스런 눈
2 쌍꺼풀 진 커다랗고 귀여운 눈
3 쌍꺼풀 없이 길게 가는 이지적인 눈
* 4 조금 깊어 보이는 눈

그녀의 성격?
1 순종적이며 고분고분한 조용한 성격의 그녀
* 2 평소엔 조용하지만 옳다고 생각되는 일에서는 자기주장이 강한 그녀
3 발랄하고 유머러스한 경쾌한 성격의 그녀
4 어떤 장소에서든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쉽 있는 그녀

여자 친구가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었으면 좋겠어?
1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정장
2 여성스러운 세미정장
* 3 발랄하고 편안해보이는 캐주얼
4 개성이 톡톡 튀는 힙합 스타일

내가 좋아하는 여자 친구의 헤어스타일은?
* 1 전지현처럼 청순한 긴 생머리
2 김하늘처럼 귀엽고 발랄한 웨이브 머리 3 성유리의 세련된 커트형
4 이영애처럼 찰랑찰랑한 단발머리

다음 중 어떤 타입의 여자가 좋아?
1 적극적인 애정표시를 하며 수시로 전화하는 스타일
2 도도해서 내가 먼저 전화하기 전에는 전화 한 통 없는 여자
3 귀여운 애교로 내가 알아서 챙겨주게 만드는 여자
* 4 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뒤에서 꼼꼼히 챙겨주는 스타일

여자 친구가 어떤 액세서리를 했으면 좋겠어?
1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갖춘 화려한 느낌의 그녀
2 두 개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그녀
3 하나의 장신구로만 포인트를 주는 그녀
* 4 액세서리없이 심플한 그녀

다음 중 어떤 스타일의 여자가 좋아?
1 현모양처 스타일
* 2 자신의 일을 가지고 사회에서 열성적으로 일하는 캐리어우먼
3 집안일도 사회생활도 잘하는 만능 수퍼우먼

여자 친구가 했으면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은?
1 연한 메이크업에 립스틱 바르는 여자
2 완벽한 메이크업의 세련된 스타일
3 살짝 한 듯 안한 듯 분위기를 주는 여자
* 4 화장기 없는 깨끗한 맨 얼굴

여자 친구의 직업이 어떤 직종이었으면 해?
1 나와 같은 연예인
* 2 의사, 교사, 기자 등 전문직종
3 미술이나 음악 등 예술분야의 직종
4 코디네이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연예관련 종사자

여자 친구가 즐겨 쓰는 향수는?
* 1 향수 안 쓰고 비누냄새만 살짝 풍기는 여자
2 가볍고 쿨한 유니섹스 향수
3 섹시한 느낌의 머스크 향수
4 달콤하고 가벼운 플로랄 향

비의 해피 통신 Three

One. 귀여운 스타일 곡 ‘안녕이란 말대신’으로 오버랩
‘나쁜 남자’로 언제나 에너지 넘쳐나는 무대 매너를 보여줬던 비가 후속곡으로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대. 귀여운 스타일의 곡 ‘안녕이란 말대신’으로 8월이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계획. 펑키 비트의 힙합곡인 이 노래는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에 맞게 안무도 어려운 테크닉이 아닌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했다고. 패션에 대한 궁금증도 안 물어볼 수가 없겠지? 캐주얼 차림에 장갑으로 포인트.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는 걸? 열심히 준비해서 후속곡‘안녕이란 말대신’역시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니 기대 많이 해줘.

Two. MC 지니와는 시간이 갈수록 호흡이 척척
팬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KMTV <쇼 뮤직탱크>의 MC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비. 아직까지는 MC라는 이름에 어색하고 많이 부족하지만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배우는 입장에서 어떤 분야에서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잊지 않았어.

Three. 좋은 선배인 효리 누나
<목표달성 토요일>의 인기코너 ‘천생연분’에서 비의 파트너로 나오는 이효리. 팬들과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데… 이에 대해 비는 방송을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한 것일 뿐, 효리 누나는 특별한 관계가 아닌 선배로서 후배를 챙겨주는 좋은 선배라고 말을 하더군.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관계라고 하니 팬들은 절대 오해하지 않기를.

* 팬레터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3-50 도영빌딩 3층 JYP Entertainment
* 홈페이지 : http://rain.j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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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서민정의 기쁜 우리 젊은 날 (11월 13일)


김보미(happybomi)


기쁜우리가족들..
이번 주 스타칼럼은
멋있는 남자(절대 나쁜남자가 될 수 없는 남자..)
비군이 매일 매일 새롭고...감동적인 이야기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잘 듣고 계시죠*^^*

스타칼럼을 열심히 라디오 방송으로 연재하고 있는..
비군의 모습을 촬칵 담았습니다..


비군이 스튜디오로 왔다.
왈 : 사진 하나만 찍을께요..
이상하게 나와도.. 게시판에 올려도 되나요??
비 : 괜찮아요..^^
(눈이 보이지 않으면서.. 여자들의 정신을 몽롱하게 하는 미소를 지었다.)

비군은..전혀 메이크업도 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역시 멋지죠*^^*

(A fotó hiányz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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