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10.17.




FELTÖLTÉS ALATT



021017 KBS 뮤직뱅크_쉘위댄스(보아-발렌티)
021017 MBC FM4U_ DJ콘서트_안녕이란 말대신(Winter Blue Mix-Live)
021017 SBS 시트콤 오렌지 65회
021017 MNET SRAR VJ SHOW_네째날 STAFF 공개
021017 KMTV M4U_VJ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0/17/목

[MBC 라디오] 공개방송
시간 : 8:00

[MBC 95.9] 이수영의 감성시대 녹음
시간 : 9:00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0/17/목

[SBS TV] 시트콤 오렌지 방송
시간 : 6:35~7:05

[MBC 라디오] 공개방송
시간 : 8:00

[MBC 95.9] 이수영의 감성시대 녹음
시간 : 9:00






via jolinwng
021017 KM - M4U_04









가수 비의 천상배필+같이 춤추실래요? (+사진포함)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궁합여행] 가수 비의 천상배필 

 

★비(정지훈):1982년 6월25일 축시(양력)
 
가수 비는 타고난 체력은 물론 인내력·결단력이 강해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편이다. 어려운 일이 닥쳐도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처리해 실수가 거의 없다.

신왕상식왕(身旺傷食旺) 사주로 건강하고 몸이 따뜻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두뇌회전이 빨라 많은 부하를 거느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세 이후 인생이 활짝 열리니 50년의 대운을 기대해도 좋을 듯. '비'라는 예명이 수기(水氣)가 필요한 정지훈에게 잘 맞아 24세 이후에는 그룹으로 활동해도 꾸준한 인기를 모을 것이다.
 
★송지현:1978년 1월13일 신시(양력)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송지현씨는 중년 이후 글을 쓴다면 유명작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체 중 대장이 약한 편이니 등산이나 에어로빅 등 격렬하지 않은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 태어나 강렬한 화기(火氣)가 필요한 송지현씨는 화기가 강한 비를 만나면 금방 좋아지게 된다. 비는 차가운 수기가 필요한데, 송지현씨가 바로 태평양 같은 큰 호수이니 서로 좋아하게 된다.
 
★김지원:1976년 1월18일 인시(양력)
 
관인상생격(官印相生格) 사주를 지닌 김지원씨는 어려운 일을 쉽게 풀고,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재주가 탁월하다. 46세부터가 인생의 전성기로 사업을 하는 것보다 공무원이나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는 게 좋다. 몸이 차가운 편인 김지원씨는 강렬한 화기를 뿜는 비의 사진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두 여성 모두 비와 궁합이 잘 맞지만, 필자가 비라면 송지현씨를 선택하겠다. 이유는 사주상 송지현씨가 남편 궁(복)이 더 좋기 때문이다.(02-783-0107)


비…같이 춤추실래요?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산들산들 부는 바람도 좋지만 포동포동 올라오는 뱃살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먹는 것도 없는데 살이 찐다느니, 내 살은 모두 스트레스성 살이라느니 하는 핑계는 자신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 뿐이다. 세상에 원인없는 결과는 없는 법. 결국 살이란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찌는 것이 아닌가.
 
탤런트 박철이 '반쪽'이 돼 나타난 이래,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등극한 달리기. 달리기만으로 배불뚝이 아저씨가 분위기있는 오빠가 돼 나타났으니 달리기의 효과란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나 홀로 꾸준히 달리기를 한다는 것은 멀고도 험한 도전이다.

어제는 부서 회식 때문에 생략, 오늘은 비가 와서 건너뛰고, 내일은 중요한 소개팅 '껀수'가 있으니 포기…. 아무리 독한 맘을 먹어도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다.
 
이럴 때 멋진 달리기 파트너를 꿈꿔 본다. "이 남자와 함께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달리고 말 테다!"라는 결심을 하게 해줄 파트너, 어디 없을까. 너무 나이 많은 아저씨는 달리다 심장마비라도 걸리지 않을까, 관절염 때문에 징징거리지 않을까 신경 쓰여서 싫고. 너무 철없는 녀석들은 자기 잘난 맛에 여자를 배려하지 않고 쌩∼ 달아날 것 같아서 싫다. 바람둥이들은 달리기보다 오가는 여자들을 힐끔거리는 일에 더 바쁠 것 같아서 또 싫다.
 
까다로운 선택 끝에 내가 선택한 러닝 메이트는 가수 비다. 비와 함께라면 나까지 폼나는 달리기 여왕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적당한 근육이 톡톡 박힌 멋진 팔, 확실하게 긴 다리,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짧은 반바지를 입고 이어폰을 끼고 한강변을 달리는 비는 상상만 해도 멋지다.

게다가 춤으로 다져진 체력이니 몇㎞ 정도는 거뜬히 주파할 수 있을 것이다. 몇m 뛰기도 전에 헉헉거리면서 오만상을 찌푸리거나, 다리가 꼬여 볼썽사납게 주저앉는 불상사는 없겠다. 리듬에 맞춰 묵묵히 달리는 비를 보면 '떨어지기 싫어서'라도 죽을 힘을 다해 달리게 되지 않을까.
 
비의 매력은 '완벽한 몸매와 순진한 얼굴의 절묘한 조화'라고 하겠다. 미남의 대명사 장동건처럼 쌍꺼풀이 짙은 왕눈이도 아니요, 도너츠가 한 입에 들어가는 이병헌의 섹시한 입술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왠지 맑고 깨끗해 보이는 얼굴.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돌아볼 만한 멋들어진 몸매를 가진 녀석이, 얼굴은 고등학생처럼 수줍게 웃고 있다. 흠…. 이쯤 되면 영계를 밝히는 남자들의 늑대 심보도 조금은 이해가 간다. 

성인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이 '청순한 얼굴에 풍만한 몸매'를 가진 여자라더니(못 믿겠다면 지금 당장 성인 사이트에서 날아온 스팸메일을 열어보시기를…. 얼굴은 긴 머리 여고생이지만 몸매는 한 글래머 하는 여자들의 사진이 꼭 붙어옵니다) 남자 역시 '순진한 얼굴에 튼실한 근육'이 매력적이다.

'인격과 품위를 떠나 아름다운 몸매와 순진무구한 얼굴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는 말로 아줌마의 주책을 무마해 본다.
 
별로 말이 없다는 점도 비를 달리기 파트너로 뽑은 이유 중 하나다. 뛰기도 숨차 죽겠는데, "기분이 어떠냐" "힘들지 않으냐" "쉬었다 가겠냐" 등등 자꾸 말을 시키면 짜증날 것 같다. 딱 보면 모르나. 같이 달리는 여자의 표정을 보고 조금 천천히 뛰어야 할지, 잠시 숨을 고르고 가야 할지, 아니면 "나 잡아봐라"하며 전속력으로 달려야 할지 판단하는 것이 멋진 달리기 파트너의 조건이다.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까불거나 망가지지 않는 비라면 귀찮게 말시키고 장난을 거는 대신, 여자의 상태를 잘 살펴가며 페이스를 조절해 줄 것 같다.
 
얼마 전 여성사이트 게시판을 서핑하다 '나쁜 남자 비를 보쌈하고 싶다'는 글을 봤다. 비의 탱탱한 근육과 눈웃음에 이성을 잃은 여인들이 한둘이 아닌 모양이다. 그렇다면 비는 밤길에 달리기를 하지 말아야겠다. 신문 1면에 '비, 보쌈당하다!'라는 헤드라인이 나는 건 싫다. 비, 벌건 대낮에 나하고만 달려보자꾸나.





비 CF 소나기 3개 잇단 계약 (+사진포함)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가수 비(20)가 ‘차세대 CF 모델 자리’를 확실하게 꿰찼다.
비는 최근 엘리트 학생복, 빙그레 투게더 , 네오그린택 비단비 까지 연3
개의 CF를 잇달아 계약하며 최고 인기 모델의 위치를 재확인했다.
비는 H.O.T, god, 신화 등 최고 인기 남성 가수들의 격정장인 학생복 시
장의 모델로 뛰어 들어 엘리트 학생복과 6개월, 1억 3,000만원에 계약했 다.
또 빙그레 ‘투게더’와도 6개월에 1억 1,000만원, 네오그린택에서 새로
출시하는 혈당강화 음료인 ‘비단비’의 모델로도 발탁돼 6개월 1억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출연 중인 광고 SK ‘네이트’와 의류 TBJ까지 합하면 벌써 데뷔
6억원의 CF 모델료를 챙긴 셈이다.
비는 댄스곡 <안녕이란 말 대신>에 이어 발라드 곡 <악수>로 활동한다.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최윤소 "비 오빠 팬들 저 미워하지 마세요"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신인 탤런트 최윤소(19)가 "비 오빠 팬들 저 미워하지 마세요"라며 신신당부했다.
 
최윤소는 지난 10일 KBS 2TV <뮤직뱅크>의 '쉘위댄스' 코너를 진행하는 VJ로 발탁됐다. 이 코너는 매주 인기가수의 댄스를 배우는 코너로 첫 방송에서는 여성그룹 쥬얼리의 댄스를 소개했다.
 
문제는 상대 VJ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비라는 것. 비 팬들의 부러움은 물론 시기 어린 눈총을 받을 게 뻔하다. "혹시 사이버테러를 당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해주자 사색이 되면서 큰 눈이 더 동그래졌다.
 
"일부러 비 오빠와 멀리 떨어져 춤을 췄는걸요. 한번도 몸이 닿지 않았다고요."
 
비와 한무대에 서는 행운을 얻은 최윤소는 올해 초 강성훈의 노래 <네가 없는 날 위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생짜 신인.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스타 가수들을 보는 것이 아직도 신기하다. 그러나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데다 비 못지않은 춤 실력을 발휘해 스태프 모두를 놀라게 했다.
 
"3년간 재즈댄스를 꾸준히 배웠거든요. 몸이 유연한 편이라 춤은 빨리 배워요."
 
재즈댄스는 169㎝, 49㎏의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최윤소식 다이어트 하나 더, '무조건 걷기'. 전주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윤소는 집에서 2시간 거리인 학교까지 무조건 걸어다녔다.
 
올해 초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상경한 최윤소는 오는 11월6일 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예정. 수능대비 공부와 스파르타식 연기 강습을 병행하느라 힘은 들어도 브라운관을 누빌 그날을 위해 오늘도 졸린 눈을 비빈다.
김호은 기자 hekim@hot.co.kr

연합카페 ¢Rain ¤ Virus──″→ [다음카페]알유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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