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10.16.



FELTÖLTÉS ALATT



021016 SBS 시트콤 오렌지 64회
021016 MNET SRAR VJ SHOW_세째날 부드러운 머리결
021016 KMTV M4U_VJ


2002/10/16/수

[KMTV] 쇼 뮤직탱크 녹화
시간 : 6시
장소 : KMTV 4층

[SBS TV] 진기록 팡!팡!팡! 녹화
시간 :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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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이수영의 감성시대 (10월 16일에 올라온 사진) 

via Rain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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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02 MBC 대학가요제, 15팀 참가 다양한 장르 음악 겨뤄

기사입력2002.10.16 오후 6:20


‘2002 MBC 대학가요제’ 가 오는 19일 오후 9시45분 숭실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올해 26회를 맞는 ‘MBC 대학가요제’는 그동안 심수봉을 비롯해, 노사연, 임백천,김학래, 유열, 신해철 등을 배출하며 인기를 누렸다. 이번 대학가요제에서는 전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15팀이 록과 포크,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의 진행은 윤도현과 차태현이 맡았고 김현철, 남궁연, 배철수, 윤종신, 정원영, 주철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이 자리에는 스타들도 대거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힙합가수 t(윤미래)와 CB MASS가 대학가요제 히트곡 ‘나 어떻해’ ‘내가’ 등을 새로운 힙합스타일로 들려준다. 대학생 가수인 성시경(고려대 00학번), 장나라(중앙대 00학번), 비(경희대 01학번), 이수영(경원전문대 98학번), 박효신(경희대 입학예정), 환희(국민대 00학번) 등이 출연해 대학가요제 히트곡을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불러준다. 또 공연의 피날레는 윤도현 밴드가 장식한다. 이외에도 자우림과 전인권의 축하무대도 준비됐다.

한편, 이번 대학가요제에는 시청자 참여코너도 마련됐다. 16일 오후부터 경연에 참가할 팀의 참가곡을 인터넷 홈페이지(www.imbc.com)에 공개해 19일 경연이 끝날 때까지 투표에 부친다. 여기서 가장 표를 많이 얻은 팀이 ‘네티즌 인기상’을 받게된다.

/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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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새로운 아이돌 스타 '비'



새로운 아이돌 스타 '비'


춤·얼굴 인기폭발 5개월만에 톱스타로

비(20ㆍ본명 정지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5월 ‘나쁜 남자’로 데뷔해 5개월 만에 ‘안녕이라는 말 대신’을 TV 순위 프로그램 1위에 올려 놓았다. 그의 춤과 옷차림이 화제가 되고 그가 가는 곳마다 여학생들의 비명이 터져 나온다.

최신 유행에 가장 민감하다는 이동통신 CF까지 출연했으니 그는 이미지가 소비되는 몇 안 되는 스타의 자리에 오른 게 분명하다.


어떤 매력이?

첫째는 춤. 184㎝ 75㎏의 몸매를 드러내는 비단 옷을 입고 ‘나쁜 남자’를 부르며 추는 솜씨가 대번에 눈길을 끈다. 그의 힘있고 현란한 몸놀림은 춤이 댄스 그룹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을 뒤집었다. 둘째는 귀여운 얼굴.

춤으로 다져진 몸과는 달리 얼굴에선 아직도 소년티가 난다. 한달 전 노래를 바꾸면서 선캡과 커다란 아이스 하키용 장갑을 낀 채 귀여운 춤 동작을 선보이자 강렬한 첫 인상에 다소 거리감을 느끼던 이들까지도 그의 편이 되어버렸다.

셋째는 비 스스로 꼽는 장점, 성실함이다.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러 갔다가 착안한 장갑춤처럼 생활하면서 춤의 모티프를 발견할 때마다 적어놓고 무대에 서기 두려울 때마다 연습을 한다.” 처음에는 음치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는 웬만한 무대는 라이브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노래를 할 수 있게 된 것도 다 연습 덕분이란다.


누가 도왔나

비는 프로듀서 박진영의 작품이다. R&B와 힙합 등 흑인 색채가 밴 노래도 당연히 박진영표. 3년 전 박진영을 찾아가 백 댄서로 일하게 됐는데 비에게 ‘홀딱 반한’ 박진영이 “가수가 되어 춤과 노래를 함께 하고 싶다”는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2년 동안 같이 춤을 추고 음악과 인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준 박진영은 그에게 이제 “선생님이 아니라 친 형이다.” 대학갈 생각도 없던 그를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에 들어가게 한 사람도 박진영이다. 방송도 빼놓을 수 없다.

비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무수한 오락 프로그램과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춤과 이미지로 승부하던 비에게는 방송이 최고의 매체였고 그림이 되는 새로운 스타를 기다리던 방송도 비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이제야 조금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 할 일

비는 이번 주부터 세번째 노래 ‘악수’를 선보인다. 역시 박진영이 만든 R&B 발라드. 춤은 백 댄서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노래에 주력할 생각이다. “처음에는 춤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라이브로 노래하며 춤을 출 때 가장 신난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2집은 커다란 숙제다. 얼굴이 알려지고 순위 프로그램 1위까지 올랐지만 음반 판매는 10만장 조금 넘었다. 나이든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예전 같으면 30만장 너머 팔리고 어른 아이 누구나 다 알만한데 그만큼 방송의 위력이 약해진 탓이다. “아직 구체적인 건 없어요. 하지만 1집이 이름 알리기에 주력했다면 2집은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싶어요.” 궁극적으로는 “(박)진영이 형을 넘어서는 것”이 목표다.

<사진설명> 얼굴은 소년 같지만 몸매와 춤 솜씨는 섹시한 비. 올해 나온 가장 확실한 아이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김지영 기자 koshaq@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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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첫 메인MC 맡아…MTV ‘일밤’ 코너 진행



비 첫 메인MC 맡아…MTV ‘일밤’ 코너 진행 스포츠투데이 가수 비(20)가 MC로 나서며 활동영역을 넓힌다. 비는 오는 27일부터 MBC 가을개편으로 새롭게 단장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대단한 도전’ 코너 진행을 맡는다. 비는 이 코너에서 이경규 김용만 박수홍 윤정수 등 쟁쟁한 개그맨들과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들 공동 MC와 함께 하나의 도전 과제를 놓고 힘을 모아 목표를 향해 땀을 흘린다. 비는 그동안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천생연분’ 코너를 비롯해 여러 오락 프로그램 등에 패널로 출연해 춤 솜씨 못지않은 입심을 과시해왔다. ‘대단한 도전’의 제작진은 비의 영입 배경에 대해 “남다른 유머감각이 있는 데다 운동 신경도 뛰어나 이 코너에 잘 어울리는 신예스타”라고 설명했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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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신림점 팬사인회 현장 스케치


비 신림점 팬사인회 현장 스케치


전속모델 "비"의 팬사인회가 지난 10월 13일에 tbj'신림점'에서 1시부터 2시까지 행사가 시작되었다.
새벽부터 줄을 서있던 팬들부터 시작되고 마감될때까지 줄어들지 않고 줄을 쓰던 팬들의 행렬은 계속되었다.

바쁜 스케쥴로 많이 피곤하였지만, 내색하지 않고 한명한명 악수를 해주며 다정하게 싸인을 해주는"비"의 모습은 너무나도 착한 모습의 처음 그대로였다.

아무런 사고도 없이 서로 줄을 잘 서며 자신들만의 질서를 보여준 비의 팬클럽 '구름'도 인상적이였다.

앞으로도 멋진남자 "비" 와 tbj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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