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10.27.



FELTÖLTÉS ALATT



021027 KBS 쇼 행운열차_악수(Live)

라디오
021027 KBS 2FM_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021027 KBS 2FM_UN김정훈의 FM 인기가요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 10/ 27/ 일요일[KBS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오후 8시 (초대 게스트- 비, 별)

[KBS 2r] 정재욱의 FM인기가요 밤 10시~12시채리나, 비와 함께하는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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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hivatalos honlapjának közleménye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0/27/일

[KBS 라디오] FM 인기가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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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인기가요
021027

keoru
http://blog.daum.net/keoru/847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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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C Gallery megjelölésében nem a valódi műsorvezető szerepel, hanem a következő, aki 2003.10.20-án vette át a műsor vezetését. [1]



KBS HAPPY FM - FM POPULAR SONG

KBS 해피FM - FM 인기가요) [1]


via Keoru의 보물창고 비 rain 정지훈의 모든것










Adás: naponta 22:00 - 24:00

Műsorvezető: Jung Jae-wook 정재욱

A felvétel időtartama: 27:16













🔻 Click on the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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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이수영의 감성시대 (10월 27일) 

via Rain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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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시작은 제2의 박진영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나쁜 남자>에서 보여준 현란한 춤 솜씨였다.
CF도 찍고 시트콤에서 연기도 하고 ‘비’라는 이름 앞엔 이제 스타라는 호칭이 당연한 듯 붙는다. 단순히 춤 잘 추는 신인 가수라는 이미지를 차근차근 깨나가고 있는 될성부른 가수, 비를 어렵게 만났다.
기획 - 박현정기자/사진-권오상, 이진하기자



9월 23일 인천공항, 후속곡 <악수>를 건네다
최근 섭외 대상 1순위 연예인답게 하루 스케줄이 너무나도 빡빡한 비와의 만남 장소는 인천공항, 그의 후속곡 <악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였다. 1집 앨범이 갓 나왔을 무렵 그와 첫 인터뷰를 한 기자라는 나름의 명분이 과장된 친근감으로 다가서게 했던 것일까. 감독과 모니터를 보며 자신의 연기를 진지하게 살펴보고 있던 비에게 살짝 눈인사를 건넨다. 항상 예의바른 청년, 입버릇처럼 말하던 ‘떠도 절대 거만해지지 않겠다’라는 자신과의 약속은 아직도 굳건한 듯하다. 계속 되풀이되고 자꾸 지연되는 피곤한 촬영에도 자신보다 주위 스태프를 더 챙기는 걸 보니. 강렬한 댄스를 선보였던 데뷔곡 <나쁜 남자>에 이어 스위티하고 발랄한 느낌의 후속곡 <안녕이란 말 대신>의 연속 히트. 지금도 어딜 가나 신나는 리듬의 비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방송 횟수도, 라디오 출연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연말까지는 1집 음악들을 더 선보일 예정. 밀려드는 스케줄 속에서도 뮤직비디오 촬영 강행군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도 바로 이 이유다. 처음 불러보는 R&B풍이라 더 애착을 갖는 <악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선 진지하고 슬픈 눈빛의 비가 보인다. 가수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2년간의 엄청난 하드 트레이닝을 이겨낸 그의 근성은 정말 아직 그대로다.


현란한 춤 동작 대신, 라이브 가수 비
데뷔곡 <나쁜 남자>에서의 현란한 춤 동작이 비의 전부는 아니다. 그의 인생에서 절반 이상의 의미를 차지하는 것이 아무리 춤이라 해도 지금 그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댄스 가수가 아닌 ‘라이브 잘 하는 가수’다. 단순히 춤추며 입만 벙긋거리는 가수는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에서다. 후속곡 <악수>는 그래서 올 라이브 무대를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바쁜 스케줄에 수면 시간을 줄이면서까지 절대 노래 연습을 빠트리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런 다짐 때문. 실천이 없으면 결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진작에 몸소 깨달은 바다. 얼마 전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을 때 느꼈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힘든 지난날에 대한 첫 보상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렸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더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노래도, 연기도, 작곡 공부도.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춤까지도.


9월 30일 에버랜드, 연기는 계속된다
9월의 마지막날, 에버랜드에서 시트콤 <오렌지>의 촬영이 한창이다. 영화 <가문의 영광>을 패러디한 대본이 오늘의 촬영 내용. 극중 바람둥이로 나오는 비와 장석현이 조직폭력배인 한 여자의 오빠에게 오해를 사 무자비하게 얻어맞는 장면이다. 전날까지 계속된 스케줄 탓에 채 두 시간도 제대로 못 자 잠깐의 틈이 생기면 차에서 새우잠을 자는 것이 다반사. 자고 일어나면 쌍꺼풀 없는 두 눈에 생긴 부기를 없애는 일이 만만치 않다고 약간은 힘든 웃음으로 대답한다. 가요 프로그램에 쇼 프로그램까지, 연기는 좀 시간을 두고 시작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고민 역시 안해 본 건 아니다. 하지만 할 수 있을 때 확실히 이름을 더 알리고 싶었다. 연기에 관심이 많기도 했다. 다만 기회가 너무 일찍 찾아온 것이라 준비가 덜 되어 있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웠던 것뿐. 하지만 이미 맘 먹고 시작한 연기 생활이기에 제대로 확실히 해보고 싶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거창한 꿈이 아니라 단지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에서다. 그러기에 이번달 말에 종영되는 시트콤 <오렌지>에 대한 미련도 크다. 아직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일 것이다. 좀더 마음을 다지고 제대로 된 연기를 하라는 배려는 혹시 아닐까.
Fotók hiányoz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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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꼴 -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 1순위 행복한 질주 비 (+사진포함)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 1순위

200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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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ain → [다음카페]알유레인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 1순위
행복한 질주 중!
□의상/TBJ(2238-2911) □메이크업&헤어/양현심 □스타일리스트/박우현·최장미 □사진/여은수 □취재/이태경


비와의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데뷔 전 있었던 에꼴과의 인터뷰 기사를 들춰봤다.
지독한 외로움이 가득했던 데뷔 준비 얘기,
하지만 의지와 의욕에 불타 있는 강인한 모습…
이미 과거가 된 자료들을 머릿속에 빼곡이 넣어둔 후 에꼴 스튜디오에 도착한 그를 맞았다.
그날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온 비의 얼굴은 발그레 상기돼 있었다. 

Rain is…
1981년 6월25일생
본명은 정지훈
경희대 음악과 휴학 중
취미는 헬스와 영화 감상
좋아하는 음식은 쌀국수와 직접 해먹는 밥
좋아하는 의상 스타일은 헐렁한 데님 팬츠와 슬림한 티셔츠
지금 그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오로지 춤과 음악 


Self Talk 1
프로이기에 눈물은 없다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 하는 순간이 온다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고생하며 가수 준비를 했던 그 시절도 생각날 것 같았다. 그래도 눈물만은 흘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근데 막상 그런 순간이 오니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 1위가 됐다는 멘트를 들은 무대 위의 나, 갑자기 머리에 공황 상태가 온 것처럼 멍했다. 그리곤 영화 필름을 빨리 돌린 것처럼 다양한 영상이 머릿 속을 빠르게 스쳐갔다. 묘한 기분의 여운을 느끼며 무대를 내려온 후… 행복했다. 노력한 만큼 뭔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에, 정말 내 자신이 멋지고 자랑스러웠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내가 하는 일에 확신과 자신감을 얻기는 처음이다. 그 확신 계속 밀어붙일 예정이다.


Self Talk 2
야간 드라이브와 쌀국수 한 그릇의 행복

요즘은 방송과 기타 스케줄이 빡빡해 매일 하던 웨이트 트레이닝도 거의 못한다. 노래와 춤 연습 시간도 상당히 줄었다. 이렇게 피곤함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오는 요즘, 나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잠깐이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늦은 밤의 시간. 그냥 집에 들어가서 부족한 잠을 채우기에도 부족하고, 연습 시간이 달아나는 것도 아깝지만, 그래도 차를 끌고 혼자만의 드라이브를 즐긴다.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목적지 없이 달리다보면 스트레스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도 밤 시간을 즐겁게 하는 것 중 하나. 최근에는 '가문의 영광'을 봤는데, 생각보다 유쾌하고 좋았다. 따끈한 쌀국수 한 그릇도 나의 밤을 즐겁게 한다. 내가 만든 김치찌개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쌀국수 전문점인 포호아를 자주 찾는다.


Self Talk 3
연애 스타일은 구식, 청순가련형이 좋다

가수 준비 기간에는 여자친구, 생각도 못했다.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왠지 여자친구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 힘들 때 의지가 될 수 있는 그런 상대로 말이다.
내 이상형은 순수하고 청순한 여자. 외모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깨끗한 인상, 깨끗한 이미지가 정말 좋다. 이상형은 이렇게 마음속에 정해뒀지만, 그래도 첫 눈에 반하는 여자가 있다면 당장 사랑할 거다. 잘 챙겨주고, 세심한, 자상한 남자가 되려 한다. 함께 영화도 보러 가고, 지금은 혼자 가는 드라이브도 그녀와 함께 가고. 내가 직접 고른 목걸이나


Self Talk 4
꼭 음악으로 성공할꺼다

학창 시절, 꿈이 많았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다. 가수는 그중에 하나였다. 물론 가수가 된 지금 그 꿈 중 하나를 실현시켰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지만, 내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여러 가지 색깔을 지닌 가수, 좀더 제대로된 가수도 되고 싶고, 패션 디자이너도 되고 싶다- 엉뚱하게 패션 디자이너가 웬말이냐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예전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혼자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에게 코디 조언을 해주는 것도 좋아한다. 요즘 내가 제안하는 세련된 남자의 코디법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통이 넓은 팬츠에 딱 달라붙는 쇼트 재킷을 매치하는 것-. 그리고 멀지 않은 미래에 뮤직 프로듀서의 이름도 갖고 싶다. 내가 생각해도 욕심이 많다. 이 욕심 덕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이런 욕심쟁이로 살아갈 거다. 진실되고 착한 욕심쟁이로. 10년 후 내 모습? 능력을 인정받아 크게 이름을 날리고 있는, 성공한 뮤지션. 지금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상이다.
Fotók hiányoz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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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ÁSOK / SOURCES:

[1]


Fotó:
Wiki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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