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10.18.




FELTÖLTÉS ALATT



021018 KMTV M4U_VJ
라디오
021018 MBC FM4U_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
021018 MBC 표준FM_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0/18/금

[KMTV] 러빙유 녹화
시간 : 오전 10시
코너 : VJ

[MBC 95.9] "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
시간 : 1시

[MBC 95.9]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간 : 10:50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0/18/금

[SBS TV] 시트콤 오렌지 방송
시간 : 6:35~7:05

[KMTV] 러빙유 녹화
시간 : 오전 10시
코너 : VJ

[MBC 95.9] "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
시간 : 1시

[MBC 95.9]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간 : 10:50




via jolinwng
021018 KM - M4U_E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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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 (10월 18일 사진)

via Rain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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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 김재원 앙숙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살인미소의 다툼` 김재원과 비의 살인미소 다툼이 연예가는 물론 팬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살인미소`라는 닉네임을 얻은 김재원과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청소년 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비의 미소 대결이 후끈 달아 오르고 있는 것.

더욱이 이들을 지지하는 청소년층 사이에서는 `살인미소`를 두고 양극화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살인미소`의 원조인 김재원의 아성에 비의 가세로 진검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마치 연기자와 가수로서 자존심 다툼으로 비춰질 정도. 우선 김재원은 드라마 [로망스] [내사랑 팥쥐] [라이벌]등으로 화려하게 등장해 여성팬 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독특한 닉네임을 얻으며 CF계의 요주의 인물로 부각되었다.
타이틀곡 [나쁜남자]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비도 시원한 마스크와 가창력으로 단숨 에 팬 몰이에 성공, 역시 최근 모 인터넷 방송국에서 조사한 CF샛별에서 1위로 선정 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꽃미남들의 행보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CF관계자들도 이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캐스팅=홍보 극대화`라는 CF관게자들의 입장에선 선뜻 걀론을 내리기 어려운 실정에 이른 것.
한 광고업계의 관계자는 "최근 김재원에 아성에 비가 무서울 정도로 따라고 오고 있는 것 같다.

광고주들도 이들 둘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만큼 우열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

특히 연기자와 가수의 관계인 만큼 모델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 놓았다.

연기자와가수라는 다른길을 걷고 있는 이들 이지만 CF예서는 피 할 수 없는 앙숙(?)대결 을 벌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발행 : 연예영화신문 제 5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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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 가요 음반판매량 순위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자료제공:(사)한국음반산업협회/이 자료는당협회와 상의없이 가공,편집을금합니다.
2002.09월 - 가요 음반 판매량

* 집계문의 : music@riak.or.kr">music@riak.or.kr * 담당자 : 한국음반산업협회 윤미란

출처:알유레인 자매카페Rain In My Heart(cafe.daum.net/ILove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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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신디더 퍼키 + 에꼴 + 쎄씨 11월호 기사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강호동의 '천생연분' 비하인드 스토리

상기되고 기대에 찬 표정을 짓고 있는 출연자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이곳은 바쁜 스타들이 꿈꿀 수 없었던 공개적인 미팅 장소야. 출연자들의 사뭇 진지한 모습과 서소를 바라보는 애틋한 분빛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천생연분 촬영장을 신디가 찾았다.

궁금증2
누가 봐도 '비'는 킹카인데 왜 킹카가 되지 않았을까?
인기가 많아 계속 출연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게임도 열심이고 춤도 잘 추고~ 비는 자타가 공인하는 킹카야. 하지만 비가 킹카가 되는 것은 작가들이나 연출자의손에 달린 것이 아니라 같이 출연한 여자 연예인들에게 달려 있다고 볼수 있지. 미팅에선 잘생긴 것도 좋지만 재미있는 사람이 인기 짱! 그런 의미에서 비가 킹카가 되지 앟는 것은 그와 함께 계속 출연하고픈 여자 연예인들의 속마음이었을지도. 결국 8대 킹카가 돼서 '천생연분'을 떠나야 했지만 하늘을 찌르는 그의 인기 덕분에 떠나지 않고 계속 출연하게 됐어.

앞으로 주목해줘! '천생연분'으로 더욱 시선집중!

2002 가요계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른 비. 춤 잘 추고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게임에도 열정적이며 타고난 운동신경과 승부욕으로 주변을 압도한다. 앞으로도 기대할게.

취재 이태경 / 사진 여은수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 1순위
행복한 질주 중!
비와의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데뷔 전 있었던 에꼴과의 인터뷰 기사를 들춰봤다. 지독한 외로움이 가득했던 데뷔 준비 얘기, 하지만 의지와 의욕에 불타 있는 강인한 모습... 이미과거가 된 자료들을 머릿속에 빼곡이 넣어둔 후 에꼴 스튜디오에 도착한 그를 맞았다. 그날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온 비의 얼굴은 발그레 상기돼 있었다.
Self Talk 1 프로이기에 눈물은 없다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 하는 순간이 온다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 지고, 고생하며 가수 준비를 했던 그 시절도 생각날 것 같았다. 그래도 눈물만은 흘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근데 막상 그런 순간이 오니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 1위가 됐다는 멘트를 들은 무대 위의 나, 갑자기 머리에 공황 상태가 온 것처럼 멍했다. 그리곤 영화 필름을 빨리 돌린 것처럼 다양한 영상이 머릿 속을 빠르게 스쳐갔다.
묘한 기분의 여운을 느끼며 무대를 내려온 후... 행복했다. 노력한 만큼 뭔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느낌에, 정말 내 자신이 멋지고 자랑스러웠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내가 하는 일에 확신과 자신감을 얻기는 처음이다. 그 확신 계속 밀어붙일 예정이다.
Self Talk 2 야간 드라이브와 쌀국수 한 그릇의 행복

요즘은 방송과 기타 스케줄이 빡빡해 매일 하던 웨이트 트레이닝도 거의 못한다. 노래와 춤 연습 시간도 상당히 줄었다. 이렇게 피곤함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오는 요즘, 나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잠깐이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늦은 밤의 시간. 그냥 집에 들어가서 부족한 잠을 채우기에도 부족하고, 연습 시간이 달아나는 것도 아깝지만, 그래도 차를 끌고 혼자만의 드라이브를 즐긴다.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목적지 없이 달리다보면 스트레스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도 밤 시간을 즐겁게 하는 것 중 하나. 최근에는 '가문의 영광'을 봤는데, 생각보다 유쾌하고 좋았다. 따끈한 쌀국수 한 그릇도 나의 밤을 즐겁게 한다. 내가 만든 김치찌개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쌀국수 전문점이 포호아를 자주 찾는다.
Self Talk 3 연애 스타일은 구식, 청순가련형이 좋다

가수 준비 기간에는 여자친구, 생각도 못했다.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왠지 여자친구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 힘들 때 의지가 될 수 있는 그런 상대로 말이다.
내 이상형은 순수하고 청순한 여자. 외모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깨끗한 인상, 깨끗한 이미지가 정말 좋다. 이상형은 이렇게 마음 속에 정해 뒀지만, 그래도 첫 눈에 반하는여자가 있다면 당장 사랑할 거다. 잘 챙겨주고, 세심한, 자상한 남자가 되려 한다 함께 영화도 보러 가고, 지금은 혼자 가는 드라이브도 그녀와 함께 가고, 내가 직접 고른 목걸이나 반지도 그녀에게 끼워주고 싶다. 난 이렇게 준비가 됐는데...
Self Talk 4 꼭 음악으로 성공할꺼다

학창 시절, 꿈이 많았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다. 가수는 그중에 하나였다. 물론 가수가 된 지금 그 꿈 중 하나를 실현시켰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지만, 내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여러 가지 색깔을 지닌가수, 좀더 제대로 된 가수도 되고 싶고, 패션 디자이너도 되고 싶다. 엉뚱하게 패션 디자이너가 웬말이냐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예전부터 패션에관심이 많았다. 혼자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에게 코디 조언을 해주는 것도 좋아한다. 요즘 내가 제안하는 세련된 남자의 코디법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통이 넓은 팬츠에 딱 달라붙는 쇼트 재킷을 매치하는 것. 그리고 멀지 않은 미래에 뮤직 프로듀서의 이름도 갖고 싶다. 내가 생각해도 욕심이 많다. 이 욕심 덕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이런 욕심쟁이로 살아갈 거다. 진실되고 착한 욕심쟁이로. 10년 후의 내 모습? 능력을 인정받아 크게 이름을 날리고 있는, 성공한 뮤지션. 지금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상이다.

취재 최순영/사진 강예지


이 남자의 무한질주
어떤 이들은 스물한 살 다운 '상큼한' 그의 미소를 보고 싶어 안달이다. 하지만 왠지 쌍꺼풀 없는 눈매가 깊이를 알 수 없이 쿨한 무표정 속에 빠져들 때, 딱 그 표정 그대로 멈춰 있기를 바라게 되는 것은 왜일까.
비, 연기하다
요즘 그는 어떻게 지내나? 아니 얼마나 바쁜가? 궁금한 마음에 가끔씩 들러보곤 하는 그의 홈페이지. 스케줄 보드로 들어가 보니 역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의 인기를 실감할 만큼, 단 하루도 비어 있는 날 없이 빡빡한 스케즐의 연속이다. 으레 신인이기에 치러야 하는 통과의례를 거치는 것인가. 가요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음악 프로그램 MC에다 시트콤[오렌지]에서는 코믹 연기에도 도전. 그의 에너지가 행여나 소진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 그는 '소모'가 아닌 '경험'이기에 모두 소중한 것이라고 말한다.
'나쁜 남자' '안녕이란 말 대신'에 이은 후속곡 '악수'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보이스의 발라드가 조용하게 흐르는 현장에서 그를 만났다.
리듬을 가득 채우다.
인천공항의 아침. 일찌감치 도착한 줄 알았는데, 백댄서 친구들 틈에서 파릇파릇 스물한 살 비의 목소리가 벌써 들렸다. 이른 아침이라 눈이 부었다고 얼음 찜질을 하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모습은 일단 '나쁜 남자'에서의 카리스마가 남긴 거리감을 줄여주었다. '안녕이란 말 대신'에서의 큐트한 래퍼의 가벼움과 비슷한 무대 밖에서의 모습. 신선하다. 이번에는 R&B. 1집에서 유난히 그가 애착을 보이는 '악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가기 전, 간간이 춤 연습을 하는듯 머리는 리듬을 계산하고 입은 리듬을 흥얼거리며 몸은 '감'을 읽고 있었다. 비에게 춤은 무엇일까? 그는 '춤은 내 인생의 절반'이라며 단언했던 적이 있었다. 자신이 춤을 잘 춘다는 사실을 비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춤이 욕심의 절반 밖에 채우고 있지 않음도 잘 안다. 그래서 그는 호흡처럼 춤을 춘다. 학교에서는 동서양의 음악을 접목시킨 퓨전음악을 배우고 있는데, 어렵고 진땀난다고 한다. 그의 나이 서른 즈음, 어쩌면 그는 박진영처럼 그를 닮은 후배의 노래를 프로듀싱하고 있을지 모른다. 하루하루 스케줄 쫓아가기에도 바쁜 그의 머리는 이미 10년 후를 계획하고 있다.
비의 감성 속으로
한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리틀 박진영'이라는 매력적인 포장. 그에게는 분명 부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색깔을 서서히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단계를 뛰어넘거나 서두르지 않는다. 예민하고 차분하지만 차갑지 않은, 그야말로 'rain'을 닮은 감성으로 똘똘 뭉쳐진 노래하는 미소년. 각각의 곡마다 보이스의 느낌이 전혀 달라진다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나쁜 남자'가 남성적인 호흡이었다면 후속곡 '안녕이란 말 대신'은 귀여운 랩이 포인트. 그리고 새로운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보이는 '악수'는 애절한 허스키 보이스로 그의 감성을 담아냈다. 그가 '노래도 잘하는' 가수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기에 충분할 만큼 그는 R&B를 제대로 소화해내고 있다. 그리고 무대 위에서 그는 올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와 '악수'를 하면 정말 헤어지게 될 것만 같은 망설임. 그 감성을 어떤 몸짓으로 담아낼지 빨리 보고 싶다.

출처 : 레인메이커 → 자매카페 Rain In My Heart → [다음카페]알유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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