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10.07.



2002/10/07/월

[SBS TV] 시트콤 오렌지 방송
시간 : 6:35~7:05


2002/10/07/월

[SBS TV] 시트콤 오렌지 방송
시간 : 6:35~7:05




A NAP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   Yonhap News - "최고의 입대 동반자는 유재석"-네티즌 조사
📰   Daily Economy - "유재석은 최고의 입대 동반자"




연합뉴스
"최고의 입대 동반자는 유재석"-네티즌 조사
기사입력2002.10.07 오전 9:21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 네티즌들은 함께 군대에 가고 싶어하는 연예인으로 개그맨 출신 MC 유재석을 첫손에 꼽았다.

최근 육군의 동반입대 허용 방침 발표에 맞춰 뷰티 의료 포털 사이트 원더풀바디(www.wonderfulbody.com) 가 네티즌 1천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유재석은 전체의 27.2%에 해당하는 414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내무반 분위기를 아주 즐겁게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내세웠다.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은 25.1%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탤런트 안재모(17.4%),개그맨 신동엽(13.5%), 탤런트 고수(5.7%), 가수 비(4.7%) 등이 뒤를 이었다.

heeyong@yna.co.kr (끝)



매일경제







 
"유재석은 최고의 입대 동반자"

기사입력2002.10.07 오후 3:03


네티즌들은 함께 군대에 가고 싶어하는 연예인으로 개그맨 출신 MC 유재석을 첫손에 꼽았다.

최근 육군의 동반입대 허용 방침 발표에 맞춰 뷰티 의료 포털 사이트 원더풀바디(www.wonderfulbody.com)가 네티즌 1천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유재석은 전체의 27.2%에 해당하는 414명으로 부터 클릭을 받았다.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내무반 분위기를 아주 즐겁게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내세웠다.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은 25.1%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탤런트 안재 모(17.4%),개그맨 신동엽(13.5%), 탤런트 고수(5.7%), 가수 비(4.7%) 등이 뒤를 이었다.





'12월 32일' 별이 떴다 - ★비★ 에 이은 박진영 사단 두번째 신인




'12월 32일' 별이 떴다


'★비★'에 이은 박진영 사단 두번째 신인

★비★에 이어 별(19ㆍ 본명 김고은)이다.

박진영 사단의 두 번째 신인 ‘별’이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제목의 노래 <12월 32일>을 선보인다.

★박진영이 이끄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발탁해 선보인 1호 가수가 <안녕이란 말 대신>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비★. 그리고 이번엔 별이다. 별에 이어 연말 께 선보일 4인조 남성 신인 그룹의 이름 또한 벌써 지어놨다. 노을.

★비★, 별, 노을 등 순한글 이름을 짓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별은 ★비★보다 데뷔가 늦었지만 ‘연습생’으론 ★비★보다 2개월 선배로, YJP의 연습생 1호다. 그 만큼 눈에 띄는 가창력과 끼로 박진영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얘기다.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도 특이하다.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별은 고교 시절이던 99년 우연히 박진영의 팬 미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팬클럽 회원은 아니었지만 박진영 앞에서 노래 부르는 기회를 얻기 위해 당시 충남 서산에 살던 별은 서울로 급히 올라왔고, 박진영 앞에서 그의 발라드 곡 <난>을 불렀다.

그 모습에서 가능성을 발견한 박진영은 바로 정식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 1호’로 발탁했다. 별은 그 때부터 2년 이상 박진영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

한 눈에 박진영을 사로잡은 별의 목소리는 나이에 비해 훨씬 깊은 울림을 담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창을 배워,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는 호소력을 발휘한다.

독특한 제목의 노래 <12월 32일>은 멜로디 보다는 가사에 주력한 노래다. 간결한 멜로디 라인으로 전개되는 팝 발라드 곡으로, ‘올해 안으로 돌아오기로 한 사람이 돌아오지 않아 내겐 새해 1월이 없다’는 내용.

특히 음반에 수록된 <12월 32일>은 데모 테이프용으로 한 번에 녹음한 노래를 그대로 실었다. 정식으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곡이 데모 테이프용 노래보다 감정이 덜 살아나 조금씩 음정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가사의 슬픈 느낌이 잘 전달되는 곡을 음반에 넣기로 해 ‘한 번에 부른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별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10월 22일.

▲신체사이즈: 163cm, 48kg.

▲출생지: 충청남도 서산.

▲학력: 충남 서산여중-서울 창덕여고-동덕여대 실용음악과 1년 재학 중,

▲취미: 만화책보기, 글쓰기.

▲데뷔: 2002년 9월 KBS <뮤직뱅크>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사진=이영목 기자 ymlee@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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