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10.03.





FELTÖLTÉS ALATT



021003 KBS 뮤직뱅크_안녕이란 말대신(Live)+쉘위댄스(김완선-Shall we dance)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0/03/목

[SBS TV] 시트콤 오렌지 방송
시간 : 6:35~7:05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시간 :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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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3-001]
jolinwng
021003 K - Music Bank_Shall We Dance
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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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021003 SBS 러브FM_서민정의 기쁜 우리 젊은 날

SBS LOVE FM 기쁜우리젊은날
keoru
http://blog.daum.net/keoru/8473386







독자가 만난스타 - 비 (친한가수. 이상형. 제일 기쁠때)





요즘 길거리를 걷다 보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다.
신나는 리듬과 상쾌한 목소리로 사람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아버린 그 노래는 바로비(20)의 <안녕이란 말 대신>.

이 곡은 얼마 전 한 리서치 조사에서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에도 뽑혔다고 한다.

그런데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초등학생 뿐이겠는가? 10대 청소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특히 우리 같은 20대 후반 연상의 여인네들에게도 그야말로 ‘인기짱’이다.


■ 방송 현장에서 만난 비.

비를 만나는 날, 신기하게도 하늘에선 비가 흩뿌렸다.

그를 만난 곳은 방송사 공개녹화 현장이었다.

인기 가수들이 순서를 기다리며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 가운데 우리의 눈을 한 눈에 사로잡은 것은 184cm의 큰키에 세련된 외모를 지닌 비였다.

비의 리허설이 시작되고 이번 주 1위에 도전하는 <안녕이란 말 대신>이현란한 율동과 함께 펼쳐졌다.

라이브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안정된 노래와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는춤솜씨는 우리의 심장을 계속해서 두근두근 뛰게 했다.

리허설이 끝나고 우리는 비를 만나기 위해 분장실로 향했다.

메이크업 중이었던 비는 환하게 웃으며 우리를 반갑게 맞아줬다.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 할까 고민하다가 어떤 가수들과 친한지 물었다.

“god, 환희 등과 친하게 지내요”라고 말을 시작한 비는 그룹 god 칭찬에열을 올렸다.

“god형들 모두 정말 성격 좋아요.

항상 겸손하고 누구에게나 배우려고 하죠.

태우 형이랑 계상이 형은 훨씬 어린 저한테도 춤 잘 춘다고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최고에 있는 가수들이 그렇게 겸손하다니 많이 놀랐어요.”

■ 비의 이상형은 고현정.

비의 솔직한 이야기와 친절한 배려 덕분에 어느새 분위기는 자연스럽게변해있었다.

잠시 후 사진촬영을 위해 우리는 비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흉내를 내었다.

똑같은 자세로 메이크업 붓을 들고 있는 모습이 힘들어 보였는지 비는 “힘들텐데 제 어깨에 손 올려놓으세요”라며 세심한 배려로 우리를 감동시켰다.

비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이상형은 고현정.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고현정을 좋아했다”고 한다.

청순하고 단아한 느낌의 마음이 통하는 여자를좋아한다고.

이성상에 대한 우리의 집요한 질문이 계속되자 옆에서 보고 있던 기자가한마디 거든다.

“비, 학교 다닐 때도 인기가 많았대요.

농구도 잘하고 멋있어서 연상, 연하를 불문하고 여학생들에게 선물도 많이 받았다고 하던데…” 그러자 비는 “저 연상의 여인 좋아해요.

기댈 수 있고 기대게 할 수 있는 그런 여자가 좋아요”라며 은근히 앞에 서있는 세 여인의 편을 들어줬다.


■ 라이브를 잘한다는 얘기가 제일 기뻐요.

비가 가장 애착을 느끼는 곡은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 <악수>.

<안녕이란 말 대신> 후속곡으로 뮤직비디오와 함께 조만간 팬들을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가 “바다씨랑 같이 부른 <너처럼>이란 노래가 아주 독특한 느낌이들어서 좋아한다”고 하자 비는 “처음 데뷔했을 땐 춤을 먼저 보여주고싶었어요.

그래서 <나쁜 남자>를 타이틀로 정했구요.

처음에는 너무 떨렸는데 이제는 여유가 생겨서 라이브 무대를 하면서 춤과 노래를 동시에 보여드릴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라이브 잘한다는 얘길 들을 때 가장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요즘 비의 평균 수면시간은 고작 해야 2시간 정도.

시트콤, 라디오방송,각종 오락프로그램까지 밀려드는 스케줄에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우리가 건강을 걱정하자 “아니에요, 활동하고 싶어도 못하는 가수가 얼마나 많아요.

이렇게 활동할 수 있게 저를 불러 주는 게 감사한 일이죠.불평하면 안돼요”라며 말을 건넨다.

“인기가 올라가고 잘 될수록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며시종일관 어른스런 모습을 보인 비.

그를 만나고 돌아오는 우리 마음 속에‘바른 생활 청년, 비’가 확실히 각인됐다.

/글=김선화 (25·케이블 TV m.net 작가) 정리=이경란 기자@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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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10/03(일) SBS 인기가요 비 VS 쥬얼리 ★비★ 1위 (소감+내용)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10.09-i bejegyzés)

드디어 해냈습니다^-^*
10월 3일 날짜로 울 지훈군이 당당히 1위 하셨구요
저번주에는 김현정을 상대로 해서 이긴게 네티즌 점수 밖에-_-
없었는데 이번에 쥬얼리를 상대로 전부 다~아-ㅁ- 이겼습니다^ㅡ^

-1위했을때 소감을 듣자면;;-
먼저 1위 로 확정되었을때 반지에 진-하게;; 키스 하셨구요
"모두들 포기하라고 했어요"가 첫말 이였다죠;;
어찌나 찡-_ 하던지.;
울먹거리면서 아버지 동생.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말 전했습니다.
꼭 1위 전해드린다고 어머니께 약속드렸는데 이렇게 전해드린다고
하시면서;
그리고 박진영씨의 이름도 빼지 않으셨구요
JYP가족 분들에게도 감사하다구 하더라구요^-^
얼마나 울먹 거리던지;
목소리도 약간 갈라지는-_-;;
앵콜송 부를땐 눈물을 마구 닦아 대면서^ ^;
감사하다는 말을 어찌나 많이 하시던지;

아무튼 저희 구름!! 비!!
드디어 해냈습니다^ㅡ^*
다시한번 1위 했다는 소식 전해드리면서 이상 쥔장의
잡솔이였어요~


아싸;; 기분 넘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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