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10.04.






FELTÖLTÉS ALATT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0/04/금

[MBC 95.9] "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
시간 : 1시

[SBS TV] 시트콤 오렌지 방송
시간 : 6:35~7:05




[아시아뮤직넷]"가요계의 마이더스 박진영이 내놓은 초특급 프로젝트 비!!"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가요계의 마이더스로 급부상한 박진영이 2년 간 비밀리의 준비 끝에 자신 있게 내놓은 초특급 프로젝트 비! 데뷔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비가 드디어 자신의 이름
을 건 첫 번째 앨범을 선보였다.

그는 2년 전에 박진영에게 오디션을 위한 비디오 테이프를 보낸 뒤 발탁되었다고 한다. 박진영의 오디션 결과 “춤은 잘 추는데 노래가 약하다”는 얘기를 듣고선, 줄
곧 노래 연습에 매달린 끝에 드디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처음 그를 보면 먼저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가 느껴진다. 하지만 금새 파워풀하면서도 굵고 선명한 칼라, 그리고 넘치는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만든다. 비록 첫눈에 확 들어오는 수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184의 큰 키에 그동안의 춤 실력으로 다져진 몸매, 거기에 귀여운 외모까지 한 몫 더해 수많은 여성팬들에게 이미 눈도장이 찍힌 상태.

이번 타이틀곡 ‘나쁜 남자’는 강한 힙합 사운드에 파워풀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그의 스승 박진영의 얼굴이 단번에 떠오르는 곡이다. 그의 데뷔 무대를 지켜본 사람들은 다들 ‘제 2의 박진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훤칠한 키에 큰 동작의 화려한 댄스, 그러한 몸짓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음악, 그리고 노래 부르는 스타일까지 모든 게 박진영과 닮아 있었다. 물론 ‘제 2의 박진영’이라는 타이틀이 신인에게는 힘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짐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
다. 박진영의 색깔이 너무 짙어 자칫 비 자신만의 매력을 흐리게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데뷔한지 겨우 몇 개월 되지 않은 진짜 신인이다. 현재 타이틀곡 ‘나쁜 남자’와 후속곡 ‘안녕이란 말 대신’으로 한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 시점이 가장 중요한 때라는 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진리를 알고 있다면, 비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그 모습을 굳혀나가는 심지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을 조심스레 가져본다.

음악과 춤에 삶의 승부수를 던진 당찬 남자 비의 꽤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계속 보여질 듯한 비의 놀라운 비상을 기대해본다.

글 / 아시아뮤직넷 MEER (dasmeer@asiamusic.net




 


구름 팬클럽 창단식 최초 공개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구름 팬클럽 창단식 최초 공개"

안녕하세요, "구름" 담당자입니다.
"구름" 팬클럽 창단식에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그때 그 순간을 잠시
떠올리실수 있는 기회!

또한 참석을 못하신 분들께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채워줄수있는 기회!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여러분의 최고의 만족을 위해
O2music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그날의 생생한 현장들을
한꺼번에 느끼시기 바랍니다.

짧게나마 예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까지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함께하세요. 


















Nincsenek megjegyzések:

Megjegyzés küldé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