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9.03.22.



FELTÖLTÉS AL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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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tha

아주 웃기는 동네... 

삭제했나 싶어 늦게나마 확인차 행차했더니만.......
영광스럽게도 내 위명이 아주 신나게 회자되며
치소와 비소로 처참하게 발겨지고 있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나름대로 심사숙고한다고 이모티콘마저 의도적으로 소거하며,
정서적 유희 차원에서 용기와 인생의 반전된 미학, 희락을 주고 싶어 했던 고도의 해학이
이토록 고리타분하고 미숙한 정서와 인지적 오류의 편협한 시각에 예단되어
사람의 본심과 본의을 제 뜻대로 제 알 바로 곡해, 정죄하면서
그렇게 십자가에 매달아 흘린 혈로
비속한 자기가치감, 응집감을 찾고 있는 이 추루하고 증혐한 인간들이라니....
하여튼 나 밥값, 기괴한 상생 제대로 실험하고 간다.
승냥이 한 마리가 다른 동족의 완강한 반대에도 무릅 쓰고
그나마 마지막 친선과 우호 차원에서 방문했던 여행이
결국 기우와 우려대로 동시 다발적인 기습 피격에 처참하게 피 흘리고.....
고대했던 희망은 허탄한 망상이었음을 자조하며,
그냥 그렇게 교섭결렬을 끝으로 평화와 안식을 찾아야 되는 후회막급이라니.
평소에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라고
익히 배우고 경계했던 회칠한 무덤들이 바로 여기서 이렇게 우스꽝스럽게 조우될 줄이야.....
세상 참 오묘하고도 신묘한지고. 역시 진주는 나무에 매달려 있지 않지?
어쨌든간에 지금으로선 것도 넘치는 유복, 비상한 섭리라고
이 엑스같은 패거리한테 오신,오해석의 제물로
심신이 멸절 당할 정도로 집요한 원한과 격렬한 증오심을 품고 회항한다만,
언젠가 귀하들이 내가 사는 세계,
그 성문 앞으로 배가 고파 실실 기어올 날을 미리 대비해서
나 앞으로 견고한 성과 멋진 정원, 아름다운 옷을 짓기 위해
마지막 여정의 지도를 심각하게 그려야 될 것 같다.
그게 내 마지막 역사적 사명의 훼손당한 명예와 신념의 휘장, 장막이 될 터..?

아 그런데 말이지.....
어차피 하루 아침에 위 아래도 없는 안하무인, 인간 대말종으로써 한 마디 거들자면....
인간 프리즘도 아니고 나이 먹고 노망 들어 넋빠진 궤변으로 세상 굴절시킬 것 같으면
이 참에 그 길로 약 드시고 돌아가시는 게......물론 저 세상으로...?
이렇게 말한다면 난 어떻게 되는 것이냐?
도끼로 머리통을 찍혀야 될까?
아님 벼락 맞아 감전 상태로 불에 소훼되어야 하는 것이냐?
나도 누구 말마따나 저주와 악담, 발악으로 영생의 길로 접어들고 싶어서 말이지.
어쩌면 그 수단이야말로 비례성의 원칙에 따르는
또 다른 천국의 문으로 가는 비책이겠지?
또 다른 문을 알고 있다고 한 자 혹 그 비법을 두고 주제 넘게 자랑하는 것인가..?
아님 말고!

제발 인간도, 팬도 의지하지 말고,
어떠한 결정과 역할에서도 자유로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실상 믿고 의지하는 자란 떠벌이 갈대 지팡이이거나,
수치와 부끄러움만을 끼치는 생색내기 약탈자나 사기꾼일 뿐.
자신의 정체성과 자유로운 영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이런 권면이나 충심도 쇠창살 같은 돌무더기가 되는 것이냐?

마지막 정리 차원에서 내 손길로라도 무던히 삭제할려고 시도했건만....
비밀번호 반사되고.....18!!
하여튼 너희들 때문에 이제 비도.....아니 확실하게 버렸다!!
아마도 사이비 박쥐였던 듯! 역시 우리 비느님 팬들이란....분변, 판독능력 가히 최강!!!
앞으로 건투를 빈다.,?!
credit: fan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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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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