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TÖLTÉS AL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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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tha
2009.02.28 Fan Acct - Rain at Six to Five Lotte autography.
VIDEO
Rain was real cool today.
I extremely envied those who were getting his autography and shaking hands with him.
I was only looking at it with envious eyes, because I had not been included in the 150 customers who could get his autograph.
A first sight, as fans spoke to him, he kindly answered them.
Before leaving, he greeted each fan with a smile, came up close to the fans gathering, and waved his hand.
Not only was it awfully cool today, but I also had trouble to waiting for him outside for sometime.
In spite of that, I smiled all day how happy I was.
I also saw Mnet TV camera shooting him, and taking a picture of him was prohibited.
source : benamoo
Brief translation by rain bird @ rain-eu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5535&page=501&searchType=title&searchStr=
hongtha
저 오늘 롯데백화점 팬사인회에 다녀왔어요
롯데백화점에서 11시에 시작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일이 생겨서 바로 달려가지 못하고
10시10분쯤에 도착했는데 못 보고 돌아설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두근두근 혹시나 싶은 마음에 운이 좋기만을 빌며 숨을 몰아쉬면서 줄을 섰었어요
그렇게 한10여분 기다렸나......
시작시간 한 30,40분쯤 남기고 안전요원님이 하시는 말씀이 앞에서 100분 정도만
싸인해 드린다고 30분간만 하는 싸인이라 뒤에 서있는 사람들은 싸인을 못받을 수
있다고 하시는 거예요. 벌써 앞에분들은 표를 받고 여유있게 서계셨구요. ㅠㅠ
저는 서있던 줄에서 얼른 빠져나와서 오빠가 앉으실 하얀의자가 정면에서 보이는
유리문 바깥을 찾아 자리를 잡고 기다렸죠
다행히 자리를 잘 잡아서 유리문 너머로 오빠가 들어오시는 모습부터 싸인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물론 더 발빠르게 움직인 분들은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셔서 잘 보신분들도 계셨겠지만
저는 그 때 백화점 안으로 들어갔더라면 앞사람에 가려 잘 보지도 못하고 애간장만
터트리다 오고 말았을 꺼예요^^
멋진선글라스에...... 깔끔하고 핸썸한 모습.......
유리문 사이로 보이는 오빠의 모습을 30분간 바라보며 서있을때의 내 심장은 마구 떨리기만
했어요. 안전요원 아저씨의 몸에 가려서 간혹 앉아서 싸인하시는 오빠모습이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밤을 새며 기다리시다가 싸인을 코앞에서 받으시며 악수도 나누시는 분들을
부러워하며 저는 그렇게 추운 것도 잊고 가슴을 떨고 있었죠.
'늦게 와서 그렇게 보다가 가는 것만도 어디니'하며 제 마음을 달래면서^^
팬싸인회가 끝나고 마지막까지 오빠가 돌아가시는 모습까지 보고가려 했는데
오빠는 우리가 서 있는 곳까지 나오셔서 인사를 하고 가시는 거예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안전요원아저씨가 바로 코앞에 계셨고 오빠가 요원아저씨 바로 뒤에서 인사를 하시고
제 뒤에선 보려고 떠밀고 하마터면 안전요원아저씨 가슴팍에 안길뻔 했으니ㅋㅋㅋ
그래도 두 요원아저씨 사이로 정면에서 오빠얼굴을 보다니 정말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누군가가 더 세게 밀어 주셨더라면 오빠가슴팍에 어떻게든 안겨보는건데 ㅋㅋㅋ
그 짧은 만남이 꿈인지 생시인지 지금도 가슴이 떨리네요.
싸인은 못 받았지만 하루종일 공중에 둥둥 떠있는 기분으로 지내게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인사도 무척 짧았지만 추위에 떨며 밖에서 바라보고 있던 우리들까지 챙겨주신
그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이렇게 돌아와 몇자 적고 갑니다.
사진을 좀 찍었으면 좋았을 것을 코앞에 계신 요원아저씨들이 못찍게 막는 바람에
저는 꺼냈다가 찍지도 못하고 도로 집어넣고 말았어요
아마 다른 분들이 올리시는 것으로 마음을 달래시기를 바래요.
다음 싸인회에 가실분들은 편하고 따뜻한 복장으로 준비하시구요
싸인을 받으신분들 것을 보니 오빠네 회사에서 준비된 롯켓모양이 그려진 용지에 싸인을
받으셨더라구요. 아마 5집앨범을 가져가신 분들도 그곳에 못받으신것 같던데 다른분들
후기도 많이 참고 하시구요.
혹시나 저같이 늦게 가시게 되시는 분들도 싸인을 못받으신다고 실망하시지 말고 저처럼
발빠르게움직이셔서 좋은 자리를 잡으시길 바랄께요
아참....중국분 일본분 몇분들도 싸인은 못받으시고 제뒤쪽에 서계시며 싸인회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시는 모습도 보았구요 끝나고 백화점에 들어갔을 때 외국인 몇분도 놀래하며 두리번
거리시는 모습도 보니 오빠가 더 자랑스러워 보였어요
오늘은 오빠 때문에 제가 무척 행복한 날이 되었어요.
6to5도 꼭 대박 나셔서 세계에도 알려지는 좋은 브랜드가 되시기를 제가 꼭 빌어드릴께요
credit: tvzone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5536&page=501&searchType=title&searchStr=
hongtha
09.03.01[Yonhapnew] Teddy Bear dolls wearing the stage costumes made by Rain.
The Teddy Bear dolls which put on a variety of clothes designed by Rain, are on display in the casual corner inside the main shop of Lotte department store, on March 1.
The dolls are very popular because they are wearing the stage costumes directly designed by Rain.They
have been being sold through the order production and the prices are
from 30,000s won (about 20s dollars) to 1,400,000 won (about
1,000dollars).
credit to : Yonhap NewsBrief translation by rain bird @ rain-eu
hongtha
Fan Acct - Six to Five Lotte autography party.
The wreath celebrating Rain's autography party placed near by '6to5' information board.
The 6to5 T-shirt for my son.
It seems to have been many years since he last had his Bonine(men's toiletry brand) autography party!
I early gave up standing in line at the news that fans had stayed up all night over the autography party, and I heard they had waited from 2am last night.
The first floor was in the confusion due to such a lot of fans who tried to get Rain's autography, so I could not possibly break into a line.
Lotte shop seemed to be a little more spacious than Sinsege shop, and I think it has more clothes which are available in a wide variety of materials and styles, compared with Sinsege.
And there was an interpreter for foreign customers.
Even though I could not see Rain with my own eyes in the hustle and bustle, I could sufficiently feel a highly elated atmosphere there.
I bought a 6to5 black color T-shirt streaked with partially light scarlet color for my son.
credit to benamoo
Brief translation by rain bird @ rain-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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