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KRÓNIKA: 2009.01.05.

FELTÖLTÉS ALATT

비, 싸이월드재팬과 손잡고 日 한류매거진 창간호 표지모델 카리스마 폭발 뉴스엔

 

월드스타 '비', 싸이월드 JAPAN 창간 웹매거진 표지 장식. 스포츠서울[네이버]

 

월드스타 '비', 싸이월드 JAPAN 창간 웹매거진 표지 장식.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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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Jan-05-2009]Rain has made the cover of the initial number of "Korea Wave Magazine" made by Cyworld J 

Rain has made the cover of the initial number of "Korea Wave Magazine" made by Cyworld Japan.

Spring Agency created 'HAN★MAGA'(tentatively named), special web magazine related to Korea Wave with Cyworld Japan.Spring Agency asked Rain's side to sit for a photograph as a cover model, and JTune entertainment, Rain's agency, was willing to accept an exclusive interview for its foundation purpose and Korea culture & Korea Wave internationalization.

Spring Agency side said as, "Getting out of simple publicity activities of the magazine intended for Cyworld Japan membership, we'll build up and find a market for substantial Korea Wave Culture, entertainment, sightseeing, and the local marketing of Korea firms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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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Jan-05-2009]Who'll capture the attention of the hollywood as a Korean actor in 2009?

RAIN                                                                                           Jeon Ji-Hyeon

Daniel Hey                                                                                  Lee Byeong-Heon



This year is likely to be a year that domestic cinemas audiences are especially impatient to wait for the hollywood-made movies. Because a large number of the hollywood movies appeared by Rain, 'Lee Byeong-Heon', 'Jeon Ji-Hyeon', and 'Daniel Hey', have the release ahead off.

The first coming soon films are expected to be Rain's 'Ninja Assassin'(It's not certain yet), 'Jeon Ji-Hyeon's 'Blood the last Vampire', 'Park Joon-Hyeong's 'Dragon Ball'.

Rain's second Hollywood movie, 'Ninja Assassin', after 'Speed Racer', which was directed by 'V for Vendetta's 'James Mcteigue', in which Rain plays Raizo, an orphan brought up as a human we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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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THA

[포토엔]비, ‘태양을 피하는 방법’ 선글라스 필수! 

[뉴스엔 박준형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8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한 무대로 채웠다.

2008년 12월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2009년 1월1일 오전 1시 30분까지 해를 넘기며 215분간 펼쳐진 MBC 가요대제전은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윤종신 김구라 유세윤 김민정의 사회로 이원 생방송 진행됐다.

2008년 각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친 윤종신, 김구라, 유세윤과 올해 MBC드라마 '뉴하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김민정은 MC 타이틀에 걸맞게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가요청백전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무대에는 MC몽, 에픽하이, 2PM, 샤이니, 송대관, 태진아, 장윤정, 박현빈, 손담비, 전진, 김종국, 빅뱅, 백지영, 쥬열리, 신문희,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SG워너비, 소녀시대, SS501, 비, 박진영 등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청백팀으로 나뉘어 아슬아슬한 배틀을 벌이며 화려만 연말 무대를 장식했다.

먼저 태진아 송대관 장윤정 박현빈이 설정악극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펼친 화려한 트로트 합동무대는 젊은이들만의 축제로 선을 긋지 않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공연이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김종국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우결)를 패러디한 영상 ‘우리 사랑했어요’로 깜짝 프러포즈 영상을 선보이며 MC 김민정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설정극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빅뱅의 대성과 함께 실눈브라더스로서의 우정을 빛내며 부른 “사랑스러워”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미쳤어' 의자춤을 통해 숱한 패러디를 낳으며 2008년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섹시퀸 손담비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2008년 마지막 의자춤을 선보이며 의자춤의 대미를 장식했고, 함께 등장한 전진은 손담비의 ‘미쳤어’ 중 일부분을 함께 소화하며 환상적인 호흡으로 섹시 커플댄스 특별무대를 펼쳤다.

2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던 배우 김민정은 메인MC뿐 아니라 깜짝 가수로 변신해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듀엣으로 나탈리 콜(Natalie Cole)의 ‘L.O.V.E’를 열창하며 가수데뷔하는듯 특별 무대를 꾸몄다. 김민정은 달콤한 목소리를 뽐내며 그동안 숨겨둔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남녀 아이돌그룹 빅뱅과 원더걸스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찰떡궁합의 합동 무대를 선사했다. 5명의 멤버들이 각각 커플을 지어 이뤄진 무대는 지드래곤-소희(원더걸스의 ‘텔미’), 탑-선미(원더걸스의 ‘노바디’), 태양-선예(원더걸스의 ‘아이러니’), 대성-예은(빅뱅의 ‘하루하루’), 승리-유빈(빅뱅의 거짓말)으로 펼쳐져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합동무대를 마친 두 그룹은 이후 서로 상대 그룹의 히트곡을 각자 그룹의 느낌에 맞게 재편곡한 특별한 공연을 이어나갔다. 원곡만큼 멋진 노래를 들려준 빅뱅과 원더걸스는 지금까지의 합동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빅뱅은 원더걸스의 ‘소핫’을, 원더걸스는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각각 열창했다.

또 빅뱅은 똑같은 헤어와 의상을 연출해 각 멤버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꼬마빅뱅과 함께 ‘붉은 노을’ 무대를 통해 특별 공연을 선사했다. 빅뱅 멤버들 키의 절반밖에 안되는 작은 꼬마빅뱅이 똑같은 안무를 따라하며 깜찍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객석에서는 환호와 탄성이 터져나왔다.

김구라와 아들 김동현이 유쾌한 부자간의 공연을 선사하며 큰 웃음을 줬다. 김구라와 김동현 부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버닝 러브(Burning love)’를 열창했다. 특히 아들 김동현은 김구라 못지않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엉덩이춤을 추는 등 외모부터 끼에 이르기까지 아버지와 아들의 속일 수 없는 뜨거운 핏줄을 자랑했다.

박진영과 가수 비는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최고의 대결을 펼쳤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두 가수를 한 무대에서 만나게 되는 일이 정말 오랜만일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과거 스승과 제자의 관계였다는 점과 각각 발군의 실력을 갖춘 최고의 퍼포머라는 점에서 박진영과 비의 무대는 그 어떤 무대보다 더 특별하고 멋졌다.

이처럼 2008 MBC가요대제전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즐겁고 유쾌한 공연을 선사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태진아와 송대관이 첫번째로 무대에 올랐던 단 한번의 트로트 무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10대와 20대의 취향만을 살린 무대라는 점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2월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 1부 16%, 2부 17%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KBS 연기대상' 1부 12.4%, 2부 15.5%, 3부 12.3%를 기록했다. KBS 연기대상은 '엄마가 뿔났다' 김혜자에게 돌아갔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연기대상 1부는 12.1%, 2부 11.4%를 나타냈다. SBS 연기대상은 '바람의 화원' 문근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10217240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