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9.05.16.



FELTÖLTÉS AL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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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실연 후 깊어진 감성 노래에 담았죠”(인터뷰) 

[뉴스엔 글 박세연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풋풋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수줍은 심정을 그린 ‘I LOVE U’(아이러브유)로 데뷔한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가 R&B 발라드곡 ‘마음이 다쳐서’를 들고 1년 만에 컴백했다.

‘아이러브유’ 당시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으로 어필했다면 ‘마음이 다쳐서’에선 진한 발라드의 향기가 풍긴다. 밝고 경쾌한 리듬속에 감춰졌던 나비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도 비로소 절절하게 폭발한다.

케이윌, 에이트, 지아 등 슬픈 발라드가수들이 봄철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마음이 다쳐서’의 인기 역시 예사롭지 않다. “봄 타는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라며 수줍은 듯 미소 짓는다.

“가사를 직접 쓴 건 아니었지만 공감이 많이 됐어요. 지난 겨울 이별을 해서인지 더 와닿는 거예요. 노래를 녹음할 때도 내 노래에 빠져 울기도 했죠. 그런 마음을 담아 노래를 하니 더 많이 감정이 담긴 것 같아요.”

실제로 첫방송 후 헤어진 전 남자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단다. “첫방 후 전 남친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노래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봤다고, 노래 좋더라고, 더 예뻐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안부 인사를 나눴죠. 헤어지고 나서 예뻐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성공한 셈이죠.”

꼭 이별의 아픔을 겪은 탓 감정 몰입이 되면 노래 하다가 울컥해 목이 막힐 때도 있다고. 당시 이별을 겪은 탓에 특히나 ‘마음이 다쳐서’는 더욱 남다르다. “덕분에 좋은 감정으로 노래 부를 수 있게 돼 고마워요”라고 담담하게 이별의 심경을 밝히는 나비. 아픔 뒤 성숙해진 면모가 엿보인다.

‘마음이 다쳐서’ 덕분에 훨훨 날아오르긴 했지만 따뜻한 봄햇살이 완연한 요즘, 다시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나비. “주변에 남자도 없고, 특별히 만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빨리 남친 만들고 싶어요.” 연예인 중 이상형을 묻자 서슴없이 비와 다니엘 헤니를 꼽는다.

“비(본명 정지훈) 오빠처럼 키 크고 덩치 있어도 볼수록 매력 있는 스타일이 좋아요.
다니엘 헤니처럼 매너 좋은 남자가 좋고요.”눈이 너무 높아서 어디 연애 하겠느냐고 타박을 줘도 마냥 즐거워하며 웃는 나비에겐, 요즘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대중이 제일 소중한 연인이자 친구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나비의 계절’ 봄이 가기 전에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길 내심 바래본다.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비로소 대중성을 갖게 된 나비에게 가수로서의 지향점을 묻자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듣고 싶은 노래를 하고 싶다”는 바람이 담긴 답이 돌아왔다. “한창 미디엄 템포의 소몰이 창법이 유행이었지만 이젠 트렌드가 바뀌었듯, 요즘 대세인 후크송도 언젠가 질리는 순간이 오겠죠. 전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듣고 싶은 노래가 하고 싶어요.”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자신의 음악적 열정과 고민을 가감없이 털어놓는 당찬 구석을 지닌 나비. 지금같은 초심을 쭉 간직한다면 “친구 같은 음악으로, 대중과 같이 걸어가고 늙어갈 수 있는 음악을 하고픈” 나비의 소망이 이루어지리라는 좋은 느낌이 든다.


박세연 psyon@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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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칸이 뽑은 ‘꽃남·꽃녀’]①배우·가수·뮤지컬 연예계 최고F4 누구? 

‘구준표·윤지후·소이정·송우빈이 부럽지 않아요~’

스포츠칸이 창간 4주년을 맞아 연예계 각 분야 F4들을 선정했다. 가수·배우뿐 아니라 ‘완소’·S라인·골스미스터&골드미스 등 재미있는 분야의 F4도 선발했다. 스포츠칸 문화연예부 7명의 기자들이 예리한 판단력으로 후보를 선정하면서 각 분야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선택의 기로에서 아쉽게 탈락된 후보도 있었지만 훌륭한 후보들이 많아 더 행복한 경선 과정이었다. 따로 떨어져 있을 때도 멋있지만 함께 다닐 때 유난히 빛이 나는 ‘F4’가 있어 연예계의 미래가 더 밝아 보인다.

#남녀배우 F4=한국은 좁다! 내 무대는 글로벌

남자배우 F4의 활동무대는 더 이상 국내에 한정되지 않는다.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로 그 위세를 넓히고 있다.


남자배우:장동건·이병헌·소지섭·배용준(왼쪽부터)

‘조각미남’ 장동건의 인기 행진은 4년간의 공백에도 멈출지를 모른다. 할리우드 진출작 ‘런드리 워리어’에 A급 스타 케이트 보스워스와 제프리 러시가 출연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인기를 모은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8월 개봉될 블록버스터 ‘GI 조’뿐만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 합작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월드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소지섭은 군 제대후 영화 ‘영화는 영화다’와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확실히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해외에서의 주가도 올라가고 있다. 배용준은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국내와 해외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지만 위상은 여전히 드높기만 하다.

여자배우:김하늘·손예진·하지원·김태희(왼쪽부터)

손예진·하지원·김태희·김하늘이 요즘 충무로와 여의도에서 가장 캐스팅하고 싶은 여배우 F4로 선정됐다. 손예진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고루 갖춘 여배우.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해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하지원은 탄탄한 연기력과 요즘 배우답지 않은 근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와 멜로영화 ‘내 사랑 내 곁에’로 다시 한번 많은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김하늘은 화려하게 빛나지 않았지만 11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받는 여배우. 첩보코미디 ‘7급 공무원’의 대박으로 주가가 다시 급상승 중이다. 김태희는 배우로서 아직 증명되지 않았지만 완벽한 외모와 높은 스타성으로 여전히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다.

#남녀가수 F4=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남자가수 F4는 그야말로 꽃스러운 외모에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남자가수: 비·빅뱅·동방신기·서태지(왼쪽부터)

비는 명불허전 ‘월드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시아 팬들이 홍콩·말레이시아·마카오·대만 유력지에 “비 힘내라”는 광고를 내는가 하면, 청룽은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연 자선공연 ‘2009 굿 프렌드 콘서트(Good Friend Concert)’에 비를 초청했다. 동방신기도 아시아를 아우르는 뛰어난 그룹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들은 아이돌 그룹에서 ‘남자’로 변신해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빅뱅은 개성과 끼로 가요계 정상에 섰다. 개별활동과 그룹활동을 병행하면서 두마리 토끼를 손에 거머쥐었다. ‘최강동안’ 서태지는 꽃 같은 얼굴에 끊임없는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쫄핑크댄스’까지 추면서 무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여자가수: 소녀시대·원더걸스·보아·백지영(왼쪽부터)

소녀시대·원더걸스·보아·백지영이 여자가수 F4로 선정됐다. 나이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백지영은 ‘총맞은 것처럼’과 ‘입술을 주고’를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가요계 큰언니를 입증했다. ‘텔미’로 후크송 열풍을 시작한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인기를 이어갔고, 소녀시대는 ‘지’로 오빠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보아는 2008년 10월, 미국에서 첫 싱글 ‘Eat You up’을 발표하고 데뷔전을 치렀다. 세계적인 에이전시 CAA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체계적으로 미국을 접수할 태세를 갖췄다. 전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는 이들이 꽃보다 더 아름답다.

#뮤지컬계 F4=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

요즘 대중적인 인기가 높아지는 뮤지컬계에도 F4는 분명히 존재한다. 뮤지컬계 남자 F4로는 조승우·오만석·김무열·윤형렬, 여자 F4로는 바다·윤공주·김소현·옥주현이 선정됐다. 이들은 공연이 끝나도 1년 후 일정까지 일찌감치 잡힐 만큼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다.

뮤지컬 남배우: 조승우·오만석·김무열·윤형렬(왼쪽부터)

현재 군복무 중인 조승우는 뮤지컬계의 슈퍼스타. 그가 출연한 공연 ‘헤드윅’ ‘맨 오브 라만차’ ‘지킬 박사와 하이드’ 등은 예매가 시작되면 5분 이내 모두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다. 오만석은 브라운관과 영화에서 활동하지만 무대에 설 때 가장 빛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김무열은 최근 ‘쓰릴미’와 ‘즐거운 인생’으로 주가가 급상승 중인 신예. 잘생긴 외모 때문에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윤형렬은 지난해 ‘노트르담드 파리’로 데뷔해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뮤지컬 여배우: 바다·윤공주·김소현·옥주현 (왼쪽부터)

바다는 ‘노트르담드 파리’와 ‘미녀는 괴로워’, 옥주현은 ‘시카고’와 ‘캣츠’로 가수 이미지를 벗고 뮤지컬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김소현은 ‘마이 페이 레이디’ ‘지킬 박사와 하이드’ ‘팬텀 오브 오페라’ 등 대형 뮤지컬 자리를 꿰차며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다. 윤공주는 최근 ‘맨 오브 라만차’ ‘미녀는 괴로워’ 등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뮤지컬계가 낳은 스타다.

<최재욱·박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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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절친' 뻑가가 말하는 인간 정지훈

비의 침실에는 어떤 향기가 배어있을까?

'월드 스타' 비의 일상을 담은 단독으로 입수해 3회에 걸쳐 공개한다. 스포츠 연예 전문 일간지 스포츠한국이 타블로이드로 판형을 변화하면서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면을 통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비의 숨겨진 향기와 매력이 무엇인지 더듬어본다.

이 사진들은 비의 오랜 벗이자 선배인 가수 겸 사진작가 백성현(빽가)이 촬영했다. 지난해 해외 판매용 DVD를 촬영할 당시 찍은 것. 백성현이 미공개 컷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비의 사진을 스포츠한국 독자들을 위해 선뜻 내놓았다. 그는 최근 세상의 오해와 억측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비가 미소와 여유를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에는 무대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비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여느 포토그래퍼 앞에서 드러내지 않았던 자연스럽고 천진난만한 표정과 포즈가 가득하다. '10년지기' 백성현의 앞이라 가능했던 모습이다.


'멋진 놈' '존경할만한 남자'. 가수 겸 사진작가 백성현은 비에 대한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백성현은 10년 가까이 비를 지켜봤다.

그는 계획없이 한강변에서 비와 산책을 하면 미래에 대한 꿈을 이야기 했다. 영화 <닌자 어새신> 촬영을 위해 살인적인 식단 조절을 했던 비와 함께 떠난 일본 여행에서 '한풀이' 하듯 폭식(?)했다. 가수 겸 배우 비가 아닌 '인간' 정지훈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백성현의 평을 들어봤다.

#1 신분변화

그에 따른 성격이나 마인드가 바뀌는 사람들.

심지어는 주위 사람들까지 바꿔버리는 사람들.

9년 전 큰 키에 앳된 모습으로 춤을 배우겠다며 나타난 소년 하나.

그 인연이 10년이나 갈 줄 그때는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 소년이 대한민국 최고가 될 줄도 그땐 알지 못했다.

10년이란 시간.

같이 살 땐 원수처럼 느낄 때도 있었지만

난 나대로 그는 그대로 서로 울고 웃고 함께 지내며

소수의 내 소중한 사람 중 한명이 되어있는 이젠 '비'가 되어버린.

동생이지만 때론 형처럼 때론 친구처럼.

그렇게 곁에서 변함없는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패밀리십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된다.

멋진 놈 정지훈.

#2 일본여행

정말 오랜만의 여유를 느끼고 돌아온 일본.

우리는 매일매일 하루 10만 칼로리씩 음식물을 섭취하였고 기분 좋은 날씨와 너무 좋은 사람들과 꽤나 괜찮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그러나 이젠 다들 또 열심히 일하기 위해 제자리로 돌아간다.

#3 존경이라는 단어

먹는 걸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얼마나 독기를 품고 좋아하는 것과 담을 쌓고 열중을 하는지

모든 일들을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식으로 하는지.

너는 존경이라는 단어가 맞다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하게 하는지.

나태함과 거리가 먼 너는 자기 사람을 존중해주고 챙겨주는 '함께'라는 단어와 '같이'라는 단어를 '끝까지 함께 가자'라는 말을 얼마나 하는지.

그런 말에 동생이지만 항상 힘이 되고 나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존경한다. 너의 노력 의지 태도 열정 순수 꿈 마음들을.





 ▲ 마침내 그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슬쩍 보이는 그의 상반신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쳤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너른 그의 가슴이 한층 편안하고 안락해 보인다.
 ▲ '남자는 면도할 때 짧고 깊은 상념에 젖는다'고 했던가. 면도거품을 바른 그의 모습이 짐짓 진지해 보인다
 ▲ 이층으로 올린 머리 모양이 색다르다. 한 손에는 찻잔을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있는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그는 바나나를 입에 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내기도 했다.
 ▲ 머리 모양을 정리하는 그. 탄력 있게 자리를 잡은 복근이 슬쩍 모습을 드러냈다. 정돈이 안된 모습이라 그런지 순수한 매력이 풍긴다.
 ▲ 투명한 아침 햇살이 그의 얼굴에 내려앉았다. 투정을 부리는 듯한 표정으로 지난 단잠을 아쉬워 했던 그. 마치 "오분만 더"라고 외치는 듯한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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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의 휴식이 궁금하다 

'비의 침실에서는 어떤 향기가?'

방금 그가 곁에서 눈을 떴다. 달콤한 언어로 아침 인사를 건네는 것 같다. 무대 위에서 흥건한 땀을 흘리던 가수 비의 모습은 팬들의 눈에 익숙하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 매만지지 않은 표정의 '인간 정지훈'은 사뭇 친근하게 다가온다.

그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스포츠한국 독자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비의 '10년 지기'인 가수 겸 사진작가 백성현(빽가)의 카메라에 담긴 모습이다. 침대에서, 욕실에서, 주방에서 만난 그의 색다른 매력은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

멀리서 바라만 보는 '월드스타 비'가 아닌, 바로

곁에 있는 '인간 정지훈'을 만날 때다.


일상 속 비는 오후를 어떻게 보낼까?

'월드 스타' 비의 일상을 담은 단독으로 입수해 3회에 걸쳐 공개된다. 스포츠 연예 전문 일간지 스포츠한국이 타블로이드로 판형을 변화하면서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면을 통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비의 숨겨진 향기와 매력이 무엇인지 더듬어본다.

이 사진들은 비의 오랜 벗이자 선배인 가수 겸 사진작가 백성현(빽가)이 촬영했다. 지난해 해외 판매용 DVD를 촬영할 당시 찍은 것. 백성현이 미공개 컷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비의 사진을 스포츠한국 독자들을 위해 선뜻 내놓았다. 그는 최근 세상의 오해와 억측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비가 미소와 여유를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에는 무대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비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여느 포토그래퍼 앞에서 드러내지 않았던 자연스럽고 천진난만한 표정과 포즈가 가득하다. '10년지기' 백성현의 앞이라 가능했던 모습이다.

#1 노트북은 나의 친구
그 남자의 오후는 여유가 넘친다. 그가 햇살이 쏟아지는 창을 뒤로 하고 노트북으로 웹서빙을 즐긴다. 무겁게 눌러쓴 뿔테 안경 때문일까. 그를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진지함을 더한다.

#2 난 아날로그가 좋아
비는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한다. 컴퓨터 자판에 익숙치 않아서 팬들이 ‘독수리 타법’ 대신 타자 연습을 하라고 충고를 할 정도다. 그래서인지 그는 손에 만져지는 팬레터가 전해주는 종이 감촉을 좋아한다.

#3 애견과 운동 겸 산책
운동을 겸한 산책에 나선 그의 표정이 장난기 가득하다. 그와 달리 심드렁한 견공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4 빨래 널어볼까
널찍한 뜰에 빨래를 널기 시작한 비. 때마침 내리쬐는 오후의 볕에 그의 눈웃음이 더욱 빛난다.

#5 해맑은 나의 모습을
그에게도 ‘셀카 본능’이라는 것이 있다. 카메라 모델을 할 정도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그가 셔터를 누르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6 직접 장보니 행복이 '한가득'
장보기에 나선 비. 종이봉투 한 가득 행복을 담아오듯 표정이 밝다.

#7 앞치마 두르고 "나는 요리사'
지인들에게 가끔 요리 솜씨를 뽐낼 정도로 주방과 친한 그가 앞치마를 둘렀다. 능숙한 칼질에 그의 얼굴에 비친 행복감도 더욱 커져 보인다.

#8 독서의 기쁨이 최고
오랜만에 책을 들고 뜰에 나선 비. 생각에 잠긴 그의 모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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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의 음악이 궁금하다!

비가 집에서 공개하는 연주 실력은 어떨까?

'월드 스타' 비의 일상을 담은 단독으로 입수해 3회에 걸쳐 공개한다. 스포츠 연예 전문 일간지 스포츠한국이 타블로이드로 판형을 변화하면서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면을 통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비의 숨겨진 향기와 매력이 무엇인지 더듬어본다.

이 사진들은 비의 오랜 벗이자 선배인 가수 겸 사진작가 백성현(빽가)이 촬영했다. 이 사진들에는 무대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비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여느 포토그래퍼 앞에서 드러내지 않았던 자연스럽고 천진난만한 표정과 포즈가 가득하다. '10년지기' 백성현의 앞이라 가능했던 모습이다.


# 연재를 마치며… '빽가'가 말하는 가수 비· 인간 정지훈

정확히 1년 전 지훈이에게 작업 의뢰가 들어왔다. 촬영은 일본에서 출간될 지훈이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DVD 작업이었다. 아침 6시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도착했을 때 온도는 영하 8도였다. 출간 시기가 6월이었다. 우리는 최대한 초여름의 느낌을 생각해야 했다. 내심 걱정을 하며 촬영에 들어갔지만 피사체는 '비' 정지훈이었다.

나는 걱정하지 않았다. 그 정도의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얇은 셔츠에 맨발로 지붕 위에 올라가 촬영을 하면서도 그는 전혀 추워하지 않았다. 그렇게 그는 결심을 하면 핑계나 이유를 찾지 않는다. 그럴 시간에 노력을 하고 실행에 옮긴다.

그런 모습은 지난해 6월에도 확인했다. 당시 지훈이는 독일에서 <닌자어새신> 촬영을 마치고 팬미팅 때문에 일본으로 왔다. 때마침 그곳에서 출장 중이던 나와 만났다. 지훈이의 얼굴은 반쪽이었다. 지독한 훈련 때문이었다.

숙소에서 옷을 갈아입던 그의 몸을 보고 나는 그의 상체를 향해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지방이 거의 없는 근육으로 꽉 채워진 그의 몸을 보면서 그가 얼마나 독한 마음과 많은 노력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불과 몇 개월 만에 지훈이의 몸은 도저히 단 기간에 이루어냈다고는 믿을 수 없도록 변해있었다.

최근 그가 좋지 않은 상황에 있다는 것을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 그가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응원도 하고 분노를 하기도 한다. 그저 항상 밝은 표정으로 노력 밖에 모르는 지훈이가 무대 위의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나는 지훈이의 따뜻하고 밝은 미소를 좋아한다. 그가 언제나 그랬듯 시련을 딛고 다시 해맑은 미소로 내 카메라 렌즈 앞에 서 주기를 바란다.

음악은 나의 모든것

#1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덕분인지 비가 건반 앞에 앉아있는 모습은 색다른 모습이다. 음율을 음미하며 차분하게 건반을 누르는 그의 연주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감미로운 음악에 젖어

#2 쏟아지는 햇살이 가득한 창에 기대여 그가 음악을 듣는다. 그윽하게 상념에 젖는 그의 표정을 봤을 때 감미로운 발라드 음악일 터. 팬이라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그와 나란히 앉아 함께 음악을 듣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3 그는 음악을 헤드폰으로 조용히 감상한다.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톱 스타라지만 혼자만의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가 아닐까. 이날도 그는 조용히 음악을 음미하며 생각에 잠겼다.

또다른 일상속의 단면

#4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기타를 연습한다. 무대에서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춤을 출 때와는 또 다른 그의 일상 속 단면이다.

늘 이렇게 여유로울 수 있다면

#5 그가 모처럼의 여유를 느끼기 위해 지붕 위에서 기타를 튕기기 시작했다. '늘 이렇게 한가하고 여유로울 수 있다면' 하는 그의 마음이 사진 밖으로 전해진다.
 #1 음악은 나의 모든 것.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덕분인지 비가 건반 앞에 앉아있는 모습은 색다른 모습이다. 음율을 음미하며 차분하게 건반을 누르는 그의 연주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2 감미로운 음악에 젖어. 쏟아지는 햇살이 가득한 창에 기대여 그가 음악을 듣는다. 그윽하게 상념에 젖는 그의 표정을 봤을 때 감미로운 발라드 음악일 터. 팬이라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그와 나란히 앉아 함께 음악을 듣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3 그는 음악을 헤드폰으로 조용히 감상한다.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톱 스타라지만 혼자만의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가 아닐까. 이날도 그는 조용히 음악을 음미하며 생각에 잠겼다.
 #4 또다른 일상속의 단면.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기타를 연습한다. 무대에서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춤을 출 때와는 또 다른 그의 일상 속 단면이다.
 #5 늘 이렇게 여유로운 수 있다면. 그가 모처럼의 여유를 느끼기 위해 지붕 위에서 기타를 튕기기 시작했다. ‘늘 이렇게 한가하고 여유로울 수 있다면’ 하는 그의 마음이 사진 밖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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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tha

RAIN FASHION CONCERT MACAU information, on June 27.


  
RAIN FASHION CONCERT MACAU: On Sale 15th May-10 am

Korean superstar Rain made use of his own birthday, June 25th (“625”), when launching his own fashion brand "Six to Five". When launched in Korea, it grabbed the attention of the entire nation, and has become hugely successful with his extensive allegiance of fans.

The Macau Fashion Concert will bring together more than 100 Hong Kong and Korean artists from top production teams, for the creation of a fully choreographed stage performance, directed by RAIN. This widely anticipated event will merge the elements of both a fashion show and a music concert under the one roof, with models showcasing the brand new Autumn/Winter collection of "Six to Five", with RAIN performing many of his well known hits.

With a specially designed stage, extensive lighting set up, and adrenalin packed performance by RAIN, this event will certainly bring a unique audio and visual experience to Cotai Arena, unlike anything previously seen in Macao before.

Ticket limit = 8 tickets per person
Note: All purchasers must adhere to this ticket limit. Orders exceeding the ticket limit may be cancelled without notice by Venetian Macao Ticketing in its discretion. This includes duplicate orders having the same name, billing address or credit card.



credit: rain-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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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tha

6to5 Macau and Hong Kong Fashion

2009.05.15 [notice]from rain-jihoon about 6to5 Macao and Hong Kong Fashion show.
Hello..This is Cloud master.
A. We notify 6to5 Macau fashion show.
-Official blog : www.cyworld.com/six_2_five-Sponsor's official website : www.rain6to5.com-Calling to inquires :                + 852 9641 4925        
*Finding out where you can buy the tickets in Macau
1.Date : June 27, 2009, at 8pm2.Place : Cotai Arena.3.Official website : www.6to5.co.kr4.The place where the tickets are bought : www.cotaiticketing.com5.Calling to inquires :                +853 2882 8818         /                +852 6333 6660        
*The place where the tickets are bought at overseas nations.
1.China:-The place where the tickets are bought :www.tickets365.com.cn-Advance tickets by phone : +886 80 0820 7910 / +886 40 0820 7910-Calling to inquires :                +86 21 5407 0065        
2.Taiwan and Singapore.-The place where the tickets are bought: www.magicpower.com.tw-Advance tickets by phone :               +886 09 5336 1261        -Inquires :service@magicpower.com.tw

B. We notify 6to5 Hong Kong fashion show additionally.
-Official blog : www.cyworld.com/six_2_five-Sponsor's official website : www.rain6to5.com-Calling to inquires :                + 852 9641 4925        
*Finding out where you can buy the tickets in Hong Kong.
1.Date : June 6, 2009, at 8pm2.Place : Hall 5 BC, HK Convention &Exhibition Centre3.Official website :www.6to5.co.kr4.The place where the tickets are bought :www.hkticketing.com5.Calling to inquires :                +852 3128 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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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ifah

[May-16-2009]Rain participated in Star Treasure Charity Auction under Sports Kahn.
Star Treasure Charity Auction held in memory of the 4th anniversary of Sports Kahn, was flooded with 221 donations.
148 stars such as sports stars, entertainers, and popular culture stars, participated in it, which reminds of a star-studded gathering. This auction room was packed with the donations, from small supplies used by the stars to high-priced articles.
It is expected that this freewill contribution will spark to create a healthy donation culture which lives up to affection toward the shunned neighborhood.





Top star Rain's deep blue T shirt, he used to wear it frequently.
Isn't it a donation to make people feel his warm body heat?
It is also a product of 6to5 which is a clothing brand established by Rain.


credit to Sports Kahn
Brief translation by rain bird@Rain-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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