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09.19.




FELTÖLTÉS ALATT



020919 KBS 뮤직뱅크_쉘위댄스(샵-눈물)
020919 SBS TV연예_추석특집 김미화와 한 콩트 소개


💦💦💦💦💦💦💦💦💦💦💦💦💦💦💦💦💦💦💦💦💦💦💦💦💦💦💦💦💦💦💦💦💦💦💦💦💦💦💦💦💦💦💦


[020919-001]
jolinwng
FLV



💦💦💦💦💦💦💦💦💦💦💦💦💦💦💦💦💦💦💦💦💦💦💦💦💦💦💦💦💦💦💦💦💦💦💦💦💦💦💦💦💦💦💦


[연합뉴스]송편을 가장 예쁘게 빚을 것 같은 남자가수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 네티즌들은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가수로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를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9∼16일 이용자 1만15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나라는 전체 응답자의 23.0%에 해당하는 2천337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SES의 유진은 17.4%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으며 핑클의 이효리(12.8%), 김현정(10.0%), 이수영(6.2%), 보아(6.0%), SES의 슈(5.0%), 박지윤(3.9%), 쥬얼리의 박정아(3.0%), 코요태의 신지(2.9%)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같은 기간 9천69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송편을 가장 예쁘게 빚을 것 같은남자가수로는 비(16.3%), 강타 (11.5%), 성시경(11.1%), god의 윤계상(8.8%), UN의김정훈(8.2%), 신화의 김동완(7.8%), 임창정(5.9%), 홍경민(4.8%), 양동근(4.5%),문희준(3.8%) 등이 꼽혔다.

heeyong@yna.co.kr

forrain → [다음카페]알유레인 



💦💦💦💦💦💦💦💦💦💦💦💦💦💦💦💦💦💦💦💦💦💦💦💦💦💦💦💦💦💦💦💦💦💦💦💦💦💦💦💦💦💦💦


가수 '김현정' 이 말하는 '비' 의 첫인상에 관한 진실한 얘기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포레인 카페에다 어느 분이 올리신 글 퍼온겁니당..

참고로 이글은 가수 '김현정' 씨 께서 직접 쓰셔서 다른 카페에

올리신 글이라네여. ^^



비도 그쳤는데....

여러분!!! 어메이징 스토리 오늘의 이야기는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엄청난 댄스와 라이브실력을 자랑하며 박진영 오빠같은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귀여운 남자 비의 얘깁니다.

쟁반 노래방 이후 현정은 가요계의 쌈닭이 되어 낮이고 밤이고 몰려드는 전화세례와 질문 세례에 새벽잠을 설치고 있지요.
"후배가수 누구야" 심지어 사이도 좋은 신지가 아니냐는 궁금증에 시달리고 있지요.
사실 재미반 사실반인 후배터치 이야기는 제가 사람을 잡는 주제보다 결국엔 친해졌다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얘기의 강도상 꼭 그렇지만은 않았나봅니다.
하여튼 그 후배 가수가 그립고 미안할 뿐입니다.
알고보니 나보다 나이도 많더군요
그말을 차마 못했습니다.
여러분과 저와의 비밀입니다.

내가 가요계 마당발인 것은 dog나 cow나 다 아는 사실!!!(최민수 오빠의 말투 잠시 빌림)
특히 쟁반 노래방 이후 내 앞에서 매니저가 넙죽 인사하고...
아직도 내 소문을 못 들었는지 인사 안하는 후배도 있긴 하지만 아량으로 받아주는 상태랍니다.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진영오빠와 워낙 사이가 좋은 현정이!!!
월드컵 시즌 중에도 진영어빠와 거리 퍼레이드를 하며 응원을 즐겼죠.

진영오빠 왈, "현정아 비는 아주 완벽주의자야. 너무나 열심히 노력하고 너무나 한결같은 착한 가수지."
현정, "정말요? 굳스..."

그리고 친구들에게 비의 CD에 내 사인을 해서 선물까지 했죠.
비가 신인가수이긴 하지만 마주칠 일이 없으니깐...

활동을 시작하고 어느날!!!
라디오 방송국에 갔는데 TV에서 보던 비가 서있는 것이 아닙니까?
83년생인 비에게 초면인지라 정중히 인사를 했습니다.
많이 피곤한지 고개만 까딱하는 비에게 제가 얘가했어요. "김원희씨가 너무 좋아해요"라구....
그러나 반응은 역시 시큰둥.
'날 싫어하나? 피곤한 거겠지. 아님 인사를 원래 잘 안하나?'하며 생각했죠.

다음 방송국에서 마주친 비!!!
괜히 인사도 하기 싫더군요.
그래서 작가가 둘을 엮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안해 싫다 했죠.

그러면서도 난 진정한 비의 팬이고 상처 받았다고 장난쳤어요.
비의 매니저 모두 저와 친한 사이고 우리 매니저와도 모두 한 가족 분위기였는데...
어쩐 일인지 비의 매니저가 계속 와서 그가 숙기가 없어서 그러니 봐달라 했죠.
무슨 소린지 몰라 그냥 무슨 일인가 하고 넘겼어요.
근데 그를 만나도 반갑게 인사하기는 커녕 난처한 듯한 표정이었죠.
그래서 그냥 모른척 해버렸답니다.
사실 그런지도 몰랐죠.

그 뒤부터 큐시트(큐시트란 가수들의 녹화순서를 알려주는 프로그램 편성표입니다)에 비가 있으면 별로 반갑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비의 매니저가 우리 매니저에게 이렇게 얘기했다죠.
비가 방송 스케쥴마다 큐시트를 보여달라 해서 김현정이 나오면 기가 죽어 어찌할 바를 모른다고....

갑자기 내가 너무 했구나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달리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내 표정과 인사법에 따라 후배가수는 어려워 할 수도 있겠구나...
그러면서 옛날 생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선배의 자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간을 내서라도 비에게 맛있는 밥과 간식을 대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 신인가수를 볼 때 인사를 잘하게 되더군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했었지만 사실 저는 거만한 아이였나 봅니다.

다음엔 옛날에 제가 신인이던 시절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비 많이 예뻐하고 사랑해주세요.
더불어 현정이두요~~~

여기까지 입니당..

있는 그대로 다 퍼온건데 보니깐 약간 오타도 있는것 같더라구여..--;;

그냥 이해해 주시길~*

▷美男지훈º


💦💦💦💦💦💦💦💦💦💦💦💦💦💦💦💦💦💦💦💦💦💦💦💦💦💦💦💦💦💦💦💦💦💦💦💦💦💦💦💦💦💦💦




































Nincsenek megjegyzések:

Megjegyzés küldé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