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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A Ilbo - [한가위특집/방송]"아니 벌써 20년" 김미화의 코미디스쿨
020918 MBC 섹션TV_비 디스코왕 되다 촬영현장
020918 SBS 시트콤 오렌지 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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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한가위특집/방송]"아니 벌써 20년" 김미화의 코미디스쿨기사입력 2002-09-18 17:10 최종수정 2002-09-18 17:10“지금까지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 겁니다. 연기하기를 참 잘했다고생각합니다. 120% 만족합니다. 내 꿈은 코미디언으로 사는 ‘코미디 인생’이었고 이런 꿈을 이룬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코미디언 김미화(39)가 21일 추석 특집으로 방영되는 SBS ‘김미화의 코미디 스쿨’(오후 5시)로 데뷔 20년 무대를 갖는다. 정확하게는 83년 6월 MBC 라디오의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으니 20년째이다.
그는 “‘디너쇼’ 같은 프로는 하고 싶지 않았다”며 “이 프로를 계기로 회고가 아니라 다시 시작한다는 다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 이 프로에는 20년 무대이지만 SBS ‘웃으며 삽시다’의 ‘삼순이 부루스’를 빼고는 그의 히트 코너들이 없다. 후배들이 부르는 아카펠라 ‘화투노래’, 전기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 박과 바이올린 신동의 음악 대결, ‘김미화를 거쳐간 사람들’ 등이 이어진다.
‘삼순이…’에서는 요즘 뜨는 가수 비, ‘김미화를…’에서는 MC 황인용, 야구해설가 하일성, 고승덕 변호사, 김미화의 남편 김영남씨(45) 등이 출연한다.
“남편은 ‘마이크 공포증’ ‘무대 공포증’이 있거든요. 예전에 KBS ‘빅쇼’ 말고는 ‘땡’이었죠. 그래도 20년이라니까 어쩔 수 없이 나오더군요. 제가 설득했죠. 대사도 없고 가만히 서 있으면 된다고^^.”
PD 출신인 주철환 교수(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는 “김미화(金美花)는 이름처럼 코미디계의 ‘아름다운 꽃’”이라며 “153㎝의 작은 키는 그의 열정과 겸손함 때문에 훨씬 커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에서는 개그맨 전유성과 백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99년 KBS2 ‘개그콘서트’의 원년 멤버로 활동한 것을 비롯한 오랜 인연 때문이다.
김미화는 “전 선배와 백재현씨가 ‘개그콘서트’ 초창기 때 ‘김미화 20년 무대는 우리가 책임진다고 약속했다”며 “전 선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재현씨는 뜨거운 무대 열정으로 끊임없이 자극을 주는 동료”라고 말했다.
김미화가 들려주는 ‘개그콘서트’ 탄생 비화.
“‘개그콘서트’는 ‘이소라의 프로포즈’의 코미디 버전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방송사에서 아무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마침 전 선배가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이 공연을 비디오로 찍어 전 선배 집에서 PD들과 함께 봤어요. 그게 진짜 코미디를 좋아하는 관객과 무대 코미디의 만남, 바로 ‘개그콘서트’죠.”
‘개그콘서트’는 출범 이후 새로운 스타일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나 최근에는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로부터 ‘2002 최악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김미화는 이에 대해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좋은 아이디어보다 자극으로 시청률을 잡으려는 욕심이 부작용을 냈다”며 “후배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시 승부해 보자고 채근했다”고 말했다.
그는 ‘개그콘서트’외에도 SBS ‘재미있는 TV 천국’과 KBS라디오 ‘안녕하세요, 황인용 김미화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삼각끈 운동’ 등 여러 사회봉사단체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공부’다.
“연예인이 아닌 김미화는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학생(2년)이죠. 누구는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거짓말이에요. 공부가 제일 힘들어요.”
그의 1학기 평점은 4.5점 만점에 3.76이다. 1학년 때는 3.98이었지만 지난해 ‘개그콘서트’에 복귀하면서 성적이 떨어졌다.
“봉사한다는 말보다는 나이들었을 때의 삶의 질을 생각합니다. 현재는인기가 있으니까 주변에서 알아보고 좋아하지만 나이들면 어떡해요. 제가 전공한 코미디로, 사회복지학으로 할머니가 돼서도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그는 또 “특별히 가진 연기 철학은 없지만 뿌리가 튼실하지 못한 ‘코미디 나무’는 오래 살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코미디를 위한 고민을 멈추지 않는 코미디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갑식기자 g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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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TV하이라이트/21일]'추석특집 건강보감' '패러디극장' 등
기사입력2002.09.18. 오후 5:55◇패러디 극장-비, 디스코 왕 되다<드라마·MBC 오후5·10>
영화 ‘해적, 디스코 왕 되다’를 패러디했다. 가수 비가 해적 역을 맡았다. 비는 첫눈에 반한 황보를 구하기 위해 ‘디스코 왕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가수 이성진 태진아 김완선 ‘주얼리’ ‘슈가’,탤런트김흥수정태우, 개그맨 윤정수 등이 출연한다.
◇추석특집-솔로몬의 선택<오락·SBS 오후6·40>
가수 문희준을 닮은 웨이터 달봉은 문희준 흉내로 인기를 얻는다. 달봉의 행동이 신문에 보도되자 이미지에 타격을 받은 문희준은 명예 훼손으로 고소한다. 이 경우 달봉에게 명예훼손죄가 성립되는지 분석한다. 가수문희준이 웨이터 달봉 역을 맡아 1인 2역의 연기를 펼친다.
◇코미디 클럽<오락·KBS2 밤10·00>
30∼40대를 위한 본격 스탠드 업 코미디. ‘스탠드 업 코미디’란 개인의 경험이나 관심 분야를 재담으로 엮어낸 코미디의 한 장르다. 자니 윤의 결혼과 뒷 이야기, 심형래가 ‘바보’로 또는 ‘감독’으로 20년 살아온 이야기, 최병서가 말하는 이주일과의 애증의 세월, 서인석 부부의 10계명 등 중견 코미디언들이 무대를 마련한다.
◇추석특집 건강보감<오락·MBC 오후4·00>
3명의 한의사들이 이색 건강법을 소개한다. 이경제 원장은 체질에 맞는음식을 추천한다. 긴 침과 척추를 따라 붙이는 파스 요법을 통한 체질별질환 치료법도 전한다. 신준식 원장은 젊고 건강하게 사는 ‘불노장생 건강법’을, 이유명호 원장은 ‘액세서리 건강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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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GAN SPORTS
일간스포츠
via JoongAng Ilbo
[TV포커스] 신인가수 성금1만원 '누구 책임인가'
[일간스포츠] 입력 2002.09.16 00:00
누구 잘못인가. 1만원을 낸 연예인인가, 그것을 공개한 방송사인가.
최근 몇몇 연예인들이 수재의연금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KBS에낸 수재의연금 액수가 연예인의 실명과 함께 인터넷 게시판을 떠돌기 때문이다. ‘XXX 1만원’, ‘OOO 5만원’ 같은 기록들이 유포되자 단순히 액수를 놓고 “인간성 보인다”, “겉과 속이 다른 X” 라는 등의 비난이 따라붙었다. 인터넷의 특성상 비난은 걷잡을 수 없다.
1만원을 냈다고 비난 받고 있는 신인가수 A씨도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했다. 지난 달 14일 방송사마다 10만원씩 냈었다. 방송국에 녹화가 있는날, 미리 연락이 와서 녹화가 끝나고 다른 가수들과 함께 매니저가 준비한봉투를 기부했다. 현실상 돈을 벌 수 없는 신인에게는 큰 돈이다.
그런데 22일, 이번에는 녹화 중 와달라는 ‘요청’이 급하게 왔다. 신인의 경우, 밉보이지 않으려면 이런 요청도 거부하기 힘들다. 시간이 없었지만 얼굴을 비쳤다. 수중에 얼마 없었다. 로드매니저의 주머니에 있던 돈이전부였다. 바로 1만원이다.
그런데 봉투에 넣어 낸 액수가 실명과 함께 인터넷에 공개됐다. 쪽 팔리는 수준을 넘어 순식간에 파렴치한 인간이 돼버렸다.
연예인을 줄 세우는 것이야 ‘대의’를 위해 눈감아줄 수 있다고 치자.
하지만 방송을 위해 달려갔는데 파렴치한 인간을 만들다니. 차라리 방송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면 이런 욕보이는 일도 없었다. 연예인이라고 특별대우할 필요 없다는 논리라면, 애초에 PD를 동원해 연예인 줄 세우는 일도 없었어야 했다.
KBS는 논란이 일자, 뒤늦게 인터넷에 오른 연예인 성금내역을 지웠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임상훈 기자 star@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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