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08.20.





FELTÖLTÉS ALATT



020820 SBS 좋은아침_연예특급_여름을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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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inwng
020820 S - Good Morning_Interview at backstage F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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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AY



비 팬클럽 창단식 1000여명 북적

[굿데이 2002-08-20 11:24]




유망 신인가수 비(사진)가 18일 케이블 방송 KmTV를 통해 팬창단식을 겸한 팬미팅행사를 가졌다.

가창력과 댄스실력, 시원스러운 외모를 앞세워 올 가요계 최고의 '요주의 인물'로 떠올랐다는 사실을 방증이라도 하듯 서울 강남의 KmTV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뤘다.

한 관계자는 "1기 창단식을 겸한 이 행사에 팬들이 큰 사랑을 보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원해 달라"고 전했다.

비는 최근 시원한 댄스곡 '안녕이란 말 대신'을 후속곡으로 내밀며 정상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중이다.

강수진 기자
Source: 하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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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원희의 한마디[<8/9금>비.. 나쁜남자 맞습디다.. ]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오늘 선희가 결석하는 바람에 비와 저 둘이서 방송을 하게되었어여..
비와 둘이 진행할 때 제가 좀 엄하게 대했더니.. 이제 선희와 비와 저 ,, 셋이서 방송하면서 선희가 비의 편을 많이 들어줬더니 글쎄.. 이 나쁜남자 비가 선희한테 찰싹 붙어버린거있져? 구래서 이 누님.. 섭섭했어여..
근디.. 오늘은 선희가 없으니 그 후한이 두려운쥐.. 방송 초반부터 저에게 아름답다 이쁘다 하면셔 마음에도 없는 아부를 하는거 있져?
구래서 선희가 없으니깐 너 나한테 아부하는거지? 물으니깐 정말로 우러나와서 하는 소리라며 살짝 눈동자가 떨리더군여.. 크크.. 겁을 집어먹은게야~~
그동안 너무 어리다고 주눅들게 했나봐여.. 우리의 귀한 게스트인디..
구래서여.. 오늘은 제가 아주 친절하면셔도 편안하게 대해주었답니다..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근데 소심한 비는 내 뒤끝있는성격을 알아버렸는지 고개를 들지않고 눈을 못 마주치더군여.. 못,난,눔.. 날 깊숙히 알면 내가 얼마나 베리 카인드한줄 눈치 챌 수 있는디.. 날 더 연구하란말야!! 하하하하!! 무슨 생체실험도 아니구!! 주책이고마~~
암튼여 선희가 없어서 좀 심심하긴 했지만서도 나름대로 남녀의 고른 조화속에 오늘 방송도 아주 즐거웠어여.. 어제밤 제가 잠을 못자서리 오늘 혀가 많이 꼬였져? 사실 많이 피곤했었구만여.. 나이탓도 있구..
글구 오늘 비의 마음을 돌리는데는 대 실패였슴돠.. 아주 대.실.패..
이 누님 .. 포기합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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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잡지 인터뷰 내용 "내 마음을 앗아간 나쁜 남자 비雨"

via 레인메이커 → 팝콘들의 수다 → ㆀR.U.rainㆀ[알유레인]


SYNDROME MAGAZINE
신드롬
 
신드롬 9월호
취재 김미선/사진 최은희/편집 서이선
총 6페이지

 

잡지 인터뷰 내용 "내 마음을 앗아간 나쁜 남자 비雨"


내 마음을 앗아간 나쁜 남자 비雨

오늘, 멋진 남자 비의 친구가 되어보자!
올 여름 최고로 바쁜 남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바로 이 남자, 비가 아닐까? 전국은 호우주의보! 가요계는 '비 주의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요계는 벌써 이 멋진 남자에 흠뻑 젖었따. 몸이 끊어질 듯한 격렬한 댄스, 끓어오를 듯 뜨거운 음악에 대한 열정! 진정 무대를 즐길 줄 아는 멋진 남자 비가 살짝 들려주는 즐거운 상상, 그리고 유쾌한 삶의 이야기!

1 비에게 다가서기
"제가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요? Oh~No! 저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 남자랍니다."

사람들이 저를 보면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차가워 보여서 접근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지만, 제가 처음에 낯을 좀 가려서 그렇지, 한 번 친해지고 나면 그때부터는 급속도로 친해 지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때부터는 말도 많아지고, 농담도 자주 하죠. 활동하고 나서 처음엔 친해진 연예인들이 없어서 심심했던 적도 많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많은 분들과 자주 접하게 되고, 알아가면서 요즘은 꽤 많은 연예인 친구들이 생겼어요. 하긴, 친구라고 하기보다는 대개 형들이지만...^^ 의외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가수 분들보다 대개 개그맨 형들하고 많이 친해졌어요.(의외가 아니라 당연한 결과로 보임-_-) 예를 들어, (김)진수 형, (박)수홍 형, (윤)정수 형 등이요. 아무래도 같이 프로그램 Eng를 찍으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신인이라 모자란 부분이 많은데, 그분들이 옆에서 많이 지도해 주시고, 편하게 대해 주세요. 정말 재미있고, 멋진 분들 같아요. 네? 앞으로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요? 어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따로 염두하고 만나나요? 만나는 사람 모두 친해지고 싶죠~^^ 저도 마당발 되고 싶어요~ 하하!

2 자연스러운 대화 나누기
"제 주위엔 음악적인 면에서나 삶에 있어서 선배들이 많아요."

요즘은 가끔 스케줄이 끝나고 주위 분들과 술을 마시러 가요. 가까운 포장마차나 아무 곳이라도 좋아요. 우린 주로 사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죠. 대개가 저보다 인생에 있어서도 선배님들이기 때문에 자문을 얻기도 하고, 충고나 격려를 받기도 하거든요. 특히, 전 사무실 사람들과 많이 만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까이에 있다보니, 진영이 형이나 god의 태우 형과 만나는 횟수가 가장 빈번하지요. 물론, 다른 god분들이나 매니저 형들도 있지만요. 그런데 제가 술이 별로 세지가 않아요. 소주 반병 정도? 그리고 취하면 저는 곧바로 잠이 드는 스타일이라서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아요. 그게 자기 몸에는 안 좋다고 하던데, 그래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니 좋은 거 아니겠어요?

3 집으로 초대하기
"Welcome To My Home~"

여기가 비가 사는 집이에요. 위쪽 맨 위쪽에 있는 곳이 제 방이구요. 저만의 전용 화장실이 따로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한방은 저희 기획사에서 새롭게 준비중인 '노을'이라는 친구들의 방이에요. 진짜 멋진 친구들이에요.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춰요. 지금 무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걸요? 그리고 부엌 쪽에 TV가 있어요. 저는 하루의 모든 일과가 끝난 후 집에 들어오자마자 그쪽으로 달려가 TV를 보며 모니터를 해요. 그런데, 제가 데뷔한지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전 TV에 나오는 제가 너무 어색하고 신기해요. 항상 모니터 하면서 '쟤가 내가 맞나? 아~ 쟤가 나구나..'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모니터를 하고 나서 전 간단하게 책을 보고, 음악을 들은 후 샤워를 해요. 보통 잠자기 직전에 샤워를 하죠. 그래야 잠이 솔솔~ 잘 오거든요.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내일 스케줄을 생각해요. 그리고 아침이 되면, 일어나서 가장 먼저 샤워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목을 풀지요. 목소리가 잠기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헬스 기구 있는 쪽으로 가서 간단하게 운동을 해요. 요즘은 바빠서 매일 하지는 못하지만,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4 내가 만든 요리 맛보이기
"제가 만든 떡볶이 한번 드셔 보실래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 꽤 요리 잘해요. 떡볶이, 해물탕, 김치찌개 등.... 특히 제일 자신 있는 건 떡볶이 만드는 거죠. 떡볶이를 맛있게 만들려면 우선 조미료를 아끼지 말고 팍팍 써야 해요. 예를 들어 미원, 다시다 같은 거 말이죠. 물론 건강에 안 좋긴 하지만, 오늘 하루 비만의 특별한 떡볶이를 맛보시려면 감수하셔야죠~ 매일 떡볶이만 먹진 않을거 아니에요? 그죠?^^ 어찌되었건 맛은 일품이거든요. 그리고, 어묵을 떡볶이보다 더 많이 넣어야 해요. 이건 각자의 취향일런지는 모르지만, 전 떡볶이 보다 어묵을 더 많이 먹거든요. 그리고, 쫄면보다는 라면사리가 더 맛있어요. 거기다가 파도 굵직하게 썰어서 넣고, 국물은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끓이면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되지요. 제가 만든 떡볶이를 맛보신 분들은 모두 맛있다고 했으니, 믿고 드셔도 좋을 겁니다.^^

5 내 맘대로 상상하기
"드라마보다 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거예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훗날 제가 결혼을 한다면 작지만 깔끔한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어요. 그곳에는 정원이 있어서 복숭아 나무와 사과 나무가 있으면 좋겠어요. 마음껏 따먹을 수 있게 말이죠. 그리고 강아지 한 마리가 마당을 뛰어 다니며 집안의 활기를 넣어주면 더욱 좋아요. 제가 결혼 할 여자는 지혜로운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단 한 가지를 알더라도 확실하게,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일하는 여성이면 더할 나위 없고요. 전 여자를 집에서 살림만 하게끔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꼭 개발해서 그 분야에서 만큼은 최고의 전문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식은 쌍둥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귀엽잖아요~ 그렇게 네 식구가 다정하게 살며 사랑이 꽃피는 그런 집에서 사는게 비의 작은 소망이기도 해요. 그런 날이 과연 언제쯤 올까요?^^

취재후기
저 여자 아니에요~
비와의 촬영이 있던 보루네오 가구점. 요즘 너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시간을 많이 낼 수 없기에 부랴부랴 섭외를 한 곳이 바로 이 보루네오 가구점이었어. 하지만 임시방편으로 섭외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만치 너무나도 예쁜 그 가구점에 우리는 모두 탄성을 내질렀지. 빠르게 촬영이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침대 위에서의 한 컷을 남겨둔 상태! 더러워질까봐 조심스레 눕는 그에게 그냥 편안하게 누우라고 주문하는 신드롬. 그러자 "그래요?"라고 말한 후 정말 편하게 잠을 자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다시 신드롬은 "아니다! 우리 앉아서, 배게를 꼭 끌어 안아볼까?"라고 제안을 했어. 그러자 다시 바로 앉으며 배게를 안은 비. 그런데, 영~ 포즈가 어정쩡 한거야~ 그래서 다시 "아니 더 꼬~옥 안아봐!"라고 말하자, 마구 웃으면서 건넨 비의 한 마디! "저를여자로 만들지 마세요~ 전 남자예요~" ㅋㅋㅋ
누나! 딱 걸렸어요~!
비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인터뷰를 모두 끝낼 수 없었던 신드롬. 결국 최후의 방법인 전화 인터뷰를 시도해야만 ?어. 한창 인터뷰가 무르익고, 인터뷰 질문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자 비가 한 마디 건네는데, 비: 누나! 저녁 안드셨죠? 신드롬: 엉... 비: 그럴줄 알았어요. 어쩐지 인터뷰가 너무 빨리 끝난다 했어요. 신드롬: ... 비: 누나 배고파서 일찍 끝내려는거죠?! 신드롬:(허걱! 들켰다!ㅡ,ㅡ;)아니야~ 비가 배고플까봐 일찍 끝내는 거야! 비: 에이~ 거짓말! 누나! 딱 걸렸어요~!
그렇다. 신드롬은 배가 고팠던 것이다. 사연인즉슨 이렇다. 때는 저녁 8시! 그날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해 배고파 있던 신드롬이었기에 맛있는 쟁반 국수를 옆에둔 채로 인터뷰를 하고 잇었다. 너무나도 배가 고팠기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조급해진 신드롬! 결국 초스피드 인터뷰 진행으로 눈치빠른 비에게 딱 걸리고 말았던 것이었다...흑~~ㅠ.ㅠ


출처:레인메이커 ->팝콘들의 수다 ->다음카페ㆀR.U.rainⅱ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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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 MAGAZINE Vol.6
쎄씨 6월호


타고난 춤군, 노래로 날개를 펴다

 
기획·김미현 기자/사진·고영관 기자 .


데뷔한 지 한달. 박진영사단에
대형 신인이 떴다고 해서 시선을 끌었던 ‘비’가 드디어 얼굴을 드러냈다.
데뷔곡 ‘나쁜 남자’는 강렬한 음악 외에 호주에서 찍은 독특한 스토리의 뮤직비디오로
한 번 더 주목받고 있는 중.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인가수 비와 두 시간의 유쾌한 인터뷰.


박진영이 키웠다
2년 전 데모 테이프를 들고 오디션을 보러온 그를 박진영은 일찌감치
박지윤의 뒤를 이을 신인으로 점찍어놓았다. 본명은 정지훈. 1주일마다
계속되는 오디션, 매일매일 이어지는 노래 연습. 그렇게 2년 6개월 동안 자기와의 싸움 뒤에 나온 그의 첫 앨범 「비 001」. 비라는 예명은 비를
좋아해서 직접 지었다. 타이틀곡은 박진영 작사·작곡의 ‘나쁜 남자’. 절규에 가까운 애절한 여자의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힙합 리듬 위에 비장한
오케스트라와 비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준다.
박진영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 곡엔 노래와 더불어 뮤직비디오도 화제. 호주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는 굳이 살수차가 비를 뿌리지 않아도 촬영 내내 비가 내려 대박을 예감케 했다.

바다, 데니 안 등이 직접 곡을 주었다
그의 이번 앨범은 한 상자의 종합선물 세트 같다. 펑키 솔(Soul)도 있고, 힙합·R&B 등이 고루 들어 있어 비의 음악적 컬러보다는 그의 다양한
가능성을 즐기는 것이 포인트. god의 데니 안과 SES의 바다, jTL의 토니 등 평소 절친한 선배가수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선곡을 자랑한다. 특히 바다와의 듀엣곡 ‘너처럼’은 우연히 비의 노래를 들은
바다가 비의 음색에 반해 직접 가사를 쓰고 듀엣을 제안하면서 만들어진 곡으로 그만큼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는 것을 의미.

어려서부터 타고난 춤 실력
비의 장기는 춤. 가수가 되기 전부터 춤은 타고나서, 중학교 때 대회에
나가 2등을 해서 상금을 타거나,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면 사람들이 몰려
들곤 했다. 때문에 데뷔 전에도 오디션을 위한 안무는 그가 직접 짰다.
일찍이 비의 춤 실력을 인정한 박진영도 박지윤의 ‘달빛의 노래’와 그의
데뷔곡 ‘나쁜 남자’의 안무를 직접 맡겼다. 그의 춤은 박진영과 비교가
되는데... 박진영은 솔을 기본으로 꺾이는 동작이 주를 이루는 반면, 비의 춤은 웨이브나 파핑을 바탕으로 유연한 동작 중심이다.

많이 들어라, 그럼 트인다
춤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가수를 준비할 당시 노래 실력은 보통 이하.
음정을 구별 못할 정도. 비가 본격적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것은 가수 데뷔가 결정된 2년 전. 그가 귀띔하는 노래를 잘 부르는 비결 첫 번째는 무조건 많이 들을 것. 끊임없이 무조건 많이 듣다 보면 저절로 음감이
생기고, 따라 부르면서 노래를 외우며 큰 소리로 부르다 보면 어느 순간 목이 터진다는 것이 그의 생각.

내 색깔이 담긴 데뷔 앨범
첫 앨범이지만 곡의 선곡부터 안무까지 비의 색깔이 들어간 이번 앨범에 대한 그의 애착은 남다르다. 2년 6개월이라는 연습기간 동안 어머님이 돌아가시는 힘든 일도 있었지만, 묵묵히 자신을 믿어준 주변 사람들의 기대 때문에 이번 앨범은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 가수가 되기 전에는 콤플렉스가 저음의 목소리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한다. 할 수 있는 개인기는 제임스 잉글렘, 박효신 모창 정도.

팝적인 분위기의 음악이 주특기
키 183cm, 혈액형은 평소엔 조용하고 편안하지만 어느 순간 폭발하는
다혈질인 O형. 현재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 1학년을 휴학중. 스트레스가 쌓이면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춤을 추고, 징크스는 어머니가 유품으로
남기신 금반지를 꼭 껴야 한다는 것. 하고 싶은 음악은 팝적인 분위기의 대중적인 음악으로 장르에 구별없이 어떤 음악도 융화시킬 수 있는 퓨전음악. 꾸준히 노력해서 좋은 음악으로 인정받고, 매 앨범마다 한 단계 한 단계 성숙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작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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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박정철 지성 이동국 비 전진 강성훈, 섹시미 대결!! 

via forrain → Rain In My Heart


[정보。] 박정철 지성 이동국 비 전진 강성훈, 섹시미 대결!!


사진작가 김중만씨와 섹시포즈 사진 촬영~ 박정철, 지성, 이동국, ★비,★전진 강성훈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미남스타 6인방이 섹시미 대결을 펼친다.

한국 남성의 대표적인 `섹시스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이들 6인방이 지난 12, 13일 사진작가 김중만씨와 함께 `Guys(남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가장 섹시한 모습을 찾아 사진에 담은 것.

`코스모폴리탄` 잡지 9월호에 실릴 예정으로 진행된 이번 작업에서 이들은 비록 옷을 벗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분위기의 얼굴표정과 포즈 등으로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코스모폴리탄`의 최윤정씨는 "이번 작업에는 박정철, 지성, 이동국, 비만 참여했고 전진과 강성훈은 예전 김중만씨가 화보촬영을 했을 당시 찍어둔 사진으로 대체했다"며 "이들의 섹시 사진을 본 독자들은 아마도 흥분을 감추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행 : 연예영화신문 제 590호
출처 - 엔티카 신화창조

출처 : 다음까페 ☆천년의 사랑-이민우☆ by.귤먹자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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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GAN SPORTS / JOONGANG ILBO
중앙일보 / 일간스포츠

UN-비 팬클럽 '신경전'

[일간스포츠] 입력 2002.08.20 00:00


시트콤 하차-출연 입방아
그룹 UN과 비의 팬클럽 간에 신경전이 치열하다.

SBS TV 시트콤 (연출 이용해)에 신인가수 비가 중간 투입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출연하고 있는 그룹 UN의 김정훈 팬들이 ‘비를 넣지 말라’는 글로 홈페이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팬들은 제작진이 김정훈을 빼고, 대신해서 신인 가수 비를 투입한다고 판단, ‘비를 출연 시키면 드라마를 보지 않겠다’ ‘정훈이 오빠를 빼면 비도 출연 시키지 말라’며 수 천건 씩 글을 올리며 라인 항의를 벌이고 있다.

팬들의 이런 신경전에도 불구하고 김정훈의 중간 하차와 비의 중간 투입은 이미 결정된 상태다. 비는 지난 주부터 촬영에 합류했고, 김정훈은 22일 촬영분까지만 출연하고 극에서 완전히 빠지게 된다.

이경란 기자 ran@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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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02.08.13~2002.08.19) 가요 베스트셀러

via Rain In My Heart


1 -  
성시경 2집 - MELODIE D'AMOUR
- 가요 - (주)도레미레코드 28,122 20,492 0 48,614

2 -  
김현정 5집 - DIET
- 가요 - (주)예전미디어 17,658 20,601 0 38,259

3 -  
쿨(COOL) 7집 - 진실
- 가요 - (주)웅진미디어 14,388 17,222 0 31,610

4 -  
왁스(WAX) 3집 - 부탁해요
- 가요 - (주)웅진미디어 15,151 14,061 0 29,212

5 -  
박정현 4집 - OP.4
- 가요 - T-EMTERTAINMENT 17,004 9,374 0 26,378

6 ↑ +1  
윤도현 밴드 - 라이브 2집:LIVE IS LIFE
- 가요 - (주)IKPOP 6,431 9,919 0 16,350

7 ↓ -1  
동감 2집(VA) - FOR MY FRIENDS...(표지모델:차승원,배용준...)
- 가요옴니버스(VA) - (주)예전미디어 9,919 5,123 0 15,042

8 -  
휘성 1집 - LIKE A MOVIE
- 가요 - (주)유니버샬레코드 9,047 4,142 0 13,189

9 -  
스나이퍼 1집 - SO SNIPER
- 가요 - PONY CANYON KOREA 6,213 4,142 0 10,355

10 -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 가요 - (주)IKPOP 6,104 3,052 0 9,156

11 ↑ +2  
쥬얼리 2집 - AGAIN
- 가요 - 엔터원(ENTERONE) 3,270 5,668 0 8,938

12 ↓ -1  
꿈은 이루어진다(VA) - RED DEVIL:붉은악마 공식응원앨범
- 가요옴니버스(VA) - (주)유니버샬레코드 6,322 1,962 0 8,284

13 ↓ -1  
홍경민 - 베스트(1997~2002)
- 가요 - (주)IKPOP 4,905 2,943 0 7,848

14 -  
비 1집 - 나쁜 남자
- 가요 - (주)IKPOP 5,232 2,071 0 7,303


15 -  
에스엠 타운 4집(VA) -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 가요옴니버스(VA) - (주)IKPOP 2,725 3,924 0 6,649

16 -  
거북이(TURTLESFAMILY) 1집 - GO! BOOGIE!
- 가요 - 엔터원(ENTERONE) 3,270 2,616 0 5,886

17 ↑ +1  
보아 2집 - NO.1
- 가요 - (주)IKPOP 2,507 2,398 0 4,905

18 ↑ +1  
문희준 2집 - MESSIAH
- 가요 - (주)IKPOP 2,071 2,071 0 4,142

19 ↓ -2  
김광진 4집 - 솔베이지
- 가요 - (주)서울음반 2,943 1,090 0 4,033

20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3집 - SEA OF LOVE
- 가요 - (주)IKPOP 2,507 1,417 0 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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