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2.06.25.





Rain ezen a napon lett 20 éves (koreai számítás szerint 21), és a jeles ünnep mellett az adás stábja sem mehetett el szó nélkül. Rain megint tüneményes, minden reakciója rendkívül természetes - ne mulasszátok el a pillanatot, amikor a konfettitől köhögni kezd :)

Rain nagyobb szabású születésnapi ünnepsége néhány nappal később, 30-án lesz.



KMTV STAR CAPSULE - 2/5

MŰSORVEZETŐ (VJ)


[020625-001]
jolinwng
020625 KM - Star Capsule_EP02
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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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5/화

[MTV] 공개방송
장소 : SBS 테마파크
시간 :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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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S OFFICIAL HOMEPAGE

via Rain In My Heart

임원진 발표건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 한국&독일의 준결승이
있는 날이죠?
여러분들도 모두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실듯 하네요

여러분에게 더더욱 가슴 조릴순간,
임원진 발표가 있는 날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서울,경기,전라도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지원자가 아직 나오질 않아서
오늘 발표하기는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지원을 받을테니
아무쪼록 등기우편으로
서둘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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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E MAGAZINE Vol.7
에꼴 7월

via 나쁜남자비입니다 → Rain In My Heart

'나쁜 남자' 비의 세상 열기


가끔 세상 속으로 뛰어들고 싶을 때가 있다.

오늘은? 내가 데뷔한지 한달 하고도 3일 되는 날! 몰려드는 팬들이 아직은 어색하기 만한 난 신인가수 비. 매일 끼니를 거르기 일쑤, 한 달 사이 5kg이나 살이 빠지고, 가끔씩 코피를 쏟기도 하지만 지금 난 정말 행복하다. 세상을 향해 달리는 느낌이 아주 좋다.

City of Joy 1
나쁜 남자 패러디
"나쁜 남자 비입니다" 어디든 따라붙는 나의 소개. 그러다 보니 왜 나쁜 남자냐, 나쁜 남자가 누구냐... 질문이 끝도 없다. 독특한 이름 덕분에 모카드회사 광고를 패러디한 로고송까지 만들어졌다. "비가 오는 날이면 비 CD를 사세요!"가 그것. 비가 오는 날이면? 알죠?

City of Joy 2
데뷔 1개월 결산 평가
가장 기억에 남는 팬?
데뷔한지 3-4일쯤 됐을 때 첫방송 잘하라는 메모가 담긴 인형을 만들어서 준 사람. 집에 잘 간직하고 있다.
가장 힘들었을 때?
차라리 노래를 1백번 부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능력으로 안 되는 걸 해야만 할 때.
지금 가장 아끼는 것?
반지. 중학생쯤 내생일 때 엄마가 주신 반지. 항상 꼭 기고 다닌다. (기고 다닌다?) 그 다음은 나의 첫번째 CD.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
1위 트로피. 빨리 트로피를 거머쥐고 엄마를 만나러 가고 싶다.

City of Joy 3
1년후? 10년후?
아마 1년후쯤엔 진짜 크게 되어있지 않을까? 아님 아예 작거나! 난 중간은 싫다. 굉장히 큰 사람, 아님 작은 사람. 그게 내 모습일 거다. 10년 후에는? 음반 프로듀서 혹은 의상 디자이너? 사실 난 패션에 관심이 많은 편. 하의는 헐렁하게, 상의는 타이트하게입는 것이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나만의 패션 노하우. 청바지에 정장풍 셔츠, 청재킷에 정장풍 팬츠처럼 색다른 도전도 좋아한다. 하지만 신발만은 꼭 블랙 or 화이트. 왜? 그런 건 없다. 그게 내 스타일이다.

City of Joy 4
하루의 끝, 그리고 내일...
매일매일 내 스케줄의 끝은 하루의 평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혹시 하나라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일이 없었는지... 이런저런 생각 끝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 그러다 작은 일이라도 맘에 걸리면 죄책감으로 몸둘바를 모르겠다. 얼마나 오랫동안 꿈꿔왔던 순간인데, 얼마나 땀흘리며 준비해온 순간인데....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던,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와의 약속, 꼭 지킬 거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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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ABLE COMMUNICATION Magazine Vol.7
유행통신

via 나쁜남자비입니다 → Rain In My Heart

'나쁜 남자' 아닌 멋진 남자 비


박진영이 길러낸 또 하나의 될성부른 나무 비.
앳돼 보이는 미소년의 마스크와는 달리 역동적이면서 남성적인 힘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중저음의 보이스까지. 여성 팬들을 사로잡을 완벽한 조건을 앞세우고 나타난 파워 루키 비를 만나보자.

비는 비(雨)를 사랑해
'비'의 의미는 Rain이다.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까지 씻어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픈 비의 소망이 담긴 이름. 사실 이런 깊은 뜻 한켠엔 '비를 너무 좋아해서'라는 그만의소박한 의미가 담겨 있기도 하다. 비 오는 날 창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여러 가지 생각에 잠길 수 있어서 좋다고.
"사색을 하게 해요. 비는... 모든 일을 뒤돌아볼 수 있게 하는 반성의 시간을 주죠. 그런 이유 말고도 무작정 비 오는 날이 좋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의미들을 담아서 제 이름을 '비'라고 짓게 됐어요."
한 여자의 애절한 절규로 시작하는 '나쁜 남자'라는 곡으로 역동적인 춤 동작과 함께 무대를 장식하고 있는 비. 마스크에서 비치는 부드럽고 편한 미소년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파워풀한 남성적 매력만이 물씬 풍겨난다. 그의 무대를 한 번쯤 본 사람이라면 깊이 있는 중저음의 보이스와 절제된 힘이 느껴지는 댄스에 푹 빠져들 것이다. 호소력 있게 속삭이는 듯한 가창력은 물론 현란한 댄스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비는 다재다능하다.
'나쁜 남자'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그다. 고등학교 때 연극을 전공했었던 터라 연기자 비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탈옥한 죄수인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 후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는 스토리를 지닌 뮤직비디오에선 노래, 춤, 연기 등 비가 가진 모든 역량을 볼 수 있다.

박진영의 빛을 받아 쑥쑥 자라나는 비
그는 박진영이 키우는 신인이다. 잘 다듬어진 보이스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무대 매너에서 박진영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2년 여간의 트레이닝을 거치고 등장한 그가 그동안 배운 것은 무엇이었을까?
"2년 동안 진짜 혼자였어요. 하루 종일 혼자 음악 듣고 연습하고.. 외로룸이 가장 힘들었어요. 우울증이 생길 정도였죠. 근데 그게 바로 시험이었더라고요. 좌절도, 포기도 하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시험이요."
비의 앨범엔 박진영뿐 아니라 god의 데니와 S.E.S의 바다가 참여해 화제를 낳고 있다. 비와 절친한 사이인 데니는 'What's love'라는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곡을 작곡해 주었고 비의 목소리에 반한 바다는 직접 작사한 '너처럼'이라는 곡을 함께 불렀다. 중저음인 비의 보이스와 고음인 바다의 보이스가 만나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모두에게 너무 감사해요. 데니 형, 바다 누나, 특히 진영이 형은 말할 것도 없죠. 진영이 형하고 함께 있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형은 완벽한 사람이에요. 1%의 실수가 일어날 가능성까지 미리 생각하고 모든 일에 임해요. 그래서 저도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게 되었죠"
음악적인 측면뿐 아니라 모든 것을 박진영에게 배워간다는비는 박진영의 빛을 받아 무럭무럭 크고 있는 듯하다.

앞으로의 꿈은 자기 만족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글래디에이터'다. 오히려 트레이닝 기간보다는 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이 수면 시간이 더 많지만 그대로 얼마 전엔 코피까지 흘릴 정도였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연습하고 노력하는지 알 것 같다. 비는 악바리다. 박진영이 비를 픽업한 이유도 그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능력이나 재주와 같은 세밀한 부분만이 아니라 '비'의 전부를 보았던 것이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친구들과 만나서 영화 보고 미팅하고 MT가는 등 제 나이 또래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전부 포기한 대신 전 제 꿈을 이루고 있거든요. 저에게 부끄럽지 않으면 결과가 어떻든 만족 할 수 있어요."
앞으로 자신의 색깔이 담긴 음악들을 차근차근 밟아 하고 싶다는 비. 그의 노력 정도면 못 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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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장기자랑에 관한 사항

via forrain → Rain In My Heart


안녕하세요 장미향입니다.

미리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들 아시듯 다가오는 30일에는 [생일파티&팬미팅]이 있습니다.

생일파티중에 팬들이 마련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장기자랑시간이죠^ㅡ^

미리 신청을 받았어야 하는데 일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생일파티때 장기자랑 신청하실분은

28일까지 cloudsisone@hanmail.net 으로

참가하시는 분(팀의경우 팀원모두)의 이름과

종목의 내용등을 적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구름 가입하신 분들만 참여가능합니다.

많은 신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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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8~2002.06.24) 가요 베스트셀러

via Rain In My Heart


1 -  
박정현 4집 - OP.4
- 가요 - T-EMTERTAINMENT 27,904 10,573 0 38,477

2 -  
에스엠 타운 4집(VA) -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 가요옴니버스(VA) - (주)IKPOP 15,914 12,426 0 28,340

3 -  
윤도현 밴드 - 라이브 2집:LIVE IS LIFE
- 가요 - (주)IKPOP 6,540 7,303 0 13,843

4 ↑ +1  
보아 2집 - NO.1
- 가요 - (주)IKPOP 6,104 5,014 0 11,118

5 ↓ -1  
플라이 투 더 스카이 3집 - SEA OF LOVE
- 가요 - (주)IKPOP 4,796 5,341 0 10,137

6 ↑ +1  
클론 - THE BEST OF 클론(1996~2000)
- 가요 - (주)IKPOP 3,706 3,161 0 6,867

7 ↓ -1  
임창정 9집 - C.J.2002
- 가요 - WARNER 3,052 3,815 0 6,867

8 -  
휘성 1집 - LIKE A MOVIE
- 가요 - (주)유니버샬레코드 3,488 2,398 0 5,886

9 ↑ +1  
티(T) - GEMINI(HIPHOP ALBUM)
- 가요 - (주)IKPOP 3,161 2,289 0 5,450

10 ↓ -1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 가요 - (주)서울음반 2,616 2,507 0 5,123

11 -  
코요태 4집 - 필립(必立)
- 가요 - (주)IKPOP 2,398 2,289 0 4,687

12 ↑ +2  
바이브(VIBE) 1집 - AFTERGLOW
- 가요 - WARNER 2,398 1,526 0 3,924

13 ↓ -1  
베이비 복스(BABY VOX) - 스페셜 음반
- 가요 - (주)도레미레코드 2,398 1,417 0 3,815

14 ↑ +4  
신화 5집 - PERFECT MAN
- 가요 - (주)IKPOP 1,853 1,417 0 3,270

15 ↑ +1  
VICTORY(VA) - THE WORLD CHAMPIONS:THE CAMPIONS
- 가요옴니버스(VA) - (주)유니버샬레코드 1,853 1,308 0 3,161

16 ↑ +4  
케이2(K2) 3.5집 - TIME TO TIME
- 가요 - (주)IKPOP 1,853 1,308 0 3,161

17 ↓ -4  
2002 FIFA WORLD CUP:KOREA-JAPAN(VA)
- 가요옴니버스(VA) - 소니뮤직(주) 2,071 1,090 0 3,161

18 ↓ -3  
2002 사카 페스티벌(VA) - 함께하는 순간:축구공모양
- 가요옴니버스(VA) - WARNER 1,744 1,417 0 3,161

19 ↓ -2  
연가 2집(VA) - 아직 못다한 이야기(표지모델:강수연)
- 가요옴니버스(VA) - (주)도레미레코드 1,526 1,417 0 2,943

20 ↑ +1  
롤러 코스터 3집 - ABSOLUTE
- 가요 - T-EMTERTAINMENT 2,071 872 0 2,943

21 ↓ -2  
비 1집 - 나쁜 남자
- 가요 - (주)IKPOP 1,417 1,308 0 2,725


22 -  
스 나이퍼 1집 - SO SNIPER
- 가요 - PONY CANYON KOREA 1,526 1,090 0 2,616

23 -  
거북이(TURTLESFAMILY) 1집 - GO! BOOGIE!
- 가요 - 엔터원(ENTERONE) 763 1,744 0 2,507

24 ↑ +1  
조관우 - MY MEMORIES 2
- 가요 - (주)유니버샬레코드 1,199 1,090 0 2,289

25 ↑ +4  
린애(LINAE) 1집 - 이별후 애
- 가요 - (주)유니버샬레코드 1,417 872 0 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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