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1999.04.00. - A FANCLUB MÁSODIK ALBUMA









FÄN-CLUB 2 

팬클럽 2집



A listákban szereplő címvariánsok: 
FANCLUB 2 / FANCLUB 2 - IN A VOX / FAN-CLUB 2

CD: SRCD-3528
Cassette Tape: 8804775103032
                        
Kiadó: YBM Seoul Records (서울음반)
Producer: 우광수 Woo Kwang Soo


A megjelenés időpontja:
 1999. 04.



Variációk a megjelenés dátumáról:

- a Kpop Archív szerint 1999.03.
- DreamRecord szerint: 1999.03.25.
연준아빠 blogjának hivatkozásai szerint: 1999.05.
- a Melon és a Naver Music szerint: 1999.06.06.
- a Muse114 szerint 1999.06.17.


Bár a Melon és a Naver Music tűnik a leghitelesebb adatforrásnak, mégis kétségek merültek fel az általuk megadott dátummal kapcsolatban. Az ismert felvételek alapján a Fanclub  április 17. és június 20. között volt aktív, ebben az időszakban promotálták a második albumukat. Nem tudom, hogy lett volna-e értelme ennek, ha a közönség még nem vásárolhatta volna meg azt. Ebből a megfontolásból április az album kiadásának legvalószínűbb hónapja.


A Fanclub zenéje a dance / pop / electro / techno / hip hop és a rap különböző irányzatainak sajátos keveréke volt, néhány kivételtől eltekintve nagyon vidám hangulatú, szórakoztató zene. A színpadi előadások energikusak és ötletgazdagok, a csapat tagjai pedig nem nélkülözik az előadói készségeket. Nagyon bevállalósak, hiszen a vízparti mókázások gyermeteg örömeit éppen olyan átéléssel közvetítik, mint a hardcore raphez társuló vagabond feelin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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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ejegyzés tartalma:

✍️   Ismertető szöveg
📸   A CD csomagolása és a fotófüzet képei
🎧   Az album dalai
✍️   Dalszövegek 🇰🇷


#Fanclub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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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ertető szöveg:


"꿈을 찾아서"로 가요계에 화제를 낳았던 그룹 "팬클럽"이  7개월여만에 타이틀"BABY"를 수록한 2집 "WITH"발표

이번 2집은 팬클럽으로서도 많은 변화를 시도했음이 여러군데서 느껴진다. 첫번째로는 1집때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 였다면
2집의 이미지는 보다 성숙되고 개성강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을 시도한점. 둘째로는 음악적으로도 어느한쪽으로 치우침없이
탄탄한 음악성과 대중성을 최대로 살려 듣는이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점. 세번째로는 코디네이션도 귀엽고 발랄한모습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팬클럽"의 변화에 눈에 띠게 달라진 점이다.이번 음반 타이틀인 "BABY"는 화려한
코러스라인과 힘있는 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음악성과 대중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기존 댄스곡들과 확실한 차별이 구분된다. "한 여름밤의 꿈"은 후속곡으로써 이번 2집의 백미라 할수 있는 곡이다. 시원한 파도 소리와 더불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법한 연인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석한 곡으로 이번 여름에 기대가 되는 곡이다.

-소리마을-





A CD csomagolása és a fotófüzet ké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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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album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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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album időtartama: 46:24


  1.  1:53   In A Wax

  2.  3:45   Baby 
                 Szöveg: 황현숙 Zene: 한국현

  3.  3:40   용서
                 Szöveg: 황현숙 Zene: 한국현

  4.  3:44   자유
                 Szöveg: 송봉조 Zene: 이창희

  5.  3:30   한 여름밤의 꿈
                 Szöveg: 황현숙 Zene: 한국현

  6.  4:31   True Girl
                 Szöveg: 송봉조 Zene: 김준범

  7.  3:35   구애
                 Szöveg: 황현숙 Zene: 한국현

  8.  3:18   위기
                 Szöveg: 박명선 Zene: 석훈

  9.  3:20   할아버지 눈물
                 Szöveg: 황현숙 Zene: 석훈

10.  4:43   영원한 사랑
                 Szöveg: 박명선 Zene: 석훈 

11.  3:08   Free Style  
                 Szöveg: 팬클럽 Zene: 한국현 

12.  3:36   X라는 아이 99  
                 Szöveg: 최명선 Zene: 한국현

13.  3:41   한 여름밤의 꿈
                 Zene: 한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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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szövegek:




2. Baby

baby baby baby
want your stay alone
only kiss your long
tonight~~
baby baby baby
want your stay alone
only kiss your long
tonight~~
미로속에 갇혀 길이막혀
난 헤어나고 싶어
끝없는 외로움과
두려움에 지쳤어
눈을 뜨면 현실
악몽같은 현실
내겐 아무것도 없어
이젠 남은 것도 없어~
check baby check baby
want you be mine
gotta give me
doesn't matter
want you give me
for your mind
봤어 난 봤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를 봤어
어두웠어 두려웠어
난 지쳐버렸어
하지만 이~대로
내~ 발걸~음을
그~~냥~~
멈출 수는 없어~~~~
baby baby baby
나를 도와줘
주저 앉진
않겠어~~
baby baby baby
나를 지켜줘
이제 다시
포기하~진 않겠어
손때묻은
낡은 책장 너머
개미떼 같은
글자들이 덤벼
나를 위함을
가장한 질타 간섭
나에 대한
커다란 기대와
애써 참아내려하는 나
애써 버텨내려하는 나
성과없는 지난 시간들이

무거운 발걸음을
또 다시 짓누르고 있다
봤어 난 봤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를 봤어
어두웠어 두려웠어
난 지쳐버렸어
하지만 이~대로
내~발걸~음을
그~~냥~~
멈출 수는 없어~~~~
baby baby baby
나를 도와줘
주저 앉진
않겠어~~
baby baby baby
나를 지켜줘
이제 다시
포기하~진 않겠어

됐어
그만됐어
이제 나를 가만
내버려 둬 됐어
이렇게 헤매는
내게 더이상
무엇도
필요없다는걸 알아
이대로 이대로 하지만
이~대로 내~ 발걸~음을
그~~냥~~
멈출수는 없어~~~~
baby baby baby
want your stay alone
only kiss your long
tonight
baby baby baby
want your stay alone
only kiss your long
tonight~~
우~
예~~~ 예예
baby baby baby why
멈출 순 없었나~~~~~~
baby baby baby
예~~ 예~~예
baby baby
baby~



3. 용서

랩)
나는 네게 아무말도 못해. 이젠 필요없는 한숨만
니가 내게 무슨말을 못해. 어떤 말로도 괜찮아.
너는 내게 어떤 말로 또 나는 네게 그딴 말로
이런 나를 사로잡으려 했던가.
그런 너를 이용하려 했던가.

이미 너는 알고 있을거야.
내 사랑이 모두 거짓이란걸
아무 이유없이 날 버린 그녀를 대신했을뿐
처음에는 너란 존재따윈 내겐 별로 중요하지 않았

그저 그녀의 질툴 바랬던거야

하지만 난 난 더 이상 그런 만남은 이젠 싫어
그녀보다 더욱 소중한 널 난 난 알게 됐어

조금씩만 내게 다가와 우리 그랬던 것처럼
다 잊어줄수 있겠지 모두 지난 일들
다시 처음부터 이제 다른 모습으로
내 있는 그대로 너에게 보여줄게

랩)
너는 나만 바라보고 있나(요)!
그런 내가 밉지 않은건가(요)!
이제 너만 바라보면 되나(요)!
이런 것들 너는 행복한가
내가 네게 정말 필요해?
너는 내게 정말 필요해!
그런 너를 이제 사랑해 이제 너도 나를 사랑해!

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다 믿어줄수 있겠지 나의 모든 것들
다시 처음부터 이제 다른 모습으로
내 있는 그대로 너에게 보여줄게



4. 자유

단 하루라도 난 자유롭고 싶어
나도 나만의 꿈이 있잖아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오늘도 눈을 뜨는지

수많은 기대 난 잘 될거라 했지
한때는 나도 그럴 거라고
믿고 살았어 하지만 지금
모든게 난 무너지고 말았어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말아줘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할수 없잖아

나도 모르겠어 내모습에 너무 지쳤어
터질 것 같은 내가슴을 난 견딜수 없잖아
이젠 쉬고싶어 날 놓아줘 지금 이대로
나 여기서 이모든걸 다 버리고 떠날순 없잖아

랩)
나에게 아무리 많은 얘길해도 난 신경쓰지 않아
난 나의 갈길을 알아
난 나의 주제를 알아 더 이상
많은 것을 바라지는 마
이젠 될 때로 되라지
COME FUNK DOWN WITH FUNKY SONG
DOESNT MATTER WHERE THE HELL YOO FROM
EVERYBODY WANT TO GET DOWN
GROOVE WITH THE SONG NOW
LOST SHORTY WHICH COAST EAST COAST BABY

세상 모두가 다 잘날수는 없어
그래 그중에 난 하나겠지만
나도 언젠가 누구보다 더
더높이 더높이 날게 될거야

내가 남들과 조금 다른 이유로
지금 나에게 문제아라 할순 없잖아



5.  한 여름밤의 꿈 

랩)
찌든 일상, 같은 니 얼굴 바라보는 것도 정
말 지겨워
무더운 날씨, 살벌한 모기, 짜,짜,짜증으로
가득차요
그냥 나 쉬고 싶었을뿐...
네게 전화했어. 핑계를 댔어
부서지는 파도, 하얀 모래밭. 바다가 날 불
러 여기까지 왔어
늘씬한 비키니 아가씨. 정말 멋져요 정말 멋
져요
근데 저 여자, 걸어나오네요 둘이 같이 걸어
오네요

멍하니선 나에게 헤어지자 말했지
우리 사이 믿을 수 없다고...

한 여름밤 꿈들은 다 흩어져가 버리고
서로서로 돌아서서 제갈길로 가고,
이별뒤에 남은건 그저 한숨만이
무더운 이 여름밤은 왜 이리도 긴거야

랩)
몰라 몰라 난. 정말 몰라(난) 생각조차하기싫
어(난)
니가 뭐라해도 누가 뭐라해도 모든걸 다 잊
고 싶어(난)
난(요!) 정말(요!) 왜 그럴까(요!요!요!)
너도 정말 왜 그랬나요
용서해줘 후회하는 내가 바보야



6. True Girl

언제나 이렇게 늘 곁에 있지만
넌 아마 모를거야
힘들게 꺼냈던 나의 사랑은 다름아닌 너였어
친구로 지내왔던 시간들 넌 익숙해져 있겠지
하지만 이젠 말하고 싶어
searching for true girl, true girl 이제서
야 느낀거야
searching for true girl, true girl 지금 네
게 가고있어
예전처럼만 곁에 있어줘 니 마음 그리 싫지
만 않다면
(내마음 이해해줄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께 이젠 너만을 위해

가끔은 생각해 만약에 우리가 다르게 만났다

아마도 너와 난 지금보다는 쉬웠을지 모른다

너에게 실망스런 모습도 모두 보여준거야
이런 날 받아줄 수 있겠니



7. 구애

랩)
이럴수도 없는 세상에 살고, 저럴수도 없는
현실이 정말 싫어
나는 지금 너무나도 바보처럼 있어
너는 지금 저만치서 기다리고 있어
내가 지금 꿈꾸는 세상 그림같은 집들에 집과
너와나 살지 나는 너만 바라봐도 숨이 막혀
너무 같이 잘살지

더 이상나 참을수가 없어
하루가 너무 힘이 들어
이제는 나 기다릴 수 없어
그러다 놓칠것만 같아

내게 다가갈 준비를 했어 너의 맘을 알고 싶
어서
장미 한다발 기막힌 멘트로 사랑가득담아 너
에게 전해 주었어,우∼

너만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애원하
고 있어
진실한 네맘을 제발좀 알아줘. 나에겐 이제
너하나뿐야

랩)
내가 네게 이런말들을 듣고 싶어. 정말 이런
말을 꼭하고 싶어
우짜고, 어쩌자고, 어쩌자고, 워쩌자고
정말 정말 나를 사랑 하하하나! 하하하나! 하
하하나!
나는 궁금한데... 네맘 진실이 뭔지
내가 없어도 살수가 있나. 정말 니맘을 난 알
고 싶어

너만을,너만을,사랑해,사랑해 이렇게 애원하
고 있어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네게도 이제 나
뿐인거야



8. 위기

큰일난 거야 또 화난 그녀
오늘난 시험에 빠진거야

랩)
사로잡았냐 (어) 천만에 말씀 (왜) 쉽지가 않아 (거)
그녀맘에도 (사실) 정답이 없지 (요) 언제나
그게 (참)
날 미치게해

화내며 가버린 (그대) 밉긴 하지만 (왠지)
눈물의 씨앗이면 어쩌나 자꾸 불안해 어떻게
하나

오늘밤이 가기전에 (전화걸어) 고개드는 자존
심은 제발 잊어
그녀의 얘기 무조건 감동하며 (들어야해)

미안한건 당연하고 (널 사랑해) 그렇게도 그
녀맘이 안 풀리면
어쩔 수 없지 다시 (처음부터 될 때까지)



9. 할아버지 눈물

닫혀진 내 꿈아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있다

일만이천봉에서 쏟아지는 눈물 사랑했던 그때를 잊지 않고 있어

마음먹은 그대로 go! go! Let's go!~ go! go! Let's go!~


1.너무나 그리워 눈물이 나요 울다가 지쳐야 잠이 들어요

이렇게 사는게 사는거냐며 모두들 심난해 위로하지만

할아버지와 내 마음은 아무도 몰라

그리운 금강산 흥얼대시며 태우신 담배가 한이 되갈 때

날 떠난 그녀를 혹시나 하고 전화에 매달려 찾아보지만

할아버지와 난 오늘도 우울해져요


***이제 우리 참지만 말아요 (사랑한다고 소리쳐봐요)

부딪히면 맘이 후련해요 (잘은 모르지만 그럴거예요)

행복해지는 그 날이 꼭 올거에요


2.금강산 가시는 할아버지가 오늘은 좋아서 우시나봐요

그 옛날 사랑한 그녀의 모습 생각나 자꾸만 우시나봐요

이제는 나도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꼭 하고 싶은 말하지 못하면 한 평생 마음에 병이 된다며

달려가 그에게 얘기하라고 용돈을 주시는 우리 할아버지

찡해져 오는 코가 아파 혼이 났어요



10. 영원한 사랑

우연히 아주 우연히 널 보았을 때
난 안을뻔했어
그 때 널 부르며 감싸주는 그를 어쩌면 못 볼뻔 했었어
그래 이젠 너의 곁에 누군가 있어
날 대신해 웃고 있겠지
보고싶어 보려해도 한 세월만큼 망설이고 망설여야지
오늘난 너와 긴 이별을 한거야
아무 기대도 그리움도 없는 언제나 늘 그랬지만
널 보내야했어 나 혼자만의 긴 이별로∼



11. Free Style

프랭키 : yeah yeah son Fan Club't back
Znd album yeah of the gathering
99 Korean hip hap don,t stop
Now of that 가요 shit
Played out or copyed shit
simpa the ticly you think me with technques
that currupts like my niggas having ESP
Seeing future coverlating past me
yoo think of me as one family

지 훈 :
난 난 무궁화들이 너무 싫어 Rap을 하는 지훈이
걔네 말도 안돼 그런데 돈은 돼
다 됐다고 나갈라면 바꿔 이젠 제발 양심좀 있어봐

교 민 :
모두 부셔 모두 때려 부셔 너희들이 그런 고정관념 모두 부셔 버려
내가 노래만 할꺼라 생각하면 크게 오산 똑같은 시선을 바꿔 버려라

호 상 :
꿈을 갖고 있는 당신 나의 얘길 들어봐
남들의 시선땜에 니 모습이 한심해 말고 나가 용기를 가져
너라면 할 수 있어 달려보는 거야 꿈을 향해 열심히 뛰어봐

성 현 :
이제부턴 신나게 퍼붓는 성현이 Rap을 들어
모두가 한눈 팔지 말고 똑바로 들어
나의 Rap을 듣고 미쳐 모두가 미쳐

상 진 :
서로 잘났다는 사람들을 봐봐
서로 비웃는 사람들을 봐봐
누가 잘났고 누가 못났다는 것인가 난 정말 알수가 없어
정말 없어

다같이 :
좀 바꿔봐 너를 바꿔봐 너
좀 고쳐봐 너를 고쳐봐 너 바꿔봐
좀 바꿔봐 너를 바꿔봐 너 바꿔봐
좀 고쳐봐 너를 고쳐봐 너 고쳐봐



12. X라는 아이 99

너는 저기 변두리 도시 끝에
초라한 마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불우했던 너는 작고
조그만 나이에 뜻하지 않게 혼자가 되었지
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없었던
사실 집도 없고 돈도 없고
학교도 다닐수가 없어(넌넌넌)
닥치는데로 할수 있는 모든일을 넌 시작해야해.
넌 살아가야해
니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삶의 무게
이건 네게 현실 다가오는 운명.

아무도 이런 너를 몰라
너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어
사는게 불편없는 그런그런 세상 일뿐
X! 어둠속에 갖혀 버렸어
모든 고통 슬픔은 너 이겨내야 해

힘없이 비틀거릴 너를 안아줄 그런 세상은 왜 없는거야 왜
끝없는 절망한가운데 있어
넌 벗어나려해도 넌 할수없고
어느 누가 그런 널 알 수 있었나
포기해야 했던 너의 모든 것들

언제라도 너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고
항상 노력했지 아무리 네가 사는 것이 힘들어도
너만은 너만은 꼭 참아내야 했지

좌절하지 않겠다고 절망하지 않겠다고
쓰러지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많은 날
X! 어둠속에 갖혀 버렸어 모든고통 슬픔은 너 이겨내야해
힘없이 비틀거릴 너를 안아줄 그런 세상은 왜 없는거야 왜

끝없는 절망한가운데 있어
넌 벗어나려해도 넌 할수없고
어느 누가 그런 널 알 수 있었나
포기해야 했던 너의 모든 것들

무엇을 위해 사는건지 햇갈릴때가 많았지만
가슴속에 느껴지는 진실들이 있어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 한사람 한사람
한사람의 사랑으로 이룰수가 있어

조금씩만 신경쓰면 더 나은 세상될텐데.
그런일은 관심밖이고
어려운 일만은 생각 하지마
우리가 함께면 힘든일 아닐꺼야
아직도 우리에겐 사랑이 남아있지.
모두가 모두가 그렇게 할 수가 있지.

결코 다시 이런일이 없게
사랑의 시작으로 우린 너를 안아주겠어
처음부터 모든 이룰수는없는 것
작은 관심조차 큰 힘이 되고
지켜볼수 있는 마음 그 하나로 모두 함께라면
더 나은 세상

끝없는 절망한가운데 있어
넌 벗어나려해도 넌 할수없고
어느 누가 그런 널 알 수 있었나
포기해야 했던 너의 모든 것들 



13. 한 여름밤의 꿈

찌든 일상, 같은 니 얼굴 바라보는 것도 정말 지겨워
무더운 날씨, 살벌한 모기, 짜,짜,짜증으로 가득차요 그냥 나 쉬고 싶었을뿐
네게 전화했어 핑계를 댔어
부서지는 파도, 하얀 모래밭 바다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어
늘씬한 비키니 아가씨 정말 멋져요 정말 멋져요
근데 저 여자, 걸어나오네요 둘이 같이 걸어 오네요

멍하니선 나에게 헤어지자 말했지 우리 사이 믿을 수 없다고

한 여름밤 꿈들은 다 흩어져가 버리고 서로서로 돌아서서 제갈길로 가고,
이별뒤에 남은건 그저 한숨만이 무더운 이 여름밤은 왜 이리도 긴거야

몰라 몰라 난 정말 몰라(난) 생각조차하기싫어(난)
니가 뭐라해도 누가 뭐라해도 모든걸 다 잊고 싶어(난)
난(요!) 정말(요!) 왜 그럴까(요!요!요!) 너도 정말 왜 그랬나요
용서해줘 후회하는 내가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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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JEGYZÉSEK / NOTES:

Ismertető szöveg: 연준아빠 - 팬클럽 1집 , 팬클럽 2집 - 정지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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