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3.05.27.




FELTÖLTÉS ALATT




문화일보
MUNHWA ILBO




<이승은의 와글와글 연예계>외모 지상주의 판치는 연예계…

기사입력 2003.05.27. 오전 10:48 최종수정 2003.05.27. 오전 10:48
언젠가부터 연예인들의 얼굴이 닮아가기 시작했다. 같은 병원에 서 수술을 받았거나, 같은 주사를 맞았거나, 혹은 같은 피부 관 리실에서 같은 시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많은 성형외과와 피부과등에서 스타들을 공짜로 수술해 주지 못해 안달이 났다. 예전처럼 촌스럽게 사진 찍어 내걸지 않아도 ‘누구누구가 우리 병원에다니잖아요.’ 한마디면, ‘누구누구’처럼 예뻐지고 싶은 손님 들이 입 소문을 타고 구름처럼 모여들기 때문이다. 
물론, 실력이 먼저지만, 대통령도 메이크업을 하는 판에, TV에 얼굴을 내밀어야 하는 연예인으로서는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이제는 일반 대중이나 연예인들의 가치관도 많이 바뀌 어서 떳떳이 밝히는 사람이 더 박수를 받기도 한다. 이렇게 성형수술이 ‘투자’ 내지는 ‘노력’ 의 의미로 비춰지기까지 하는 요즘…. 
그러나, 얼굴과 달리 몸매는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지방흡입’ 이라는 극단적인 수단이 있지만, 이영자의 말처럼 지극히 일부분만 해결할 수 있을 뿐이고, 전체적인 해소는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그래서인지 지방흡입을 했다는 배기성, 백재현 등 도 별로 달라져 보이지 않는 듯 ^^)그리하여 연예인들은 자나깨나 ‘다이어트’ 중이다. 정도의 심 각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만, 바쁜 스케줄에 쫓겨 운동할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 스타들은 먹는 걸로 조절하는 경우가 많 다. 
이들은 대부분, 일정기간 한 가지 음식만 먹는 ‘One food 다이 어트’를 선호하는데, 가수 문희준이 오이만 먹고 살을 뺐다는 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고, 군살이라곤 없는 이본은 좀 쪘다 싶으면, 탈지분유만 가루로 퍼먹는다. 이승연은 지방을 분해하고 장 청소를 한다는 올리브유만 먹고, 김완선은 곡기를 끊은 채 하루종일 과자만 먹는다. VJ 이기상은 미음만 먹고, 남희석은 자스민차를 선호하며, 비와 박진영은 자몽 주스를 마신다. 주영훈은 특이하게도 술만 마시고 살을 뺐다.(안주 절대 금지!!)최근 10㎏을 감량하고 컴백한 코요태의 신지는 원래, 데뷔 초부 터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남자 팬들이 더 많았던 경우인데, 활동 중단 중에 시상식에서 평소보다 약간 더 통통한 모습으로 나왔다가, 네티즌의 집중 공격을 받고 너무 큰 상처를 받아 거식증에까지 시달렸다고 한다. 
결국 감량에 성공은 했지만, 비쩍 마른 연예인들 사이에서 얼마 안 됐던 ‘정상 몸매’ 였는데, 예전의 복스럽고 귀여웠던 이미 지를 완전히 바꾸어 버린 것 같아 좀 아쉽다. 
이런 와중에도 ‘이쁜 것들 다 죽었어!!’를 독기 어리게 외치며, 나타난 빅 마마와 버블 시스터즈! 그들이 오로지 실력만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건 이런 연예계 풍토에 질린 대중에 어필하기 때문일테지만, ‘이쁜 것들을 다 죽이기’엔 아직도 먼 듯 싶다. 
음반 판매 순위 최상위를 달리는 빅마마가 몇몇 큰 이벤트 외에는 방송 출연이 드문 걸 보면 말이다. 
일본에서 열린 쇼 케이스에서 냉정하고 객관적인 일본 전문가들 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는 빅마마! 외모 지상주의가 팽배한 연예 계에서 범상한 외모를 고수하며 꿋꿋이 무대 뒤를 지켜온 그들이예쁘지 못한 여자들의 한 서린 지지를 업고 계속해서 성장해주 길 바란다. 
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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