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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NEWS
음반업계, `소리바다' 대응 위해 위원회 구성
기사입력 2003.05.22. 오전 11:19 최종수정 2003.05.22. 오전 11:19(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 `소리바다' 운영자의 공소기각 판결 등 온라인 상의 음악 저작권 논란에 대해 음반업계가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박경춘), 음반사협의체(회장 함용일), 음반기획사협의체(회장 김경남)와 지난 4월 22일 민간음원통합관리대행업체로 선정된 ㈜만인에미디어(대표 임승일ㆍ남현승)는 지난 19일 모임을 갖고 서비스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사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한 서비스추진위는 음반사 대표 3명, 기획사 대표 3명, 직배사 대표 1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종 법적 분쟁에 대응하는 한편 합법적인 유료 온라인 서비스 체제 정착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재 온라인상의 음악 저작권 논란은 소리바다처럼 음악 파일을 추출해 저장할 수 있는 MP3와 벅스뮤직 등이 제공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등에 걸쳐 있다. 현재 MP3에 대해서는 음반업계의 손을 들어준 성남지원의 결정을 서울지법이 뒤집어 추가로 법적 판단을 기다려야 하는 상태이며,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에도 문화관광부가 지난 3월 제시한 온라인상의 저작인접권 사용료에 대해 서비스업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불법 서비스 근절은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이다.
변두섭 위원장은 "음반사ㆍ기획사의 권리 보호와 음반시장 활성화를 위해 합법적 테두리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소리바다 공소기각 문제에 대한 법적 대응 △불법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정부의 불법업체 단속 촉구 △음원관리자 및 연예인과 소비자 등의 공동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합리적인 가격정책 제시 △업계와 학계 등과 공동으로 발전위원회 설립 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만인에미디어 임승일 대표는 "수익의 50%를 불법단속 자금으로 사용해 합법적으로 사용료를 내는 업체를 보호할 방침이며 투명한 음원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추진위는 god, 김건모, 박진영, 장나라, 이기찬, 김범수, 왁스, 자두, 비, 싸이, 박지윤, 세븐, 하지원, 더네임, 린, 이정현, 캔, NRG, jtl, 유진, 강성훈, 클레오, 브라운아이즈, 엄정화, 코요테 등 인기 가수들도 불법 서비스 근절을 위해 서비스추진위의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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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DIGITAL TIMES
음반업계 `서비스추진위` 설립
기사입력 2003.05.22. 오전 3:00 최종수정 2003.05.22. 오전 3:00오프라인 음반업계가 음원권리 보호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박경춘)ㆍ음반사협의회(회장 함용일)ㆍ음반기획사협의회(회장 김경남)ㆍ만인에미디어(대표 임승일ㆍ남승현)는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음원을 서비스한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양질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추진위원회'는 음반사 대표 3인, 기획사 대표 3인, 직배사 대표 1인 등 총 7인으로 구성됐으며,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변두섭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추진위는 벅스뮤직ㆍ맥스MP3ㆍ푸키ㆍ아이뮤페 등을 비롯한 음악스트리밍 및 MP3 라운로드 32개사와 최근 공소기각 판정을 받은 소리바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 4월 음반사협의회가 민간음원 통합관리 대행업체로 선정된 만인에미디어를 통해 콘텐츠제공업체(CP)들로부터 받은 수익중 50%를 온라인음악 불법단속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변두섭 서비스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서비스추진위원회 구성 목적은 실질적인 음악저작재산권자인 음반사와 기획사가 권리를 보호코자 보다 합법적 테두리에서 실질적인 대안들을 추진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변 위원장은 또 "만인에미디어가 투명한 음원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베이스 등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음원통합관리 및 불법서비스 단속 등 실질적인 일을 수행하게 되지만, 모든 일은 `서비스추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추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서비스추진위원회는 20일 불법복제를 방지하는 솔루션인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구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으며, 다음주 중으로 공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6월중으로 온라인음악 불법사이트 근절 기금마련을 위한 유명가수의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도 개시한다.
한편 GOD,김건모, 박진영, 장나라, 이기찬, 김범수, 이정현, 브라운아이즈, 엄정화, 왁스, 비, 싸이, 박지윤 등 국내 유명 가수들도 불법음악 서비스 업체가 국내 음반시장 침체의 주범이라는 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불법 서비스 근절을 위해 `서비스추진위원회' 및 만인에미디어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현정기자
박현정 (befrien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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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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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대응 위해 음반업계 위원회 구성
기사입력 2003.05.22. 오후 4:00 최종수정 2003.05.22. 오후 4:00
'소리바다' 운영자의 공소기각 판결 등 온라인상의 음악 저작권 논란 에 대해 음반업계가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박경춘), 음반사협의체(회장 함용일), 음반기 획사협의체(회장 김경남)와 민간음원통합관리 대행업체로 선정된 (주 )만인에미디어(대표 임승일ㆍ남현승)는 지난 19일 모임을 갖고 서비 스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주)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사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한 서비스추진 위는 음반사 대표 3명, 기획사 대표 3명, 직배사 대표 1명으로 이뤄 져 있으며 각종 법적 분쟁에 대응하는 한편 합법적인 유료 온라인 서 비스 체제 정착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god 김건모 박진영 장나라 이기찬 김범수 왁스 자두 비 싸이 박지윤 세븐 하지원 브라운아이즈 엄정화 코요테 등 인기 가수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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