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D / TUES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Nincs informáci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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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TUDÓSÍTÁSAI:
📸 Rain
📰 Newsen - 비, 유동근 ‘KBS 연기대상’ 축하 “남자의 눈물, 존경합니다”[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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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rain_oppa / @29rain / 정지훈
(01:57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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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Nincs informáci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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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TUDÓSÍTÁSAI:
📸 Rain
📰 Newsen - 비, 유동근 ‘KBS 연기대상’ 축하 “남자의 눈물, 존경합니다”[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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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BS előző éjszakai díjkiosztója után még éjszaka posztolta Rain az alábbi képet, amelyet rövidesen törölt az Instagramjáról. A képen Yoo Dong-geun színész látható, aki december 31-én a KBS Drama Awards díjkiosztóján nagydíjban részesült.
RAIN
rain_oppa / @29rain / 정지훈
(01:57 a.m. KST)
#남자의눈물 #진정성 #존경합니다선배님 #이것이대상
[I respect the sincerity of man's tears, Sir. This is the grand prize.
Tisztelem a férfikönnyeket, uram. Ez a nagydí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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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N
비, 유동근 ‘KBS 연기대상’ 축하 “남자의 눈물, 존경합니다”[SNS★컷]
2019-01-01 08:18:44
[뉴스엔 김명미 기자]
비(정지훈)가 유동근의 '2018 KBS 연기대상' 대상을 축하했다.
비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의눈물#진정성#존경합니다선배님#이것이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2018 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동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2018 KBS 연기대상'에서 '같이 살래요'로 대상을 품에 안은 유동근은 "'같이 살래요'는 장미희 씨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제가 뭐 한 게 있다고"라고 눈물의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동근과 김명민은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각각 '같이 살래요'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사진=KBS 캡처, 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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