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 RAIN KRÓNIKA: 2011.10.11. - MÉ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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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  Seoul TV - 월드 스타 비 군 입대 "울지마, 정지훈!"
002  📰 🎥   Yonhap News - "잘 다녀오겠습니다" 월드스타 비 軍 입대
003  📰.        DongA.com - 월드스타 가수 비 입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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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OUL TV



월드 스타 비 군 입대 "울지마, 정지훈!"
수정 : 2011-10-11 18:17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29)가 11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지난 9일 팬들에게 무료 야외공연으로 마지막 공식일정을 마친 비는 이날 오후 1시 10분께 306보충대대 앞 식당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청바지에 카키색 점퍼를 입고 모자를 눌러 쓴 비는 팬들이 대관한 식당 앞마당에서 팬미팅을 갖고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


[2011_10_11-000]




1천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들 앞에 선 비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요란하게 가게 돼 죄송스럽다. 잘 다녀오겠다."고 입을 열었다.

잠시간의 침묵이 이어지고 비는 모자를 벗고 거수경례로 팬들에게 답했다. 비는 "10년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짧은 인사를 건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에 수백명의 팬들은 "울지마, 정지훈"을 연호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인사를 끝낸 비는 훈련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시 검정색 승용차에 올라탔다. 이른 아침부터 기다렸던 1천여명의 팬들과 취재진을 뒤로 한 채 비는 곧바로 훈련소 안으로 들어갔다. 비와 팬들의 만남은 5분도 걸리지 않았다.





이날 비의 군입대 현장엔 비의 제자로 알려진 아이돌그룹 엠블랙, 코요태 빽가 등의 동료 연예인들과 일본, 홍콩, 대만 등지에서 온 수백여명의 팬들도 함께 했다.

입소한 비는 8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1개월동안 현역 군 복무에 들어간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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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월드스타 비 軍 입대

기사입력 2011-10-11 21:14


[2013_10_11-000]



"잘 다녀오겠습니다" 월드스타 비 軍 입대

팬 1천여명 환호 속 눈물..로이터 등 내ㆍ외신 열띤 취재 경쟁

(의정부=연합뉴스) 장희재 기자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란하게 가게 돼 죄송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월드스타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9)가 병역의무를 마치기 위해 1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그는 팬들에게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는 이날 오후 1시10분께 306보충대대 맞은편 식당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승용차을 타고 온 비는 청바지에 카키색 점퍼를 입고 빵모자를 눌러쓴 채 시종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비는 승용차에서 내려 10여m가량 떨어져 있는 팬 미팅 장소로 이동해 계단에 오른 뒤 모자를 벗고 취재진과 팬들에게 90도 각도로 인사하며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늠름하게 "충성"을 외친 뒤 "10년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

2시간 30여분 전부터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채 비와 팬들의 만남은 채 5분도 걸리지 않았다.

비는 다시 검은색 승용차에 올라타 곧바로 훈련소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 비를 기다리던 취재진과 팬은 1천여명에 달했다.

팬들은 비가 승용차에서 내리자 환호성을 지르며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렸고 취재진 150여명은 비의 모습과 표정을 다양하게 카메라에 담아내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취재진 가운데는 영국 로이터와 일본 TBS 등 외신들도 눈에 띄어 월드스타 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부터 비의 대형사진과 '기다릴게 Rain' 등이 적힌 소형 현수막을 들고 보충대 부근에서 기다렸다.

팬 가운데는 일본과 홍콩, 대만 등지에서 온 수백여명이 포함돼 있었고 비와의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싱가포르에서 온 엘핀 탄(여)씨는 "비를 오랫동안 좋아해 왔다"며 "비가 군대에 가서 너무 슬프다"며 울먹였다.

일본에서 온 야마다 미사미(38ㆍ여)씨는 "비가 군대에 가 외롭지만 몸 건강히 2년동안 열심히 군 복무를 했으면 좋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정숙(58ㆍ여)씨는 "혼자서 어려운 환경을 꿋꿋이 이겨내고 월드스타가 된 비가 군대에 가서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비는 연병장에서 동기 2천여명과 입소식을 가진 뒤 8주간의 기초 훈련을 시작으로 22개월간의 군복무에 들어 갔다.

hjjang@yna.co.kr

<영상 취재 - 이승준, 경기북부 취재본부>

leesoung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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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COM





월드스타 가수 비 입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일보입력 2011-10-11 14:48수정 2016-01-14 17:21


가수 비, 어색해진 짧은머리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306보충대에서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의정부=연합뉴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란하게 가게 돼 죄송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월드스타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9)가 병역의무를 마치기 위해 1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그는 팬들에게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는 이날 오후 1시10분 경 306보충대대 맞은편 식당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승용차을 타고 온 비는 청바지에 카키색 점퍼를 입고 빵모자를 눌러쓴 채 시종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비는 승용차에서 내려 10여m가량 떨어져 있는 팬 미팅 장소로 이동해 계단에 오른 뒤 모자를 벗고 취재진과 팬들에게 90도 각도로 인사하며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늠름하게 "충성"을 외친 뒤 "10년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

2시간 30여분 전부터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채 비와 팬들의 만남은 채 5분도 걸리지 않았다. 비는 다시 검은색 승용차에 올라타 곧바로 훈련소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 비를 기다리던 취재진과 팬은 1000여명에 달했다.

팬들은 비가 승용차에서 내리자 환호성을 지르며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렸고 취재진 150여명은 비의 모습과 표정을 다양하게 카메라에 담아내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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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훈련병 정지훈, 입소를 명 받았습니다”

등록 :2011-10-11 19:45수정 :2011-10-11 21:40


가수 비(본명 정지훈·29)

가수 비(29·본명 정지훈·사진)가 11일 오후 1시3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306보충대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날 의정부시 306보충대 부대 일대는 29살 늦깎이로 입대하는 비의 모습을 보려고 오전 일찍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1000여명의 팬과 취재진이 운집해 북새통을 이뤘다. 현장에는 절친한 가수 코요테의 빽가와 후배 그룹 엠블랙 멤버들도 찾아 비를 배웅했다.

오전 11시께 부대 앞에 도착한 비는 인근 음식점에서 팬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소란스럽게 가는 것 같아 죄송하다. 잘 다녀오겠다”며 “10년간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짤막한 입대 소감을 남겼다.

비는 앞으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지난 9일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열린 비의 입대 전 마지막 공연 ‘라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는 외국인 5000명을 포함해 2만여명의 팬이 몰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8년 6인조 그룹 ‘팬클럽’으로 데뷔한 비는 2002년 솔로로 전향해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츠 레이닝’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드라마 <풀하우스>와 <상두야 학교 가자>,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 등에서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06년과 2010년 두 차례 미국 시사주간 <타임>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 의정부/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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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 , 입대 전 지인들과 `한자리`..단체사진 공개

뉴시스 - "정지훈 군 입대 신고합니다"

인터뷰365 - , 입대 현장 '울다 웃다' 생생한 이별의 순간

아주경제 - [포토]충성~! 비(정지훈) 입대를 명 받았습니다
> 스타뉴스 - [★포토]'충성' 월드스타 비, 군복무를 명 받았습

이데일리 - [포토]비 `정지훈 이병! 군대 잘 다녀올게요`
> 스타뉴스 - [★포토]정지훈, 군대 잘 다녀올게요~

KBS TV - 월드스타 비, 육군 현역 입대…21개월간 복무

MBN - 눈시울 붉힌 '비'…"잘하고 오겠습니다"
> MBN - 눈시울 붉힌 '비'…"잘하고 오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 [비 군입대] 정지훈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위해'[포토]
> 엑스포츠뉴스 - [비 군입대] 정지훈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작별인사'[포토]
> 엑스포츠뉴스 - [비 군입대] '수많은 취재진에 쌓인 정지훈'[포

🎥 MBC 뉴스 - 가수 비, 육군 현역 입대‥ 부대 앞, 팬들로 '장사진'

아주경제 - [포토]긴장한 모습의 비(정지훈)

아주경제 - [포토]충성~! 비(정지훈) 입대를 명 받았습니다
> 스타뉴스 - [★포토]'충성' 월드스타 비, 군복무를 명 받았습

매일경제 - [포토] 가수 비 입대, 생각만해도 눈물이
> 연합뉴스 - 가수 비, 마지막 인사
> 스타뉴스 - [★포토]비 입대에 몰린 팬들
> 뉴시스 - 가수 비, 현역 입대
> 천지일보 - 현역 입대 비, 눈물의 현장 "잘 다녀오겠습니다
> 연합뉴스 - 가수 , 현역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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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가수 , 현역입대 
> 매일경제 - [포토] 가수 ,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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