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TÖLTÉS ALATT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_러브하우스 녹화
SBS 뷰티플 선데이 녹화 22:00
031209 KMTV_스타매거진_인터뷰
031209 EtN INSIDE STORY_비 CF 촬영현장
031209 브리트니 쇼케이스_태양을 피하는 방법+내가 유명해지니 좋니+안녕이란 말대신
라디오
031209 MBC FM4U 은지원의 친한친구
031209 KBS 쿨FM 이민우의 자유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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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사진,♡]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비는 온 몸으로 울었다?]
via Rain In My Heart비는 온 몸으로 울었다?
작성일: 2003/12/09 00:06
작성자: 산토끼 ( volume891@hanmail.net ) (http://www.kbs.co.kr/2fm)
오늘 비, 바다와 함께 한 마지막 시간, 잘 들으셨나요?
라이브 끝내줬죠?
비씨는..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게 힘들었는지,
얼굴을 쥐어짜내며 노래를 부르다,
급기야 의자 밀쳐내고 무릎 꿇고 불렀습니다.
비가 무릎 꿇고 부른 노래를 들으신 거라구요!
플래쉬 안 터뜨리고 찍었더니 죄다 흔들렸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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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9-001]
jolinwng
031209 KM - Star Magazine_Guest Talk_Rain
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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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ILBO
세계일보
세계적 팝스타들 한국가수에 ''러브콜''
기사입력2003.12.09. 오후 5:12세계적인 팝 스타들이 비, 보아, 피아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환상의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월드투어의 하나로 한국에서 콘서트를 준비 중인 영국의 보컬그룹 ‘웨스트라이프’와 미국의 록밴드 ‘림프비즈킷’은 이번 내한 공연에서 무대 열기를 더해 줄 한국의 실력 있는 가수들을 초대했다. 지난 7일 내한한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비 노을 등과 미니 콘서트를 가졌으며, TV쇼 프로에도 보아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그동안 세계적인 팝 가수들은 국내 가수들과 무대에 함께 서는 것을 꺼렸으나, 올해만큼은 예외적으로 함께 노래부르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프닝 무대나 게스트 성격의 출연이라 할지라도 이는 이례적인 일이다.
해외 유명 가수들이 한국 가수와 함께 공연하겠다고 먼저 손을 내밀었다는 것은 우리 대중음악이 세계 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림프비즈킷과 피아=세계적인 록밴드 ‘림프비즈킷’이 처음으로 11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날 오프닝 무대를 록밴드 ‘피아’가 장식하는데, 소용돌이 등 4곡을 부를 예정이다.
림프비즈킷은 미국의 5인조 록밴드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Ⅱ의 주제곡 ‘테이크 어 룩 어라운드(Take a look around)’를 불러 우리에게 익숙한 그룹이다. 힙합과 헤비메탈을 접목한 ‘랩코어’의 선두주자인 이들은 새 앨범 ‘리절트 메이 베리(Result May Vary)’를 발표한 뒤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1997년 조지 마이클의 ‘페이스’란 곡을 리메이크해 국내 알려지기 시작한 이들은 ‘롤린(Rollin)’ 등으로 현재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공연에 앞서 오프닝 밴드를 섭외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공연기획사는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실력 있는 록 밴드들의 프로필을 전달, 그 중 피아가 최종 확정됐다고 (주)서태지컴퍼니측은 밝혔다.
서태지컴퍼니의 안우형 대표는 “지난 10월 린킨파크에 이어 세계적인 밴드 림프비즈킷의 무대에 서는 피아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아는 요한, 헐랭, 기범, 심지, 혜승 5명으로 구성된 록밴드로, 2001년 3월 데뷔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비, 노을, 보아=새 앨범 ‘인더 존(In the Zone)’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브리트니 스피어스(21)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국내 인기 가수 비와 노을 등이 출연해 세계적인 팝 가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9일에는 가수 보아가 ’브리트니&보아 스페셜(SBS 15일 방송)’이란 합동무대에 출연했다.
1999년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으로 데뷔한 브리트니는 앨범 3장이 세계에서 6000만장가량 팔리는 빅히트를 기록하며 팝계의 톱스타로 떠올랐다.
새 앨범에는 마돈나와 듀엣으로 불러 화제가 된 ’미 어겐스트 더 뮤직(Me Against the Music)’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 있다. 브리트니는 당초 소울 브라운 아이즈 출신 가수 윤건의 음반을 접한 후 호감을 표시하며 함께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웨스트라이프와 장나라=아일랜드 출신의 5인조 그룹 ‘웨스트라이프’는 비틀스의 아성을 무너뜨린 이 시대 최고의 팝 발라드 보컬이다. 데뷔 이후 발표한 7개의 싱글곡이 연달아 영국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에서 17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그룹이다. 대표적인 히트곡은 ‘마이 러브(My Love)’로 이들은 새 앨범 ‘턴어라운드(Turnaround)’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잠실 펜싱경기장에서 팬들을 위한 공연을 갖는다.
이 무대에 최근 3집 앨범을 낸 뒤 방송활동에 바쁜 ‘라이브 요정’ 장나라가 출연요청을 받았다. 장나라는 그러나 공연기획사와 밴드출연 문제로 의견을 보지 못해 합동공연 성사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추영준기자/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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