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TÖLTÉS ALATT
031027 KBS 월화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제13회
THE KOREA ECONOMIC DAILY
한국경제
20031027-0001 |
[스타 마케팅] (업종별 어울리는 모델은?) 김남주.고소영 '패션'
기사입력 2003.10.27. 오후 3:33 최종수정 2003.10.27. 오후 3:33"업종마다 어울리는 모델이 따로 있다"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모델이 풍기는 이미지와 업종이 딱 맞아떨어져야 한다
.
톱 모델이더라도 업종이미지와 맞지 않아 실패한 사례들이 부지기수다.
패션광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모델로는 전지현 김남주 고소영이 꼽혔다.
전지현은 활발한 이미지,김남주와 고소영은 매력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중 전지현은 패션업종 이미지가 전체의 47.9%로 강했다.
이로 인해 전지현은 정보통신(15.5%) 생활가전(10.6%)등 현재 출연중인 광고효
과를 희석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성기도 커피광고에 출연한 뒤 이미지가 굳어져 그 이후 광고에서 큰 효과를
못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나영과 김정은의 이미지도 생활용품(73.2%)과 금융업종(54.2%)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영애의 경우 금융업종(19.1%)을 먼저 연상시키지만 정보통신(13.9%) 생
활가전(13.5%)에서도 좋은 인상을 풍기고 있어 대비가 된다.
남성모델로는 이병헌 권상우가 패션분야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이병헌의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패션업종을 떠올리게 하는 이유로 나왔다
.
정우성은 정보통신업종을 우선 떠올리게 하지만 패션 컴퓨터업종에도 비교적 강
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변정수하면 조사대사중 절반이상이 생활용품 업종을 떠올렸다.
신애와 김희선은 각각 정보통신분야와 쇼핑등에 가장 어울리는 모델로 꼽혔다.
장나라는 생기있고 활발한 이미지가 연상됐고 정보통신과 식음료광고에 가장 적
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래원은 식음료와 프랜차이즈업종에서 강한 이미지를 풍긴 반면 패션업종에서
는 상대적으로 이미지 각인이 미약했다.
배용준은 안정감있는 이미지를 내세워 금융업종에,가수 비는 젊고 감성적인 분
위기로 정보통신과 패션업종에 어울리는 모델로 각각 손꼽혔다.
Nincsenek megjegyzések:
Megjegyzés küldé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