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19.02.07.

CSÜTÖRTÖK / THU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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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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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   Newsis - 가수 비, 오랜만에 TV 나왔네···'라디오스타' 시청률↑
📰   XSports News - '라스' 이범수, 배우·소속사 대표·영화 제작·학과장 '24시간이 모자라'
📰   ET News - 김구라 갱년기로 요양 중? '증상이 어떻길래'
📰   Jose Ilbo - '라디오스타' 비 "김태희 두고 혼밥 즐겨…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   Newsen - ‘라스’ 정지훈→이시언 맹활약에 ‘엄복동’ 관심 솟구치는 중
📰   Wikitree - 비가 토크쇼 트라우마 생긴 이유(feat. 5분 굴욕)
📰   Ilgan Sports - '원조 입담킹' 이범수의 귀환, 역시나 웃음 빵빵
📰   Asia Today - 가수 비, 새해도 여전한 명품 비주얼 ‘자기관리의 신’
📰   Sports DongA - 이범수, 죽지 않은 예능감…‘라디오스타’ 접수
📰   TV Report - ‘라디오스타’ 신수항, 신인답지 않은 패기…실검까지 접수 [콕TV]
📰   Youth Daily - 비 '토크쇼 트라우마'-이시언 '버럭 토커', 두 절친의 티격태격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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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가수 비, 오랜만에 TV 나왔네···'라디오스타' 시청률↑
등록 2019-02-07 11:51:49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37·정지훈)가 부인인 탤런트 김태희(39)와 따로 밥을 먹는다고 밝혔다.

비는 6일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비범한 사람들' 특집편에 출연, 결혼 후 가족이 있음에도 종종 '혼밥'을 한다고 털어놓았다. "아무하고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며 "고민에 빠져 있거나, 나를 리프레시하고 싶을 때"라고 설명했다.

9년 전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생긴 토크쇼 트라우마도 고백했다. "당시 제작진이 '무릎팍 도사'는 하고 왜 이건 안 하냐고 해서 출연했다"며 "녹화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잘했다. '무릎팍 도사'에 김연아 선수가 나왔다. '라디오스타’가 자투리 방송을 하던 시기였는데, 방송을 보는데 내가 안 나오더라"고 떠올렸다.

"그러다가 끝나기 한 5분 전에 '라디오스타'로 넘어가더니 내 위로 먹구름과 비가 내렸다 그리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입니다'하고 끝이 났다"며 "다음 날 '5분의 굴욕'을 선사한 '라디오스타'로 기사가 많이 나왔다. 다행히 그 다음 주에 비 특집으로 한 시간 분량으로 나갔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윤종신(50)이 “우리도 출연료가 나와야 한다"며 "덕분에 1주일 잘 쉬었다"는 뒷이야기를 공개했고, 비는 "그것 때문이었느냐"며 "속이 시원하십니까?"라며 분통을 터뜨리며 웃었다.

비는 '5분 굴욕담'에 이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2017)에 함께 출연한 친구인 배우 이시언(37)과 폭로전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 영화 촬영을 위해 할리우드 영화를 포기했다는 소문에 대해 "영화 찍는 동안 할리우드에서 오디션 제안을 받았다. 미국에 왔다갔다 하려면 일정을 4일을 빼야 한다"며 "현장 상황이 4일을 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한 달만 있으면 촬영이 끝나니 양해해 달라고 했는데, 양해를 안 해주더라"면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라디오스타' 제603회 1·2부 전국평균시청률은 4.9%(1부 4.6%·2부 5.1%)를 기록했다. 전 주의 1·2부 4.2%(1부4.1%·2부 4.3%)에서 0.7%포인트 올랐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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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PORTS NEWS






'라스' 이범수, 배우·소속사 대표·영화 제작·학과장 '24시간이 모자라'
기사입력 2019.02.07 10: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이범수가 첫 출연에서 입담을 발산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이범수, 정지훈, 이시언, 신수항이 함께 한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범수는 오랜만의 예능에 출연했음에도 편안한 입담과 인간미 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본업인 배우는 물론 매니지먼트 대표, 영화 제작자, 대학교 학과장까지 ‘열일’하며 평균 2-3시간을 잔다고 밝혔다. 빠듯한 일상 중에서도 소속사 신인 배우를 챙긴다고 한다.

이범수가 제작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출연 배우이자 그가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의 소속 배우인 신수항은 1~10단계에 이르는 감정 변화를 표현하는 이범수만의 특별한 연기 수업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이에 이범수는 직접 ‘감정 연기 쓰앵님’으로 변신했다. 상대역 대사까지 전부 외운다고 했지만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정지훈(비)의 첫 대사를 묻자 “식사하셨어요”라는 짧은 답변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음이탈 사고를 낸 흑역사를 쿨하게 공개했다. 수입이 불규칙했던 무명 시절 흔쾌히 돈을 빌려줬던 단골 슈퍼마켓 사장님을 공개 수배(?)하는 등 다양한 입담을 발산했다.

이범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엄복동의 스승이자 독립단체인 애국단을 후원하는 일미상회 사장인 황재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7일 개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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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NEWS

 




김구라 갱년기로 요양 중? '증상이 어떻길래'

발행일 : 2019.02.07


<사진=MBC캡쳐>

방송인 김구라가 건강 이상으로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비운 가운데, 지상렬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이범수, 비(정지훈),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김구라 대신 지상렬 씨가 오게 됐다"라며 그를 소개했다.

이에 그는 "구라가 갱년기로 요양가서 제가 대신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항상 갱년기 갱년기 하더니 진짜 요양까지 가고 심각한가보다"며 건강을 걱정했다.

그는 "구라가 빠지고 안 빠지고를 떠나서 저는 연예계 대표 스페어 타이어니까 펑크 나면 갈아끼우면 된다. 제가 메우려고 나왔다"며 김구라 자리를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상렬은 "썩은이는 뽑아야 하는 거다"라고 말하자, 윤종신은 "임플란트로 여기 앉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성갱년기 초기증상으로는 주로 성욕감퇴나 무기력감, 만성 피로를 동반하기도 하고 체모 감소, 복부비만,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상에서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술·담배를 줄이고 주 3회 이상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 또한 피해야 한다.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 상담도 받는 게 좋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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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ILBO
조세일보

 



'라디오스타' 비 "김태희 두고 혼밥 즐겨…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보도 : 2019.02.07 11:27  수정 : 2019.02.07 11:27

◆…라디오스타 비 [사진: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7)가 혼밥을 즐긴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비에게 "종종 혼밥을 한다던데, 가족도 있는데 왜 그러느냐"라고 질문을 했고 비는 "아무에게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고민에 빠져있거나, 나를 리프레시 하고 싶을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혼밥에도 단계가 있다. 패스트푸드와 편의점은 초급이다. 최근 고깃집에 혼자 가는 것까지 달성했다. 며칠 전에도 다녀왔다"라고 고백했다.

또 비는 "고깃집에서는 요령이 있다. 당당하게 들어간다. '서너 명 됩니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들어간다"라며 "뭐든지 당당하게 굴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이런 이야기 하는 거 자체가 아직 초급 수준인 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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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N

 


 ‘라스’ 정지훈→이시언 맹활약에 ‘엄복동’ 관심 솟구치는 중

 2019-02-07 11:08:41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엄복동' 크루 정지훈, 이범수, 이시언, 신수항이 설 연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의 정지훈, 이범수, 이시언, 신수항이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월 6일 MBC '라디오스타'의 ‘비범한 사람들’ 특집에 출연해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극 중 평범한 물장수에서 조선의 희망을 안고 달리는 자전차 영웅으로 분한 ‘엄복동’ 역을 맡은 정지훈과 애국단을 후원하는 자전거 상점인 일미상회 사장이자 엄복동의 스승 ‘황재호’ 역의 이범수, 엄복동의 절친이자 자전차 선수 ‘이홍대’ 역의 이시언 그리고 엄복동의 동생 ‘귀동’ 역의 신예 신수항까지, 방송 내내 실제 절친 못지않은 막역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네 배우는 쉴 새 없이 웃음폭탄을 터트리며 설 연휴의 마지막 날,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할리우드 오디션 기회를 마다하고 '자전차왕 엄복동'을 선택한 의리남 정지훈은 이범수에 대해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형”이라고 평하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이시언은 “데뷔 후 만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신수항은 “판도라의 상자”라고 평해 현장에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을 통해 제작자로도 분한 이범수는 배우로서 경험한 현장과 제작자로 임했던 현장의 차이를 ‘브랜드 아이스크림 배포 사건’에 빗대 표현해 공감을 얻어내는 한편, 역대급 흑역사로 꼽히는 음악 방송에서의 음이탈 사고를 쿨하게 공개하며 웃음의 정점을 찍었다.

‘대배우’ 이시언 역시 연신 솔직하고 거침없는 폭로로 영화 속 캐릭터 못지 않은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예능초보’ 신수항은 거침없는 토크로 현장을 무장해제시키는 엉뚱한 매력과 '라디오스타' MC들의 캐리커처를 직접 그려 선물하고, 북한에 이어 경상도 사투리까지 섭렵하는 다재다능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완벽히 눈도장을 찍었다.

'라디오스타' 방송 직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과 비(정지훈), 이범수, 이시언, 신수항 등 엄복동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며 2019년 2월 최고의 화제작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지난 1월 30일 메인 예고편 최초공개 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많이 본 영화 클립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영화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

2월 27일 개봉.(사진=MBC,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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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토크쇼 트라우마 생긴 이유(feat. 5분 굴욕)

2019-02-07 10:14


• 비 “9년 전 `라디오스타` 출연 후 토크쇼 트라우마 생겼다” 밝혀
• 비 “끝나기 5분 전에 나와 인사말만 하고 끝났다. 별명 생기기도...”

이하 MBC '라디오스타'

비(정지훈·37)가 토크쇼 트라우마가 생긴 일화를 밝혔다.

지난 6일 비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9년 전 '라디오스타' 때문에 생긴 토크쇼 트라우마에 관해 얘기했다. 비는 "당시 '5분 굴욕'을 당했다"며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VIDEO

MC 윤종신 씨는 "좀 잘려서 나간 것 빼고는 나쁘지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MC 김국진 씨도 "얘기 잘하고 갔잖아요"라며 윤종신 씨를 거들었다. 비는 "정확히 설명해주겠다"며 입을 열었다.


비는 "9년 전 '라디오 스타' 제작진에게 섭외 요청이 들어와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녹화를 굉장히 재밌게 잘 마쳐서 한껏 기대했다. 그런데 당시 김연아 씨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본방송을 보고 있는데 제가 1시간 동안 나오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온 가족이 모여서 보고 있었다"고 했다.

 

 

 


비는 "연아 씨만 쭉 나와서 두 시간 특집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끝나기 5분 전에 '라디오스타'로 넘어가더니 제 위로 비가 내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입니다'라고 인사말만 나온 뒤 방송이 끝났다. 그래서 한동안 별명이 '5분 굴욕'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차태현 씨는 "비가 되게 징징대서 그다음 주 1시간 분량으로 편집해서 방송이 나간 거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는 "징징은 댔죠. 징징 안 댈 수가 있겠습니까. 너무 억울해서"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가수 비는 2002년 '나쁜 남자'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을 피하는 방법', 'Rainism'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현재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오는 27일에는 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자전차왕엄복동'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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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원조 입담킹' 이범수의 귀환, 역시나 웃음 빵빵

[일간스포츠] 입력 2019.02.07 09:51


 


역시 이범수다.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설 연휴를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이범수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죽지 않은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매니지먼트 대표·영화 제작자에 이어 예능까지 섭렵하는 능력자 면모를 뽐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이범수·정지훈·이시언·신수항이 출연했다. 이범수는 오랜만에 예능이 무색할 만큼 편안한 입담과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이끌었다.

본업인 배우는 물론 매니지먼트 대표·영화 제작자·대학교 학과장까지 '열일'하며 평균 2~3시간을 잔다고 밝힌 이범수는 쪽잠으로 버티는 일상 중에서도 소속사 신인 배우들을 챙기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그가 제작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출연 배우이자 그가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의 소속 배우인 신수항이 함께 출연해 그간 알려지지 않은 이범수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대거 공개해 더욱더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수항이 1~10단계에 이르는 감정 변화를 표현하는 이범수만의 특별한 연기 수업에 대한 일화를 밝히자 이범수는 직접 '감정 연기 쓰앵님'으로 변신,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장악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여 MC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상대역 대사까지 전부 외우는 대배우라는 MC들의 소개에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정지훈(비)이 연기한 '엄복동' 첫 대사를 또렷이 기억한다고 말한 이범수는 정작 그 대사가 뭐였냐는 질문에 "식사하셨어요"라는 짧은 답변으로 반전 웃음을 줬다.

베테랑 배우로서의 편안함에 의외의 소탈함과 귀여운 매력을 뽐낸 이범수는 예전 한 음악 방송에 출연, 음이탈 사고를 냈던 역대급 흑역사를 쿨하게 공개하는 것과 수입이 불규칙했던 무명 시절 흔쾌히 돈을 빌려줬던 단골 슈퍼마켓 사장님을 공개적으로 찾는 등 인간적인 면모와 함께 넘치는 호기심으로 다양한 질문들을 던졌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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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가수 비, 새해도 여전한 명품 비주얼 ‘자기관리의 신’ 
기사승인 2019. 02. 07. 09:37

 


가수 비(정지훈)가 우월 비주얼을 뽐냈다.

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건물의 창문가에 걸터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의 말끔한 외모와 세련된 복장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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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동아





이범수, 죽지 않은 예능감…‘라디오스타’ 접수
입력 2019-02-07 09:25:00




배우 이범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 죽지 않은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하며 매니지먼트 대표, 영화 제작자에 이어 예능까지 섭렵하는 능력자의 면모를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이범수, 정지훈,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설 연휴 마지막 날 저녁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범수는 오랜만의 예능이 무색할 만큼 편안한 입담과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로 라디오스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이끌었다. 본업인 배우는 물론 매니지먼트 대표, 영화 제작자, 대학교 학과장까지 ‘열일’하며 평균 2-3시간을 잔다고 밝힌 이범수는 쪽잠으로 버티는 일상 중에서도 소속사 신인 배우들을 챙기는 자상한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이범수가 제작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출연 배우이자 그가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의 소속 배우인 신수항이 함께 출연해 그간 알려지지 않은 이범수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대거 공개해 더욱더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수항이 1~10단계에 이르는 감정 변화를 표현하는 이범수만의 특별한 연기 수업에 대한 일화를 밝히자, 이범수는 직접 ‘감정 연기 쓰앵님’으로 변신,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장악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여 MC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또한 상대역 대사까지 전부 외우는 대배우라는 MC들의 소개에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정지훈(비)가 연기한 ‘엄복동’의 첫 대사를 또렷이 기억한다고 말한 이범수는 정작 그 대사가 뭐였냐는 질문에 “식사하셨어요”라는 짧은 답변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베테랑 배우로서의 편안함은 물론, 의외의 소탈함과 귀여운 매력을 뽐낸 이범수는 예전 한 음악 방송에 출연, 음이탈 사고를 냈던 역대급 흑역사를 쿨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수입이 불규칙했던 무명 시절 흔쾌히 돈을 빌려줬던 단골 슈퍼마켓 사장님을 공개 수배(?)하는 인간적인 면모와 함께 넘치는 호기심으로 다양한 질문들을 던지는 ‘질문봇’의 역할까지 소화하며 4MC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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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항, 신인답지 않은 패기…실검까지 접수 [콕TV]
기사입력 2019-02-07 08:40:14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라디오스타’ 신수항이 신입답지 않은 패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차지하며 시선을 제대로 강탈한 것.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신수항과 함께 이범수 정지훈(비) 이시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신수항은 “대 선배들 사이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밸런스를 붕괴하기 위해 출연했다”는 독특한 자기소개로 등장과 함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재원, 강하늘 등과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신수항. 하지만 외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현장을 장악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함께 출연한 이범수의 ‘픽’으로 출연하게 되었다는 신수항은 대선배이자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그의 집을 너무 편안하게 생각해 벌어졌던 에피소드는 물론, 절친이었던 소을이의 변심에 대한 서운함, 하루 12시간에 달하는 연기 강의에 감명 받는 이야기 등을 가감 없이 풀어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신수항은 “‘신’수항은 ‘수’질 오염으로 ‘항’문이 막혔다’는 친구가 직접 지어준 독특한 이름 삼행시를 공개하겠다”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신수항의 다소 어려운(?) 이름에 일일MC 지상렬은 “이름이 까탈스럽다”는 항의를, 김국진은 “항공, 항아리도 많은데 굳이 항문으로 이름을 알리냐”고 거들며 ‘신수항’ 이름 석 자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당시, 넘치는 연기 열정으로 열연을 펼치다 과호흡이 와서 촬영까지 중단되었다는 아찔한 경험을 전한 신수항은 함께 자리한 이범수, 정지훈에 못지않은 열정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신수항은 미술을 전공했던 실력을 발휘, ‘라디오스타’ MC의 캐리커처를 직접 그려와 선물했다. 이어 북한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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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보




비 '토크쇼 트라우마'-이시언 '버럭 토커', 두 절친의 티격태격 케미
승인 2019.02.07 17:51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이시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했다.

이날 비는 9년 전 '라디오스타'로 인해 토크쇼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는 '라디오스타'가 '무릎팍 도사'의 자투리 방송일 때다.

비는 "방송이 끝나기 한 5분 전에 '라디오스타'로 넘어가더니 내 위로 먹구름과 비가 내렸다. 그리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입니다'하고 끝났다. 다음날 '5분의 굴욕'을 선사한 '라디오스타'로 기사가 많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 "그 다음 주에 비 특집으로 한 시간 분량으로 방송이 나갔다"고 덧붙이며 오해를 막았다.

비와 절친인 이시언은 영화 '설국열차'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과 24시간 동안 촬영했던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밖에도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인기를 얻어 일본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시언은 "자리는 350석인데 극장이 잘 안 찰까 봐 걱정이 된다. 이번에 가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비는 "속마음은 '무조건 채우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이시언은 비에게 버럭 화를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구라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하고, 대신 지상렬이 자리를 채웠다.

출처 : 청년일보(http://www.youth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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