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 RAIN KRÓNIKA: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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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12-04-17 [Rain-Jihoon Notice]Rain 10th Debut Anniversary Commemorative Event







Hello This is Rainy Entertainment




We believe you are all aware that 28 April will mark Rain’s 10th debut anniversary.


We have prepared a small event to celebrate this 10th anniversary together with all the fans.




We hope you will participate and have the chance to win a small gift.




Please refer to details below:




Event content: Please create a banner with image and words to commemorate the 10th anniversary for the main screen of http://www.rain-jihoon.com (currently where the banner of the publication of the diary is located).


2 banners will be chosen and will be displayed at suitable places during the 2 weeks from 28 April to 12 May

* Note *


* Banner size: 638 x 126


* Format: image about Rain + words related to 10th anniversary


(words only without photo about Rain or photos only without words will be disqualified)


* site promotion words are not allowed


* Participant’s name/nickname could be written on the bottom of the right side of the banner.




Banner designs should be sent to: rainyent@gmail.com




Deadline: Until 26 April, 2012




2 winners will be chosen among the participants


-First winner will receive a copy of Rain’s signed 2011 Rain Charity Live Concert in Japan DVD and photo book
-Second winner will receive a copy of Rain’s signed 2011 Rain Charity Live Concert in Japan DVD




kép




We will announce the winners on 28 April in our Notice board.
We look forward to your support and participation^^




source : http://rain-jihoon.com/n2/notice_view.php?page=1&No=369&bSeq=556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22236&page=54&searchType=title&searchStr=
사랑스런1
http://www.dema.mil.kr/web/home/story?skin_type=S&menu_seq=447&&pseq=0

63빌딩 옥상의 비밀~?^^

안녕하세요^^쿄디제이님~♥
간발의 차이 새 식구 정지훈,임주환 일병님~ 반갑습니당~!
최근에 한 포털 사이트에서 63빌딩 옥상의 비밀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요
그 일과 관련된.. 전에 일했던 근무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저는 직업이 영양사인데요, 63빌딩 직원식당에서 일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처음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 어디서 온 군인들인지 군인 2명이서 조,중,석
하루에 세끼를 항상 빈 통을 가져와서 음식을 담아갔습니다~
처음에 무슨 군인일까..??어디서 군인이 왔지?? 했는데
조리원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63빌딩 옥상에 올라가면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고 하더군요~
63빌딩 옥상은 보안구역이고 63빌딩 위에서 서울 하늘을 다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군사지역으로
쓰이면서 군인들이 365일 밤낮으로 적을 방어 하고 지키고 있다고 해요~
또 항상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려와서 밥을 먹을 수가 없어 반찬통을 가져와서 음식을 담아 갔던 것이에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이도 저보다 어린 동생들이었는데 고맙기도 하고 밥도 마음 편하게
먹지 못 할것을 생각하니 안?기도 해서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더 많이 주고 잘 챙겨주고 그랬어요~
그 전엔 낯설게만 느껴졌던 군인들이 친근감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누나 누나~" 하면서 따르기도 하고 가끔 군인 동생들이 건빵도 가져다 주고 그러면서 군인들과
친해졌습니다. 그 때 군대 건빵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러는 사이에 제대하는 군인들도 생기고 저도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서
그 곳을 떠나 온지 벌써 4년이 되어가네요~
63빌딩에 놀러를 가거나 여의도를 지날때면 가끔 그 때 생각이 납니다~!
그 전에는 서울은 전쟁이 나도 안전 할 꺼라고만 생각하고 지냈는데... 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군인분들이 우리 나라를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콧끝이 찡합니다..
60만 국군장병들 늘 감사하고 고마워요~!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22237&page=54&searchType=title&searchStr=사랑스런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in&no=323682&page=1&bbs=

어제 우체국 가서 소포 보냈는데
좀전에 회사동료 정재일 상병에게 배달완료 됐다고 문자옴!!

정지훈일병이 받으러 나오면 더 좋았을 ten데~쩝ㅋ

소포가 비처럼 쏟아져야 내일 라됴에서 의기양양한 비느를 만날ten데
너히님들 소포보내고 있음?ㅋㅋ

그리고 주맘 바로 내일인데 사연 너무 없더라.
남의 군대이야기 빌려서라도 써보자ㅋㅋ

http://www.dema.mil.kr/web/home/story?skin_type=S&menu_seq=447&mod_id=board_567&pseq=0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22238&page=54&searchType=title&searchStr=
사랑스런1

멸치같으신 담임선생님의 죽을뻔한?이야기


http://www.dema.mil.kr/web/home/story?skin_type=S&menu_seq=447&&pseq=0


안녕하세요.
서초구 한 여고에 다니는 여고생이에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서 1학년때의 긴장감은 없어지고 학교에서 맘껏 휘젓고 다니고 있답니다.
오늘은 저희 담임선생님 얘기를 하려고해요.
주제가 군대 얘기라서 갑자기 생각난 얘기!
저희 담임선생님 말할 때 버릇이 있으신데 그건 바로 이를 꽉 깨물고 얘기하는거에요~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웃기다.
그래서 항상 말씀 하실 때 "야으, 쓰레기 느그끄야 빨리 브려↘어↗" 이런식으로 하세요.
담임선생님이 수학선생님이신데 갑자기 어느날
"급즈기 군대때 얘기가 생각나는듸 츠암 그때 즉을쁜했지이"
이때부터 애들 완전 빵빵 터지고ㅋㅋ
어느순간부터 수업은 뒷전이고 여자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남자들의 군대얘기!!를 듣게 되었죠.
그것도 하필 여고에서!! 점심먹고 가장 졸리다는 5교시!! 키도 작으시고 멸치같이 마르셔서 항상 자기 사이즈보다 더 큰 죽-늘어진 갈생정장마이를 입으신 선생님이 군대얘기를 한다는데 어느 누구가 재밌게 듣겠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얘기를 시작하고 3분정도 되자 정말 친구들은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어요.
그 얘기는 바로 이렇답니다.
선생님이 군대에 계실때 옷을 잘 못 갖춰입으셔서 선임한테 주먹으로 한대 빵 맞으셨는데
맞은 순간 뒤로 넘어지면서 숨을 쉬기가 힘드시더래요 명치에 맞으신거죠.
그래서 바로 의무실에 실려가서 긴급치료를 받으시고 하루동안 죽다가 살아났다고 한숨을 푹 쉬시며 "으아 그때 즌짜 생그악만흐면 즈이금도 느므 화가나아."라고 검정고무신 기영이 아빠머리를 하고 굉장히 동그란 눈에 분노를 품으시고 얘기하시는데 진짜 애들 박장대소.
또 하나의 사건은 사격훈련을 처음 하시는데 그때만해도 총이 굉장히 좋지안았었데요. 전 잘 모르지만 사격훈련할때도 합격,불합격이 있었는데 불합격을 하면 저~기 뒤로 가서 또 선임들한테 맞았었는데 선생님께서 전에 안좋은 기억때문에 동기 중에 그나마 좋은 총을 가진분이랑 바꾸셔서 시험을 치셨는데 굉장히 탁탁 잘 맞추셨대요.
그래서 합격을 하시고 저희한테 "증말 그때는 대흐악교 합격한 것 보다 드어 조으아쓰어! 굉즈앙히 짜릿한 기억이야↘아↗." 라며ㅋㅋㅋ 괜히 자기 불합격 받게 하려고 안좋은 총 준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요즘 사격훈련할때 총은 어떤지 굉장히 궁금해하셨어요~지금은 총 상태가 어떤가요?!
또 자기 초등학교 친구인데 선임이어서 말놓기가 그랬다는등 이런 얘기로 45분을 하셨어요.
정말 군대 얘기는 끝이 없나봐요! 그 다음날도 군대얘기를 마저 하셨다는..ㅎㅎ
하지만 저희한테는 그런 선생님이 굉장히 귀여워보였어요!!
쿄디제이! 정지훈,강창모 일병님! 지금까지의 군대 생활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있나요?~
오빠들의 얘기라면 언제 어디서나 신나게 들을 준비 되있습니다!!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


제가 8월에 유학을 가는데 이제 2주 조금남은 중간고사가 한국에서 보는 마지막 시험이에요.
마지막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Nothing's Gonna Chage My Love For You - Jeorge Benson 듣고싶어요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25&bcmSeq=5&seq=49623&page=299&searchType=title&searchStr=
ratoka

[update]12-04-17 Rain Coupang new event

source : coupang // cap by rat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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