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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020813-0001 |
[광고 이야기-네이트 ‘배틀댄스’] 춤대결 통해 음악서비스 강조
기사입력 2003.08.13. 오후 7:40 최종수정 2003.08.13. 오후 7:406월의 어느 날 밤, 호주 멜버른 빌딩 숲 옥상. 두 남자의 숨소리가 거칠다. 강한 비트의 음악에 따라 몸을 움직이며 각자의 스타일로 춤을 선보이는 두 남자. 몸 놀림 하나 하나에서 상대를 제압하고자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한 남자는 춤이라면 둘째 가라면 서러운 가수 비, 다른 한 남자는 외모와 분위기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김남진이다. 네이트의 포토메일에 여자친구를 자랑하는 김남진 “비, 네가 사랑을 알아?” 이에 질세라 네이트의 뮤직앨범으로 기를 죽이는 비 “남진, 네가 노래를 알아?”
결국 둘은 네이트의 ‘댄스댄스’에 맞춰 배틀 댄스를 벌이게 되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춤을 춘다. 네이트의 새로운 TV광고인 배틀댄스편이다. 네이트는 이번 광고에서 크리에이티브 질을 최대한 높여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 yih@fnnews.com 유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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