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8.08.03.

VASÁRNAP / SUN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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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   Newsen - 비 “팬들 무대 위 비를 목말라 해, 10월 새 앨범 발매”
📰   Asiae - [연예계 뉴트렌드10 ⑥] "한국이 좁다.. 우린 세계로 간다"
📰   EDaily - 슈퍼주니어, 비-세븐 이어 MAA '한국 최고 아티스트' 선정
📰   Yonhap News - <세계적인 차세대 밴드 모인 MTV아시아어워즈>
   My Daily - 가수 비, 카리스마 있는 새 앨범 발언 눈길
❌   Osen - 비, 13억 중국인 국민 사이트와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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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N





비 “팬들 무대 위 비를 목말라 해, 10월 새 앨범 발매”

2008-08-03 08:15:33


[뉴스엔 이미혜 기자]

비(정지훈)가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와 글로벌 팬미팅을 가졌다.

비는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오늘 드디어 여러분을 만난다”며 팬미팅에 앞서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7월 27일 비를 보기 위해 세계 각지의 팬들이 비를 보기 위해 서울 올림픽공원에 모였다.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의 비는 “여러분, 건강하시죠? 안녕하세요”라며 오랜만에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을 통통해 할리우드 영화 첫 주연에 발탁된 비는 “많이는 못 보여드렸지만 나름대로 굉장히 많은 활동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는 무대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아시아 팬들이 무대 위의 비를 목말라 하더라”고 밝혔다.

비는 앞으로 프로듀서 활동도 시작할 예정. 비는 “제가 10년 전 연습생이었을 때부터 배운 모든 노하우를 10년 전 아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싶다”며 “못 한다고 혼내거나 노력 안 한다고 혼내는 거보다 잘한다고 칭찬으로 이끌면 훨씬 잘한다”고 설명했다.

이 날 시작된 팬미팅에서 비는 여전히 멋진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팬들 하나하나를 다 안아주고 함께 훌라우프를 돌리며 꾸밈없이 팬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는 “새 앨범은 10월 초면 만날 수 있다”며 “획기적이고 쇼킹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가진 칼이 많으니 하나하나 놀라게 해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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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E




[연예계 뉴트렌드10 ⑥] "한국이 좁다.. 우린 세계로 간다"
최종수정 2008.08.08 10:33 기사입력 2008.08.03 07:08


할리우드에 진출한 장동건 이병헌 정지훈(왼쪽부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10년 전만 해도 한국배우의 할리우드 진출은 요원한 일이었다. 한류도 없던 시절이었다. 불과 10년 만에 모든 게 바뀌었다.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를 강타했고 한국 영화는 해외 영화제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배우들의 위상도 달라졌다. 한국 톱스타들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할리우드 입성에 성공한 첫 배우는 1998년 B급 액션영화 '아메리칸 드래곤'에 출연한 박중훈이었다. 그는 '찰리의 진실'(2002)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영화에서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 이어 영화 '쉬리'의 김윤진이 혈혈단신 미국으로 건너가 TV시리즈 '로스트'의 주요 배역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김윤진의 미국 진출이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무명배우'로서 직접 도전해 배역을 차지했다는 점이었다.

이후 한류의 인기를 등에 업은 톱스타들이 줄줄이 할리우드의 문을 두드렸다. 이들의 특징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에서 얻은 인기를 발판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았다는 데 있다. 홍콩의 거물급 제작자 빌 콩과의 깊은 인연을 토대로 전지현은 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홍콩과 할리우드의 합작 영화인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 출연했다.

장동건은 미국과 뉴질랜드의 합작인 '런드리 워리어'로 할리우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 영화에는 '칠검' '묵공'을 제작하며 해외 합작 시스템의 노하우를 쌓은 보람영화사의 이주익 대표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장혁은 싱가포르, 한국, 미국 합작의 '댄스 오브 드래곤'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한국인 감독이 미국에서 연출하는 독립영화에 출연하는 일도 점점 늘고 있다. 하정우가 김진아 감독의 '두번째 사랑'으로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데 이어 송혜교는 손수범 감독의 '페티쉬'에 출연했고, 강혜정은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틴 유 감독의 '웨딩 팰리스'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박중훈과 김윤진을 제외하면 대부분 한국인 제작자나 감독 혹은 중국계 감독이 참여하고 있어서 순수 할리우드 프로젝트라 말하기는 힘들다. '런드리 워리어'의 연출은 이어령 전 이화여대 교수의 아들인 이승무 감독이 맡았다. 이승무 감독이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는 장동건이 재학한 바 있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감독은 '무인 곽원갑'의 우인태다.

이들 작품의 대부분은 아시아계 파트너의 비중이 큰 데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표현은 다소 과장된 게 사실이다. 미국이라 해도 독립영화나 B급 영화의 경우 와이드릴리즈로 개봉되는 경우는 드물다. 미국 진출이라고 마냥 박수칠 일은 아닌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가 출연한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쌔신', 이병헌이 출연한 'G.I. 조'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국인 제작자나 감독이 참여하지 않은 순수 할리우드 프로젝트이기에 두 배우야말로 진정한 할리우드 진출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 배우들이 할리우드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그나마 가장 큰 규모로 개봉된 '스피드 레이서'는 흥행에서 크게 실패해 비의 출연도 빛이 바랬다. 물론 한두 작품의 흥행 성공으로 성룡이나 이연걸이 할리우드에서 오른 위치를 기대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한 영화 제작자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도 할리우드에서 배역을 따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 영어에 능숙하지 않은 한국 출신 배우들은 더욱 입지가 좁을 수밖에 없다. 미국 제작자들이 한국 배우를 쓰는 건 아시아 지역 팬들을 끌어들여 시장을 더욱 넓히기 위해서다. 한국배우가 할리우드에서 성공하려면 이 모든 제약을 이겨내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홍콩 스타 유덕화는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성룡이나 이연걸처럼 다른 사람이 아닌 '유덕화'를 필요로 하는 영화라면 참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할리우드를 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유덕화의 말은 한국배우들에게도 필요한 조언이다. 단순히 아시아 스타가 필요해 만든 배역이라면, 배우의 장점을 살릴 수 없는 소모성 배역이라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진정한 '할리우드 진출'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이다. 지금은 시작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첫 술에 배부를 것을 기대할 때도, 샴페인을 준비할 때도 아니다. 할리우드 진출에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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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슈퍼주니어, 비-세븐 이어 MAA '한국 최고 아티스트' 선정

등록 2008-08-03 오후 1:29:15
수정 2008-08-03 오후 4:27:30


원더걸스, 빅뱅, 소녀시대 제치고 수상 영예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슈퍼주니어가 MTV 아시아 어워즈(이하 MAA)?'2008 한국 최고 인기 아티스트'에 꼽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 오후 7시(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겐팅 리조트에 위치한 아레나스타스에서 열린 2008?MAA 시상식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인기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올해 한국 대표 아티스트 후보에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빅뱅,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이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바 있다.

아시아 전역 음악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자가 가려진 이번 시상식에서?슈퍼주니어는 2005년 가수 비, 2006년 세븐에 이어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 9개 국가별 최고 아티스트 외 8개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 이번 2008 MAA 시상식에서 아시아가 선택한 최고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는 린킨 파크가 선정됐으며, 최고 신인상의 영예는 전세계를 사로잡은 목소리의 주인공 리오나 루이스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 밖에도 원 리퍼블릭(One Republic, 최고 합작상), 라디오헤드(Radio Head, 최고 혁신상), 30 세컨즈 투 마스(30 Seconds to Mars, 비디오 스타상), 뮤즈(Muse, 최고의 투어) 등 총 9명의 아티스트들이 아시아가 선택한 각 부문 최고 인기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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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세계적인 차세대 밴드 모인 MTV아시아어워즈>
기사입력 2008-08-03 09:51 최종수정 2008-08-03 10:37


 


슈퍼주니어 '한국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 수상

푸시캣 돌스, 리오나 루이스 공연에 열광

(겐팅<말레이시아>=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패닉 앳 더 디스코, 더 스크립트, 원 리퍼블릭, 더 클릭 파이브, 푸시캣 돌스…그리고 슈퍼주니어.

올해 MTV 아시아 어워즈(이하 MAA)에도 세련된 사운드와 화려한 가창력을 앞세운 세계적인 차세대 밴드들이 무대에 등장, '아시아의 대중음악 축제'라는 명성을 뒷받침했다.


 

2일 오후 7시(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겐팅 하이랜즈 리조트에서 배우 겸 가수인 카렌 목과 자레드 레토의 진행으로 'MAA 2008'의 막이 올랐다.

5천여 관객들은 오프닝인 푸시캣 돌스의 공연부터 환호와 박수를 쏟아냈다. 딱 붙는 검정 팬츠를 입고 등장한 다섯 미녀들은 시원스런 동작의 댄스와 함께 '버튼스(Buttons)'와 '웬 아이 그로 업(When I GrowUp)'을 잇따라 열창했다.

최고 주목할 만한 신인인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BreakthroughArtist)'상을 수상한 리오나 루이스의 무대는 차분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고 소개된 그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풍성한 음색으로 '베터 인 타임(BetterinTime), '블리딩 러브(BleedingLove)를 불러 관객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화려한 무대를 꾸민 팀은 단연 그룹 슈퍼주니어였다. 슈퍼주니어는 아시아 국가별 최고 인기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한국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자레드 레토는 "지금껏 한국에서는 비, 보아 등이 MAA에 참석했는데 올해는 슈퍼주니어가 왔다"고 소개했고 이 말과 함께 펄 사파이어 블루 풍선과 '사랑해요 슈퍼주니어', '세계 최강 리더 이특' 등 한글로 쓰인 피켓이 솟아올랐다.



제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발라드 '거울'을 부른 뒤 분위기를 전환해 일사불란한 군무를 선보이며 '갈증'을 열창해 공연장을 함성으로 채웠다.

최고의 합작상인 '베스트 후크 업(Best Hook up)'상을 수상한 원 리퍼블릭은 히트곡 '어팔러자이즈(Apologize)', '스톱 앤드 스태어(Stop and Stare)'를 열창했고 스탠딩석 관객들은 합창을 했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친 후 "아시아에서 이렇게 열정적인 팬들은 처음 봤다"며 "우리는 '관객들이 술 마신 것 아냐?' 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엔딩 무대는 'Edc 스타일 어워드(Style Award)'를 수상한 패닉 앳 더 디스코가 '아이 라이트 신스, 낫 트래저디스(I Write sins, Not Tragedies)', '나인 인 디 애프터눈(Nine in the Afternoon)'으로 마무리 했다. 이들의 공연은 쇼걸 복장의 댄서, 군악대, 애크러배틱을 하는 어린이들이 함께 올라 라스베이거스 쇼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린킨파크가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뽑혔고, '최고의 투어'상은 뮤즈의 2007년 1월 아시아 투어, 혁신적인 아티스트를 뽑은 '혁신상'은 라디오 헤드, '비디오 스타' 상은 자레드 레토가 속한 30세컨즈 투 마스의 '어 뷰티풀 라이(A Beautiful Lie)', '영감상(Inspiration Award)'은 카렌 목이 차지했다.



올해 시상식 모습은 MTV 코리아를 통해 23일 방송된다. (사진설명 = 슈퍼주니어, 푸시캣돌스, 리오나 루이스의 무대)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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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가수 비, 카리스마 있는 새 앨범 발언 눈길

그 칼로 하나하나 요리하겠다"는 '비'다운 카리스마 있는 비유로 가수 비의 모습을 그리는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가수로서의 비의 모습이 머지 않았음을 예고한 비. 사진 = KBS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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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 13억 중국인 국민 사이트와 전략적 제휴



가수 겸 연기자 (26, 본명 정지훈)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내 최정상 포털 사이트인 큐큐닷컴을 보유하고 있는 텐센트 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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