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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
한국인 월드스타 3인은 누구
[OSEN=손남원의 영화산책] 최근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이 부쩍 늘고 있다. 그러나 누구누구를 향한 할리우드의 러브콜 1보만 크게 떠들고 들릴 뿐이지 정작 그 배우의 출연 영화가 전세계 개봉은 커녕 크랭크인 하는 사례조차 극히 드문게 현실이다.
개중에는 메이저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에 출연했거나 캐스팅된 성공 사례들도 눈에 띄지만 국내 홍보 효과를 노린 자가발전식 해외 진출을 선언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일부 매니지먼트사는 외국과의 합작이나 투자 영화에 소속 배우를 출연시키고 '할리우드 진출'을 떠들었다가 망신을 사는 일까지 자초하고 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확실히 인정받은 순수 국내 배우로는 '지 아이 조-전쟁의 서막'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등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전세계에 알린 이병헌을 비롯해 '스피드 레이서' '닌자 어쌔신'의 비, TV드라마 '로스트' 시리즈의 김윤진 정도를 들 수 있다. 재미동포 출신의 김윤진은 고국으로 돌아와 성공을 거둔 뒤 할리우드로 역진출, 맨발로 뛴 끝에 꿈을 이룬 케이스다.
비는 가수와 배우, 양쪽 모두로 월드스타를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아시아권 톱스타 반열에 오른 다음에도 하루 4시간 이상을 자지않고 연기와 영어 수업에 매진하는 강행군을 계속했다. 지난해 그는 5집 발표를 위해 귀국한 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요즘은 조금 더 잔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매트릭스' 시리즈의 거장 워쇼스키 형제와 맺은 인연이 비의 할리우드 동앗줄이다. 그들만의 새로운 영상미학을 선보인 '스피드 레이서'에 조연으로 출연한 데 이어 최신작 '닌자 어새신'에서는 주연 자리를 꿰찼다.
비는 차기작으로 액션 이외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염두에 두고 있다. "아직은 영어 대사가 많은 로맨틱 코미디를 피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기자의 우려에 "어렵다고 피해간다면 이룰 일이 뭐가 있겠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의 비를 만들어낸 배경이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이라' 시리즈로 스타 감독 대열에 오른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지 아이 조'에 출연했다. 세계적 패션 아이콘인 시에나 밀러를 비롯해 채닝 테이텀, 데니스 퀘이드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요 캐릭터를 연기했다.
킬러 역할의 이병헌은 상대적으로 비와 김윤진에 비해 대사가 적었다. 표정과 눈빛 연기가 더 중요시되는 스톰 샤도우 역을 맡았기 때문. 할리우드 캐스팅의 밑거름이 된 '달콤한 인생' '공동경비구역 JSA' 등 숱한 출연작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 그도 소머즈 감독을 비롯한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의 의사 소통에 무리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결국 김윤진과 비, 이병헌의 공통점은 연기 및 영어 실력에서 충분한 내공을 갖췄다는 사실이다. 최근 아시아 시장의 확대를 노리는 할리우드가 동양 배우들에게 잦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무에게나 선뜻 주요 영화의 캐스팅을 제의하는 건 절대 아니다.
'LA 타임즈'는 2006년 당시 공리의 '마이애미 바이스' 출연 때 '여러 측면에서 아시아 특급 배우의 할리우드 진출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기사를 실은 바 있다. 쿵푸 등 무술에 능한 액션 배우만을 선호하던 할리우드 영화 시장에서 공리는 아시아의 연기파 배우가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
여기서 밑줄 쫙. '마이애미 바이스'의 거장 마이클 만 감독은 "공리의 연기는 흠잡을 데 없이 빼어났고, 무엇보다 영어 대사를 거의 완벽하게 소화한 사실에 감탄했다"고 칭찬했다
별다른 준비 없이, 할리우드 진출을 시도 때도 없이 외치는 일부 스타들과 소속사들이 가슴에 새겨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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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Dec-18-2009]Ninja Assassin has topped the box office among foreign and R-rated movies which have been released this year in Korea.
Rain's bloody actions in his first hollywood leading movie Ninja Assassin have drawn adults.
Ninja Assassin has topped the box office among foreign and R-rated movies which have been released in Korea
this year.
Korean Film Council that counts box office receipts says this film drew audience totaling 1,260,991 people until Dec.16th, making the best record as a foreign movie, and being third as a domestic movie behind 'Mother' and 'Thirst', among R-rated and home and foreign movies which have been released in Korea this year.
The above 3 are the only R-rated movies that the number of people have surpassed the 1million mark this year.
credit to Edai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195499
Brief translation by rain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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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올해를 빛낸 스타] 비 "인생은 마라톤이다
2009년은 비(본명 정지훈)가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는 도약의 발판을 본격적으로 마련한 한 해였다.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미국의 유명 영화사 워너브라더스의 조엘 실버가 제작사로 나선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 어쌔신’으로 ‘레이니즘’ 시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 작품은 미국 현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6위 둘째 주 8위를 기록, 영화의 질도 흥행작 수준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시아 시장으로 버텨오던 비의 진가가 할리우드 진출에 힘입어 제2의 도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비만큼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을 절감한 사람이 있을까. 우려와 기대 속에 두 차례나 할리우드 영화에 도전한 비는 주연작 ‘닌자 어쌔신’을 흥행반열에 올려놓으며 올해 한국의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올해의 마지막을 2주 남짓 남겨둔 17일 오후 월드스타 비는 기자와 대화를 나누며 올해의 발자취를 더듬어보았다.
Q.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오니 기분은 어떤가.
“고국에 돌아와 편안하고 기뻐요. 내년 활동 준비도 하고, 여럿 (사업)미팅도 다니며 바쁘게 지내고 있죠.”
Q. 아무리 ‘아시아의 별’ 비라도 해외는 녹록한 상대가 아니었을 것이다. 그만큼 많이 외로웠을 텐데.
“무대위의 저의 모습이 그리웠고, 팬들이 그리웠어요. 아시아 팬들은 제 안방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제가 무엇을 해도 낙관적으로 저를 받아주시는데, 해외 같은 경우는 분명히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거든요. 동양인의 피부색 하나 때문이라도 배역의 한계를 느끼게 되고. 예를 들어 제가 ‘서부의 사나이’를 할 수는 없듯이. 이제는 조금씩 저를 알아주기 시작하면서 편안해 졌지만, 처음 시작할 땐 사람들의 ‘제는 뭐야’란 식의 반응들로 어려움도 많이 겪었던 것 같아요.
Q.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비가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된 배경을 두고 궁금해 한다.
”일단 5년전에 미국시장에 진출하겠다고 결심 했을 때. 사실 저로서도 어떻게 이런 계획을 갖고 이런 비전으로 어떤 결과물을 가져와야 될 것인가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 전 가수 활동을 통해서 연기에 접근을 했지만.. 정말 배우란 직업을 워낙 하고 싶었거든요. 그 와중에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란 영화로 베를린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을 기회가 있었어요. 당시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란 영화를 본 워너 브라더스란 배급사에서 연락이 왔고, 스피드레이서란 영화에서 역할을 (나에게)주고 싶은데 오디션을 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하시더라고요. 이미 수많은 동양인들이 오디션을 본 상태였고, 전 뒤늦게 오디션을 통해 기회를 잡게 된 것이었죠.“
Q. 그 ‘기회’란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은데.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이 아닌. 한국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이 융합이 된다면 저의 입지를 확고히 할수 수 있을 것이란 생각했어요. 물론 소스는 저였지만, 그 소스를 잘 만들어서 요리를 해 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할리우드에 있는 제일 큰 배급사와 워쵸키 브라더스라는 감독 그리고 그 주변에 있던 할리우드 배우들이었죠. ‘스피드레이서’의 배역 자체가 주조연급에 해당되는 배역이었는데, 그것도 사실 저에겐 매우 감사했던 배역 이었고, 그 과정에서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여기서 조금 더 잘하면 나중에 또 한번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열심히 했어요.
Q. 기회를 잡았나요.
“‘스피드레이서’땐 남들은 대충 넘어가는 것도 전 굉장히 열심히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워쇼스키 감독이 저한테 하나의 제안을 하시더라고요. 그것이 ‘닌자 어쌔신’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이번 ‘기회’는 정말 어려운 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당시 두 가지 갈림길이었어요.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아시아장에서 좀 더 활동해서 돈을 버느냐, 아니면 잠시 접고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에 뛰어드느냐 결단이 필요했던 시기죠. 결국 전 해외시장을 선택했고, 정말 힘들게 트레이닝을 받으며 영어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됐어요. 그래도 ‘닌자 어쌔신’이란 영화가 지금은 잘되면서 할리우드는 나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려고 해요. 현재도 차기작으로 할리우드 작춤을 검토 중에 있어요. 처음엔 많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것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Q. 어떤 매력이길래? 할리우드 제작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투지와 열정이었던 같아요.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 ‘스피드 레이서’ 같은 경우는 대부분 특수머신을 타고 찍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기계 속에 있을 때의 피부 체감 온도가 거의 40~45도 사이었죠. 대부분의 연기자들은 보통 한씬 찍고 나면 바로 나와서 또 쉬다가 촬영했거든요, 그런데 전 아예 논스톱으로 찍자며 감독의 마음을 굉장히 편하게 해줬어요. 굉장히 덥고 공간이 좁아서 일반 사람들은 30분도 못 앉아 있는 것을 전 이를 악물고 약 다섯 시간을 앉아 있었던 것 같아요. ‘닌자 어쌔신’ 같은 경우는 할리우드 배우라면 보통 스턴트맨들을 써요. 그런데 저는 제가 직접 한다고 하면서 스턴트맨들의 과정을 고대로 소화했고, 그로 인해 많은 신뢰를 얻었던 것 같아요.”
Q. '닌자 어쌔신'의 성공을 은근히 기대했을 것 같은데.
“(하하하) 물론 이죠. 정말 고생고생하면서 찍었거든요. 개봉 전 제작진사시에선 아마 이번 영화는 흥행보다는 ‘아트 영화’가 될 것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어요. 첫 주 박스오피스 10위권내에만 들어도 정말 잘 한 것이다고 판단했죠. 왜냐면 이 영화는 19금 영화였고 너무 잔인했어요. 그리고 워낙 ‘뉴먼’ ‘월드독’ 등 대작들이 함께 상영됐고. 특히 개봉첫날인 ‘땡스기빙데이(추수감사절)’ 같은 경우는 어린 친구들이 엄마 손 붙잡고 영화 보는 날 이다보니 배급사에서도 기대를 할 수 없더 상황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한 첫 주에는 개봉작들 가운덴 1위에 오르니 제작사측에서 많이 놀라시더라고요. 이미 제작비는 모두 회수가 됐고, DVD 판권 등만 해도 앞으로 수익이 많이 날것으로 예상하시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아트 영화, 장르 영화가 될 작품이 미국에서 흥행을 했다는 점에 무척 뿌듯했어요. 사실 한국에서도 큰 기대는 안했어요, 왜냐면 예전에 한국에서 개봉한 잔인했던 영화 ‘킬빌’의 경우 1편은 약 35만명, 2편은 40만명 모두 합쳐 약 70만명의 마이아층을 형성했기에. 저희도 그만큼의 성적을 예상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관람해 주시어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Q. '닌자 어쌔신'이 상영된 뒤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칭찬이 있다면.
“솔직히 ‘대단하다’란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야 저렇게 가서, 저렇게 해내고 왔구나’ 라는 말도 많이 해주시고. 가족들이나 지인들께서는 ‘자랑스럽다라’고 이야기 해주셔요.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멋있다. 심지어는 몸 좋다라’는 말도 해주시더라고요.(웃음)”
Q. 하늘나라의 어머님도 뿌듯해 하실 것 같다.
“정말. 사실 전 어머니 때문에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과정들 안에서 어떨 땐 역겹기까지고 하고 가끔은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나 생각도 많이 하는데, 어쨌든 그런 것 같아요. 난 아직 젊은데. 제가 힘들다고 이 기회들을 날려버리면 다른 사림이 이 기회를 받았을 땐 너무 아까울 것 같고. 내가 참 배 부른 것이 아닌가라는 반성도 하고. 그래서 끝을 보자라는 생각을 가졌고. 그리고 어머님 때문이라도... 어머니가 굉장히 고통 속에서 돌아가셨는데,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은 고통도 아닐 것이다고 되새김질 했던 것 같아요.”
Q. 한국에 들어와서 어머님께 인사는 드렸는지.
“얼마 전 한국에 들어와 지금까지도 하루도 쉴틈 없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아직까지 찾아뵙지는 못했어요. 휴일을 통해서 묘지를 다녀올 계획이에요.”
Q. 다음 스탭은?
“이제는 저를 좀 사랑하고 싶어요. 무슨 뜻인가 하면. ‘더 좋은 품질을 위해서’ ‘더 좋은 앨범과 더 좋은 작품을 위해서’ ‘더 좋은 연기를 위해서’ 지금은 저에게 조금 쉬는 타이밍을 주고 싶어요. 그리고 내년엔 이야기되고 있는 할리우드 몇 작품이 있는데, 주연과 조연에 상관없이 정말 그 캐릭터가 완벽하다면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영화 세 작품 가운데 현재 조율중에 있습니다. 3년간 우리나라 팬들을 비롯해 아시아팬에게 소홀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들을 위해 드라마도 한편 계획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월드 와이드 앨범도 준비하고 있어요. 아마도 내년엔 3개의 프로젝트로 팬들과 만날 것 같아요.”
Q. 내년에 선보일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사실 저의 춤은 이젠 거기서 다 거기인 것 같아요. 이젠 연출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어요. 그래서 현재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웃음).”
Q. ‘나를 통해 하나의 문화가 파생되었으면 좋겠다’는 지훈씨의 말이 떠오른다. 그 바람을 어느 정도 이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냉정하게 말씀드린다면 어느 정도는 이뤄냈고, 아직도 많은 부분 부족한 것 같아요. 우스갯소리지만 전 세계인이 나를 다 아는 그날까지 도전해보고 싶어요. 사실 미국이나 어디 길가다 잡고 물어봐도 ‘젝키 찬’은 다 알잖아요. 사실 이번 ‘닌자 어쌔신’을 촬영하면서 ‘레인’이란 이름을 어떻게 지었느냐. 그리고 어느 나라 사람이냐는 질문을 꼭 받게 되더라고요. 그런 과정에서 느낀 것은 ‘파생을 시키고 싶다. 한국을 알리고 싶다’는 것 이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의 스타가 이젠 한국에서도 나올 때라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 그것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고, 저 뿐만 아니더라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탄생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반성할 부분이 있었다면, 그리고 내년엔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한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은 ‘아 인생은 마라톤이구나’란 것이었어요. 올 초엔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말에는 정말 좋은 일도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인생이란 정말 마라톤이란 걸 깨달았어요.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올 때도 있고, 또 내려 갈 수도 있으면, 올라갈 수 도 있다는 것. 그런 것도 좀 많이 느꼈고, 아직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 그것도 느끼게 됐고. 내년 한해는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 같아요. 올 한해는 영화 밖에 없었지만, 내년엔 영화 드라마 그리고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5년동안 해외에 진출하면서 가장 큰 성과를 얻은 해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말로만 있던 할리우드 진출이 실제 제 작품을 통해 선보이게 됐고. 그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욱더 멋있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24일과 25일엔 해외에서 공연을 하는데, 그때 좀 쉬려고 했는데, 또 일정이 생겨가지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내 인생은 정말 달려야 되는 ‘삶’ 인가봐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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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18-Dec-09][allkpop]F.cuz members & Rain were in the same dance team?
Guess what? F.cuz leader Jinon and members Kan and Ye Jun were part of a dance team that also used to include world star Rain! On top of that, Jinon used to attend to the same high school, Ahnyang Arts, as BEAST's Yong Jun Hyung.
It looks like some of the members of F.cuz aren't complete rookies at all - Jinon was previously cast in the drama Cinderella Man and SG Wannabe's Gashiri music video, in which he played the main male against T-ara's Eunjung. Kan has some experience from acting in several dramas as well.
F.cuz's agency CAN&J’s Entertainment commented:
It looks like some of the members of F.cuz aren't complete rookies at all - Jinon was previously cast in the drama Cinderella Man and SG Wannabe's Gashiri music video, in which he played the main male against T-ara's Eunjung. Kan has some experience from acting in several dramas as well.
F.cuz's agency CAN&J’s Entertainment commented:
The members of F.cuz already have a number of experiences under their belts before their debut. Currently, Lee-U is known more amongst netizens because of his father, Sul Woon Do. But after their debut, the rest of the members are expected to become well-known as wellAlthough they haven't debuted yet, this group has been receiving a lot of attention from netizens. In the last couple of days, Sul Woon Do and Lee Su Geun visited F.cuz's MV filming set for the group's first single album Ziggy, and both of the visitors gave advice and supportive comments. It's safe to say that this is a group to watch out for next yearsource
Rain playing basketball
fotók hiányoz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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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Rain Bi picture
Credit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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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09-12-17 Backstage of “Legend of Rainism” In HK
Credit: Eric Blog // Rai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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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more Rain Bi Cartier mini fanmeeting picture
Credit//Nav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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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09-12-18 MBLAQ& other stars wearing six to five
source//6to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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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more Rain Bi picture at a movie premiere on 091214
Credit//DC
Re-posted@memo rain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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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09-12-18 Rain Bi lotte Duty free new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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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 by rat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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