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4.11.17.

SZERDA / WEDNES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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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ESEMÉNYEI (áttekintés):
 


📰   Hankyoreh - 가수 ‘비’사회복지공동모금 홍보대사 
📰   Yonhap News - 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   Herald Pop - 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위촉
📰   Star News - 가수 비 'B형 친구가 많을 것 같은 가수'
📰   Dong-A Ilbo - 비, 결식아동 돕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   Yonhap News - 우리나라 모금액 순위 5위
📰   Joy News 24 - 남자의 변신은 무죄? 화장하는 남자 늘어
📰   Yonhap News - 유승민.문대성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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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YOREH
한겨레




가수 ‘비’사회복지공동모금 홍보대사
기사입력2004.11.17 오후 6:21


 


[한겨레]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조금이라도 갚고 싶어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용준) 창립 6돌을 맞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인 인기가수 비(사진)는 공동모금회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는 18일 오전 10시30분 공동모금회 창립 6돌 기념식이 열리는 서울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이웃사랑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비는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왔지만, 겨울방학이 싫은 아이들이 있다”면서 “방학 내내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열매로 정성을 모아주자”고 말했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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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연합뉴스

 


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기사입력2004.11.17 오후 4:29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가수 비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용준)는 18일 오전 10시30분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관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6주년 행사를 갖고 가수 비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공동모금회 전흥윤 홍보팀장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부와 나눔문화를 확대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에게 인기있는 비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하는 비의 뜻에 따라 홍 보대사 활동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비는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조금이나마 갚는다는 생 각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비는 이날 김용준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고 "17만명이 넘는 결식 아이들 을 위해 `사랑의 열매'로 정성을 모아주시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영상 메시지를 촬영할 예정이다.

현재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채시라, 최종원, 영화배우 문성근, 가수 양희은, 소프라노 조수미, 이승엽.우지원 선수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제1회 사회복지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우수직원 표창도 이뤄지 며 2부에는 창립6주년 기념 심포지엄도 열릴 예정이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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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POP
헤럴드POP

 




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2004.11.17 오전 11:32 


 

 
만능 엔터테인먼트 비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용준 이하 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공동모금회는 18일 10시 30분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최근 일본 활동을 본격화 해 새로운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겸 탤런트 비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드라마 ‘풀하우스’의 흥행과 3집 ‘It’s raining’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도 새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비는 아직까지 개인기부가 저조한 한국의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직접 홍보에 나섰다. 비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국민의 사랑 덕으로 스타로 컸기에 그 큰 사랑에 보답하며 내가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좀 더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공동모금회 측은 “양희은 문성근 채시라 등 기존 홍보대사들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기부문화를 확대했다면 이번에 비는 보다 젊은 십대들 사이에 기부문화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의 홍보대사 위촉배경을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비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17일 일시 귀국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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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NEWS 
스타뉴스

 


가수 비 'B형 친구가 많을 것 같은 가수'
기사입력2004.11.17 오후 4:3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섹시가수 비(사진)가 까다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B형 친구를 제일 잘 표용할 것 같은 가수로 꼽혔다.

음악포털 쥬크온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B형 친구가 많을 것 같은 남자 가수' 설문에서 O형의 비가 응답자 958명 중 36.7%인 958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비가 의리파인 O형이라는데 큰 점수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O형은 일단 자신의 친구라고 여겨지면, 모든 걸 내던지고 열중하고 또 친구 일이라고 하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와주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비에 이어 B형남자 MC몽과 김상혁이 각각 24.6%와 16%의 지지를 얻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MC몽은 같이 활동한 피플크루 멤버 누나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 위해 거액을 주겠다며 MC를 봐달라는 제안을 거절한 일화로 유명하며, MBC 드라마 '아일랜드'로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현빈이 "논스톱4에 같이 출연한 MC몽의 성격을 배우고 싶다"고 인터뷰자리에서 밝힐 정도로 MC몽은 의리남으로 통한다.

반면, JCN의 김상혁은 지난 4월부터 MBC러브FM에서 조정린과 함께 진행하는 '김상혁 조정린의 친한 친구'에서 예상 외의 재치와 순발력을 과시해 전형적인 B형의 한 면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A형의 김종국이 13.8%(132명)의 지지를 받아 4위를 차지했고, O형인 서태지가 8.9%(85명)라는 낮은 지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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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ILBO 
동아일보



비, 결식아동 돕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기사입력2004.11.17 오후 9:31
 
 


[동아일보]

인기 가수 비(사진)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용준)는 18일 오전 10시 반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비에게 위촉패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후 비는 “17만 명이 넘는 결식아동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세요”라는 내용의 영상 메시지를 촬영할 예정이다. 현재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채시라 최종원, 야구선수 이승엽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진영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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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연합뉴스

 


우리나라 모금액 순위 5위
기사입력 2004-11-17 15:27 최종수정 2004-11-17 15:27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 성장률 세계 최고 수준(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 세계공동모금회 45개 회원국중 우리나라 사회복 지공동모금회가 모금액 순위에서 5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기준으로 세계공동모금회 모금 총액은 4조9천632억원이었으며, 이중 미국이 4조114억6천6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음이 캐나다(3천399억원), 일본(2천173억원), 중국(1천496억원), 한국(1천382 억원), 싱가포르(272억원), 홍콩(208억원)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단위의 고액 기부가 많아 소액 다수의 개인 기부가 20%에 그친 반면 미국은 75%, 홍콩 90%, 싱가포르 81%, 대만 59%이나 돼 개인 기부문화의 활성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다만 우리나라는 지난 1999년 공동모금회 모금액이 213억원이었던 것이 2003년 에는 1천382억원으로 증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금액을 총인구로 나눈 1인당 기부액은 미국이 1만3천678원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1만673원), 싱가포르(7천799원), 버진 아일랜드(4천464원), 푸에르토리코(4천342원), 홍콩(3천105원), 한국(2천813원) 등이 뒤를 이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오전 시내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창립 6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가수 `비'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h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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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NEWS 24
조이뉴스24

 




남자의 변신은 무죄? 화장하는 남자 늘어
기사입력2004.11.17 오후 10:41



<조이뉴스24>

외모와 패션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여성적 취향을 마음껏 발산시키는 이른바 '메트로 섹슈얼'이 각광받고 있다. 스타들 역시 남성미보다 예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소유한 남자 연예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흑인 경찰을 백인 여성으로 변신시킨 코미디 '화이트 칙스'의 개봉을 기념해 이노기획은 '여자보다 예쁜 남자 연예인'이라는 설문을 여성관련 사이트에서 조사했다.

조사 결과 강동원을 비롯해 안재욱, 신동엽, 권상우, 안정환, 인기 가수 비 등이 '메트로 섹슈얼'의 대표주자로 꼽혔다. 순위에 오른 이들은 모두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다.

메트로 섹슈얼의 유행 코드에 발맞춰 영화 '화이트 칙스'는 화장하는 남자를 소재로 삼았다. 그것도 흑인 남자를 백인 여자로 만드는 작업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강인하고 터프한 남성보다 부드럽고 개성적인 남성을 선호하는 요즘, 피부관리와 패션에 신경 쓰는 남자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코미디 영화 '화이트 칙스'는 엄청나게 공들인 화장발로 여자들을 압도하는 예쁜 남자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여장을 하고 나타난 흑인 FBI 콤비 마커스와 캐빈. 180cm가 넘는 훤칠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이 남자들의 보송보송한 얼굴은 웬만한 여자가 부럽지 않을 정도. 이것은 반나절 동안의 특수 분장을 통해 이뤄진 결과다. 웨이언스 삼형제의 못 말리는 코미디 '화이트 칙스'는 17일 개봉했다.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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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연합뉴스



유승민.문대성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로 선정
기사입력2004.11.17 오전 10:37


VIDEO


(서울=연합뉴스) 이동칠기자= 2004아테네올림픽 때 금빛 낭보로 국민의 가슴을 후련하게 했던 `탁구황제' 유승민(삼성생명)과 `태권전사' 문대성(삼성에스원)이 유명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선정하는 `베스트 어워즈' 스포츠 부문 스타로 선정됐다.

올해 2회째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즈'를 발표하는 앙드레김 아뜨리에는 스포츠 부문 공로자로 유승민, 문대성과 금메달 못지 않은 값진 투혼의 은메달을 일궜던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임영철 감독, 한국선수단을 이끌었던 신박제 단장 등 4명을 뽑았다고 8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고 시상식과 함께 종합 예술의 무대인 앙드레김의 패션아트 콜렉션도 진행된다.

유승민은 탁구 남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차세대 기대주 왕하오를 꺾고 16년 만에 금메달 쾌거를 이뤄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답답하던 국민의 답답함을 풀어줬고 문대성은 남자 태권도 84㎏이상급 결승에서 시원한 돌려차기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와 함께 연기자 부문에서는 MBC드라마 `대장금'에서 열연했던 이영애와 `천국의 계단'에 출연했던 권상우, `풀하우스'에서 탤런트 뺨치는 연기 실력을 과시했던 가수 비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또 이은주와 이동건, 김태희, 성유리, 공유, 박정아, 남궁민, 심지호, 재희,한예슬도 연기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TV 부문은 `천국의 계단'을 연출한 이장수 PD를 비롯해 신우철 PD, 김주하 앵커, 김기만 아나운서가, 영화 부문에선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김동호 위원장과 박찬욱 감독, 김기덕 감독이 각각 뽑혀 환상적인 무대에 서게 됐다.

chil881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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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TAR
리뷰스타

via Rain In My Heart

비, ‘이 시대 최고의 아름다운 청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받아 (photo)


만능 엔터테이너 비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김용준 이하 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30분 은행연합회관에서 가진 창립 6주년 기념행사에서 최근 일본 활동을 본격화 해 새로운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비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자리를 가진 것.

비는 공동모금회 김용준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 받고, “앞으로 할 수 있는 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조금한 도움에도 귀 기울이고 관심 가져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공동모금회 측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대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수 비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비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하는 비의 뜻에 따라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비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많은 일들을 공동모금회와 함께 할 예정으로, 연말 행사와 다음주 청와대에서 열리는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도 홍보대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조금이나마 갚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할 만큼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는 비. 공동모금회 측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한 비에 대해 가족이 되었다고 소개하며 ‘이 시대 최고의 아름다운 청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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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 nara@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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