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4.10.13.




FELTÖLTÉS ALATT



041013 MBC 섹션TV_3집쇼케이스&TBJ 겨울화보 촬영현장
041013 SBS TV연예_'O형'



via Rain In My Heart

1560 [그밖에다른,♡] [공홈 다이어리]드디어 시작입니다.


드디어 시작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입니다...
어제 쇼케이스에 와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현장에는 오지 못하셨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3집을 위해서 정말 많은 준비를 했는데 여러분께서 어떻게 봐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쇼케이스가 끝나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이것저것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신 모니터 내용들도 읽어보고 했거든요...
여러분께서 조언 해주시는 많은 의견들 그리고 걱정해주시는 부분들 모두 잘 새겨듣고 오늘부터 시작된 3집 활동을 진행하는데 많이 참고해서 여러분께 좀 더 멋진 모습보여주고 여러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응원해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3집 활동하는 동안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다른 무엇보다 여러분의 응원이 제가 활동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거 다들 아시죠?

지금부터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할께요...
여러분이 많이 도와주실거죠?? ^^

그럼 저는 이제 3집 활동을 시작하러 떠납니다!!





via Rain In My Heart


1559 [새로운기사,♡] [스포츠조선] 비, 3집 선주문만 10만장... 2004.10.13


[스포츠조선] 비, 3집 선주문만 10만장...
2004.10.13

비가 다시 한번 폭우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8일 발매된 비 3집의 선주문량은 10만장. 이 정도만으로도 '위용'은 충분했지만 8일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비의 실체는 팬들의 목마름을 해소시켜주기에 충분했다.

 비는 이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의 대표곡 '잇츠 레이닝' 등으로 1800여명의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비는 강렬한 비트의 '잇츠 레이닝''일레븐 데이즈' 외에도 짙은 솔의 느낌이 풍기는 '지운 얼굴'등을 불렀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나쁜 남자' 등의 기존 히트곡들은 팬 서비스.

 비는 이날 쇼케이스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무대에 서 긴장되지만,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의 앨범들 중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작품들로 채워졌다"고 밝혔다.

 또 비의 소속사 대표이자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힘을 빼고 부르라'는 것 외에는 특별한 주문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이번 앨범에는 비가 못하는 것들을 피하지 않았다. 약점을 감추지 않은 첫 앨범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쇼케이스는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등에서 참가한 400여명의 팬들이 참가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 무대였다. 특히 일본 기자들은 "배용준은 '욘사마'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일본에서는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싶으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비는 "아직 제대로 소개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생각을 미리 하지는 않는다. 이름이 아니라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가 중요하다"고 진중하게 대답,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 조선 10.12. -





via Rain In My Heart

1558 [새로운기사,♡] [동아일보] 가을 비가 왔다… 비, 3집내고 가수활동 재개


[동아일보] 가을 비가 왔다… 비, 3집내고 가수활동 재개

2004.10.13

다시 올라선 무대/ 조명이 날 비추면/ 난 조금씩/ 사람들의 함성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면/ 난 조금씩/ 강렬한 음악이 나의 몸속에 퍼지면…’

비가 3집을 내고 가수로 돌아왔다. 타이틀곡은 ‘It's Raining(이츠 레이닝)’.

비는 이에 대해 “‘비가 온다’는 게 아니라 ‘비가 공연을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노래는 강렬한 힙합 리듬 위에 테크노 사운드를 입힌 댄스곡으로 가수의 거칠고 육감적인 숨소리도 그대로 담았다. 비가 무대에 올라 팬들의 환호와 음악을 몸으로 느끼며 무대를 주름잡는다는 내용이다.

감성적인 리듬앤블루스(R&B) 풍으로 여성 팬들을 흡인한 2집의 타이틀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다.

비는 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마련된 쇼케이스 겸 기자회견에서 “이번 음반이 가장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한국 기자들 외에도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기자들이 대거 참석해 비의 국제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 “가장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앨범”
“그동안 제가 못하는 것은 숨기려고 했어요. 그러나 이번 음반에는 제 자신을 버렸습니다. 가장 잘 하는 것은 빼고 못하는 것들을 끌어 올려 앨범에 녹였지요. 결과가 만족스러워 더 자신감이 생깁니다.”
비는 이번에는 감성을 걸러내고 강렬한 비트와 역동적인 춤을 한껏 드러냈다. 보컬은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불렀으며, 안무는 음악을 틀어놓고 몸이 느끼는 대로 춤추는 모습을 녹화해 분석했다.

음반 프로듀서를 맡은 박진영은 “비와 많은 대화를 나눈 뒤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수록곡 ‘아이 두(I Do)’에서는 강렬한 비트와 비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지운 얼굴’에선 애절한 비의 보컬이 다이내믹한 멜로디에 울려 퍼진다.

비는 새 음반에 스타의 고독도 담았다.
수록곡 ‘찾아요’ ‘비기스트 싱(Biggest Thing)’이 그런 노래들. 비는 “일을 끝내고 집에 가면 외롭다”며 “전화 걸 곳도 없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함께 갈 친구도 없다. 친구에게 가끔 전화하면 아쉬울 때만 찾는다고 핀잔을 준다”고 말했다.

옆자리에 있던 박진영은 “젊은 나이에 놀기도 하고 연애도 해봐야 하는데 비는 너무 일만 한다”며 웃었다.

○ 내달 11일, 14일 일본서 쇼케이스
비의 패션도 관심거리. 비는 은색의 큰 챔피언벨트와 목걸이, 검은색 가죽 장갑과 모자가 포인트라고 밝혔다.

앨범 재킷에는 조끼만 입고 ‘몸짱’을 과시하는 비의 사진 여러 장이 수록됐다.

그는 11월 11일과 14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펼치며 내년 2월초 한국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via Rain In My Heart


1557 [새로운기사,♡] 다음에 있는 3집 발매 인터뷰


[비] Rain
“빨리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다.”
두 장의 음반을 내놓은 가수로, 그리고 [상두야 학교가자]와 [풀하우스] 등 연속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힌 비. 데뷔 초기 그저 춤 잘 추고 몸매 잘 빠진 신인 가수 정도로 그를 대했던 이들은 이제 한국의 문화 상품으로까지 커버린 그의 성공을 대하며 그저 그런 반짝 스타로 사라지고 말 것이라던 예상이 성급한 것이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화제 속에 얼마 전 막을 내린 [풀하우스]에 이어 이제 그는 다시 가수 비로 돌아오려 한다. 1집, 2집을 통해 발전해가는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그. 이제 3집에서 만나게 될 그는 어떤 모습일까? 그의 근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았다. 앨범 레코딩을 끝내고 재킷 촬영, 미국 공연 등 바쁜 일정으로 정신이 없었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비교적 충실한 답변을 얻어낼 수 있었다.


이제 [풀 하우스]가 막을 내렸는데, 이후의 근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면?

3집 앨범 마무리 작업과 미국에서의 공연 등이 진행되고 있다.

[풀 하우스]가 이만큼 사랑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는가?

좋은 원작, 훌륭한 감독님, 좋은 배우들이 함께 했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 하지만, 노력해야 좋은 결과가 온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다.

[상두야 학교 가자]에 이은 두 번째 성공이다.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나?

앞 선 질문에 대한 대답처럼 캐릭터에 대한 분석과 작품 전체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

차상두와 이영재 중 자신에 더 가까운 캐릭터는 누구인가? 어떤 면에서?

두 인물 다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이영재와 차상두는 서로 비슷한 느낌도 있는 것 같다. 혼자 아픔을 삼키는 내성적인 측면과 활달한 부분이 공존하는 면이 그렇다.

처음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이제는 장단점을 고루 잘 알게 되었을 것 같은데?

원래 고등학교 때 연기를 공부했었다. 그리고, 늘 해 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상두야 학교 가자] 때 좋은 대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시작을 했었고, 아직 장단점을 논하기에는 스스로의 단점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전부터 가장 하고 싶었던 것, 가장 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노래와 춤이었다. 사람들 앞에서 내가 이렇게 노력하는 것과 이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드라마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작년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음반 녹음과 병행하는 스케줄 부분의 문제가 힘들었던 점이다.

스케줄 많고 바쁘기로 유명한데, 혹시 영화에 출연할 계획은 있는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지만, 제안은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언젠가는 좋은 작품과 그 속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꼭 도전해 보고 싶다.

배우 비로 불리는 것은 어떤가?

아직은 과분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좋은 배우, 노력하는 배우로 불리게 되고 싶다.

[상두야 학교 가자]에 이어 2집 음반이 발매되고, 3집도 [풀 하우스] 종영 후 발매된다. 하나의 전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전략이라기 보다는 우연이 계속 겹친 것 같다. 음반으로 따지면 나와야 할 시점에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중간에 계속 너무 마음에 드는 드라마를 만났다.

2집 음반이 지난 해에 나왔다. 1년만의 신보인데, 새 음반의 준비 기간은 얼마나 되었나?

곡 수집은 지난 번 앨범 활동 기간 중에 이미 시작되었고 앨범의 컨셉트도 올 봄에 이미 어느 정도 잡혔었다. 녹음이 시작된 것도 봄이었으니 반 년 이상 충실하게 준비했다고 생각된다.

드라마 촬영이 8월 말에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 음반 작업 시간이 빠듯하지는 않았는가?

빠듯한 면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미 곡이 다 나와 있던 상황이었고, 드라마 촬영 중에도 꾸준히 곡을연습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음반 작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그리고 에피소드가 있다면?

특별히 힘들었던 점보다는 새 앨범을 만들 때마다 반드시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은 스스로를 부담스럽게 했던 것 같다.

새 음반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다이내믹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앨범이다. 기존 앨범과는 차이점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전진하고 있는 비의 모습이 최대한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해외진출 건과 관련해 박진영이 참여한 부분이 전보다 줄지 않았나 싶은데?

앨범이 공개되면 알 수 있겠지만, 크게 많이 바뀐 부분은 없다. 진영이 형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신 것이 내게도 좋은 방향으로 작용을 하는 것 같다.

뉴 페이스들도 대폭 기용되는가? 함께 한 스태프들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달라.

박진영, 방시혁 등 함께 하는 작곡가 분들과 작업을 많이 했다.

혹시 이번 음반에 직접 기여한 곡은 없나? 싱어 송라이터에 대한 내외부적인 부담이 있을 텐데.

아직은 직접 곡을 쓰고 할 만한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늘 완벽한 걸 좋아하는 성격 때문인지 몰라도 내가 완벽하게 할 수 있을 때가 되면 꼭 좋은 음악도 만들어 보고 싶다.

가장 애착이 가는 곡과 가장 미련이 많이 남는 곡을 꼽아본다면?

모든 곡이 다 애착이 가고 모든 곡에 다 미련이 남는다. 모두 너무 좋은 곡들이어서 다 너무 애착이 가고, 내가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모든 곡에 미련을 남게 한다.

이번 음반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목소리, 의상, 춤 등 모든 모습이 완벽하게 조화될 수 있도록 보이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에는 가수 이외의 모습을 주로 노출한 탓에 음반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컸었을 것 같다. 어떤가?

그런 외부적인 요소에서 오는 부담감 보다는 가수로서의 비일 때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면서도 즐거운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3집 관련 활동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가? 지상파와 공중파 외에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획하고 있는지?

일단 10월 8일 진행되는 컴백 쇼 케이스는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이 아닌 인터넷 사이트인 다음의 [즐 콘서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작년에도 조금은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 모바일과 음반을 패키지로 엮는 시도를 해보았는데,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들은 올해도 많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혹시 매니지먼트 측과는 상충될지언정 꼭 욕심 나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있나?

사실, 우리 회사는 사장인 진영이 형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가족 같은 곳이다. 특별히 이해가 상충되는 부분이라기 보다는 늘상 서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의 경우에는 다행스럽게도 스스로 추구하는 방향과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비 하면 무대 연출과 춤도 빼 놓을 수 없다. 이번에도 다이내믹한 댄스를 기대해도 되는가?

물론이다. 사실은 빨리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할 지경이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 비로 팬들과 만나는 일이다.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특별한 노하우라기 보다는 연습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다. 스케줄이 없을 때도 사무실에 나와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모습은 [풀하우스]의 이영재와도 비슷한 부분이다.

지금 자신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것,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 될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나를 늘 지켜봐 주시는 주위 분들과 늘 아껴주시는 팬들이 실망하시지 않는 좋은 모습으로 대중과 함께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혀달라.

일단, 새로 나온 3집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고 11월에는 일본에서 공연도 잡혀 있다. 내년 초에는 단독 콘서트도 계획 중이고 해외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비‘s choice

*스스로 정의하는 네 가지의 캐릭터.

비:늘 겸손해지려고 애쓰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정지훈:비가 가지지 못한 부분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이영재:종잡을 수 없지만 따뜻하고 마음이 깊은 사람
차상두:사랑과 꿈을 가지고 스스로와 남을 모두 위하는 사람

*가을에 어울리는 음반

Musiq Soulchild / [Aijuswanaseing]-R & B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앨범
Sisqo / [Unleash The Dragon]-‘Incomplete’ 한 곡 만으 로도 최고의 가을을 보낼 수 있다.
112 / [Part III]-아름다운 천상의 발라드, 4인4색의 절묘한 조화.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

[가을의 전설]-브래드 피트의 매력과 대자연의 조화
[대부]-쓸쓸한 남자들의 이야기
[시네마 천국]-향수와도 같은 오랜 기억과 사랑의 이야기

*좋아하는 여배우

애슐리 저드-따스한 인상과 지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모습
아네트 베닝-나이를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 우아함.
샤를리즈 테론-놀라운 변신에 대한 노력과 열정

좋아하는 여성 보컬

앨리샤 키스-나이에 비해 깊은 목소리, 더 멋진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
미시 엘리어트-정말 멋진 여자라고 생각한다.
알리야-너무 아까운 가수.


A or B
제시한 두 가지 중에서 자신이 더 마음에 드는 것은? 그리고 간단한 이유는?


1.차상두 vs 이영재-둘 다 마음에 든다. 아직까지 내가 해 본 단 두 명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2.채은환 vs 한지은-1번과 같다. 둘 다 통통 튀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있다.
3.와인 vs 소주-소주.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와인 같은 술은 조금 부담스럽다.
4.잘 차려 입은 턱시도 vs 셔츠를 풀어 헤친 청바지 차림-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때라면 두번째.
5.춤 vs 연기-역시 둘 다. 내 과거와 현재를 만들어 준 것이 춤이고 앞으로도 나와 함께 할 것이지만, 연기 역시 내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기 때문에.
6.박진영 vs 방시혁-^^둘 다.
7.''곰 세 마리'' vs ''Just Once''-개인적으로는 ‘Just Once’, 하지만 ‘곰 세 마리’도 만만찮게 좋다.
8.Mase vs Nelly-메이즈의 음악은 정통 힙 합, 이와는 달리 넬리는 서던한 느낌의 화려한 음악이다. 흑인 음악 중에서 우열을 골라내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흑인 음악은 내 뿌리와 같기 때문이다.
9.Mary J. Blige vs Missy Elliott-둘 다 너무 멋지다.
10.Will Smith vs Frank Sinatra-윌 스미스. 하지만, 더 나이를 먹으면 프랭크 시내트라 풍의 무대도 만들어 보고 싶다.
11.Madonna vs Barbra Streisand-마돈나. 끝없는 변신과 도전이 멋지다.
12.뮤직 비디오 감독 vs CF 감독-뮤직 비디오 감독. 나중에는 내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13.의상 디자이너 vs 음반 프로듀서-둘 다. 나는 의상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반면, 음악은 평생을 가야 할 길이다.
14.아이스 티 vs 밀크 티-밀크 티, 우유를 좋아한다.
15.별 다방(스타벅스) vs 콩 다방(커피 빈)-사실, 둘 다 거의 가 보지 못했다.
16.MP3 플레이어 vs 턴 테이블-턴테이블. 턴테이블을 보면 자동적으로 강력한 비트가 떠오른다.
17.LP vs CD CD. 내게 가장 익숙한 것은 역시 CD다.
18.영화 vs 독서-둘다 좋아하지만, 조금 더 좋아하는 것은 지금은 영화.
19.가을 하면 떠오는 것은 낙엽 vs 단풍-낙엽. 가을은 고독한 남자의 계절!
20.EW&F의 ''September'' vs Barry Manilow의 ''When October Goes''-September, EW&F의 열정과 끈끈함이 좋다.
21.100% 완벽한 음악적 재능 vs 100% 완벽한 연기자로의 재능-도저히 대답할 수 없는 질문^^






via Rain In My Heart

1556 [새로운기사,♡]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은 `문근영'>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은 `문근영'>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은 탤런트 문 근영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광고.브랜드 컨설팅업체인 ㈜브랜드뷰(www.brandvu.com)가 지난 9월2∼10 월6일 50명의 광고모델을 선정해 소비자 1만5천명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광고모델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문근영이 1천500점 만점에 1천24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영애가 간발의 차이인 1천240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이나영, 윤도현, 전지 현, 김정은, 박신양, 정우성, 원빈, 조인성 순으로 소비자가 좋아하는 광고모델 톱 10에 들었다.

연령별로 좋아하는 모델 1위는 ▲10대 남자와 30대 여자는 문근영 ▲10대 여자 와 20대 남자는 이나영 ▲30대 남자와 40대 남녀는 이영애 ▲20대 여자는 윤도현 등 이었다.

광고모델중 가장 참신한 연예인으로도 문근영이 1위에 올랐고 이나영, 김태희, 백윤식, 윤도현, 이동건 등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를 주는 연예인으로는 이영애가 1위를 차지했고 윤도현, 문근영, 박신양, 이나영 순으로 신뢰도가 높았다.

가장 섹시한 연예인에는 한은정, 이효리, 비, 에릭 등이 꼽혔고 ▲지적인 이미 지의 연예인은 이영애, 박신양, 김태희 ▲정직해 보이는 연예인은 문근영, 이나영, 이영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연예인은 이영애, 배용준, 박신양, 김태희 등이 상위 에 올랐다.

모델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광고 종류로는 문근영의 경우 환경 또는 동물보호 등 을 주제로 하는 공익광고, 이나영은 음료광고, 김태희는 스포츠레저용품 광고, 강동 원은 패션의류.언더웨어 광고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ju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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