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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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ESEMÉNYEI (áttekint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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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POP ASIA 2004' 공연@일본 오사카 후생연금회관
041111 MNET 엠카운트다운_It's Raining 1위(트리플크라운)
041111 MTV Incontrol④
041111 JP_POP ASIA CONCERT(osaka)_나쁜남자+태양을피하는방법+안녕이란말대신+It's Raining+I Do
041111 JP_KansaTV_chichinpuipui
041111 JP_예능매거진_한류스타 비 문화교류 라이브
라디오
041111 MBC FM4U 이소라의 FM 음악 도시_그남자 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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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비·보아, 브랜드 가치 최고
2004년 11월 11일 4시 분[041111-000]
VIDEO
가수 비와 보아가 10일 산업자원부와 산업정책연구원이 선정한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 연구'에서 2004 최고의 남녀가수로 뽑혔다.
비의 최고 브랜드 선정은 K2TV 드라마 '풀하우스'와 3집 음반 활동, 광고 모델 활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보아는 아시아의 별로 평가받는 스타성과 인지도에서 최고의 여자 가수로 인정받았다.
배우부문에서는 STV '파리의 연인'으로 인기를 누린 박신양과 스크린과 CF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전지현이 뽑혔다.
운동선수부문에서는 박세리 박찬호가 최고의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는 11, 14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팝아시아 2004' 출연을 위해 10일 출국했다. 비는 11일 공연에 앞서 현지언론과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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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OOK ILBO
한국일보
국가브랜드 가치 3년째 하락
입력 2004.11.11 00:00산업정책연구원(IPS)은 10일 세계 36개국의 최근 3년간 제품 및 서비스수출액, 관광수입, 국가경쟁력지수, 65개국 650명을 대상으로 한 친근도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국가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브랜드 가치는 3,700억 달러로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는 1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2년 9위, 지난해 33개국 중 10위(3억6,000만 달러)에 이어 연속 하락한 순위다.
연구원측은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 하락은 올해 홍콩이 조사대상에 포함돼 11위에 오른 데다 2002년 월드컵 개최 후 우리나라에 대한 심리적 친근도가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가브랜드 1위는 3조2,100억 달러의 미국이 차지했고 독일(1조7,500억달러), 일본(1조700억달러)이 2,3위에 올랐다. 벨기에는 한국을 밀어내고 처음으로 10위 권에 들어섰다.
국내 기업 브랜드가치 조사에서 삼성전자의 가치는 21조 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조원 가량 늘어나면서 3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켰다.
기업브랜드 가치는 매출, 영업이익률 등 재무적 측면과 국내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인지도, 연상, 지각된 품질 등 브랜드 관련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됐다.
SK텔레콤(8조1,935억원), 현대차(6조5,013억원), KT(5조4,640억원) 등이 2,3,4위를 지켰고 LG전자(3조1,845억원)가 포스코(3조1,679억원)를 밀어내고 5위에 올랐다.
국민은행(은행), 롯데백화점(백화점), 삼성생명(보험), 이마트(할인점), 다음(인터넷 포털) 등이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제품 브랜드 중에선 지펠(냉장고), 트롬(세탁기), 딤채(김치냉장고), 휘센(에어컨), 애니콜(휴대폰), 파브(TV), 올림푸스(디지털카메라), 센스(노트북) 등이 각 분야에서 최고로 꼽혔다.
개인 브랜드 부문에서 운동선수는 박찬호와 박세리, 배우는 박신양과 전지현, 가수는 비와 보아가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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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Rain In My Heart
1587 [새로운기사,♡] 방송착오로 ‘비’ 팬 웃고, ‘에릭’ 팬 울고?
방송착오로 ‘비’ 팬 웃고, ‘에릭’ 팬 울고?
최근 비의 다양한 활동은 팬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준다. 최근 쇼 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비치는 비 덕분에, 그가 출연한 날이면 시청자 게시판은 비에 대한 이야기로 일색이다.
8일 방영된 SBS <야심만만>은 지난 1일 방영분의 후속편이었다. 비, 김종국, 이은주, 엄지원을 비롯해 탁재훈과 이휘재가 출연, 늦은 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그 2회를 기다리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여느 때처럼 SBS <야심만만> 시청자 게시판에는 비에 대한 의견이 일색. 그리고 이 번 2회분에는 “탁재훈이 에릭을 만난 날”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에릭 팬들마저 방송을 기다렸다고.
그러나 정작 방송 내내 탁재훈은 에릭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고 시청자들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SBS <야심만만> 홈페이지에 가보니 “지난주 예고에 방송되었던 탁재훈씨의 ‘에릭을 만난 날’ 이야기는 방송 시간관계상 부득이 편집되었습니다.”라는 공지가 띄워져있다. 오후 2시 경에 올라온 이 공지는 나름대로 발 빠른 조치였고, 제작진은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미공개 방송 분을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보여주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잠잠해질 줄 모른다. 이유인즉슨 이러하다. “공지사항 보니까 2시에 관리자 분이 써 놨던데 그럼 에릭군 예고도, 그 이후에는 방송에서 안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혼자가 아니야’ 보는데 자막으로 에릭군 얘기 나온다고 해서 끝까지 조마조마 하면서 봤는데. 공시 사항 올렸다고 해도 텔레비전에서는 계속 에릭군 얘기 나온다고 광고하고.”(gud39)라는 네티즌의 말처럼, TV 예고에는 정정이 되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다. 즉, 홈페이지까지 찾아와서 공지사항을 보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냐는 것이다.
지난 SBS <즐겨찾기>의 예고 없는 방송 변동의 경우, 제작진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려 마음을 달랠 수도 있었으나, 발 빠른 조치와 함께 정중한 사과마저 마다하지 않는 <야심만만>의 경우, 제작진을 무조건 비난할 수도 없는 노릇. 지난 밤, 비 팬들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비”(angellingk)와 함께 기분 좋은 밤을 보내는 동안 “에릭의 이야기가 나오기를 한 시간 내내 기다린”(napping) 에릭 팬들은 허탈함을 느껴야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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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선 기자 / purpletree@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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