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4.10.08.




FELTÖLTÉS ALATT


3집 앨범 쇼케이스@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041008 KMTV_생큐스페셜_3집 쇼케이스
041008 zlcon_3집 쇼케이스+MV Making Of Its 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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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Rain In My Heart

1549 [새로운기사,♡] "20분 만에................."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돼서 긴장도 되지만 그 동안의 앨범 중 음악적으로 가장 자신이 있습니다." 지난해 2집 '태양을 피하는 방법'에 이어 텔레비전 드라마 '풀하우스' 등을 통 해 연기자로 변신한 신세대 아이콘 '비'가 3집 활동을 앞두고 밝힌 소감이다.

비는 8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취재진 들이 참석한 가운데 쇼케이스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1-2집 때는 제가 못하는 것을 감추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앨 범에는 제 자신을 버렸다고나 할까요. 제가 잘 하는 걸 다 빼고 못하는 것들을 100% 가까이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어요." 이처럼 강한 자신감이 묻어 있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It's Raining'으로 강 한 비트의 힙합 스타일과 테크노 사운드가 공존하는 곡이다. 2집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다소 부드러운 R&B 풍이었다면 이 노래는 비트가 강하다.

"타이틀곡이 잘 안 나와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진영이 형(박진영)이랑 작업하 면서 이렇게 해 볼까 저렇게 해 볼까. 그런데 진영이 형이 한 20분 정도 만에 뚝닥 하고 만들어 냈죠. 바로 느낌이 왔어요. 좋은 곡은 순식간에 만들어 지나봐요." 'It's Raining'은 실제로 비가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제목 역시 '비가 내린다'가 아니라 '비가 공연을 하고 있다'는 뜻이란다.

프로듀서 박진영은 "이 앨범은 음악적으로 다소 어려운데 전체적으로 목소리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부르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가사는 "이미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스타들이 공통적으로 느낄 만한 무대를 마치고 나온 뒤에 느끼는 외로움과 허전함, 그리움 같은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세번째 트랙 'I Do'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평범한 남자로서의 바람을 표현하고 있다. 스타가 된 뒤의 공허감이 가장 잘 표현된 곡은 9번째 곡 'Bi ggest Thing'이다.

"그렇게도 원했던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왜 내맘이 이렇게 텅빈건지/내 영혼을 쉬게 해줄 그런 사람 있으면"이란 가사가 절절하다.

"아직 정상에 섰다고 하기는 이르지만 실제로 집에 돌아가면 허전함을 많이 느 껴요. 이성친구를 만들거나 전화할 상대를 찾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친구들한테 전화하면 아쉬울 때만 찾는다고 그러고 그냥 혼자 쉴 때가 많거든요." 반복성 강한 힙합곡인 'Wanna Talk'와 트렌디한 리듬의 힙합 스타일의 '찾아요 ' 등도 공연에서 만나기가 기대되는 곡이다. 그러나 문화 아이콘과 댄스가수보다 보 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이 느껴지는 곡은 찾기가 어려워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한편 패션 리더로서 비의 스타일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듯하다.

2집에는 선글라스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벨트와 소품 등에 신경을 썼다.

"챔피언 밸트처럼 큰 것을 하고 나와요. 또 목걸이와 장갑, 가죽 모자 등 소품 도 여러 가지를 사용했죠." 앨범 재킷에는 조끼만 입은 채 탄탄한 상체를 드러낸 비의 남자다운 모습도 확 인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취재진들도 대거 방문해 한국 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국어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 온 한 기자가 비의 일본 진출계획과 '욘사마' 배용준처럼 일본에서 어 떤 별명으로 불리고 싶은 지 묻자 "아직 공연보다는 먼저 저를 알리러 가야될 것같 다"면서 "먼저 이름이 알려지고 나면 팬들이 알아서 별명을 붙여주실 것이므로 그때 까지 기다리겠다"는 비의 대답이 돌아왔다.

비는 오후 8시부터 'It's Raining' '11Days' 등 신곡과 '나쁜남자' '태양을 피 하는 방법' 등 기존 히트곡을 팬들에게 선사하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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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찍이래요,♡] 쇼케이스 현장 사진

via Rain In My Heart


가수 비, 새앨범 쇼케이스

가수 비가 8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가진 '3집 앨범 쇼케이스' 공연에서 화려한 춤과 함께 열창하고 있다. 비는 이날 공연에서 'It's Raining' '11Days' 등 신곡과 '나쁜남자' '태양을 피 하는 방법' 등 기존 히트곡을 팬들에게 선사하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이옥현/연예/ 2004.10.8 (서울=연합뉴

(A fotók hiányo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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