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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윤PD의 연예시대②]'초콜릿 복근, 꿀벅지' 연예인 음식놀이 왜?
[이데일리 SPN 윤경철 객원기자] 몇 년 전만 해도 연예인의 미를 논할 때 고현정의 눈, 심은하의 코 등 연예인의 얼굴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선 이런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얼굴 대신 황금골반(엉덩이), S라인(허리), 쭉쭉빵빵(가슴) 등 신체의 특정부위를 강조한 용어들이 인기다. 아예 한술 더 떠 특정부위를 식품에 비유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꿀벅지(허벅지), 초콜릿 복근(배) 등 특정부위를 음식에 빗대 표현하고 이를 즐겨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연예인의 특정 부위를 식품에 비유하는 것은 성적(性的) 함의를 즐기려는 의도가 크다. 건강한 신체에 매혹되고, 이에 찬사를 보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연예인의 특정 부위를 음식에 비유하는 행태들은 아름다움을 그 자체로 감상하기 보다는 이를 먹고 마시는 것으로 여기는 등 성적 도구로 여긴다는 데 문제가 있다.
왜곡된 인터넷 성문화도 이 같은 움직임에 한몫을 하고 있다.
꿀벅지나 초콜릿 복근 등과 같은 단어는 몇 년 전만 해도 특정 비디오 제목 등에서나 볼 수 있는 단어였다. 하지만 여러 단어를 섞어 사용하는 인터넷 특성과 찬사보다는 희롱이, 품위보다는 천박함이 각광받는 인터넷 저급 문화가 결합되면서 이런 현상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미성숙한 소녀, 소년에게 성적 욕망을 느끼는 롤리타 콤플렉스 신드롬도 이 같은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꿀벅지, 초콜릿 복근이란 단어는 30대 여배우들이나 중년남성이 아닌 10대 아이돌에 국한된다. 10대들의 허벅지와 복근을 탐하고 열광하는 왜곡된 어른들의 시선이 이런 단어들을 만들어 내고 히트시킨 것이다.
여기에 품위를 지키기 보다는 뜰 수만 있다면 자신들은 어떻게 포장되어도 상관없다 식의 생각을 가진 연예인도 문제다.
실제 꿀벅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유이는 모 방송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 다른 여성들보다 허벅지에 탄력이 있다”라며 “꿀벅지 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실 정도로 나에게 관심이 많아 오히려 기뻤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꿀벅지 라는 단어가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나를 알리는 계기가 돼 기분 좋다”고도 덧붙였다. 더욱 아이러니 한 것은 다른 연예인들이 유이의 꿀벅지 신드롬을 부러워하며 너도나도 꿀벅지 행렬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방송관계자들은 “특정부위를 식품에 비유해 성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욱 큰 문제는 이런 단어들이 긍정적 의미로 변하고 이를 동경하고 따라하려는 스타들이 늘어난다는 점”이라면서 “대중들은 물론 연예인 자신도 이런 현상을 그냥 따라하기보다는 좀 더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OBS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 '윤피디의 더 인터뷰' 프로듀서(sanha@obs.co.kr)
하지만 최근 들어선 이런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얼굴 대신 황금골반(엉덩이), S라인(허리), 쭉쭉빵빵(가슴) 등 신체의 특정부위를 강조한 용어들이 인기다. 아예 한술 더 떠 특정부위를 식품에 비유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꿀벅지(허벅지), 초콜릿 복근(배) 등 특정부위를 음식에 빗대 표현하고 이를 즐겨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연예인의 특정 부위를 식품에 비유하는 것은 성적(性的) 함의를 즐기려는 의도가 크다. 건강한 신체에 매혹되고, 이에 찬사를 보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연예인의 특정 부위를 음식에 비유하는 행태들은 아름다움을 그 자체로 감상하기 보다는 이를 먹고 마시는 것으로 여기는 등 성적 도구로 여긴다는 데 문제가 있다.
왜곡된 인터넷 성문화도 이 같은 움직임에 한몫을 하고 있다.
꿀벅지나 초콜릿 복근 등과 같은 단어는 몇 년 전만 해도 특정 비디오 제목 등에서나 볼 수 있는 단어였다. 하지만 여러 단어를 섞어 사용하는 인터넷 특성과 찬사보다는 희롱이, 품위보다는 천박함이 각광받는 인터넷 저급 문화가 결합되면서 이런 현상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미성숙한 소녀, 소년에게 성적 욕망을 느끼는 롤리타 콤플렉스 신드롬도 이 같은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꿀벅지, 초콜릿 복근이란 단어는 30대 여배우들이나 중년남성이 아닌 10대 아이돌에 국한된다. 10대들의 허벅지와 복근을 탐하고 열광하는 왜곡된 어른들의 시선이 이런 단어들을 만들어 내고 히트시킨 것이다.
여기에 품위를 지키기 보다는 뜰 수만 있다면 자신들은 어떻게 포장되어도 상관없다 식의 생각을 가진 연예인도 문제다.
실제 꿀벅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유이는 모 방송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 다른 여성들보다 허벅지에 탄력이 있다”라며 “꿀벅지 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실 정도로 나에게 관심이 많아 오히려 기뻤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꿀벅지 라는 단어가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나를 알리는 계기가 돼 기분 좋다”고도 덧붙였다. 더욱 아이러니 한 것은 다른 연예인들이 유이의 꿀벅지 신드롬을 부러워하며 너도나도 꿀벅지 행렬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방송관계자들은 “특정부위를 식품에 비유해 성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욱 큰 문제는 이런 단어들이 긍정적 의미로 변하고 이를 동경하고 따라하려는 스타들이 늘어난다는 점”이라면서 “대중들은 물론 연예인 자신도 이런 현상을 그냥 따라하기보다는 좀 더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OBS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 '윤피디의 더 인터뷰' 프로듀서(sanha@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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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CNN "월드스타 비에 대해 물어보세요"
이달 말 '토크 아시아'에 비 초청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 CNN 방송이 한국의 한류스타 비(본명 정지훈.27)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CNN은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 '토크 아시아' 프로그램에 비가 출연하기로 했다면서 그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홈페이지에 올려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CNN은 비를 '백댄서에서 수백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가수 겸 배우로 성장한 아시아 대중문화의 초대형 스타'라고 소개했다.
CNN은 또 비가 연예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작년에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온라인 투표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었다고 전했다.
현재 CNN 홈페이지에는 한국과 미국, 덴마크, 페루, 영국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팬들이 올린 질문들이 올라와 있다.
팬들은 군 입대 문제, 좋아하는 축구팀, 같이 활동하고 싶은 아티스트, 동ㆍ서양 연예 활동의 차이 등에 대해 궁금하다는 의견을 올렸다.
또 서양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재능을 펼칠 전략, 자신과 저스틴 팀벌레이크 차이점,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에 대한 생각 등을 묻는 질문들도 있었다.
CNN은 비가 18세의 나이에 거칠기로 유명한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지금은 세계 전역의 콘서트에서 극성 팬들을 마주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영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며 자세한 프로필을 설명했다.
또한 작년에는 비가 자신에게 냉소적이었던 미국 인기 코미디언인 스티븐 콜버트의 쇼에 출연해 익살스러운 춤과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콜버트의 마음을 녹여 칭찬까지 얻어낸 일도 있었다고 CNN은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 CNN 방송이 한국의 한류스타 비(본명 정지훈.27)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CNN은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 '토크 아시아' 프로그램에 비가 출연하기로 했다면서 그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홈페이지에 올려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CNN은 비를 '백댄서에서 수백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가수 겸 배우로 성장한 아시아 대중문화의 초대형 스타'라고 소개했다.
CNN은 또 비가 연예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작년에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온라인 투표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었다고 전했다.
현재 CNN 홈페이지에는 한국과 미국, 덴마크, 페루, 영국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팬들이 올린 질문들이 올라와 있다.
팬들은 군 입대 문제, 좋아하는 축구팀, 같이 활동하고 싶은 아티스트, 동ㆍ서양 연예 활동의 차이 등에 대해 궁금하다는 의견을 올렸다.
또 서양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재능을 펼칠 전략, 자신과 저스틴 팀벌레이크 차이점,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에 대한 생각 등을 묻는 질문들도 있었다.
CNN은 비가 18세의 나이에 거칠기로 유명한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지금은 세계 전역의 콘서트에서 극성 팬들을 마주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영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며 자세한 프로필을 설명했다.
또한 작년에는 비가 자신에게 냉소적이었던 미국 인기 코미디언인 스티븐 콜버트의 쇼에 출연해 익살스러운 춤과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콜버트의 마음을 녹여 칭찬까지 얻어낸 일도 있었다고 CNN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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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Ask Korean pop star Rain your questions' by CNN
October 2, 2009
(CNN) -- He's gone from being a backup
dancer to the biggest thing in Asian pop culture, an actor and singer
who has sold millions of albums
K-pop sensation and actor Rain is ready for your questions.
The 27-year-old South Korean has even faced down U.S. comedian Steven Colbert in a spoof
dance-off after Rain placed higher than him in Time Magazine's 2008 online poll of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dance-off after Rain placed higher than him in Time Magazine's 2008 online poll of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As
well as a sense of humor and dance moves that shook Colbert out of his
satirical posture to praise, Rain is also known as one of the hardest
working men in the entertainment business.
Rain,
real name Jeong Ji-hoon, broke into the notoriously tough world of
South Korean show business with JYP Entertainment when he was just
18-years-old. He made his first mark in Hollywood last year with a role
in "Speed Racer" appearing alongside Christina Ricci and Matthew Fox.
As
a singer with five albums to his name, he's faced thousands of
screaming fans at concerts across the world. Now he's ready to face your
questions. Leave your questions in the Sound Off box below.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639&page=427&searchType=title&searchStr=
ratoka
비, CNN 출연 '전세계 팬들 질문 쇄도'
[OSEN=이정아 기자]가수 겸 연기자 비가 미국 CNN 방송에 출연한다.
CNN은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 '토크 아시아' 에 비가 출연하기로 한 사실을 알리며 그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홈페이지에 올려달라고 했다.
CNN은 비를 '백댄서에서 수백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가수 겸 배우로 성장한 아시아 대중문화의 초대형 스타'라고 소개했다. 또 비가 연예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해에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온라인 투표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자세한 설명을 했다.
홈페이지에는 국내 팬 뿐만 아니라 미국, 덴마크, 페루, 영국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팬들이 질문을 올렸다. 팬들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차이점, 군 입대 문제, 함께 활동 하고 싶은 아티스트, 여배우 메간 폭스에 대한 생각 등을 묻는 질문이 있다.
source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0050147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640&page=427&searchType=title&searchStr=
Zarifah
[Oct-05-2009]Singer Rain is to appear in CNN talk show.
Singer and actor Rain'll appear in a talk show of America's CNN TV.
CNN announced last 1st : Rain'll appear in their talk show program at the end of this month, so post your questions about Rain on CNN homepage.
His
fans in places like Korea, Denmark, Peru, U.K. and elsewhere, are
posting various questions regarding the problem of his enlistment, the
difference between Eastern and Western entertainment activities, and the
strategy to give full play to his ability in the West with getting rid
of the fixed idea about Asians, on CNN homepage.
CNN also introduced Rain who debuted as a background dancer, became the
most popular star and actor in Asia pop culture, and was included in
the most influential 100 people in the world through online voting by
America's news weekly Time in 2008. Also, Rain whose real name is Jeong
'Ji-Hoon' was introduced to put his name in the hollywood through his
movie Speed Racer last year.
credit to Edai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164486
brief translation by rain bird@Rain-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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