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9.09.10.






KBS GLOBAL

Rain's Knee Injury Not Serious

[2009-09-10]

Singer Rain, who injured his knee at a concert in Saitama, Japan as part of his "Legend of Rainism" concert tour on August 29-30, said his injury was not serious and that his fans may rest assured.

In a message that Rain sent via Promax, the organizer of the Asia tour, the singer thanked his fans for their encouragement. Rain sprained his leg when performing a jumping move on September 29. He underwent treatment on September 31 at a general hospital in Seoul shortly after returning to Korea.

Rain also added that his Hollywood debut movie, "Ninja Assassin," was to open soon and that he looked forward to hearing his fans' reviews about his acting. He wrote, "My goal right now is to make my name through a movie, but my ultimate goal is to gain global recognition as an actor and artist. As the late Michael Jackson has shown us, artists make a big impact on future generations with their music and performances and are judged by them as well. I want to be an artist who has an impact on the world's future."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494&page=437&searchType=title&searchStr=
ratoka

비 "무릎 특별한 문제 없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지난달 29-30일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첫 공연으로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치다가 무릎을 다친 비(본명 정지훈.27)가 "검사를 받은 결과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이젠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밝혔다.

비는 아시아 투어의 일본 공연을 진행한 프로맥스(PROMAX)를 통해 9일 발표한 팬들에 대한 감사의 글에서 "첫날 콘서트에서 내가 다쳤다는 뉴스가 나와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렸다"며 이처럼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첫날 공연 무대에서


 점프해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다쳐 31일 오전 귀국하자마자 공항에서 곧장 서울 강북의 한 종합병원으로 가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등 정밀진단을 받았다.

 


이어 비는 "첫 할리우드 주연작인 '닌자 어쌔신'이 곧 개봉된다"며 "촬영이 힘들었지만, 여러분이 어떻게 봐 주실지 정말로 설레고 긴장된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 "현재 꿈은 먼저 영화를 통해 레인, 정지훈이라는 인간을 알리는 것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배우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이번에 고(故) 마이클 잭슨을 통해 다시 느꼈지만, 아티스트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후세에 영향을 미치고 평가받는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하고서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sourc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856823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495&page=437&searchType=title&searchStr=
ratoka


[Sept-10-2009] Rain said, "My knee test results didn't show something that would be serious."



 



Rain who was wounded in the knee during his first Asia Tour "Legend of Rainism' in Saitama Super Arena, Japan, last August 29~30, expressed as, "My test results did not show something that would be serious out of the ordinary. Now I'm all right. Please don't worry yourself about me."

On the 9th through PROMAX which progressed his concert in Japan, Rain thanked his fans who have had some apprehensions for his health.
"I gave anxiety to all of you due to the fact that I was wounded on the first day of my concert." he told his fans how he is getting along like this.

Rain got hurt in the knee with a landing during his performance on the opening day of his concert in Japan.(29th), so he saw the doctor at a hospital located in Kangbook region, Seoul, immediately after he returned home on the 31th, and was overhauled whether the bone is broken by setting it MRI.

Continuing, Rain said, "My first hollywood leading movie Ninja Assassin will be released soon." "I had difficulty in filming, but I'm very tense and feel into a flutter how the movie will be viewed. I'd appreciated it if you look forward to the movie."

Also, "Now I'm dreaming of informing the world of human being 'Rain and Jeong Ji-Hoon', but eventually I want to be an actor and singer who achieve recognition worldwide."

"I've lately come to feel again through Michael Jackson, I believe that an artist has to influence on the future generation through his or her music and performance, and then he or she will be estimated. I want to be such an artist who exercises great influence on the future generation."


credit to Yonhap New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856823
Brief tanslation by rain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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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ifah

[Sept-10-2009] Ninja Assassin will be screened at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ource:http://www.vancouversun.com/entertainment/world+movies+announced+Vancouver+International+Film+Festival/1977120/story.html

......The 28th annual festival opens Thursday, Oct. 1......
......VIFF is also screening another ninja movie, Ninja Assassin, starring Korean star Rain as a young ninja who turns against the orphanage that raised him.


source : benamoo/rainlegend/vancouversun.com
credit:rain-eu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497&page=437&searchType=title&searchStr=
ratoka


[Sept-10-2009] Ninja Assassin will be screened at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ource: http://www.vancouversun.com/ente ... /1977120/story.html

......The 28th annual festival opens Thursday, Oct. 1......
......VIFF is also screening another ninja movie, Ninja Assassin, starring Korean star Rain as a young ninja who turns against the orphanage that raised him.



source : benamoo/rainlegend/vancouversun.com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498&page=437&searchType=title&searchStr=
ratoka


음악과 패션, 휴식이 있는 정지훈의 알프스 여행기 


여행 다니며 맛있는 음식 찾아 먹는 걸 좋아해요.ㆍ이젠 미식가가 다 됐죠. 박찬욱 감독님 덕분이에요”

가수에서 배우, 그리고 자신의 의류 브랜드 ‘6 to 5’의 디자이너로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비, 정지훈. 그가 화보 촬영과 휴식을 위해 프랑크푸르트를 경유, 제네바 공항에 내린 뒤 버스로 3시간을 더 달려 21시간의 여정 끝에 알프스에 도착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알프스에서 여행의 즐거움과 음식, 휴식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알프스에서 맞이한 아침
날씨는 맑고 햇볕이 좋다. 초원에는 들꽃으로 가득하다. 여름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는 곳, 알프스. 21시간이나 걸려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온 정지훈은 여행 첫날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섰다.

“아침 바람을 맞으러 나갔어요. 아침인데 날씨가 굉장히 쌀쌀했어요. 프랑스의 알프스 산맥은 처음인데, 좋은 느낌이에요. 워낙 해외를 많이 나가다 보니 몸이 시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래도 피곤할 때는 굉장히 피곤해요.”

거대한 알프스 산맥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마치 영화나 풍경화 속에 뛰어든 느낌이다. 깨끗하고 조용한 곳. 동양인이 거의 없어, 어디를 가나 동양인은 주목의 대상이 된다.

# 여행의 즐거움, 음식
여행의 즐거움을 말할 때 먹을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정지훈 역시 여행을 다니거나 공연 투어를 다닐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곤 한다.

“해외에 나오면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 한국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죠. 제가 워낙 맛있는 것 찾아다니는 스타일이라서요. 예전에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를 촬영할 때 박찬욱 감독님과 함께 맛있는 것을 많이 먹으러 다녔어요. 그러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으러 다니는 데 재미를 붙였어요.”

정지훈에게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가 유난히 많다. 가난한 시절의 식탐이야기는 유명하고, 얼마 전에는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을 앞두고 몸을 만들기 위해 8개월 동안 닭가슴살과 샐러드로만 살았다. 그가 꼽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역시 한식이다.

“웬만하면 건강하게 영양 밸런스를 맞춰 먹으려고 하고, 과일도 좋아해요. 몇십 년 동안 먹어온 버릇이 있어서 입맛을 바꾸기가 어려워요. 해외에 나가면 한국 음식이 많이 그립죠. 어딜 가나 그게 가장 고생스러운 것 같아요. 음식은 역시 한식이 최고예요. 한국에 들어가면 맵고 짠 음식을 먹어야 할 것 같네요.”

# 휴식 그리고 음악
비는 휴식을 취할 때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본다. 요즘은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를 자주 듣는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조용한 음악을 듣는다.

“음악은 여러모로 제게 많은 도움이 돼요. 특히 연기를 할 때, 감정을 잡을 때 도움이 많이 되죠. 슬픈 대사를 해야 하거나 감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 날에는 슬픈 음악을 들으면 감정 조절이 잘 되는 편이에요. 음악은 제 인생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아닐까요.”
그가 꿈꾸는 휴식이 있다. 촬영이 끝난 뒤,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는 것. 그때 재즈 음악이 있다면….
# 사치스러운 취미, 사진기 컬렉션
가수로, 배우로, 모델로 사진 찍을 일이 많다 보니 정지훈은 사진 찍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도 생각지도 못한 좋은 사진이 나올 때나 그때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발견할 때는 행복했다. 그렇게 사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한참 사진기를 모으는 게 취미였어요. 사치스러운 취미일 수 있죠. 그렇게 모으다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갖고 있던 사진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싸게 팔기도 했어요. 이젠 (사진기 모으기와 상관없이) 사진 찍는 것에 몰두하게 되었고, 지금 제게 남은 사진기는 디지털 카메라예요.”

정지훈은 카메라에 세상을 담고 추억을 담는다.
“사진은 추억하고, 공유하는 데 있어서 좋은 매개체가 아닐까요.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을 때에는 (사진을) 아예 폐기처분할 때도 있지만요.”

# 나의 꿈, 나의 도전
화보 촬영은 자신의 의류 브랜드 ‘6 to 5’를 입고 진행했다. 그가 생각해왔던 스타일, 생각은 패션에 고스란히 담겼다.

“연기자로서 혹은 가수로서 더 나아가 디자이너로서 의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쉬운 것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큰 도전이기도 해요. 그런데 굉장히 재미있고요. 그래도 새로운 큰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고요. 아직 젊으니까요.”

이제 11월이 되면 영화 ‘닌자 어쌔신’이 개봉한다. 이 영화는 정지훈에게 중요한 과도기가 될 것이다.

“성과와 보람을 가져다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과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기대를 갖고 있고,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고요.”

자연인 정지훈은 좀 더 편해지길 바란다. 최고가 되기 위해 지금껏 달려왔고, 평범치 못한 삶을 살아온 그는 이제 조금 편안해져도 될 것 같다.

“인간 정지훈으로서는 편안해졌으면 좋겠고, 때로는 일을 놨으면 좋겠어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도 나이가 꽤 많은 축에 들 것 같아요. 그래도댄스가수로서 꾸준히 관리해서 좋은 스테이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려고 노력할 겁니다.”

정지훈의 꿈은 알프스의 아침 공기처럼 신선하고, 열정은 끝없이 펼쳐진 초원처럼 푸르다.

■글 / 두경아 기자 ■자료&사진 제공/ 올리브TV, 엘르 ■사진 / 임한수

SOURCE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20090904111248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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