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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비, 서울에서 3년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비가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서울 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비는 오는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지난 투어에 이어 3년만에 여는 국내 콘서트다.
한편 비는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콩에서는 12월 12~13일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이처럼 아시아 투어의 윤곽이 천천히 드러나는 것은, 오는 11월 25일경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닌자 어쌔신' 때문"이라면서 "'닌자 어쌔신'의 프로모션 투어 일정이 차츰 가닥 잡혀가고 있다. 영화사와 일정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다른 지역에서의 공연도 그에 맞춰 진행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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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아시아투어' 스타트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비가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아시아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공연을 열었다.
비는 이날 공연에서 앵콜까지 포함 25곡을 선보였다. 5집 수록곡 중 8곡을 선보였으며, 타이틀곡 'Rainism'을 밴드곡으로 각색해 노래했고, 'Only You'와 'Fresh Woman' 등도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했다. 그 외에도 기존 대중들에게 선보이지 않았던 'Because of You'와 '사랑이라는 건', '내 여자', 'My Way' 등을 짜임새 있게 선보였다.
비는 이날 공연에서 앵콜까지 포함 25곡을 선보였다. 5집 수록곡 중 8곡을 선보였으며, 타이틀곡 'Rainism'을 밴드곡으로 각색해 노래했고, 'Only You'와 'Fresh Woman' 등도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했다. 그 외에도 기존 대중들에게 선보이지 않았던 'Because of You'와 '사랑이라는 건', '내 여자', 'My Way' 등을 짜임새 있게 선보였다.
또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무대도 마련했다. 비는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에 맞춰 춤을 췄으며, "내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두 세 개의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들이 밴드 음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거의 모든 음악들을 밴드곡으로 재편성, 오케스트라 급의 장엄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에 맞게, 퍼포먼스도 더욱 화려해졌다"고 설명했다.
무대도 특이하게 꾸며졌다. 좌우 비대칭으로 된 2층 무대에 가로 3.6 미터, 세로 7.2미터 길이의 스크린을 양쪽에 설치해 비의 큰 키를 강조했다. 또 무대 왼쪽에는 다섯 개의 높낮이가 다른 원통을 설치, 무대 양면을 분할해, 언밸런한 무대를 선보였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두 세 개의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들이 밴드 음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거의 모든 음악들을 밴드곡으로 재편성, 오케스트라 급의 장엄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에 맞게, 퍼포먼스도 더욱 화려해졌다"고 설명했다.
무대도 특이하게 꾸며졌다. 좌우 비대칭으로 된 2층 무대에 가로 3.6 미터, 세로 7.2미터 길이의 스크린을 양쪽에 설치해 비의 큰 키를 강조했다. 또 무대 왼쪽에는 다섯 개의 높낮이가 다른 원통을 설치, 무대 양면을 분할해, 언밸런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 앞서 이날 오후 4시에 열린 기자회견에는 일본 내외의 약 100개의 매체가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자들의 질문은 주로 투어 및 영화, 드라마 계획 등에 관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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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4jg
RAIN - HOT IN HOLLYWOOD
Just want to share with all clouds an article in our local(Singapore) main newspaper "The Strait Times, 29August09"
And here is an extract written on RAIN:
" Coming up in November is Ninja Assassin, a big budget martial arts thriller with Korean pop superstar Rain, or Jung Ji Hoon, in starring role. It is a major step up from the supporting role he had in another cartoon adaptation, Speed Racer, last year.
Martial arts drama Ninja Assassin, starring Rain in a leading role, will open here (Singapore) on November 26.
Analysts say Rain's status would not just bring an audience in Korea,but that it would work anywhere he has fans - in Japan, Greater China, South East Asia and among Asian-Americans.
Everyone in the industry is watching to see if he can prove that an Asian actor - but more importantly, a Korean actor unknown to the middle America...can lead in a Hollywood movie believed to cost US$120 million ...(to me, RAIN already achieved that...).
The producer of movies by Thai martial arts star Tony Jaa sees Ninja Assassin as a crucial litmus test.
"I'm dying to see Ninja. It would be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since Bruce Lee, that an Asian actor has had a leading role of this size," he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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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Aug-29-2009] Rain turns Michael Jackson in Japan, His Asia Tour is revealed.
The veil of world star Rain's Asia Tour has been dropped.
The curtain of Rain's 2009 Asia Tour, 'Legend of Rainism', was set up in Saitama Super Arena, Japan, on the 29th.
Rain appeared on the stage with the grand opening music and sang his song 'My Way' with his splendid performance. Continuing, Rain with a felt hat danced to the Michael Jackson's 'Billie Jean', that captured the attention of the audience.
Rain treated Michael Jackson, who was his dance teacher in his early days, with respect saying, "Michael Jackson was how I started singing."
Rain sang 8 songs from the hit songs in his 5th music album, 'Rainism' song was adapted for a band style, and 'Only You' and 'Fresh Woman' songs were shown with the band music.
He turned on the gas that showed as many as 25 songs all by himself. In particular, he showed his best stage to the audience for 2 and a half hours, completing all these songs on his own without any quest.
Rain who started his 2009 Asia Tour, 'Legend of Rainism', with the concert in Japan on the 29th, plans to make the audience wild with enthusiasm also in Korea on October 9th,10th continuously.
credit to Money Today news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829224748155b6&linkid=4&newssetid=1352&nav=1
Brief translation by rain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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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ifah
any differences, too. But inside his dancing steps, you would see special
details which had changed.
All the viewers were standing during the concert. At the end of this
concert, Rain sang three songs which were Bad Guy(Tango ver.), With you and
Fresh woman( kaka, finally FW appeared ). Three songs were sang successively
just like a potpourri of songs
When he was singing FW, he jumped down to the stage and stood in front of the
viewers to sing. He also wore an pink cap at the middle of this song.
Furthermore,the atmosphere of this concert extremely hot, all the grand stand
seemed to explode as much as possible
Rain wore T shirts instead of wearing shirts when he was drowning himself in
the rain. But you should not think that this change are not impressive because
his T shirts adhered to his body. And at the end, he finally took off his
Tshirts.
His body was soaking wet so that he came to backstage to change clothes.
After that, when he came back, he started dancing his new solo steps that you
have never seen them before. It is so great and very sexy.
The stage in Asia Tour was not as magnificent as the stage in RWT was. But it
still sparkled so that it made the viewers feel so enthusiastic.
Rain changed five or six performing clothes and each costume has a distinct
style. At first, he appeared with a black suit which has yellow and golden
patterns. It looked so great.
Dancing Team has 6 males and 4 females. While Rain was changing clothes, each
dancers and music band had their own solo. They danced so comfortably and
actively
The atmosphere at concert became gradually hotter and hotter. Japanese Clouds
can sing a lot of Rain’s songs so that they could sing together with Rain at
most of the time.
During the concert, Rain spoke Japenese, but sometimes he forgot how to say
some words in Japanese. Therefore, he spoke English but he always tried to speak
Japanese as much as he can. In general, Rain made every effort in order to use
Japanese language, which made him look so cute.
The end
Credit:kicoss@cloudchina
Engtrans:LifeMadeSimpleRain09&Sarah_216@rainvietnam
Posted at: Sixtofive198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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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콘서트 테마는 심플과 내추럴”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29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2009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의 첫날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 200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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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29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2009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의 첫날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가수 비(본명 정지훈). 200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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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83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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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비, 아시아 투어 베일을 벗다
프라임경제] 8월 29일 일본의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그동안 기대를 모아왔던 비(본명 정지훈)의 2009 아시아 투어 'Legend of Rainism'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무대를 가리고 있던 흰 천이 떨어지자, 좌우 비대칭으로 된 2층 무대가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비는 이번 무대를 통해 솔로 가수인 자신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가로 3.6 미터, 세로 7.2미터 길이의 스크린을 양쪽에 설치했으며 무대를 마주했을 때 우측에 또 하나의 세로로 긴 스크린을 설치, 긴 기럭지를 자랑했다. 그리고 무대 왼쪽에는 다섯 개의 높낮이가 다른 원통을 설치, 무대 양면을 분할하여 완전히 언밸런한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전 대부분의 무대들이 대칭된 무대를 통해 안정을 추구한 반면 비는 이러한 비대칭적인 무대를 통해 기존의 관념에서 탈피, "역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비"라는 찬사를 이끌어 내었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두 세 개의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들이 밴드 음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의 대부분의 곡들이 댄스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음악들을 밴드곡으로 재편성, 오케스트라 급의 장엄한 사운드를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이에 맞게 퍼포먼스도 더욱 화려해졌다. 기존의 히트곡들도 댄스 부분을 변형 풍성하고 신선한 기존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웅장한 오프닝 음악과 함께 비가 등장, 'My Way'와 'Touch Ya'를 현란한 퍼포먼스과 함께 전달했다. 그리고 귀에 낯익은 마이클 잭슨을 '팝의 황제'로 결정지어버린 노래 'Billie Jean'이 흘러나왔다. '빰. 빰. 빠암빰' 중절모를 쓴 비가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이 다시 살아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순간이었다.
"내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라는 말로 고인을 추억한 적이 있는 비는 완벽한 댄스 재현을 통해 '팝의 황제'이자 자신의 댄스 스승이었던 마이클 잭슨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그동안 강렬한 댄스를 통해서 '퍼포먼스의 황제'라 일컬어졌던 비이지만 이번 공연에서 그는 자신의 허스키하고 독특한 음색을 통해, 팬들에 대한 마음을 최대한 표출할 수 있는 각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바로 8집 수록곡인 '사랑이라는 건'과 '내 여자' 등의 감미로운 발라드 곡을 어쿼스틱 기타와 함께 선보인 것이다. 그 동안 강렬한 댄스에 묻혔던 비의 특이한 음색이 팬들의 마음에 녹아 들었다. 비가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이런 로맨틱한 무대는 비가 단순히 '퍼포먼스의 황제'가 아닌 진정한 가수임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아시아 투어의 타이틀인 'Legend of Rainism'에 걸맞게 비는 이번 공연에서 5집의 수록곡 중 8곡을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Rainism'을 밴드곡으로 각색해서 선보였을 뿐 아니라, 'Only You'와 'Fresh Woman' 등도 또한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팬들에게 전달하였다.
그 외에도 기존에 대중들에게 선보이지 않았던 'Because of You'와 '사랑이라는 건', '내 여자', 'My Way' 등을 짜임새 있게 선보이면서, 항상 성장을 멈추지 않는 가수임을 각인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비는 혼자서 앵콜까지 포함 무려 25곡을 선보이는 기염을 토했다. 대부분의 노래가 파워풀한 댄스곡인 것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이는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다. 하지만 비는 게스트 한 명 없이 2시간 30분여의 시간 동안 이 모든 노래를 혼자 소화해 내며 관객들에게 최선이자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비는 이런 풀 타임 공연을 위해서 지난 반 년 동안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공연과 같은 수준의 리허설을 매일 해 온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노력쟁이' 비에 대한 감탄을 자아내었다.
이미 영어 실력을 통해 언어 습득에 상당한 재능이 있음을 보인 비는 이번에는 화려한 일본어 실력으로 관객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를 표했다. 비는 세 번째 곡인 'It’s Raining'이 끝난 후, '곤니찌와'(안녕하세요)라는 간단한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 후 모든 멘트를 일본어로 시도함으로써 공연장을 가득 매운 일본 관객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하며 찬사를 이끌어내었다.
비는 8월 29일 일본에서의 공연을 통해서 2009년 아시아 투어 'Legend of Rainism'의 포문을 여는 데 이어 10월 9일과 10일에서는 한국에서 두 번의 쇼를 통해 투어의 열기를 이어가게 된다.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릴 이 공연은 지난 투어와 같은 장소에서 3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연에 앞서 당일 오후 4시에 열린 기자회견에는 일본 내외의 매체 약 100개의 매체가 참여해 비의 아시아 투어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일본에서는 선거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도가 현저히 떨어진 상황에서 이렇게 높은 관심은 그 자체로 상당한 이슈로 받아들여졌다.
기자들의 질문은 주로 투어 및 영화, 드라마 계획 등에 관한 것이었다. 무엇보다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공연일인 8월 29일이 얼마 전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의 생일이며 마이클 잭슨은 또한 비의 생일인 6월 25일에 사망한 것이 질의응답 시간에 드러나 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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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비, 3년만에 서울 단독 콘서트 연다
OSEN=이정아 기자]비(본명 정지훈)가 3년만에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비는 10월 9,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09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투어와 같은 장소에서 3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는 것이다.
이처럼 아시아 투어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것은 11월 25일경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닌자 어쌔신'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차츰 '닌자 어쌔신'의 프로모션 투어 일정이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영화사와 일정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다른 지역에서의 공연도 그에 따라 보조를 맞춰서 진행하려고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는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콩에서는 12월 12~13일 공연을 한다.
비는 10월 9,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09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투어와 같은 장소에서 3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는 것이다.
이처럼 아시아 투어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것은 11월 25일경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닌자 어쌔신'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차츰 '닌자 어쌔신'의 프로모션 투어 일정이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영화사와 일정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다른 지역에서의 공연도 그에 따라 보조를 맞춰서 진행하려고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는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콩에서는 12월 12~13일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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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83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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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비, 日 공연 '아시아 투어 시작'
[OSEN=이정아 기자]비(본명 정지훈)의 아시아 투어 첫 공연이 열렸다.
8월 29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비의 2009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이 막을 올렸다. 무대를 가리고 있던 흰 천이 떨어지자 좌우 비대칭으로 된 2층 무대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비는 이번 무대를 통해 솔로 가수인 자신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가로 3.6 미터, 세로 7.2미터 길이의 스크린을 양쪽에 설치했다. 무대를 마주했을 때 우측에 또 하나의 세로로 긴 스크린을 설치 했다. 무대 왼쪽에는 다섯 개의 높낮이가 다른 원통을 설치, 무대 양면을 분할해 완전히 언밸런한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전 대부분의 무대들이 대칭된 무대를 통해 안정을 추구한 반면 비는 이런 비대칭 무대를 통해 기존의 관념에서 탈피했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두 세 개의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들이 밴드 음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의 대부분의 곡들이 댄스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음악들을 밴드곡으로 재편성, 오케스트라 급의 장엄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에 맞게 퍼포먼스도 더욱 화려해졌다. 기존의 히트곡들도 댄스 부분을 변형, 풍성하고 신선한, 기존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이날 공연에서 비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내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라는 말로 고인을 추억한 적이 있는 비는, 완벽한 댄스 재현을 통해 '팝의 황제'이자 자신의 댄스 스승이었던 마이클 잭슨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아시아 투어의 타이틀인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에 걸맞게 비는 이번 공연에서 5집의 수록곡 중 8곡을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레이니즘'을 밴드곡으로 각색해서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온리 유''프레쉬 우먼' 등도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을 전달했다. 그 외에도 '사랑이라는 건''내 여자''마이 웨이' 등을 짜임새 있게 선보였다.
앵콜까지 포함, 무려 25곡을 선보인 비는 화려한 일본어 실력으로 관객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를 표현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비는 8월 29일 일본에서의 공연을 통해서 2009년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 것에 이어 10월 9, 10일에서는 한국에서 두 번의 쇼를 통해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이 공연은 지난 투어와 같은 장소에서 3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는 것이다.
8월 29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비의 2009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이 막을 올렸다. 무대를 가리고 있던 흰 천이 떨어지자 좌우 비대칭으로 된 2층 무대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비는 이번 무대를 통해 솔로 가수인 자신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가로 3.6 미터, 세로 7.2미터 길이의 스크린을 양쪽에 설치했다. 무대를 마주했을 때 우측에 또 하나의 세로로 긴 스크린을 설치 했다. 무대 왼쪽에는 다섯 개의 높낮이가 다른 원통을 설치, 무대 양면을 분할해 완전히 언밸런한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전 대부분의 무대들이 대칭된 무대를 통해 안정을 추구한 반면 비는 이런 비대칭 무대를 통해 기존의 관념에서 탈피했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두 세 개의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들이 밴드 음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의 대부분의 곡들이 댄스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음악들을 밴드곡으로 재편성, 오케스트라 급의 장엄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에 맞게 퍼포먼스도 더욱 화려해졌다. 기존의 히트곡들도 댄스 부분을 변형, 풍성하고 신선한, 기존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이날 공연에서 비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내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라는 말로 고인을 추억한 적이 있는 비는, 완벽한 댄스 재현을 통해 '팝의 황제'이자 자신의 댄스 스승이었던 마이클 잭슨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아시아 투어의 타이틀인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에 걸맞게 비는 이번 공연에서 5집의 수록곡 중 8곡을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레이니즘'을 밴드곡으로 각색해서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온리 유''프레쉬 우먼' 등도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을 전달했다. 그 외에도 '사랑이라는 건''내 여자''마이 웨이' 등을 짜임새 있게 선보였다.
앵콜까지 포함, 무려 25곡을 선보인 비는 화려한 일본어 실력으로 관객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를 표현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비는 8월 29일 일본에서의 공연을 통해서 2009년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 것에 이어 10월 9, 10일에서는 한국에서 두 번의 쇼를 통해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이 공연은 지난 투어와 같은 장소에서 3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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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日 아시아투어서 '마이클 잭슨 헌정 춤'
'비, 발라드도 불렀다…홀로 25곡 소화, 日 팬 열광'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비의 아시아 투어 베일을 벗었다.
비(정지훈)는 29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기대를 모아왔던 2009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막을 올렸다. 이날 오프닝서 무대를 가리고 있던 흰 천이 떨어지자, 좌우 비대칭으로 된 2층 무대가 그모습을 드러내 시작부터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비는 이번 무대를 통해, 솔로 가수인 자신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가로 3.6 미터, 세로 7.2미터 길이의 대형 스크린을 양쪽에 설치했다. 무대를 마주했을 때, 우측에 또 하나의 세로로 긴 스크린을 설치, 관객들을 가수에 집중케 했다.
그리고 무대 왼쪽에는 다섯 개의 높낮이가 다른 원통을 설치, 무대 양면을 분할하며 언밸런한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전 대부분의 무대들이 대칭된 무대가 안정을 표현하며 일반적이었던한 반면, 비는 이러한 비대칭 무대를 꾸며 공연에 대한 그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성도 보여줬다.
비는 이번 공연에서 두 세 개의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들이 밴드 음악을 배경으로 했다. 대부분의 곡들이 댄스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음악들을 밴드곡으로 재편성, 오케스트라 급의 장엄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기존의 히트곡들도 댄스부분을 변형, 기존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비는 오프닝에 등장하며 “My Way”와 “Touch Ya”를 현란한 퍼포먼스과 함께 전달했다. 그리고 귀에 낯익은, 마이클 잭슨을 “팝의 황제”로 결정지어버린 노래 “빌리 진”이 흘러나왔고, 중절모를 쓴 비가 마이클 잭슨 춤을 추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전 “내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라는 말로 마이클 잭슨을 추억한 적이 있는 비는 이날 완벽한 댄스 재현을 통해 “팝의 황제”이자, 자신의 댄스 스승이었던 마이클 잭슨에 대한 헌정 퍼포먼스도 벌였다.
비는 그동안 강렬한 댄스를 통해서, “퍼포먼스의 황제”라 일컬어졌던 비이지만,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허스키하고 독특한 음색을 통해, 팬들에 대한 마음을 최대한 표출할 수 있는 각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바로 8집 수록곡인 “사랑이라는 건”과 “내 여자” 등의 감미로운 발라드 곡을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선보인 것. 처음으로 선보인 이런 로맨틱한 무대는 비가 단순히 “퍼포먼스의 황제”가 아닌, '가수'임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아시아 투어의 타이틀인 'Legend of Rainism'에 걸맞게, 비는 이번 공연에서 5집의 수록곡 중 8곡을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Rainism”을 밴드곡으로 각색해서 선보였을 뿐 아니라, “Only You”와 “Fresh Woman” 등도 또한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팬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공연에서 비는 혼자서, 앵콜까지 포함 무려 25곡을 들려줬다. 대부분의 노래가 댄스곡인 것을 고려하면, 이는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했던 것. 하지만, 비는 게스트 한 명 없이 2시간 30분 동안, 이 모든 노래를 혼자 소화했다.
이날 '곤니찌와 레인데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일본팬에 어필한 비는 30일 일본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 9일과 10일에서 한국에서 두번의 쇼를 통해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릴 이 공연은 지난 투어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3년 만에 국내공연이라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일본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에는, 일본 내외의 약 100개 매체가 참석해, 비의 아시아 투어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사진 = 사이타마 아레나서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공연을 펼치고 있는 비.(사진제공 = 제이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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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포토엔]비, 나쁜 남자? No! “로맨틱 가이”(아시아투어)
29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2009 아시아투어 ‘Legend of Rainism’이 막을 올렸다.
무대를 가리고 있던 흰 천이 떨어지자 좌우 비대칭으로 된 2층 무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비는 이번 무대를 통해 솔로 가수인 자신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가로 3.6m, 세로 7.2m 길이의 스크린을 양쪽에 설치했으며 무대를 마주했을 때 우측에 또 하나의 세로로 긴 스크린을 설치했다. 무대 왼쪽에는 5개의 높낮이가 다른 원통을 설치, 무대 양면을 분할해 언밸런한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전 대부분의 무대들이 대칭된 무대를 통해 안정을 추구한 반면, 비는 이러한 비대칭적인 무대를 통해 기존의 관념에서 탈피해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비”라는 평가를 받았다.
#장엄한 사운드,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두 세 개의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들이 밴드 음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 비의 대부분의 곡들이 댄스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음악들을 밴드곡으로 재편성, 오케스트라급의 장엄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또 이에 맞게 퍼포먼스도 화려해졌다. 기존의 히트곡들도 댄스 부분을 변형, 풍성하고 신선한, 기존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Farewell to Michael Jackson
웅장한 오프닝 음악과 함께 비가 등장, “My Way”와 “Touch Ya”를 현란한 퍼포먼스와 함께 전달했다. 이어 마이클 잭슨을 ‘팝의 황제’로 결정지어버린 노래 “’Billie Jean’이 흘러나왔다. 중절모를 쓴 비가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관객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이 다시 살아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순간이었다. “내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는 말로 고인을 추억한 바 있는 비는 완벽한 댄스 재연을 통해 팝의 황제이자 자신의 댄스 스승이었던 마이클 잭슨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나쁜 남자? No! “나는 로맨틱 가이”
그동안 강렬한 댄스를 통해 ‘퍼포먼스의 황제’라 일컬어졌던 비지만 이번 공연에서 그는 자신의 허스키하고 독특한 음색을 통해 팬들에 대한 마음을 최대한 표출할 수 있는 각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바로 8집 수록곡인 ‘사랑이라는 건’과 ‘내 여자’ 등 감미로운 발라드 곡을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선보인 것이다. 그간 강렬한 댄스에 묻혔던 비의 특이한 음색이 팬들의 마음에 녹아 들었다. 비가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이런 로맨틱한 무대는 비가 단순히 ‘퍼포먼스의 황제’가 아닌 감성적인 가수임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5집 ‘Rainism’ 통달하기 1장
아시아 투어의 타이틀 ‘Legend of Rainism’에 걸맞게 비는 이번 공연에서 5집의 수록곡 중 8곡을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Rainism’을 밴드곡으로 각색해 선보였을 뿐 아니라 ‘Only You’와 ‘Fresh Woman’ 등도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팬들에게 전달했다. 그 외에도 기존에 대중에게 선보이지 않았던 ‘Because of You’와 ‘사랑이라는 건’ ‘내 여자’ ‘My Way’ 등을 짜임새 있게 보여주면서 항상 성장을 멈추지 않는 가수임을 각인시켰다.
#25곡이나 혼자 소화
이번 공연에서 비는 홀로 앵콜곡까지 포함해 25곡을 선보이는 기염을 토했다. 대부분의 노래가 파워풀한 댄스곡임을 고려하면 이는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하지만 비는 게스트 한 명 없이, 2시간 30분여의 시간 동안 모든 노래를 혼자 소화해 내며 관객들에게 최선의 무대를 선사했다. 비는 이런 풀 타임(full-time) 공연을 위해 지난 반 년 동안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공연과 같은 수준의 리허설을 매일 해 온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노력파’임을 확인시켰다.
#곤니찌와, 레인데쓰!
이미 영어 실력을 통해 언어 습득에 재능이 있음을 보인 비는 이번에는 일본어 실력으로 관객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를 표했다. 비는 세 번째 곡인 ‘It’s Raining’이 끝난 뒤 “곤니찌와”(안녕하세요)라는 간단한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그 후 모든 멘트를 일본어로 시도함으로써 공연장을 매운 일본 관객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To be continued
비는 29일 일본에서의 공연을 통해 2009년 아시아투어 ‘Legend of Rainism’의 포문을 여는 데 이어 오는 10월 9일과 10일에서는 한국에서 두 번의 쇼를 통해 투어의 열기를 이어가게 된다.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릴 이 공연은 지난 투어와 같은 장소에서 3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는다.
#기자회견 이모저모
공연에 앞서 당일 오후 4시 열린 기자회견에는 일본 내외의 약 100개의 매체가 참여해 비의 아시아투어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일본에서는 선거가 이뤄지고 있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도가 다소 떨어진 상황에서 비에 대한 이 같은 관심은 그 자체로 상당한 이슈. 기자들의 질문은 주로 투어 및 영화, 드라마 계획 등에 관한 것이었다. 무엇보다 아시아투어의 첫 번째 공연일인 29일이 얼마 전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의 생일이며 마이클 잭슨 역시 비의 생일인 6월 25일 사망한 것이 질의응답 시간에 드러나 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무대를 가리고 있던 흰 천이 떨어지자 좌우 비대칭으로 된 2층 무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비는 이번 무대를 통해 솔로 가수인 자신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가로 3.6m, 세로 7.2m 길이의 스크린을 양쪽에 설치했으며 무대를 마주했을 때 우측에 또 하나의 세로로 긴 스크린을 설치했다. 무대 왼쪽에는 5개의 높낮이가 다른 원통을 설치, 무대 양면을 분할해 언밸런한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전 대부분의 무대들이 대칭된 무대를 통해 안정을 추구한 반면, 비는 이러한 비대칭적인 무대를 통해 기존의 관념에서 탈피해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비”라는 평가를 받았다.
#장엄한 사운드,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두 세 개의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들이 밴드 음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 비의 대부분의 곡들이 댄스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음악들을 밴드곡으로 재편성, 오케스트라급의 장엄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또 이에 맞게 퍼포먼스도 화려해졌다. 기존의 히트곡들도 댄스 부분을 변형, 풍성하고 신선한, 기존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Farewell to Michael Jackson
웅장한 오프닝 음악과 함께 비가 등장, “My Way”와 “Touch Ya”를 현란한 퍼포먼스와 함께 전달했다. 이어 마이클 잭슨을 ‘팝의 황제’로 결정지어버린 노래 “’Billie Jean’이 흘러나왔다. 중절모를 쓴 비가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관객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이 다시 살아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순간이었다. “내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는 말로 고인을 추억한 바 있는 비는 완벽한 댄스 재연을 통해 팝의 황제이자 자신의 댄스 스승이었던 마이클 잭슨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나쁜 남자? No! “나는 로맨틱 가이”
그동안 강렬한 댄스를 통해 ‘퍼포먼스의 황제’라 일컬어졌던 비지만 이번 공연에서 그는 자신의 허스키하고 독특한 음색을 통해 팬들에 대한 마음을 최대한 표출할 수 있는 각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바로 8집 수록곡인 ‘사랑이라는 건’과 ‘내 여자’ 등 감미로운 발라드 곡을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선보인 것이다. 그간 강렬한 댄스에 묻혔던 비의 특이한 음색이 팬들의 마음에 녹아 들었다. 비가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이런 로맨틱한 무대는 비가 단순히 ‘퍼포먼스의 황제’가 아닌 감성적인 가수임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5집 ‘Rainism’ 통달하기 1장
아시아 투어의 타이틀 ‘Legend of Rainism’에 걸맞게 비는 이번 공연에서 5집의 수록곡 중 8곡을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Rainism’을 밴드곡으로 각색해 선보였을 뿐 아니라 ‘Only You’와 ‘Fresh Woman’ 등도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팬들에게 전달했다. 그 외에도 기존에 대중에게 선보이지 않았던 ‘Because of You’와 ‘사랑이라는 건’ ‘내 여자’ ‘My Way’ 등을 짜임새 있게 보여주면서 항상 성장을 멈추지 않는 가수임을 각인시켰다.
#25곡이나 혼자 소화
이번 공연에서 비는 홀로 앵콜곡까지 포함해 25곡을 선보이는 기염을 토했다. 대부분의 노래가 파워풀한 댄스곡임을 고려하면 이는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하지만 비는 게스트 한 명 없이, 2시간 30분여의 시간 동안 모든 노래를 혼자 소화해 내며 관객들에게 최선의 무대를 선사했다. 비는 이런 풀 타임(full-time) 공연을 위해 지난 반 년 동안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공연과 같은 수준의 리허설을 매일 해 온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노력파’임을 확인시켰다.
#곤니찌와, 레인데쓰!
이미 영어 실력을 통해 언어 습득에 재능이 있음을 보인 비는 이번에는 일본어 실력으로 관객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를 표했다. 비는 세 번째 곡인 ‘It’s Raining’이 끝난 뒤 “곤니찌와”(안녕하세요)라는 간단한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그 후 모든 멘트를 일본어로 시도함으로써 공연장을 매운 일본 관객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To be continued
비는 29일 일본에서의 공연을 통해 2009년 아시아투어 ‘Legend of Rainism’의 포문을 여는 데 이어 오는 10월 9일과 10일에서는 한국에서 두 번의 쇼를 통해 투어의 열기를 이어가게 된다.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릴 이 공연은 지난 투어와 같은 장소에서 3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는다.
#기자회견 이모저모
공연에 앞서 당일 오후 4시 열린 기자회견에는 일본 내외의 약 100개의 매체가 참여해 비의 아시아투어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일본에서는 선거가 이뤄지고 있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도가 다소 떨어진 상황에서 비에 대한 이 같은 관심은 그 자체로 상당한 이슈. 기자들의 질문은 주로 투어 및 영화, 드라마 계획 등에 관한 것이었다. 무엇보다 아시아투어의 첫 번째 공연일인 29일이 얼마 전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의 생일이며 마이클 잭슨 역시 비의 생일인 6월 25일 사망한 것이 질의응답 시간에 드러나 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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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남복 행진! 조인성 이민호 이어 이번엔 비와 CF 연인
규혜선의 남복은 어딖지?
구혜선이 이번엔 비를 연인으로 받아들였다. 조인성과의 CF호흡, 이민호와의 드라마 출연에 이어 이번엔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와 광고를 통해 연인 연기를 선보인다.
비는 군에 입대한 조인성의 배턴을 이어받아 지난 8월 초 TV 광고 촬영을 진행, 구혜선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가수 활동이나 영화에서 강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비는 이번 광고에서 특유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면을 부각시켜 뚜레쥬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비는 구혜선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데도 불구,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는 후문이다.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코믹함이 어우러진 SKT 광고로 광고 전문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비는 뚜레쥬르 광고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비는 8월 29일과 30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투어 첫 공연을 위해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이다.
구혜선이 이번엔 비를 연인으로 받아들였다. 조인성과의 CF호흡, 이민호와의 드라마 출연에 이어 이번엔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와 광고를 통해 연인 연기를 선보인다.
비는 군에 입대한 조인성의 배턴을 이어받아 지난 8월 초 TV 광고 촬영을 진행, 구혜선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가수 활동이나 영화에서 강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비는 이번 광고에서 특유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면을 부각시켜 뚜레쥬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비는 구혜선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데도 불구,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는 후문이다.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코믹함이 어우러진 SKT 광고로 광고 전문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비는 뚜레쥬르 광고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비는 8월 29일과 30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투어 첫 공연을 위해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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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환영해요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29일 오후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아시아 투어 '2009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의 첫날 무대를 보기 위해 일본팬들이 응원 도구를 준비해 공연장인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를 찾고 있다. 200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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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83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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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ka
[포토] ‘월드스타‘ 비, 日 아시아 투어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지난 29일 일본의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의 2009 아시아 투어가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날 비는 웅장한 오프닝 음악과 함께 등장, ‘My Way‘와 ‘Touch Ya‘를 현란한 퍼포먼스과 함께 전달했다. 그리고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이 흘러나오고, 중절모를 쓴 비가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비는 이번 공연에서 5집의 수록곡 중 8곡을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Rainism‘을 밴드곡으로 각색해서 선보였을 뿐 아니라, ‘Only You‘와 ‘Fresh Woman‘ 등도 또한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팬들에게 전달했다. 그 외에도, 기존에 대중들에게 선보이지 않았던 ‘Because of You‘와 ‘사랑이라는 건‘, ‘내 여자‘, ‘My Way‘ 등을 짜임새 있게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 비는 혼자 앵콜까지 포함 무려 25곡을 선보이는 기염을 토했다. 비는 게스트 한 명 없이 2시간 30분 동안 이 모든 노래를 혼자 소화해 내며, 관객들에게 최선이자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비는 이런 풀 타임 (full-time) 공연을 위해 지난 반 년 동안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공연과 같은 수준의 리허설을 매일 해 온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노력쟁이‘ 비에 대한 감탄을 자아내었다.
한편, 비는 30일 일본 공연에 이어 10월 9, 10일 국내의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두 번의 쇼를 통해 투어의 열기를 이어가게 된다.
이날 비는 웅장한 오프닝 음악과 함께 등장, ‘My Way‘와 ‘Touch Ya‘를 현란한 퍼포먼스과 함께 전달했다. 그리고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이 흘러나오고, 중절모를 쓴 비가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비는 이번 공연에서 5집의 수록곡 중 8곡을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Rainism‘을 밴드곡으로 각색해서 선보였을 뿐 아니라, ‘Only You‘와 ‘Fresh Woman‘ 등도 또한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팬들에게 전달했다. 그 외에도, 기존에 대중들에게 선보이지 않았던 ‘Because of You‘와 ‘사랑이라는 건‘, ‘내 여자‘, ‘My Way‘ 등을 짜임새 있게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 비는 혼자 앵콜까지 포함 무려 25곡을 선보이는 기염을 토했다. 비는 게스트 한 명 없이 2시간 30분 동안 이 모든 노래를 혼자 소화해 내며, 관객들에게 최선이자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비는 이런 풀 타임 (full-time) 공연을 위해 지난 반 년 동안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공연과 같은 수준의 리허설을 매일 해 온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노력쟁이‘ 비에 대한 감탄을 자아내었다.
한편, 비는 30일 일본 공연에 이어 10월 9, 10일 국내의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두 번의 쇼를 통해 투어의 열기를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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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 일본 떴다, 콘서트 기자회견
헐리웃 진출에 성공한 월드스타 '비(정지훈)'가 일본에 떴다.
2년간의 '외도(?)'를 마치고 가수의 모습으로 아시아 전역을 돌며 콘서트를 펼칠 예정인 '비'는 그 첫무대로, 일본을 선택, 29일 오후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2009 레인 아시아 투어 인 재팬'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을 개최하는 것이다.
비의 일본 공연도 약 2년만으로, 공연이 열리는 사이타마 신도심 역에는 이른 시각부터 여성팬들이 몰리기 시작해 혼잡을 이루고 있으며, 비 캐릭터 상품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코너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한낮부터 장사진을 이루기 시작해, 공연을 앞둔 현재시각까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특히, 사이타마 신도심 역은 역무원 및 경찰들까지 배치되어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 통하는 입구쪽을 통제하며 '오늘 공연이 있는 관계로 매우 혼잡하오니, 질서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안전을 염려하는 안내 방송을 내보내는 등 분주한 모습이었다.
한국에서도 얼굴보기 힘든 '귀한 몸'이신 비의 아시아투어 첫번째 공연이기에 한국에서도 많은 미디어들이 바다를 건너왔다. '한류스타'를 취재하는 많은 일본 미디어들에 한국 미디어까지 더해져 기자회견 장은 약 100여명 이상의 보도진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공연에 앞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마련되었는데, 세련된 수트 차림에 머리를 깔끔하게 넘기고 매섭게(?) 메이크업을 한 비가 등장하자, 일제히 플래쉬들이 터지기 시작했고, 기자회견은 내내 경쟁적인 질문공세로 이루어졌다.
우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으로는 2009년 아시아투어 첫 콘서트를 이 곳에서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짧게 답변한 비는, 오랜만의 콘서트에 긴장하지는 않았는지 질문에, "이제는 콘서트를 하면 긴장을 하기 보다는 팬들과 함께하는 팬미팅과 같은 느낌이 든다"며 베테랑 가수의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남 아시아에서는 연기자 '비'로 드라마에 출연해주길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는 질문에는 "지난 2년동안 헐리웃에서 영화를 촬영하면서 액션씬도 너무 많았고, 한 씬 한 씬 너무 힘들었다"며 "알콩달콩한 드라마를 찍고 싶은데, 곧 찾을 것 같다"며 드라마 컴백의 계획을 비추기도 했다.
지난 2년동안 영화 촬영에만 전념하듯이 하여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는 춤을 추는데 지장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오른손잡이가 밥 먹을때 자연스럽게 오른손으로 수저를 들듯이 저에게 있어 춤은 일상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춤을 추어왔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춤이 아닌 이상은 문제없습니다"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8월 29일은 비의 2009년 아시아투어 첫번째 공연일이기도 하지만, 올해 사망으로 전세계에 충격을 던져주었던 '마이클 잭슨'의 생일이기도 한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마이클 잭슨은 우리 시대 최고의 퍼포머이자, 춤의 어머니와 같은 사람이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이 영원히 기억될 뮤지션이다"라며 "우연하게도 제 생일인 6월 25일에 마이클 잭슨이 돌아가셔서 이것도 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고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는 독특한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비가 이번 콘서트의 컨셉에 대해서 심플, 내추럴을 강조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비는 "기존의 복잡한 무대장식을 줄이고 밴드와의 조화, 팬들과 공감하는 부분을 크게 했다"며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먹어보지 않고는 맛을 알 수 없듯이 직접 보시고 평가해달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는 "일본에 이어 중국, 한국, 그 외 아시아 지역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고 올해 '닌자 어쌔신' 영화가 개봉하면서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도 공연을 할 계획이 있다. 올해 말까지는 공연으로 바쁠 것 같다"며 "늘 이렇게 바쁘게 오는데도 언제나 변함없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많은 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며 영화와 앨범도 기대부탁드린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한편, 비는 기자회견 중 많이 웃지 않고, 질문 하나하나에 대해 상당히 신중하게 생각하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오랜만의 공연에 긴장한 것인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기자들 사이에서 들려오기도 했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개최, 1만여명 이상의 관객이 아레나를 메웠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개최, 1만여명 이상의 관객이 아레나를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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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424&page=442&searchType=title&searchStr=
ratoka
08.30.09 Ahn Seon-yeong talks about Rain’s booty?
LOl I did a quick google translate, she seems to be talking about Rain’s booty– something about being e.xposed & skinny dipping or something? lol don’t take my words for it though. Btw, if anyone’s watched the Kdrama “WHO ARE YOU” that starred Yoon KyeSang and Go Ara, Ahn Sun Young plays Yoon KyeSang’s secretary. ^__^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5157908717739002
credit // sixtofive1982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425&page=442&searchType=title&searchStr=
ratoka
[Aug-30-2009]Rain's next work will be a drama. All the angles of his 'Legend of Rainism' in Japan.
○…There was an indication of a big hit during his 'Legend of Rainism' in Japan on August 29.
At the opening part of the concert after his 'It's Raining' performance, a gun powder at the top of the left stage exploded, and a sudden fire took place and spread a curtain there in an instant.
Luckly it was found early and extinguished promptly.
"We got a start, but seeing a fire on the first day of the concert means a lucky break." the concert producers made an effort to breathe freely.
○…Rain expressed at the official press conference before the concert, "I want to appear in a soft drama which
is full of interest, and 2 dramas are already something of my favorite."
○…Rain had been tied up by the rehearsal for about 12 hours till 2am before the concert , and the staffs marveled at his meticulous eagerness.
○…The concert waiting room was crowded with celebrities.
He was thronged with callers such as senior officials from leading enterprises home and foreign and Japanese entertainers, including the Japan interested from his hollywood movie 'Ninja Assassin's studio and distributor Warner Bros.
credit to Sports Hankook http://news.nate.com/view/20090830n02991?mid=e0101
Brief translation by rain bird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426&page=442&searchType=title&searchStr=
Zarifah
[Aug-30-2009] Hollywood star ‘Rain’
in Japan (including Press Interview)
in Japan (including Press Interview)
Rain’s Asia tour in 2 years Saitama
Super Arena and train station was filled with female fans on the 29 th, waiting
to see ‘2009 Rain Asia Tour in Japan’ and ‘Legend of Rainism’, not to mention
the booth stands selling Rain character goods forming line after line despite
temperatures rising up to 30 degrees Celsius.
Super Arena and train station was filled with female fans on the 29 th, waiting
to see ‘2009 Rain Asia Tour in Japan’ and ‘Legend of Rainism’, not to mention
the booth stands selling Rain character goods forming line after line despite
temperatures rising up to 30 degrees Celsius.
Saitama train station in particular,
dispatched their employees and police, was busy controlling the entrance and
making the announcement that ‘due to concert being held today, it will be very
crowded ,’ asking for order.
dispatched their employees and police, was busy controlling the entrance and
making the announcement that ‘due to concert being held today, it will be very
crowded ,’ asking for order.
The press room was filled with
Korean media, as well as Japanese media waiting to interview the ‘Hallyu Star’.
Korean media, as well as Japanese media waiting to interview the ‘Hallyu Star’.
Rain in fancy suit and unique
make-up appeared during the press interview before the concert, flooded with flashes of camera, and
the press interview was never running short on questions.
make-up appeared during the press interview before the concert, flooded with flashes of camera, and
the press interview was never running short on questions.
1.
First off, Rain started by expressing his happiness for holding his first 2009
Asia Tour Concert in Japan, answered to the question whether he was nervous about this concert in such a long
time:
First off, Rain started by expressing his happiness for holding his first 2009
Asia Tour Concert in Japan, answered to the question whether he was nervous about this concert in such a long
time:
- “Instead of nervousness, concerts feel like having a fan
meeting with the fans.”
meeting with the fans.”
2. To the
question there are lots of demand for Rain to act as an actor in South East
Asia , he answered
question there are lots of demand for Rain to act as an actor in South East
Asia , he answered
- “during the two years in
Hollywood, there were too many action scenes, each scene difficulty after
another. It ’s abouttime to shoot a drama,
which could be soon.”
Hollywood, there were too many action scenes, each scene difficulty after
another. It ’s abouttime to shoot a drama,
which could be soon.”
3. Aren’
t you having any troubles holding this concert after 2 years of movie taking
?
t you having any troubles holding this concert after 2 years of movie taking
?
- “Just as it is natural for
a right handed person to eat with their right hand, dancing is just a part of my
life. I’ve been dancing for the past 15 years so unless the dance requires high
level technique, it ’s of no problem at all.”
a right handed person to eat with their right hand, dancing is just a part of my
life. I’ve been dancing for the past 15 years so unless the dance requires high
level technique, it ’s of no problem at all.”
4.August
29 th is Rain’ s first 2009 Asia Tour Concert as well as Michael Jackson’ s
birthday, what are your thoughts on this?
29 th is Rain’ s first 2009 Asia Tour Concert as well as Michael Jackson’ s
birthday, what are your thoughts on this?
-"Michael Jackson is the greatest performer of our time,
and is like the mother of all dances. He will be remembered forever like Elvis
Presley. Michael Jackson happened to pass away on June 25 th which happened to
be my birthday so I don’ t know if there is something, but I’ ve received a lot
of influence from him, and I believe he is the greatest artist.”
and is like the mother of all dances. He will be remembered forever like Elvis
Presley. Michael Jackson happened to pass away on June 25 th which happened to
be my birthday so I don’ t know if there is something, but I’ ve received a lot
of influence from him, and I believe he is the greatest artist.”
6.You
emphasized simple and natural for this concert ’s concept?
emphasized simple and natural for this concert ’s concept?
-"I’ve
lessened on the fancy decorations and focused on the harmony with the band and
the fans. See for yourself and feel free to evaluate it”
lessened on the fancy decorations and focused on the harmony with the band and
the fans. See for yourself and feel free to evaluate it”
7.Your
future plans?
future plans?
- “I plan
to hold a concert in China, Korea and other Asian countries after Japan, and
when ‘Ninja Assassin’ is
released, I plan to hold a concert in Europe and America. I might be busy
throughout this year holding concerts”
to hold a concert in China, Korea and other Asian countries after Japan, and
when ‘Ninja Assassin’ is
released, I plan to hold a concert in Europe and America. I might be busy
throughout this year holding concerts”
“I ’m always in a hurry
but I’m thankful for all your patience and as I move on, please look forward to
my movie and albums.”
but I’m thankful for all your patience and as I move on, please look forward to
my movie and albums.”
Rain during the press interview,
didn’t show much smile and thought deeply before answering each question.
didn’t show much smile and thought deeply before answering each question.
Also, although he injured his ankle
during the concert, he still carried it out. The staffs were worried to see him
limping after the concert, but doctors see no problem in the upcoming concerts.
during the concert, he still carried it out. The staffs were worried to see him
limping after the concert, but doctors see no problem in the upcoming concerts.
The concert was held in Saitama
Super Arena at 6 p.m., filling the arena with 10,000 fans.
Super Arena at 6 p.m., filling the arena with 10,000 fans.
credit to JPNews http://v.daum.net/link/4055031
Brief translation by rain
bird@Rain-Eu
bird@Rain-Eu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427&page=441&searchType=title&searchStr=
Zarifah
[Aug-30-2009]World star Rain starts ‘Asia Tour’ in Japan .
August
29th, Saitama Super Arena Japan, Rain’s 2009 Asia tour ‘Legend of
Rainism' raised its curtains. As the white cloth covering the stage
dropped, the 2-storey asymmetrical stage showed itself.
Rain
installed a 3.6m by 7.2 meter screen on both sides of the stage to show
his characteristics as a solo singer. Facing the stage, another
vertically stretched screen was installed to the right.
5
cylinders with different heights, was installed to the left of the
stage, making an unbalanced and unique stage. While previous stages
showed stability with symmetrical stages, Rain used asymmetry to escape from the norm.
One
of the biggest characteristics of this concert was that other than a
couple of songs, most of the songs had a band playing, making a solemn
sound like an orchestra, and the performance too became more fancier
than ever. By changing the dances with this existing hit songs, Rain
presented something fresh and different to his fans.
During
this concert, Rain performed Michael Jackson’s ‘Billy Jean’ which
called for a round of applause. By performing the ‘king of pop’, Rain
said that “He was the reason I started dancing ”, honoring the deceased.
Keeping
up to the Asia Tour title ‘Legend of Rainism’, rain performed 8 songs
from his 5th album. Not only did he perform ‘Rainism’ in band music, but
he also performed ‘Love is’ ‘My Girl’ and ‘My way’ in a unique manner.
Including the encores, Rain performed 25 songs as well as his Japanese skills to respect his fans.
With
August 29 th concert as a start to his 2009 Asia Tour, Rain will be
holding 2 concerts in Korea on October 9th and 10th . This concert to be
held in Olympic Park Stadium, same place as the last concert, will be
looking forward to meeting the domestic fans for the first time in 3
years.
credit to Osen new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047458
Breif translation by rain bird@Rain-EU
http://rain-cloud.co.kr/board/view.asp?mstSeq=7&mstpSeq=&bcmSeq=4&seq=16428&page=441&searchType=title&searchStr=
'亞투어' 비, 日 공연중 다리 부상…'향후 일정 이상 無'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부상투혼에 일본 열도 울었다!'
월드스타 비가 일본에서 펼친 2009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 공연 중 다리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다.
일본 현지 취재에 나선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제작진에 따르면 비는 콘서트에서 안무를 선보이던 중 다리를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으나 공연을 강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비는 공연이 끝난 뒤 대기실에서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우려를 샀으나 향후 공연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 비는 이제까지와는 180도 다른,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기존의 화려한 볼거리는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음악에 좀 더 치중한 모습을 보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한층 더 강화한 것. 특히 댄스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곡들을 밴드와 함께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함께 비는 차기작으로 드라마를 선택한 사실도 일본 현지에서 깜짝 공개했다.
비는 현지에서 가진 OBS 경인TV 등과의 기자회견에서 "작은 드라마로 팬들을 찾아뵙겠다"면서 "영화 '닌자 어쌔신'과는 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차기 공연과 관련해선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과 서울에서 공연을 가진 뒤 동남아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가능하다면 유럽과 미국 진출도 시도해 보겠다"고 털어놨다.
비의 일본공연과 인터뷰는 오는 31일과 9월1일 오후 9시30분 OBS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괜찮으세요?? ㄷㄷ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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