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CHRONICLE: 01 JANUARY 2010
PÉNTEK / MON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WHAT DID RAIN DO THAT DAY?
Nincs elérhető információ / No information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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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ESEMÉNYEI,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EVENTS,
NEWS, COVERAGES OF THE DAY (overview):
📰 Shin Dong-Ah - [Ko Seung-cheol's Reading and Thinking] World History
from a Conspiracy Perspective
📰 Yonhap News - Rain "The wall of skin
color will break someday in the US"
📰 Segye Ilbo -
2009 'Great' handsome men general re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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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MÉNYEK & HÍREK / EVENTS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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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TO FIVE
via 6to5.co.kr → The Cloud -
ratoka
2010010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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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KOM - "As I Thought T"
CF 30"
via
amekame777
SK텔레콤 / 생각대로T / '생각대로해 그게답이야' / 2010생각대로 (나답게송) 편
Rain, Jang Dong-gun, Shin Min-ah
[100101-000]
100101 SKT_생각대로T_나답게 편_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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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IE MAGAZINE (Malaysia)
via anneantoinette@RainLegend → The Cloud - rat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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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DUTY FREE
via lottedfs → The Cloud - rat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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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JTÓ & MÉDIA / PRESS &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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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DONG-AH
[고승철의 읽으며 생각하기] 음모론적 시각으로 본 세계사
기사입력 2010.01.01. 오전 12:0020100101-0001 |
드라마 ‘아이리스’가 왜 인기를 끌까. 여러 요인이 있겠으나 ‘아이리스’라는 비밀결사(結社)에 대한 궁금증도 작용했으리라. 미국 소설가 댄 브라운의 최신작 ‘로스트 심벌’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도 마찬가지다. 브라운은 2003년에 ‘다빈치 코드’라는 작품에서 시온 수도회라는 비밀결사의 내막을 소재로 삼아 재미를 본 적이 있다.
비밀결사…. 듣기만 해도 뭔가 신비롭고, 등골이 오싹해지지 않는가? 피 끓는 어느 젊은이는 “나도 가입할 수 없을까?”하는 호기심이 생기리라. 청소년 폭력조직인 ‘일진회’만 해도 주먹이 근질거리는 10대 소년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자 동경의 대상 아닌가. 비밀결사는 대체로 반(反)사회적 이미지를 가졌지만 독립운동단체, 자선단체 등 공익 목적 조직도 적잖다.
1970년대에 왕성하게 활약했던 소설가 이병주 선생은 “햇볕에 바래지면 역사가 되고 월광(月光)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라는 명구를 남겼다. 비밀결사에 얽힌 이야기는 달빛에 물든 신화가 대부분이다. 황당무계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그럴듯하다. 원인을 검증하기 어려울수록 야릇한 신비주의가 기승을 부린다.
비밀결사가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은 역사를 움직인 여러 사건이 인위적으로 ‘기획’됐다고 본다. 프랑스혁명, 러시아혁명, 제2차 세계대전 등이 그렇다는 것이다. “2008년 여름에 터진 글로벌 금융위기도 모종의 음모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유명인사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음모론이 더욱 판을 친다.
지난 10여 년 사이, 음모론이 확산되는 데에는 이탈리아의 기호학자 겸 소설가인 움베르토 에코가 한몫을 했다. 그의 출세작 소설 ‘장미의 이름’은 중세 시대 의문의 피살사건으로 시작한다. 이 작품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를 흉내 낸 아류가 쏟아져 나왔다.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이 결합된 ‘팩션’ 소설이라면 으레 도입부에서 의문의 변사체가 등장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범인을 비밀결사 멤버로 몰아세우는 것이 유행이 되다시피 했다. 소설이 영화와 드라마로 확대 재생산되면서 관중은 사실과 허구를 혼동하게 됐다.
문학평론가 겸 소설가인 김희보 선생이 쓴 ‘비밀결사의 세계사’는 비밀결사의 과거와 현재를 풍부한 사례를 들어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소설 창세기’ ‘쿰란의 두루마리’ 등 기독교 관련 서적을 여러 권 냈으며 월간 ‘기독교사상’ 주간으로 활동했다. 역사상 여러 비밀결사가 주로 종교와 관련되므로 저자의 전문성이 발휘된 것으로 보인다.
美 대통령 22명이 프리메이슨?
이 책은 비밀결사에 관한 동서고금의 사례를 망라했다는 점에서 가치를 지닌다. 제목에 붙은 ‘세계사’라는 말이 과장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다양한 내용을 포함했다. 단행본이지만 작은 백과사전 같다.
비밀결사의 유래는 인류 역사와 궤를 함께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권력자와 성직자가 비밀 종교의식을 가졌다. 이들은 신전의 밀실에서 오시리스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도 신들에게 비밀리에 제사를 올리는 경우가 잦았다. 중국에서는 BC 1세기 무렵에 도교의 영향을 받은 ‘적미(赤眉)’라는 비밀결사가 생겼다. 회원은 눈썹을 붉게 칠했기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 이들은 압제자에 대항하는 지하조직으로 암살 집단이었다고 한다.
11세기에는 카스피 해 남쪽 산악지대에 ‘아사신’이라는 암살 교단이 생겼다. ‘하산’이라는 교주가 창시했는데 암살 요원은 교단의 권위를 상징하는 뜻에서 암살할 때 단검을 사용했다. 하산은 35년 동안 산에 은둔한 채 암살지령을 내린 전설적인 인물이다. 자객을 뜻하는 ‘아사신’이라는 단어는 이때 생겼다. 가수 비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도 1000년 전의 비밀결사에서 제목이 나온 셈이다.
비밀결사 이야기가 나오면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단체가 프리메이슨(Freemason)이다. 고대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 시절에 예루살렘 성전을 지을 때 일한 석공(mason)들이 만든 비밀조직에 뿌리를 두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1717년 영국 런던에서 본부가 결성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 1737년 영국 황태자가 가입하면서 유럽의 왕족, 귀족, 예술가들이 줄지어 입회했다고 한다. 음악가 모차르트, 독일의 문호 괴테와 러시아의 문학 대가 톨스토이도 회원이라고.
사회개혁을 꿈꾸는 프리메이슨은 프랑스혁명과 미국 독립전쟁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혁명에서 주요 역할을 한 오를레앙 공(公)과 미국 독립전쟁에 기여한 라 파예트 공이 프리메이슨의 프랑스 지부(그랜드 로지)의 핵심 간부였다는 것이다.
미국 독립전쟁의 사령관이자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과 측근 인물들이 프리메이슨 회원이었다고 한다. 미국의 1달러짜리 지폐 뒤편에 인쇄된 ‘프로비던스의 눈’은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만물을 보는 눈(All seeing eye)’이란다. 미국의 36대 역대 대통령 가운데 프리메이슨 회원은 무려 22명이라는데…. 저자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 43대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관한 정보는 얻지 못한 상태이지만, 거의 100% 메이슨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의회, 사법부, 군, 재계에도 유력한 프리메이슨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거대 재벌인 록펠러 가문이 대표적인 회원이라는 것. 미국에서 출판된 ‘록펠러 제국의 음모’라는 책은 “록펠러 가문이 미국 정권을 잡으면 프리메이슨이 지구상의 거의 모든 재물을 긁어모으는 시대가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미국에는 400만명 이상의 프리메이슨이 있으며 전세계 회원은 700만~1000만명이라는 것. 조직의 최상층부에는 유럽의 로스차일드 일가와 미국의 록펠러 가문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진 의문점은 프리메이슨 회원 숫자가 이렇게 많아서야 어떻게 비밀이 유지될 수 있느냐는 점이다. 비밀결사란 소수 정예로 구성되어야지 회원수가 1000만명의 거대조직이라면 ‘비밀’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회원으로 가입할 때 갖는 비밀스러운 의식도 실제로 이루어지는지 의문이다. 호사가들이 지어낸 ‘신비주의 콘텐츠’가 아닌가 하는 의문마저 든다. 또 여러 역사적 사건의 배후에는 프리메이슨의 음모가 개입됐다고 하는데 별다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프리메이슨 회원으로서 세계통일 전략에 일조하기 위해 연방을 해체했다는 주장도 뚜렷한 근거가 없다. 유럽 통합도 프리메이슨의 세계통일 전략으로 추진됐다는데 이 주장도 설득력이 모자란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은 저자의 주장이라기보다는 기존의 여러 자료를 집대성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나 일본에는 프리메이슨과 관련한 온갖 출판물이 나와 있다. 세계의 저술가들은 프리메이슨의 활동상과 영향력을 부풀리는 데 골몰하는 듯하다.
유대인 음모설도 단골메뉴
2000여 년 동안 세계를 떠돌며 살아온 이스라엘 민족(유대인)에 대한 편견은 뿌리 깊다. 이들이 소수이면서도 금융, 언론, 학문,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자 이들이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추진한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다. 유대인의 우수성과 관련해서는 ‘0.25%=25%’라는 등식으로 흔히 설명된다.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유대인 비율은 0.25%이지만 노벨상 수상자는 무려 25%라는 사실이다. 역사상 유명한 유대인의 명단을 나열하면 화려하기 그지없다.
이 책은 유대인의 세계 지배 전략이 AD 70년부터 설계된 원대한 공작이라 설명했다. 러일전쟁 때 미국계 유대인이 거액의 일본 채권을 사들여 일본을 지원했고, 1차 세계대전에서는 러시아혁명을 공작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유대인이 미국과 소련을 배후에서 지배해 세계 경제의 70%를 주무르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원자폭탄의 개발과 일본 투하도 유대인의 공작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대인이 노리는 1차 대상은 자신들을 억압했던 로마 가톨릭 후손 국가들, 즉 유럽이다. 유대인 모험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유대인들의 미국 정착이 이루어졌고 미국에서 유대인들의 성공신화가 실현됐다. 유대인의 다음 공략 대상지역은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환태평양 경제권’이라고 한다. 이 지역을 장악하면 유대인의 세계 지배는 완성되는 셈인데 그 목표 시기는 21세기 상반기라는 것.
프리메이슨 회원 가운데 상당수가 유대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대계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 지배 음모론과 관련해 이래저래 구설에 오른다. 유대인의 세계 지배 전략을 담은 ‘시온 의정서’가 독일의 히틀러 손에 들어간 일화도 소개됐다. 히틀러는 무자비한 전쟁을 통해서라도 세계를 지배한다는 계획을 담은 이 문서를 보고 그대로 추진하려 했다는 것.
이 책에 따르면 세계화 물결이 두드러진 요즘, 이를 추진하는 배후에는 ‘300인 위원회’라는 비밀결사가 있다고 한다. 이 위원회도 유대인에 의해 주도된다고 한다. 하부 조직으로는 예수회, 각 보도기관, 그린피스, CIA, 프리메이슨, 브리티시 석유, 홍콩 상하이은행 등이 있다는 것.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인 모사드가 다이애나 영국 황태자비의 자동차 사고 사망과 관련됐다고 한다. 다이애나는 지뢰 없애기 캠페인에 열성적이어서 군수산업체에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는 것.
이 책의 장점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음모론적 시각으로 본 세계사’라 할까. 저술하는 데 참고한 자료 목록을 밝히지 않았고, 별도의 색인이 없는 점은 아쉽다. 외국인명, 지명 표기에 오류가 적잖이 보여 보완해야겠다.
민심이 흉흉해지면 도참설, 개벽설 등이 횡행한다. 비밀결사에 관한 관심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정통파 이론보다 음모론이 득세하고 사이비 선동가들이 선지자 행세를 하며 날뛴다. 특히 사이비 종교는 규명되지 않은 이적(異蹟)을 내세우거나 종말론으로 교세를 확장한다. 야릇한 신비주의에 현혹되지 말고 냉정한 이성을 찾아야 난세를 이겨나갈 수 있다.
고승철│저널리스트 koyou33@empas.com
(Auto-translate)
[Ko Seung-cheol's Reading and Thinking] World History from a Conspiracy Perspective
Why is the drama “Iris” so popular? There may be several factors, but the curiosity about the secret association called “Iris” must have also acted. The same is why American novelist Dan Brown's latest work "The Lost Symbol" became a bestseller as soon as it was published. In 2003, Brown had fun in his work called The Da Vinci Code, using the secret body of the Zion Order as a subject.
Secret societies... . Isn't something mysterious and creepy just by listening to it? A bloody young man will be curious, "Can't I join?" Isn't it the target of fear and admiration for teenage boys who are stiff fists even at the youth gang'Iljinhoe'? Secret associations generally have an anti-social image, but there are also many organizations for public interest, such as independence movement organizations and charities.
Novelist Lee Byeong-joo, who was active in the 1970s, left the famous phrase, "When it fades in the sun, it becomes history, and when it is stained with moonlight, it becomes a myth." Most of the stories about secret societies are myths stained with moonlight. It's absurd, but in some ways it's plausible. The more difficult it is to verify the cause, the more odd mysticism is.
Anyone who believes that secret societies exist will see that various events that have driven history have been artificially “planned”. The French Revolution, the Russian Revolution, and the Second World War are so. Some argue that the global financial crisis that broke out in the summer of 2008 originated from some sort of conspiracy. When it comes to the death of a celebrity, conspiracy theories hit the ground.
Over the past decade or so, the spread of conspiracy theories was played by Italian semiotician and novelist Umberto Eco. His novel "The Name of the Rose" begins with a mysterious murder case in the Middle Ages. As this work became a world-class bestseller, sub-types who imitated it were poured out. If it is a'faction' novel that combines historical facts and imagination, a mysterious variant appeared in the introduction. The same is true in Korea. Since the dead have no words, it has become fashionable to drive the criminal as a member of the secret society. As the novel was expanded and reproduced into movies and dramas, the audience became confused between fact and fiction.
“The World History of Secret Society,” written by literary critic and novelist Kim Hee-bo, is a book that introduces the past and present of secret society with rich examples. The author has published several books related to Christianity, such as “The Novel Genesis” and “The Qumran Scroll,” and was active in the monthly “Christian Thought” week. Since many secret associations in history are mainly related to religion, the author's expertise seems to have been demonstrated.
22 US Presidents Freemasons?
This book is valuable in that it encompasses the cases of Dongseo and Gogeum on secret associations. It can be seen that the word “world history” in the title is not exaggerated. It included a variety of content. Although it is a book, it is like a small encyclopedia.
The origin of the secret societies goes hand in hand with the history of mankind. In ancient Egypt, powerful and clergymen held secret religious rituals. They performed sacrifices to the god Osiris in the closed room of the temple. Even in ancient Greece and Rome, rituals were often held in secret to the gods. In China, around the 1st century BC, a secret association called “red beauty”, influenced by Taoism, arose. The member got that name because he painted his eyebrows red. They are said to have been an assassination group as an underground organization against the oppressors.
In the 11th century, an assassination cult called “Assassin” was formed in the mountainous region south of the Caspian Sea. Founded by the head of the church, Hassan, the assassination agent used a dagger to assassinate in a symbol of the church's authority. Hassan is a legendary character who has been secluded in the mountain for 35 years and issued an assassination order. The word'assassin', meaning assassin, came into being at this time. The title of “Ninja Assassin,” a Hollywood movie starring singer Rain, also came from a secret society 1000 years ago.
When the story of the secret society comes out, Freemason is an organization that appears like licorice in a drugstore. It is said that it was rooted in a secret organization created by masons who worked when building the temple in Jerusalem during the days of King Solomon of ancient Israel. After the years passed, in 1717, the headquarters was formed in London, England, and the activities began in earnest. It is said that when the Crown Prince of England joined in 1737, European royalty, nobility, and artists lined up. Musician Mozart, German writer Goethe and Russian literary master Tolstoy are also members.
Masonic, dreaming of social reform, is known to have been involved in the French Revolution and the American Revolutionary War. It is said that Prince Orleans, who played a major role in the French Revolution, and La Fayette, who contributed to the American War of Independence, were the key executives of the French branch of Freemasonry (Grand Lodge).
It is said that George Washington, the commander of the American Revolutionary War and the first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his entourage were Masonic members. “The Eye of Providence” printed on the back of the US dollar bill is a symbol of Masonic “All seeing eye”. Of the 36 former presidents of the United States, there are a whopping 22 Masonic members... . "At the time of this writing, information about the 43rd President George W. Bush has not been obtained, but I can say that it is almost 100% Mason."
It is said that there are a number of Freemasons who are also influential in the Congress, the judiciary, the military, and the business world. The Rockefeller family, a giant conglomerate, is a representative member. The book "The Conspiracy of the Rockefeller Empire," published in the United States, argued that "when the Rockefellers take over the US regime, the era begins when the Freemasons scrap almost all the wealth on the planet." Currently, there are more than 4 million Freemasons in the United States, and there are 7 to 10 million members worldwide. At the top of the organization is the Rothschild family in Europe and the Rockefeller family in the United States.
The question I have while reading this book is how can it be kept secret with such a large number of Masonic members? A secret association should be composed of a small number of elite, but if it is a large organization with 10 million members, the term “secret” does not fit. It is questionable whether the secret rituals of signing up as a member are actually done. It even raises the question of whether it is "mystical content" created by luxury artists. In addition, it was said that the Masonic conspiracy was involved behind several historical events, but no evidence was provided. For example, the claim that former Soviet President Gorbachev, as a member of the Masonic Freemasonry, dismantled the Union in order to contribute to the strategy for world reunification, is not clear. European integration was also promoted by Masonic's strategy for world reunification, and this argument is also not convincing. Of course, the contents of this book seem to be a compilation of several existing data rather than the author's arguments. There are all kinds of publications related to Masonic in the United States and Japan. Writers around the world seem to be struggling to inflate Masonic activities and influence.
Jewish conspiracy theory is also a classic menu
Prejudice against the Israeli people (Jews) who have been wandering the world for over 2000 years is deeply rooted. Despite being a small minority, claims have been raised that they are pursuing a conspiracy to dominate the world as they stand out in the fields of finance, media, academics, and arts. When it comes to Jewish excellence, it is often explained by the equation '0.25%=25%'. It is true that the proportion of Jews in the world population is 0.25%, but 25% of the Nobel Prize winners are. The list of famous Jews in history is gorgeous.
This book explained that the Jewish strategy of world domination was a grand maneuver designed from AD 70. During the Russo-Japanese War, American Jews bought large amounts of Japanese bonds to support Japan, and in World War I, they worked on the Russian Revolution. It is said that he succeeded in massaging. It is analyzed that the development of the atomic bomb and the dropping of the bomb in Japan were also due to Jewish maneuvers. The primary targets for the Jews are the countries of Roman Catholic descent that oppressed them, namely Europe. After the discovery of the new continent by Jewish adventurer Columbus, Jewish settlement in the United States took place, and the Jewish success story in the United States was realized. The next target area for the Jews to target is Asia, Australia, and New Zealand. If this region is taken over, the Jewish world domination will be completed, and the target period is the first half of the 21st century.
Many of the Masonic members are said to be Jews. So, the Jewish Rothschild family has come up with rumors about the conspiracy theory of world domination. An anecdote was also introduced, in which the “Zion Protocol”, which contained the Jewish strategy of world domination, came into the hands of Hitler in Germany. Hitler saw this document containing plans to dominate the world even through ruthless wars and tried to proceed as it is.
According to this book, in these days when the globalization wave is remarkable, there is a secret association called the “300-member committee” behind this. It is said that this committee is also led by Jews. Sub-organizations include the Jesuits, each news agency, Greenpeace, CIA, Masonic, British Petroleum, Hong Kong and Shanghai Bank.
Mossad, an Israeli intelligence agency, is said to have been involved in the death of Diana in a car accident by the British Crown Prince. Diana was enthusiastic about the campaign to eliminate landmines, so she was a thorn in the military industry.
The advantage of this book is that it presents a variety of perspectives on historical facts. Shall it be called “world history from a conspiracy perspective”. It is unfortunate that the list of materials referenced in the writing was not disclosed, and there is no separate index. There are quite a few errors in the representation of foreign names and place names, so I need to supplement them.
When the public sentiment becomes ugly, the rumors of Docham and Gaebyeok dominate. Interest in secret associations is in a similar context. Conspiracy theory prevails over the orthodox theory, and pseudo agitators pretend to be prophets and run wild. In particular, pseudo-religion promotes unspecified miracles or expands the doctrine through eschatology. You must not be deceived by strange mysticism and find a cold reason to overcome the turbulence.
eungcheol Ko│Journalist koyou3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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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비 "美서 피부색의 벽 언젠가 깨질 것"
기사입력2010.01.01. 오전 9:00 최종수정2010.01.01. 오전 10:2220100101-0002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국에서 피부색의 벽은 언젠가 꼭 깨질 것입니다."
할리우드 영화 첫 주연작인 '닌자 어쌔신'을 통해 미국 시장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7)가 동양인에 대한 미국의 선입견이 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비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피부색 때문에 배역의 한계가 분명히 있다"면서도 "하지만, 어느 순간 그 한계에서 벗어날 때가 있을 것이다. 내가 못 깬다면 다음 타자가 깰 것이다. 조금씩 세계시장의 변화를 느낀다"고 말했다.
"백인 여성이 동양 남성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영화가 나오면 미국 관객은 외면했다"는 그는 "마찬가지로 처음 내가 '닌자 어쌔신' 주연을 한다고 했을 때, 동양 남자는 체구가 왜소하다는 등의 편견이 있더라. 하지만, 영화 개봉 후 내 체구와 액션 장면을 본 현지인들이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줘 기뻤다"고 덧붙였다.
비는 올해 메간 폭스, 패리스 힐턴 등 할리우드 여성 스타들이 호감을 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월드 프로모션 인터뷰에서 비에 대한 호감을 직접 드러냈고, 패리스 힐턴은 트위터에 '닌자 어쌔신'을 관람했다면서 멋지다는 소감을 전했다.
비는 "나를 바라보는 편견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미국인의 아시아인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이제 우리는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는 현재 여러 개의 시나리오를 놓고 할리우드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mimi@yna.co.kr
(Auto translate)
Rain "The wall of skin color will break someday in the US"
(Seoul = Yonhap News) Reporter Eunjung Lee = "In the United States, the wall of skin color will definitely break someday."
Actor and singer Rain (real name Ji-hoon Jung, 27), who took a step closer to the American market through the first Hollywood movie starring 'Ninja Assassin', expressed expectations that the American prejudice toward Asians would disappear.
In a recent interview with Yonhap News, Rain said, "Currently, there is a limit to the role due to skin color." I feel it," he said.
“When a romance movie in which a white woman falls in love with an Asian man came out, the American audience turned away,” he said. “Similarly, when I first said that I was starring 'Ninja Assassin', there was a prejudice, such as that Asian men are small in size. After the movie was released, the locals who saw my body and action scenes were happy to raise their thumbs up as 'the best',” he added.
Rain became a hot topic this year as Hollywood female stars such as Megan Fox and Paris Hilton expressed their favor. Megan Fox directly revealed her love for Rain in a world promotion interview in the movie "Transformers: The Loser Strikes Back,'' and Paris Hilton said she watched "Ninja Assassin'' on her Twitter, and said he was cool.
"I feel good because the prejudice towards me has disappeared a little," said Rain. "As Americans' interest in Asians has grown, we must compete with our skills now."
Rain is currently choosing the next Hollywood work for several scenarios.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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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ILBO
2009년 ‘대세’ 꽃미남 총정리
입력 : 2010-01-01 10:25:44 수정 : 2010-01-01 10:25:44다사다난했던 2009년 한 해의 마지막은 어김없이 시상식으로 장식된다. 음악, 연예, 연기 등등 시상식마다 올해를 빛낸 얼굴들이 앉아서 자리를 채우고 트로피를 차지한다. 유난히 슬픈 소식도 많았던 2009년 한 해 동안 ‘대세’의 위치를 차지했던 꽃미남들을 살펴본다.
김현중, 이승기, 동방신기
올해는 유난히 연기자 겸업을 선언한 아이돌들이 많았다. 가장 첫 번째 주자는 <꽃보다 남자>로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린 SS501의 리더 김현중이다. 이 작품을 통해서 그는 드디어 자신의 조각 같은 얼굴을, 여자들의 로망에 맞추어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드라마가 수출되면서 시작된 범 아시아적인 인기에는 김현중 개인이 아닌 SS501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가서서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실로 오랜만에 <풀 하우스>의 비를 이어서 아시아 시장을 재패한 한국 출신의 꽃미남 아이돌이 등장한 것이다.
이승기를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여전히 계속되지만 일단 그는 올 한 해 동안 예능, 드라마, 음악까지 한 해 동안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인기 또한 데뷔 이래 최고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의 활약은 마치 전성기 시절의 차태현을 말쑥하게 업그레이드 시켜 놓은 것 같았다. 물론 차태현보다 젊고, 키도 크고, 객관적으로 외모 또한 수려하다. 하지만 왠지 만만하고 어딘지 익숙한 캐릭터의 재벌 2세를 연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을 때는 어쩔 수 없는 기시감이 들기도 했다. 일주일에 한 번,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 치열한 경쟁 없이도 자연스럽게 독보적인 미남이 되는 그는 충분히 인간적인 범위 안에서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캐릭터들로 안타에서 홈런을 넘나드는 비범한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지금은 잠시 활동이 중단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막강한 아시아의 스타 동방신기도 연기에 동참했다. 하지만 유노윤호가 출연한 드라마 <맨땅에 헤딩>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써 그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적당한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같다. 같은 멤버 영웅재중은 한일합작 텔레시네마 <천국의 우편배달부>에 출연하며 영화배우 겸업을 선언했다. 소규모 개봉에도 불구하고 2주차까지도 무대 인사를 하는 등 주인공으로써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열정적인 홍보활동으로 그가 무대 인사를 할 때마다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영화관을 반 이상 채우는 재미있는 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신중을 기해 시작한 개인 활동도 반가웠지만 내년에는 다섯 명이 함께 무대에 서게 되기를 바라본다.
G-Dragon, 2PM
G-Dragon은 올 한 해 가장 뜨거운 이슈였다. 그는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존재이다. 전형적인 꽃미남 류의 얼굴이 아니지만 매번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밖에 소화할 수 없는 파격적이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매혹시킨다. 개구쟁이 소년의 얼굴과 마음으로 쇼 비즈니스 세계를 통달한 것처럼 유영하며 가끔씩 짓는 애수어린 표정조차도 진심인지 퍼포먼스인지를 오락가락하게 만드는 G-Dragon은 확실히 다른 아이돌과는 다른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아직도 그는 보여줄 것,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을 것이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G-Dragon’ 다운 색깔로 재능을 발산하길 기대해본다.
2PM은 ‘친근감’에 있어서만큼은 역대 최강의 아이돌이 될 만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음악이 나오면 절도 있게 춤을 추며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카메라가 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시덕거리지만 다시 카메라가 켜지면 아무리 열악한 저예산 방송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웃기고 망가지고 캐릭터를 준비해 훌륭하게 분량을 채운다.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여자 아이돌에게 열광을 하는 등 본능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며 ‘짐승돌’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낸 이들은 타 남성 아이돌들과 함께해도 소녀 팬들이 신경질적인 경계령을 발동시키지 않는 몇 안 되는 그룹이었다. 하지만 어이없는 사건으로 리더 재범이 탈퇴를 하고 말았다. 하지만 재범이가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게 흔들림 없이 활동을 하는 멤버들을 보고 있자면 든든하다. 코앞에 ‘해체’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팬들에게 안심을 주는 아이돌이라니, 이건 정말 흔치 않은 거다.
이민호, 김남길, 장근석, 윤상현, 이병헌
올 한 해 <꽃보다 남자>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다. 드라마가 손발이 좀 오그라드는 작품이라 해도 그건 F4를 연기한 배우들 때문은 아니었다. 강력한 곱슬머리와 천상천하 유아독전 스타일의 구준표는 소녀이든, 누나이든, 아줌마이든 모든 여성들에게 로망 그 자체이다. 게다가 이민호는 훤칠한 키와 (동시대 꽃미남들에겐 드물게) 확실하게 남성적인 외모로 차별화 된 매력을 발산했다. 이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한 이민호는 영리하게도 무리한 변신을 시도하는 대신 다른 작품도 마다한 채 1년을 꼬박 구준표로 살았다.
<선덕여왕> 최고의 인기 캐릭터를 뽑자면 두말 할 것도 없이 비담이다. 우직하고 충성스러운 대장군 김유신에 성심을 다해 여왕을 호위하는 알천랑에, 푸릇푸릇한 김춘추는 물론 화랑, 말 그대로 꽃미남이 득실거리는 드라마 속에서 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간사하면서 악독하고 동시에 연약한 내면을 가진 비담의 매력은 모두를 평정했다. 더불어 비담을 연기한 김남길 역시 올 해 최고의 매력남으로 자리매김했다.
<미남이시네요>에서 장근석이 연기한 천부적인 재능에 비례하는 외모와 인기를 가진 황태경은 거만하고 비뚤어졌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순수한 인물로 장근석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춘 맞춤형 캐릭터였다. 작가들은 처음부터 장근석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썼다고 하는데 과연 사심을 품은 여자 작가들의 보는 능력은 확실히 대단하다. 게다가 장근석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될 성 부른 꽃미남과 사심을 잔뜩 품은 여자 작가들의 시너지 넘치는 합작을 기대하고 싶다.
중년 꽃미남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그 중에서도 <내조의 여왕>의 윤상현과 <아이리스>의 이병헌은 서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여성들을 사로잡았다. 30대 구준표라는 별명을 얻으며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모습으로 데뷔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린 윤상현은 ‘아줌마와 재벌’이라는, 로맨스의 새로운 장르를 이루어냈다. 또한 <아이리스>의 이병헌은 탄탄한 복근만큼이나 깊이 있는 연기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스타’라는 말이 결코 아깝지 않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비록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아이리스>의 이병헌 열풍은 아마도 내년 발렌타인데이까지 계속될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드라마 속 이병헌을 흉내 내며 여자 친구에게 사탕을 주는 남자들이 분명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꽃미남 애호 칼럼니스트 조민기 gorah99@nate.com
(Auto translate)
2009 'Great' handsome men general reorganization
The end of the eventful 2009 year is always decorated with an awards ceremony. At each awards ceremony, such as music, entertainment, acting, etc., faces that lit up this year sit down to fill seats and win trophies. Let's look at the handsome guys who occupied the position of “the mainstream” during 2009, when there was a lot of sad news.
Hyunjoong Kim, Seungki Lee, TVXQ
This year, there were a lot of idols who declared that they were also acting as actors. The first runner is Kim Hyun-joong, the leader of SS501, who made a huge hit with <Boys over Flowers>. Through this work, he finally showed his sculptural face in line with the romance of women without regret. In addition, in the pan-Asian popularity that started with the export of the drama, Kim Hyun-joong appeared in front of the fans in the form of SS501, not as an individual, and exudes various charms to the full. Indeed, after a long time, a handsome idol from Korea who re-beaten the Asian market after Rain of <Full House> appeared.
The question of whether Lee Seung-ki can be called an idol continues, but for now, he not only showed tremendous performance in entertainment, drama, and music throughout the year, but also recorded the highest rise in popularity since his debut. His performance was as if he had upgraded Cha Tae-hyun in his heyday. Of course, he is younger than Cha Tae-hyun, he is taller, and objectively looks beautiful. However, when I got a hot response by acting as the second generation of a character that was somewhat familiar and somewhat familiar, I felt unavoidable. Once a week, when he is with the members for 1 night and 2 days, he naturally becomes an unrivaled handsome man without fierce competition, and he recorded an extraordinary box office performance from hits to home runs with characters that are never burdensome within a sufficiently human range.
TVXQ, a powerful Asian star, who has been suspended for a while and is creating regrets, also joined the acting. However, it seems that the drama <Heading to the Ground>, starring Yunho Yunho, was not a suitable work to “show” his charm as an actor rather than a singer. The same member, Hero Jaejoong, announced that he was also a movie star by appearing in the Korea-Japan telecinema <The Mail Delivery Department of Heaven>. Despite the small release, he showed responsibility as the protagonist by saying hello to the stage until the 2nd week, but with passionate public relations activities, fans from all over Asia filled the theater with more than half of the movie. I was glad to have started my personal activities with great care, but I look forward to seeing five people on the stage next year.
G-Dragon, 2PM
G-Dragon was the hottest issue this year. He is a very unique person among many idols. Although it is not a typical handsome face, it attracts people by showing an unconventional yet edgy style that only oneself can digest from head to toe every time. G-Dragon, who swims as if he has mastered the world of show business with the face and heart of a mischievous boy, and makes even the occasional sad expression come and go, whether it is sincerity or performance, certainly has a fatal charm that is different from other idols. Still, he will have a lot to show and want to show. We look forward to ending this fierce year and showing off our talents with a ‘G-Dragon’-like color in the future.
2PM had everything that would make him the strongest idol ever in terms of ‘friendliness.’ When the music comes out, they dance modestly and show a high-level performance, and when the camera turns off, they flirt as if they were, but when the camera is turned on again, no matter how poorly budgeted broadcasts are, they do their best to laugh and get ruined and prepare the character to give it a good amount. Fill. They were one of the few groups who did not hesitate to reveal their instincts, such as enthusiastic to the adorable female idols, and even created the new term “Beast Stone,” even with other male idols, in which girl fans did not trigger nervous warnings. However, the absurd incident led to the withdrawal of leader Jaebum. However, it is reassuring to see the members who are active without shaking so that Jaebeom can return anytime. It's really unusual to say that it's an idol that gives fans peace of mind when the crisis of “deconstruction” comes in front of their noses.
Lee Min-ho, Kim Nam-gil, Jang Geun-seok, Yoon Sang-hyun, Lee Byung-hun
The power of <Boys over Flowers> this year was amazing. Even if the drama was a little shriveled, it wasn't because of the actors who played F4. With strong curly hair and the style of a child's self-examination, Gu Jun-pyo is a romance for all women, whether it is a girl, an older sister, or an ajumma. In addition, Lee Min-ho exudes a differentiated charm with a sharp height and a clearly masculine appearance (rarely for contemporary handsome men). Lee Min-ho, who played this intense character, cleverly tried to make an unreasonable transformation, but instead refused to do other works, he lived a full year as Gu Jun-pyo.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 most popular character of <Queen Seondeok> is bidam. It would have been a very difficult thing to splatter in Alcheonrang, who escorts the queen with sincerity and loyal general Kim Yoo-shin, and in a drama full of beautiful men, literally, as well as the lush Kim Chun-chu. However, her secretive, vicious, and at the same time fragile inner charm of Bidam calmed everyone. In addition, Kim Nam-gil, who played Bidam, has also established himself as the most attractive man of the year.
Hwang Tae-kyung, who has an appearance and popularity proportional to the natural talent played by Jang Geun-suk in <You Are Handsome>, was arrogant and crooked, but in love, Jang Geun-suk was a personalized character with all the elements that could make him look the most attractive. Writers say that they wrote their work with Jang Geun-suk in mind, but the ability of selfless female writers to see is definitely amazing. Moreover, Jang Geun-suk showed off her acting that did not break her expectations. I would like to look forward to a synergistic collaboration between the handsome and self-confident female writers.
The middle-aged hotties were also great. Among them, Yoon Sang-hyun of <Queen of Housewives> and Lee Byung-hun of <Iris> captured women with completely different appearances. Yoon Sang-hyun, who enjoyed the most popularity since his debut with a cute figure that he can't hate, earning the nickname of Jun-pyo Koo in his 30s, has created a new genre of romance called "Ajumma and Conglomerate." In addition, Lee Byung-hun of <Iris> clearly showed that the word “star” is not wasteful with acting as deep as a solid abs and a hot performance that does not soothe the body. Even though the drama is over, the popularity of Lee Byung-hun in <Iris> will probably continue until Valentine's Day next year, because there are surely many men who imitate Lee Byung-hun in the drama and give candy to their girlfriends.
Hotties Love Columnist Minki Cho gorah9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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